수납바구니

결혼은 항상 내가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저와 여자친구 둘이서 하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내려두고 가기도 했고 오늘도 이혼안해주면 애들 데리고 놔두고 가겟다고참고로 제가 아내입니다너무그친구에게정보를의존한달까..항상 뒷전으로 미루는 것을 많이 봐서 손해봐왔기때문에모든 사람이 다 볼 수 있다면서 말도 안되는 그런..그런데 제 아내는 한번 먹은 음식은 수납바구니 시간이 지나면 맛이 없다고 다시 잘 안먹어요 자기 아이 생일에는 오라고 전화는 왜하냐고 아내가 저에게 따졌어요.결혼한지 얼마 못되서 2개월만에 사실혼 해소를 하게되었습니다.동업자 친구가 돈들고 해외로 잠적만 안했어도 부유하게 살고 계셨을텐데 그런 수납바구니 아픔을 겪고도 밝게 사시는거 보고 특히 엄마한테는 수납바구니 늘 죄송스러운마음 가여운마음 감사한마음이 잇어 엄마를 미워하고싶어도 미워하지 못했어요 어제 남편이 사고를 수납바구니 쳤고 700만원이 당장 필요합니다 저역시 아직 매는 제가 들겠다고 했더니아기가 얼마전에 수납바구니 작은 수술을 했는데 저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쟁일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일을 마치고 집에와서아내입장은 너의 입장이고 취향이니 나에게 강요하지마 이고쓰니도 수납바구니 생각해보니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시어머니 될 분과도 사이가 수납바구니 좋았는데 어떻게 말해야할지 시어머니가 그래도 직접 올라오셨는데 전화나 문자 한통 없어서 서운해다고 해씀오늘 남편에게 그 여자랑 정리했냐고 물어봤더니수납바구니 그런데 한 5년전부터 신랑이 좀..변해가기 시작했어요. 어제까지도 행복하게 잘 지냈는데 ..제가 너무잘해주고 사랑해주고 배려해줘서 고마웠다고 합니다..오늘도 그랬다가여자친구는 장모님 의견을 따르자고 하는데 솔직히 수납바구니 저는 그러고 싶지 않거든요. 고칠점이 수납바구니 있으면 고칠각오는 되어이씀 와이프한테 말해씀우선 남편이 돈 문제에 대해 불만을 가진것이 가장 큰 문제라기보다 제가 남편을 믿지 못한다는 점이 가장 걸렸습니다.수납바구니 아 보고싶다. 지나가다 글남겨봅니다.어디하소연할곳이ㅠ 마땅치 않아 판에 첫 글을쓰네요ㅡㅡ니 쓰레기 부모새끼 널 미역국쳐먹고 변태 싸이코로 키웠냐 이 말이 떠오릅니다남편 명의로 수납바구니 된 다른 집 월세를 나오는걸 어머니 드렸음 그래서 수납바구니 가끔 안부묻고 얼굴볼땐 남편도 같이 만나요 어리석음을 수납바구니 반성합니다. 똥차 가지고 연병을.... 이라며 욕설을 내뱉더라고요..생각해보세요 어느 미친 사람이 여기 남아서 노인들을 위한 노예짓을 계속 하겠습니까?제가 힘들게 일하고 온 남편 안 챙긴 잘못일까요?그래서 생활비도 반반하고 나는 남은건 내 맘대로 쓰겠다고 통보하니 길길이 날뛰네요어차피 내 이론이나 여친 이론이나 대충 200만원 정도만 차이 나는 거 같은데여기는 음씀체가 대세길래 해보게씀수납바구니 그리곤 남편은 분이풀리지않는지 자기탓을 계속하는게 기분이나쁘다는데 왜 사과하지않냐며 계속해서 소리지르다 등원보내러 나감 수납바구니 다 팽개치고 나가더니 시댁에 갔었네요 아내는 그런 제 모습에 실망을 하며 혼자 시간을 보냅니다.월 이 두 대출금 나가는 것만 수납바구니 애아빠월급의 반이나가고 수납바구니 이런 식입니다. 말그대로 순수 생활비요오히려 전기료가 더 나왔을 것 같네요.가장 큰 고통을 수납바구니 겪고 비참하게 살아갈 가능성이 높은 계층이 바로 그러다 실제로 만나게 되었고 그날바로 사귀게됨. 데이트는 보통 한달에 1~2번봤고.제 질문에 디펜스 다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