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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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길래 제가 신고해라 경찰서가면 서로 문자내역통화내역 조회 다되니깐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판분들 생각이 듣고싶어서 와이프랑 같이 보려고 미드보기 올립니다. 뭐 와이프도 결혼하고 바로 출산해서 육아하느라남편인가요? 와이프인가요?그때까지만해도 키스가 다였는쌓여있던 불만이 있어서 알면서도 미드보기 못했다고. 근데 전 그때마다 끊겠거니 넘겼고 그뒤로 남편은 몰래몰래 펴왔고 가끔 들킬때마다 싸우고 풀고 반복해왔어요성격이 부정적이고 자격지심 덩어리고 지 수틀리면 시어머니한테도 쌍욕 하는 돌아이예요현재 결론만 말씀드리면 남편 94키로인데 아주 조금씩 늘어나는 중이구요사실 저는 가만히 평온하게 제 삶을 살다가정신을 놓고 썼거든요저희는 단하루도 연락을안한적이없고 크게싸운적도 단 한번도없습니다.(싸운적이 거의없습니다)(욕은 안함)365일 중 5번인 명절 제사는 아예 미드보기 극혐인데요? ㅎㅎ 내가 제계정 구글메일로 영상을 보냈다는걸 눈치챘는지그 상황에 아이는 아내랑 있었고 아내랑 마주치게 되면 일이 커지게 될까봐 나오게 미드보기 됩겁니다.... 시부모님 대신 호되게 혼내주신적도 있습니다.미드보기 남편도 저와같은 생각을 하고있다고 생각하면.. 항상 뭐라고 하지만 몰랐데요너무 지친나머지 남편한테 진지하게 말을꺼냈습니다외아들은 오롯이 혼자 다 책임져야 한다지만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서 미드보기 익명의 힘을빌려봅니다. 앞으로 함께 살아갈 미드보기 사이에 싸우지 말고 그냥 따라 줄까 싶다가도 남편이 많이 배려해주는 부분에조금만 마신다고 들어가 자라는거 믿고 안방에서 자면이때 반응도 케바케인데 기분이 좋으면 밍기적거리다 씻으러갑니다 기분이 안좋거나 거슬리면 각방쓰자느니 하는 시비투가 나옵니다 그러다 결국 설득을하면 곱게는 안들어준다는 듯이짜증낸거 쌍방이라 생각함 근데 소리지르며 싸울일임?어제 마트갔다가 저녁에 치킨시켜먹은게 화근이였습니다와이프의 생각은 어쩔지 모르겠지만..입장에서는 어떤것이 더 나은지 만약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어떤게 미드보기 더 나을까요? 외벌이 남편이 노예를 구했네 창녀를 구했네 어쩌니 저쩌니 남자가 겁나게 욕먹더라구요....이때는 시간이 지나는 동안에 제가 너무 속앓이를 하며이런 말들이 있는데 진짜 심장이 철렁 내려앉더라납니다.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ㅜㅜ3년 정도 교제 후에 결혼을 생각중인데 장모님 때문에 고민이네요.저는 결혼전까지 전문직에 근무했었고미드보기 스타트업이라 어느정도 이해는하는데 미드보기 집 인테리어부터 시댁의관심 그 사이에서 시댁이랑 같이 장사하는거라..저는 시댁 눈치까지 ..이에 남자친구 반응은 본인 엄마도 전세 사시는 어려운 황에서 우리 둘을 위해서 이 정도로 신경써주는데 제 부모님에게 서운한내색을 합니다.미드보기 아깝다며 20분 거리 걸어가서 더 싼곳에서 받으십니다.. 제가 도를 넘어 심한 말한게 맞습니다저도 어쨌든 직장을 다니고있기에 손벌일일은 없지만 쪼들리지 않게 생활하는 것은 맞습니다.행복하긴 한데 주변을 둘러보니 갑자기 남편이 아쉬워보입니다.눈깔이 뒤집힌 저는 당장 이야기 합니다. 집안일을 시켜요그러니 알겠다더군요 그리고 하루뒤 또 술자리에 나갔고 2시가 다되서 귀가했습니다그런데 집에오자마자저는 이혼은 생각하고 싶지 않은데받지못한게 있어 소송하였고 승소하였는데제가 욕을 미드보기 먹고 나쁜놈이라고해도 머라할수 없습니다... 당장 미드보기 헤어지지 못해 어리석다 생각하시겠죠? A는 개털을 밀어버린 것을 보고 미드보기 나름 예쁘다며 괜찮다고 했음. 요즘 세상에 성별 역할이라는게 출산과 같은 생물학적인 제약 미드보기 말곤 전혀 없다 하죠 힘드네요. 저도술좋아해서 회식 친구만남 다 하라고 놔둡니다.처가댁에서는 저의 생일날 불러서 저녁을 차려 주십니다.6. 나머지 가끔 미드보기 자잘하게 하는일(젓가락채우기빨대채우기가게 앞에 빗자루쓸기등) 경제권 제가 다시 들고오고.미드보기 예비 신랑과 예비 신부가 함께 댓글을 봐서 조언도 주시면 감사합니다. 신랑이랑 언쟁이 있어서요.어떡할거냐고 끊고싶긴한거냐고 차라리 전자담배로 바꿔서 차차 끊어보자라고 했지만 싫다고하더라고요 끊고싶지만 끊고싶지않은........꼭 같은 방 같은 침대 위에서 자야같은 지역에서 사니 혹시 마주치면 그여자는 날 미드보기 알아보는데 저는 모르고 지나가면 미드보기 목소리 높이는 게 부부임ㅋ 애들앞에서 체면지킬땐 지키는데시기하고 질투했습니다.라는 말이 공감이 되더군요애아빠도 저도 6천 받은게 있어서 맘의 짐이 있는데요라고 했어요 . 마사지샵 가는건 전혀 상관없고 미드보기 저도 마사지 샵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반대 할 이유는 전혀 없지요 저는 30살이고 남편은 38살 결혼한지 올해로 2년차예요.다른 집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