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성이 NC 다이노스에서 방출되었습니다.
팀은 20일 최보성(내야수), 서의태, 박주현, 임형원(투수), 김태호(포수) 등 5명의 선수를 방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최보성의 이름이 눈에 띕니다. 외포중과 개성고를 졸업한 최보성은 2018년 드래프트 7라운드(전체 69순위)에서 NC 다이노스에 지명된 우완 투수 겸 타격 내야수입니다. 통산 1군 22경기에서 타율 0.258(31타수 8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2019-2020시즌 해군 제5비행단 노적봉함에서 덱핸드로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퓨처스리그 통산 성적은 298경기 출전, 타율 0.279(850타수 237안타), 홈런 18개, 타점 125개입니다. 토토사이트 추천
1군에서 어느 정도 존재감을 드러낸 적이 있습니다. 2023년 8월 5일 창원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볼넷으로 3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다음 날에는 키움을 상대로 5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기세를 유지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점차 경쟁에서 밀려 결국 방출되었습니다.
한편 194cm, 115kg의 인상적인 체력을 자랑하는 좌완 투수 서의태도 방출됐다. 2016년 2라운드 전체 21순위로 KT 위즈에 지명된 그는 키움에서 뛰다가 2022시즌 NC 다이노스에 합류했지만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12경기(8.1이닝)에 등판했지만 1승 0패 평균자책점 12.96에 그쳤습니다. 또한 3경기(3이닝)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한 좌완 투수 박주현, 1경기에만 출전했던 우완 투수 임형원, 지난해 발전적인 선수로 입단한 김태호도 NC 유니폼을 벗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