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이번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할때, 제가 직접 사용하고, 평소 저의 생활과 평소 저의 공간 속에 이질감 없이 넣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하여 자료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신문으로 만들어진 장미를 보았는데, 평소 영문을 해석하는 활동을 위해 가지고 있었던 신문들, 그리고 한번 그 활동이 끝났을때 특별히 어떠한 처치를 하지 못하고 방에 쌓여가만 가던 신문들이 떠올랐을 뿐더러 신문으로 장미 모양을 만든다는 것이 흥미롭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보였으며, 처음 활동을 시작했을때 생각했던 기준에 알맞다고 판단되어 선정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