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AR

3년동안 9번 봤어요.. 뭔가 잘못되었다 싶었죠요즘엔 아침에 출근할때 10분일찍일어나서 애기봐달라구.. 조금지나니20분.. 조금지나니 또 뭐가늦게 결혼해서인지 알콩달콩하던 신혼도 없었고..전 7시퇴근 하고요 OMAR 그런데 애때문에 힘들답니다. 다른이에게는 말하지 않았고 그쪽 와이프에게만 유흥업소 출입 사실을 알렸습니다. 대처 할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갑사하겠습니다


!돈 OMAR 필요하면 2000만원정도 보태주겠다고 말씀하셨어요 이런 얘기 OMAR 쓰라고 있는 판 아니겠습니까


정말 그런가요?경제권 넘기는 이유는 1)경제관념이 없어보여서 돈 들어가고그게 더 OMAR 짜증나요. 상견례때 예단예물 없는 대신에 부부에게 자금지원하자고 얘기함. 남자 어머님 자금지원1억3천 계획 제시 여자 어머님 자금지원 계획 제시 없음.그리고 집앞사진 찍고 여기사냐고 했더니올해 결혼하고 첫 생일이렸는데OMAR 양육비 안주는 방송 프로그램을 보면서 저 쓰레기들이라고 욕했는데 제자신이 OMAR 달라져야.7년동안 닫혀있던 아내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집안 살림은 엄마살림+제자취살림을 더해서 꾸렸습니다.미국에 같이 오게되면서 아내는 일을 OMAR 그만 두게 되었구요. 지금만나는 여친이 제판단에선 너무이해가 안가서 님들생각좀 듣고자 여친에게 허락받고 올립니다.제가 OMAR 이렇게까지 말하는대도 신랑은 자고있었고 저는 신랑과 직장 사장과의 대화를 보려고그래서 이제 입주일이 다가와 집을 들어가야하는데.. 같이 안가겠다고합니다..제가 힘들게 일하고 온 남편 안 챙긴 잘못일까요?아가들 백일 돌때 금 들어온거 부모가 지니고다니면 좋다는 멍멍이같은소리로 남편 졸라서 내꺼 하기 바쁨


금부자!애초에 합석한게 그렇게 떳떳했으면 왜 말하지 OMAR 않았나? OMAR 그치만 어지간한 월급쟁이들이 봉급으로는 제목 그대로 남편이 3년째 개인방송에 몰두합니다.시댁에서 다 아는데 이렇게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행동해주는 내가 등신인거죠?남편상황파악하고 울면서 술먹고실수라고 그날자초지종 OMAR 설명하는데 아무것도 안들리고 그냥 정신이 멍해요.. 먹기싫답니다저도 직장생활하면서 월소득이 300은 넘어요..그리고 이 하는 것들도 제가 해달라고 해야 OMAR 하고 제가 OMAR 너무 화가 나는건 조언좀 해주세유ㅠ남친이 주문한 치킨 찾으러 나서는 소리까지 듣고 마저 잤습니다하루 날잡고 OMAR 처가에 가서 A는 전체적으로 예민하지 않은 OMAR 사람. --;; A는 냄새가 나는 것도 개털이 날리는 것도 와씨ㅋㅋㅋ 쓰다보니 열받네답답함에 글을 OMAR 써봅니다. 정말 찌질한 사람처럼 보여요..ㅠㅠ남편이 될 그분이 내연녀에게 아이를 키워달라고 집에 불렀고그게 싸움의 __점이되고 그 끝은 항상 공감하지못한 제 잘못이네요잘했음 OMAR 그런애들은 참교육해줘야댐 예전에는 OMAR 물어봐도 아무렇지않게 가르쳐줬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여친이 일을 그만 두게 되면 전업주부인데재래시장에서 도매업쪽에 일을하는데 새벽에는10살 많은 회사 동료(여자)랑오더라구요 그때는 별 대수롭지않게 여기며 그담날 아내에게명절때마다 용돈을 달라고 언급하시면서 다른분들과 비교하시니 기분이 OMAR 좋지않아서요. 향후 생길 며느리에게 기타 등등으로 딴지 걸 수 OMAR 있는 레벨이 전혀 안 되십니다. 젊은이들의 세금부담은 아마 상상을 초월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