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사고 추천 자료는?
시스템리더십교육센터는 시스템사고를 K-12 교육에 접목하고자 2017년 4월 19일에 세워진 대한민국 최초의 교육 기관입니다. 뒤따라오는 분들을 위해 시스템리더십교육센터 활동 내용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목을 클릭해서 확인해 주십시오.
단축 주소: https://bit.ly/sl-News
언론 보도 전문: https://bit.ly/3UoLhRN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화성교육협력지원본부는 지난 18일 시스템리더십교육센터와 유기적인 교류와 시스템사고 교육의 상호 협력을 위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현택 화성교육협력지원본부장, 정창권 시스템리더십교육센터 대표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시스템사고 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기후, 환경, 생태 등의 교육 및 프로그램 공동개발에 대한 교류 협력 △진로교육 지원사업의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국내·외 청소년 프로젝트 사업 공동 발굴 및 운영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2023년 화성교육협력지원본부는 개정교육과정에서 제시된 시스템사고(Systems Thinking)를 적용하여 고등학교 대상 신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화성교육협력지원본부는 2023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신산업분야 진로교육 시범 센터로 선정되어 시스템리더십교육센터와 협력하여 시스템사고 시범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고, 지난 12월 교육부·한국직업능력연구원 주최 진로체험지원센터 연수에서 신산업분야 진로교육 우수 사례로 발표하였다.
2024년 화성교육협력지원본부는 화성시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시스템사고 교육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스템사고는 MIT를 중심으로 발전한 시스템 다이내믹스를 기반으로 하는 연구방법론으로 순환적 인과관계와 시간에 따른 변화를 통찰하는 사고 체계를 말한다. 시스템사고는 사회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리더십을 중심으로 인문학적으로 접근할 수도 있으며, 시스템 다이내믹스 코딩을 통한 시뮬레이션 예측·분석·최적화에 이르는 심화 단계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시스템리더십교육센터와의 업무 협약을 계기로, 학교 교육과정과 시스템사고를 연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리더십을 함양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화성교육협력지원본부는 신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진로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화성저널 webmaster@hsj.co.kr
언론보도 원문: https://bit.ly/44cNyTh
행사 후 언론 보도 1: 푸른중학교 세계적 맥락 속에서 기후 위기에 대응하다.
행사 후 언론 보도 2: IB후보학교 화성 푸른중…기후환경 IB교육 '박차'
학생들의 소감문 및 강의평가: https://bit.ly/47DcraP
Courtesy of photographer Taehyun Jo (조태현)
화성초등학교 5학년 1반 수업
2시간 수업을 15분으로 압축
한글 또는 영어 자막 추천!!!!
연결 게임을 통해 시스템의 복잡성 경험 → 시스템의 복잡성을 시스템사고 언어로 표현하는 놀이 수업
언론 보도 링크 바로 가기 2023.09.13 13:27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신산업분야 진로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
[경인신문-임현택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교육협력지원본부는 지난 12일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국가진로교육연구센터와 함께 ‘시스템 리더십 교육’ 시범사업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8월 전국 235개 진로체험지원센터 중 유일하게 화성시가 2023년 신산업분야 시범사업 운영 지역으로 선정됐다.
시스템 리더십이란 MIT를 중심으로 발전한 시스템 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리더십이다.
시스템 문제의 원인은 사람이 아니라 구조라는 관점에서 구조를 어떻게 사람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지를 제시하는 구조 중심의 리더십이다.
본 프로그램의 목적은 인문학적 가치와 상상력을 높이며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응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있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시스템사고를 통해 전체와 변화를 보는 관점 배양 기후 및 환경 위기에 대응하는 글로벌 리더십 함양 시스템에 대한 통찰력으로 미래 사회에 대비하는 청소년 역량 강화 세계기후변화협상 게임, 해양생물다양성 게임 등의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된 활동 미래사회 변화 분석으로 신직업 및 진로 탐색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시범사업 대상 학교로 화성시 소재 능동고등학교가 선정되어 9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5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사업 운영 후 직능연 주최 성과공유회에서 사례 발표를 하고 프로그램 확산을 위한 가능성을 모색할 전망이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변화와 전체를 보는 시스템 리더십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과정과 연계된 진로교육의 모델의 발굴과 적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인신문(http://www.asn24.com)
발표자료 1. System Dynamics Modeling of Psychological Factors in the Korean pollak Market 클릭
명태 도매 가격이 만들어지는 메카니즘을 SD 모델링으로 재현해서 향후 환경 변화에 따라 도매 가격의 변화 시나리오 도출.
가격의 하방 경직성(price stickiness)을 모델링으로 재현.
도매업자의 전략적 의지(Strategic Intent)를 모델링으로 해석.
발표자료 2. "Hamlet Moeling in Classroom" Workshop 클릭
세익스피어의 '햄릿'을 컴퓨터시뮬레이션으로 재현.
햄릿 입장에서 각 장면을 계량화하고 모둠별로 합의하는 과정에서 생각의 다양성을 경험.
계량화 결과를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입력하여 모둠별로 달리 나타나는 햄릿 복수 성공 여부 확인 .
2023년 5월 30일 발표
https://bit.ly/system-leadership
여기 소개한 인공지능은 시스템다이내믹스와 시스템사고에 대한 엄선된 문헌을 학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성실하게 대답해 드릴 것입니다. 즉, 제가 학습시킨 내용을 토대로 답변을 하는 폐쇄형 GPT 인공지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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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지런히 학습시키고 있기 때문에 점점 좋아질 겁니다. GPT-4.0은 언어 인지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한국어를 사용해도 됩니다. GPT-3.5는 이런 능력이 살짝 떨어집니다. 그래서, 영어로 질문하고 한국어로 번역하면 가장 좋습니다. DeepL (https://www.deepl.com/translator )을 이용해서 영문으로 질문할 때 마지막에 Reply in Korean으로 하시면 됩니다.
※ 신청 : http://bit.ly/Benjamin-Open
※ 후원 문의: office@system-leadership.org
(시스템리더십교육센터 사무국).
환경·기후·생태가 위험한 수준이라는 언론 보도를 쉽게 접합니다. 하지만,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경계해야 합니다. 막연한 두려움은 환경·기후·생태 위기를 무시하는 것만큼 안 좋습니다. 시스템사고 관점으로 변화의 원리를 이해하고 미래 결과를 예견해야 합니다..
마침 제가 번역한 『기후변화플레이북』 판매가 꾸준히 늘어나서 2쇄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기후위기교육, 생태전환교육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게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도 코로나 시국에 막혔는데 이제는 제 경험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장소를 제공해 주시면 전국 어디든 찾아가서 소개하겠습니다. 복잡해 보일 수 있는 이론을 다양한 게임을 통해 몸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의 노하우를 배워서 주위에 많이 전달 교육해 주십시오.
1. 대상
- 환경교육, 지역 문제 해결, 시스템사고에 관심이 있으나 예산이 부족해서 강사 초빙이 어려운 단체/모임
- 우대하는 조직: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YMCA, 지역 기반의 환경교육 강사 모임 등
2. 요청사항:
- 장소 제공 및 대상자 선정 혹은 홍보
- 최소 인원은 10명
- 강의 시간은 협의 후 결정
3. 비용: 무료
4. 기타: 책 구매는 안 해도 됩니다.
정창권 Dream
경영학박사/시스템리더십교육센터 대표
benjamin@system-leadership.org
※ 신청 : http://bit.ly/Benjamin-Open
※ 후원 문의: office@system-leadership.org
(시스템리더십교육센터 사무국).
국책 연구기관에서 수행하는 정책 연구 보고서는 공개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원천 자료와 정책 시사점에 대한 민감성 때문입니다. 그나마 이번 연구는 공개 되어서 다행입니다.
시스템다이내믹스(System Dynamics, 이하 SD)을 사용해서 컴퓨터시뮬레이션까지 하는 모델링 작업에는 많은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 연구를 활용 또는 비판하면서 연구 수준이 한 단계 상승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전체 보고서는 매우 양이 많습니다만, 제가 소개하는 SD 모델링 연구는 4~50쪽 분량입니다.
@연구 책임자: 정창권
마창모·조헌주·이동림·정창권·안남성·엄재근(2021)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수급 예측" In 박광서 (Eds.) 『해양수산분야 미래 리스크 발굴 및 파급효과 분석 연구』(일반연구 2021-12) (pp.187-227). 부산:한국해양수산개발원
☞ 보고서 보기: https://www.kmi.re.kr/web/board/view.do?rbsIdx=280&page=2&idx=56
조헌주·이동림·허수진·하현정·정창권·임효숙·엄재근(2023) "공급망 리스크로 인한 주요 수산물 수급 변화 전망" In 김찬호 (Eds.) 『해양수산분야 미래 리스크 발굴 및 파급효과 분석 연구(II)』(일반연구 2022-12) (pp.263-315). 부산:한국해양수산개발원
☞ 보고서 보기: https://www.kmi.re.kr/web/board/view.do?rbsIdx=280&idx=75
인천광역시교육청 창의인재교육과와 함께 제작하여 전국 교사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2022년 12월 25일 발표
Can you give a brief account of your SD journey (what you studied during your university/higher education career, what was your first job, subsequent and current)?
Ten years ago, a historic meeting marked a turning point in my life. On the recommendation of a professor, I attended the SD/ST conference for K-12 educators held every two years in Babson College, Massachusetts, USA. It was like a teacher workshop, but I could meet people I had seen in textbooks of System Dynamics. Jay Forrester, Peter Senge, Dennis Meadows, and so on.
I was shocked by many things, but if I had to introduce one thing to you, it was the game. Dennis Meadows taught me the essence of SD/ST with simple games. Thanks to that, I understood the fundamental nature of SD correctly, and the following year I earned my Ph.D. in Business Administration. And games became my competitive edge. I ended up translating this book too. The Climate Change Playbook. In the SD academic structure, I think of games like this. I am famous as the best facilitator for SD/ST games in Korea. I would pride myself on being the best person in the world without the language barrier.
Can you tell us about your current organization and what your role there entails? How are you applying SD to your current role/or prospects for a future role?
My mission is to infuse SD/ST into K-12 education. For this mission, I quit my job as a professor and established a non-profit organization specializing in systems thinking education in 2017. I have introduced SD/ST to thousands of K-12 students and teachers until now. Even in the Covid-19 era, my mission never stops.
How does your work relate to the SOC 2022 theme, ‘Diversity, Dynamics, and Dialogues’?
When a big outsider shock hits the system, diversity is essential for the maintenance and resilience of a system, whether it be an ecological or socio-economic system. The same is true of Korea's education system. As in other countries, Korea's education system is facing significant changes. However, like any other country in the world, the Korean education system is difficult to change because of the balancing feedback loop. I think SD/ST is important because it can foster diversity in Korean education. SD/ST respects and encourages diverse ideas of students. And I believe that SD/ST can save K-12 students who are driven into the endless competition. Let's think about dialogue.
Let's play a simple game with me.
Please hold one of your thumbs up in the air above your head and keep your thumbs always pointing up. Always keep your thumb pointing up. Please do not stop the rotation once it starts, and do not change the direction.
Now, continuing to draw the circle clockwise, slowly bring your hand down a few inches at a time until it is in front of your face.
Please continue to circle your thumb and slowly bring it down to the level below your chin until you are looking down on top of it. Continue to trace out the circle while looking down on it. What direction is your thumb moving? Counterclockwise! Right?
Don’t you remember your goal is to move your hand clockwise? What do you think is the implication? Please keep in mind that the system is value-free. The point is that, depending on the point of view, the system can be interpreted entirely differently. Do you want to change your system? Then you have to understand people who interpret the system differently. You need to talk to someone who interprets the system differently. The more diverse the system, the more dialogue is required.
So is my case. I am not a teacher, so I am an outsider to the education system. That's why I struggle to talk to people in the education system.
From a global south/north, east/west perspective, what are the similarities when comparing your specialization and that of the other 3 keynote panelists? See short bios FYI. Your answer to this question will probably become more nuanced as the interview-like discussion progresses, and we get to learn more about your work and how it relates to the SOC2022 theme.
The similarity of the panelists is that they approach the problem. Each panelist has a problem to solve. My problem to be addressed is K-12 education. SD is used to solve those problems. However, the way SD is used is slightly different. I am using the game. Others use community-based and community-engaged SD, participatory SD, and system engineering.
Looking back, what do you wish you had known as a student or early career researcher in SD, and consequently, what advice would you give students entering the SD field?
I would recommend you to model your own life. I am doing what I am talking about too. More specifically, design your reinforcing feedback. The book, The Limits To Growth and many other books of SD use the water lily pond story to inform the danger of exponential growth. How many of you know the water lily pond story? It is a story that one water lily in the pond on the first day becomes 530 million after a month because the water lily pond has a reinforcing feedback structure.
The water lily pond story gives us an indirect experience of exponential growth and how scary linear thinking is.
However, as mentioned earlier, the system is value-free. Exponential growth in itself cannot be said to be good or bad. In other words, exponential growth may be our hope. I will tell you the secret of the system. Do you have a big hairy audacious goal? You can get it. No matter how high your vision, you can get it if you keep the reinforcing feedback. Of course, it's not easy because, as you well know, not all systems have only reinforcing feedback. The balancing feedback will inevitably come in if you are trying to maintain reinforcing feedback. So you have to model your life and test it. Please find anything that interferes with your reinforcing feedback and avoid it. It would be best to take a break whenever you face balancing feedback in your life. Don't get me wrong. Your vision should not be growth. Instead, happiness should be your goal. I hope you enjoy your life. Thank you for listening.
『해방 100년, 혁신적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대한민국 교육체제의 대전환 방안(II)』
시스템다이내믹스의 정성적 연구 방법론인 시스템사고를 활용한 정책 연구보고서가 출간됐습니다. 시스템사고에 관심있는 연구자께서는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공동저자로 참여했습니다. 제 역할은 각 연구진을 도와서 시스템사고 분석을 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즉, 시스템사고 산파 역할입니다. 이 연구보고서는 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에서 주관한 것입니다. 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는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ㆍ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설립된 국무총리 산하 공공기관으로, 경제ㆍ인문사회 분야의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지원ㆍ육성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관입니다.
○ 시스템다이내믹스 분석을 통해 핵심 정책별 인과순환지도 제시
핵심 정책별로 시스템다이내믹스의 시스템사고 분석을 포함함으로써 정책의 내용을 알기 쉽게 구조화해 가독성을 높이고 세부 정책 방안 간의 연계를 가시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정책의 전체 구조를 단순화해서 시각화함으로써 1차 년도 연구와 2차 년도 연구의 연결고리로서 활용하였고 피드백 관점에서 논리적 정합성을 보완하였다. 또한 시스템사고의 인과순환지도 분석으로 복수의 피드백이 상호작용하는 복잡계(complexity)를 설명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구조 관점에서 변화를 예측(foresight)하고 다양한 시나리오에 적절하게 대응할 방안으로서 정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책제안에 있어서 지배적인 피드백의 변화를 활용해 자원 배분 로드맵 개념을 추가하였다. (국문 초록에서)
자료 내려 받기: https://bit.ly/3IwJGBR
"21세기 자녀의 행복한 성공을 위한 학부모리더십"
주소: https://youtu.be/AfbBa1-2A4U 7월 1일 오전 10시~12시
[안내문]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교육을 꿈꾸는 교사들이 모인 경기도교육상상유초중고미래학교교육과정연구회에서는 『2022 새로운 시대 새로운 자녀교육을 위한 학부모 상상학교』를 다음과 같이 운영하고자 합니다. 학부모님들과 함께 자녀 교육의 해법을 나누고자 합니다.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와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주 관 : 경기도교육상상유초중고미래학교교육과정연구회(경기도교육청 도교과연구회)
교과연구회 회장 장준걸 드림 (ph9527@naver.com)
자존감을 높이는 친절하고 단호한 긍정훈육: https://youtu.be/NtMYsUhOckQ 6월 30일 목 14:00~16:00 이은출 대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자녀교육: https://youtu.be/Yc51qUywK6w 6월 30일 목 19:00~21:00 장준걸 교감
21세기 자료의 행복한 성공을 위한 학부모리더십 https://youtu.be/AfbBa1-2A4U 7월 1일 금 10:00~12:00 정창권 박사
우리 자녀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https://youtu.be/lp-NGHFp24k 7월 1일 금 14:00~16:00 장명조 PD
다음은 강의에 대한 수강생들의 무기명 평가입니다.
▣ 강의 일정: 2022년 25일 2:30 ~ 5:30
▣ 강의 후 필수 평가 결과:추천지수 (NPS, Net Promoter Score)
추천 점수 평균: 9.33
응답자: 21명
표준표차: 0.8
분산: 0.6
중간값: 10
최빈값: 10
NPS(순 추천지수): 81.0%
질문: “주위 친구나 지인에게 이 강의를 추천하실 의향을 점수로 매긴다면 몇 점이 될런지요?”(0점~10점)
cf) 0점: 절대로 추천하지 않겠다. ~ 10점: 정말 강력 추천한다.
cf) NPS(Net Promoter Score, 순추천지수)는 전체 응답자 중에서 추천의향(10점, 9점)에서 비추천의향(0점~6점)을 뺀 점수를 퍼센트로 계산. 이때 7점과 8점은 중립적인 성향이라고 간주하여 아예 계산에 반영하지 않는 엄격한 계산법임. 전세계적으로 고객만족지표로 사용되고 있음. 참고로 애플의 NPS는 47% 수준으로 나옴. (참고자료: http://bit.ly/Apple-NPS)
▣ 소감문
(추천점수: 10 ) 오랜만에 많은 생각들을 하게해준 강의였다. 꼭 다른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싶다
(추천점수: 9 ) 기후변화에 대한 토론을 하며 모두가 탄소배출량을 줄여야 한다는것은 알지만 아무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철저하게 이득에 따른 국가관계에 대해 생각해보았으며 실제로는 패권경쟁에 있어 국민 지지, 경제 발전을 위해 예측보다 더욱 진행되지 않을것이므로 기후위기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것을 느꼈다. 기후와 관련하여 새로운 신기술 발전에 대해 중요성이 높아질것이며 그에따라 기술 보호를 위한 보안개발자의 중요성이 높아지리라 생각한다
(추천점수: 10 ) 지구 온난화가 심해지고 해수면이 올라가서 환경을 보존해야하는 상황이 다가올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빨리 다가올줄 몰랐고 대처를 하고 지구 온도를 줄이는 일이 이렇게 어려울지 몰랐다. 내가 살아있을 때 이런 상황이 온다는 것이 충격이고 내가 살면서 환경을 보존한다면 내가 할수있는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고 지금부터라도 주변 사람에게 알려야겠다
(추천점수: 9 ) 기후변화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고 기후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 대해 알게 되어 유익했다. 기계를 움직일 수 있는 신재생 에너지 같은 것들이 많이 개발되야 할것이다.
(추천점수: 10 ) 선생님이 직접 모르는것들도 따로 설명해주시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다들 같이 갈수있게 느린 친구들도 많이 챙겨주셨다. 또, 기후에 대해서 별로 신경을 쓰고있지 않았었는데 이번기회에 모든 나라들이 어떤 심각성을 가지고있고 앞으로 몇년 내에 인류에게 큰 타격을 줄수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나의 진로인 엔지니어와 관련해서는 미래에는 에너지를 최대한 친환경적으로 사용할수있는 친환경 제품들을 제작해야겠다.
(추천점수: 10 ) 기후변화를 생각한다면 온도가 올라가고 있으니 심각하다.라고만 생각했지 각각의 나라의 입장이 되어서 토론을 해보니 많은 나라들이 자신의 이익을 추구 하려고하니 온도가 낮아질 기미를 잘 안보였다. 이로인해 각각의 나라들은 자신이 많이 내려 놓았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결과는 미비했다. 이러한 진실을 지금 알았다니 충격이고 동시에 이러한 사실을 일깨워준 이 프로그램이 고맙다.
(추천점수: 8 ) 기후변화에 대해선 중요하다고 끊임없이 배웠는데 이런 식으로 내가 나라의 대표가 되어 나라가 된다면 어떨까 생각 해본 것이 참으로 신박하고 재미있었다
(추천점수: 10 ) 기후변화는 단순히 윤리적인 측면으로 바라보면서는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 국가간의 이해관계나 국민들의 지지가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해관계에서 서로에게 최대한의 이익을 얻기 위해 많은 양의 정보와 분석을 필요로 할것이며 이에 따라 빅데이터 관련 분야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 같다. 나의 진로인 빅데이터 측면에서 기후변화를 분석해봐야겠다.
(추천점수: 8 ) 아주 중요한 일을 잊고 있던것 같다. 학업생활에 몰두 하다보니 이런 일에 광심을 적게 가지게 되었고 직접 환경을 지키기위해 대책을 마련 해보니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러한 일을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로 직접 대책을 만들어보는 시물레이션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 했다.
(추천점수: 10 ) 기후 변화의 위기가 많이 늘어나는 만큼 그와 관련된 신재생, 친환경 에너지의 필요성과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현재 나도 신재생에너지개발 직업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 뿐만 아니라 후에 책, SNS, 문화 콘텐츠를 통해 직접 활동하면서 사람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해 알리고 싶기도 하다.
(추천점수: 9 ) 우리가 아무생각 없이 해왔던것들이 지구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구나, 돋보기로 보고있는줄 알았더니 광각렌즈로 보고있었구나 생각했다. 신약 개발 연구원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사람들을 살리고 싶다, 좋은 약을 만들고 싶다 등 이런 분야만 생각했었는데 사실 생각이 바뀌었다. 나의 진로인 신약개발 연구원이 지구온난화를 늦추기 위해서, 탄소배출량을 낮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분야로 확장된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어떤 직업이든, 모든 직업이 아니더라도 신약개발 연구원같은 연구직, 개발직은 얼마든지 환경과 연관 지을 수 있을것이다. 이 강의를 통해서 직업 자체를 환경 관련직으로 바꾸지 못하더라도 내가 지금 있는 위치, 갖고 싶은 직업의 시점에서 어떻게 이 기후변화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인가는 생각하게 될 수 있을것이고 지금 현재 있는 약이더라도 이 약을 만드는데 환경이 많이 오염된다든지, 현재 개발이 되고 있는 과정에서 환경 오염이 되는 부분이 있는가 부분을 생각하는 과정이 추가되게 될 것이다.
(추천점수: 8 ) 이 게임을 하기 전에는 00나라가 많이 발전했으니까~ 하면서 왜 그런 나라들이 적극적으로 환경보호에 참여하지 않는지에 대해 화가 났었다. 그런데 막상 그 나라의 역할이 되어 협상을 진행하여 자국의 이익, 국민들의 동의, 정치적 실현 가능성 등을 생각하니 그럴 수 밖에 없었다. 또 협상의 어려움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배출 최고 년도, 감소율 등을 입력해서 그래프로 시각화하여 보니 쉽게 이해가 되고 생각보다 중국, 개발도상국의 배출비율이 높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최소 2도씨까지 온도를 낮추어야 하며, 그렇게 된다 하더라도 해수면 상승은 불가피하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내 장래희망은 스마트시티전문가인데, 이런 경우에 해수면이 상승할 예정인 곳에 수상도시를 계획하여 토지가 잠기더라도 그 곳에서 살 수 있게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추천점수: 9 ) 앞으로 기후변화를 줄이기위해 친환경에너지 개발에 중심을 둬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추천점수: 10 ) 기후변화를 막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매우 많은 돈과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는데 나와 나의 학생들을 위해서 지금보다 더 환경을 생각하며 기후 변화를 막는데 도움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추천점수: 10 ) 기후위기는 각 나라가 조금씩만 노력한다면 해결하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정치적으로 실현 가능한 지에 대한 여부와 국민들의 지지가 있어야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각 나라의 노력이 합쳐져도 해결하기는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으며 꿈이 환경공학컨설턴트나 친환경건설에 관심이 있는데 환경보호를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 등의 방안을 모색해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추천점수: 10 ) 기후변화에 대해 도덕적 윤리적으로 접근하지 말아야한다는 말이 충격적이었다. 기후 위기에 대한 각 나라의 입장과 기후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복잡한 지 알게 되었다.
(추천점수: 8 ) 세계 기후위기와 각 주체들의 상황이 얼마나 처참한지 알게되었다. 당장 헤결하기 힘들고 어쪄면 수 세기 동안 진행될 문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진로는 항공우주공학분야를 주 목표로 잡고있는데 그곳에 에너지 공학분야를 접목시켜 우주와 관련된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기술들을 생각해보고 있다.
(추천점수: 9 ) EU의 입장에서 토론을 준비하다보니 세계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이들의 에너지 정책이 환경적 측면에서 전 세계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국민들의 의식이 바뀌어 보다 미래의 이득과 환경과의 공존을 생각하는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일어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기후 변화 대처 방안을 정치적 실현 가능성과 연결지어 생각하려니 미래의 이득보다는 당장의 손실이 걱정되어 과감한 결정을 내리기 힘들었다. 하지만 이러한 소극적인 태도로는 지구의 기온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을 체험을 통해 깨닫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핵융합에너지를 꾸준히 연구하여 당장은 성장 속도가 더디지만 미래 인류의 에너지 부족과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꿈의 에너지인 핵융합에너지를 상용화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추천점수: 10 ) 기후 위기에 관하여 생각을 해본 것은 조그만한 것은 '분리배출', '탄소 배출하는 활동 줄이기', '전기 아껴쓰기' 등이며, 진로와 관련되어 크게 생각한 것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기술',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하는 기술' 등밖에 없었다. 하지만 활동을 진행하면서 '기술, 작은 활동을 넘어선 다수의 시민들이 행할 수 있는 정치적으로 실현 가능한 정책' 을 통해 시민들이 가지는 불만을 최대한 적게 하며 수행할 수 있는 기후 위기를 바꿀 활동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시 말하면 국민들 즉, 사람들이 가지는 불만을 최대한 적게하며 환경을 살리는 활동을 해야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맞추어서 전기전자공학과로 가고 싶은 내 진로와 관련하여 다수의 시민들이 환경을 살리면서 최대한 편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나 전기 설비 등을 개발하고 개조 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즉, 예를 들어서 기존의 친환경 제품인 자가 발전 손전등이나 태양광 발전 손전등 등의 제품들은 손전등이라는 하나의 활용에만 사용 가능하며 자가발전은 힘들게 오래 스스로 발전 시켜야하고 태양광도 태양이라는 하나의 공급원으로만 발전이 가능하기에 이러한 제품들의 설비나 회로를 바꾸어 적은 발전에도 오래가도록 효율적으로 만든다던가, 보조배터리 같은 유용한 설비로 바꾸어 불만을 적게 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나중에 관련 기술자가 된다면 이를 잊지 않고 관련된 제품이나 회로, 설비 등을 제작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추천점수: 10 ) 처음 기후변화라는 말을 접했을 때는 그 심각성이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요즘 봄인데도 불구하고 여름이라고 생각될 만한 날씨가 지속되는 것을 보면서 현재 지구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이 세계 기후협약 토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2100년 지구의 예상 온도가 지금보다 3.6도씨나 올라있다는 것에 놀랐고 각국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려고 노력해도 해수면 상승은 바꿀 수 없다는 점이 안타까웠다. 2100년은 내가 살아있을 때 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세상이라 선생님께서는 이것이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문제라고 말씀하셨을 때 가슴이 철렁했다. 먼 미래의 일이라고 여길 것이 아닌데 내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이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국가와의 토론을 통해 느낀 점은 환경을 우선시해서 환경보존 대책을 세우고 싶어도 각국의 대표들은 자국의 이익이 우선시될 수밖에 없어서 현재 목표인 예상 증가 온도를 3.6도씨에서 2.0도씨까지 내리는 것을 달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 처음 그래프를 이용하여 2.0도까지 내리려고 수치를 조작해 봤을 때는 모두가 이렇게 양보하면 쉽겠다는 생각이었으나, 막상 토론을 진행하고 나니 그런 방법은 실행하기 어렵다고 느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이 심각성을 조금이라도 더 알려서 지구의 온도를 낮추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인터넷이 워낙 대중화돼서 사람들 간의 소통, 정보 공유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지구 온도 변화 수치를 나타내는 그래프,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자연재해, 당장 우리의 일상과 밀접해 있는 기후변화에 관련된 정보 등등의 내용이 담긴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다 같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
(추천점수: 9 ) 일단 각국의 대표로서 기후변화에 대해 다른 나라들과 협상하고 대책을 논의하여 대응할 수 있는 경험을 가질 수 있어 유익했다. 기후 변화 협상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각 나라들의 이해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초반과 중반에 네트워크 문제로 제대로 참여하지 못했던 점이 너무 아쉬웠다. 또한 교수님의 말씀 중에서 "지구는 시간이 없다" 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지구의 온도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그 속도에 맞춰 최대한 빨리 대처를 해야한다. 우리는 환경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고 언젠가는 다 돌려받을 것이다. 그래서 내 진로인 정보통신분야와 관련해서 이 문제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 이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잘 모르는 것 같다. 따라서 나는 ICT를 이용해 기후학이나 지구과학 처럼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분야의 접근할 수 있는 진입 장벽을 낮추는데 기여하여 사람들이 심각성을 알고 이를 해결하기위해 사소하지만 큰 노력으로 이 변화를 늦추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가상 세계: GatherTown 수업 장면>
▣ 1차 협상 결과 https://bit.ly/3LZ3uhr
▣ 2차 협상 결과: https://bit.ly/3lJz5bY
This report is asked from Dr. Diana Fisher, Vice President of System Dynamics.
This report covers the achievement from 2021 to May 2022.
(본 신청서 단축 주소: https://bit.ly/2022-ST-Learning-Org )
시스템사고(Systems Thinking) 전문 교육기관인 시스템리더십교육센터와 경기도 교원학습공동체인 『교육상상』이 시스템사고 기반의 범교과 무학년 교육과정 연구 모임에 전국의 선생님을 초대합니다.
본 학습공동체는 실험적 학습공동체입니다.
상상할 수 있는 다양한 실험을 시도합니다. 따라서, 이 실험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못 박아 말씀드립니다. 다만, 이 실험을 통해 우리는 학습할 것입니다. 이 학습을 통해 시스템사고 기반의 범교과 무학년 교육과정의 길을 만들 겁니다.
안 가본 길입니다.
아무리 풀이 무성한 곳이라도 한명 한명 밟고 지나가다 보면 길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함께 할 분을 초대합니다.
이번에는 현직 교사만 가능합니다.
※ 주최/주관: 시스템리더십교육센터, 경기도 교원학습공동체 『교육상상』
※ 방식: 비대면 연수 (메타버스 혹은 ZOOM),쌍방향, 참여형 연수
※ 대상: 현직 교사 (유치원~고등학교, 수학 포함 전공과목 불문)
※ 참가료: 0원
※ 교재: 시스템사고와 함께하는 기후변화 플레이북 (데니스 메도즈, 린다 부스 스위니, 질리안 마틴 메허스 저, 정창권 역, 지식플랫폼)
※ 일정: 5월~6월. 매주 2시간 (19시~21시), 일자는 불규칙합니다. ** 각자 가능한 일정에 참여하면 됩니다 **
※ 문의: system-leadership@naver.com
(이메일로 참가 신청을 받지 않습니다. 참가 신청은 아래 [다음]을 눌러 주십시오)
※ 일정 포함 상세 내용 및 신청서: https://bit.ly/2022-ST-Learning-Org
다음은 강의에 대한 수강생들의 무기명 평가입니다.
▣ 강의 일정: 2022년 5월 10일 18:30~21:30
▣ 강의 후 필수 평가 결과:추천지수 (NPS, Net Promoter Score)
추천 점수 평균: 8.79
응답자: 47명
표준표차: 1.7
분산: 1.1
중간값: 9
최빈값: 10
NPS(순 추천지수): 55.3%
질문: “주위 친구나 지인에게 이 강의를 추천하실 의향을 점수로 매긴다면 몇 점이 될런지요?”(0점~10점)
cf) 0점: 절대로 추천하지 않겠다. ~ 10점: 정말 강력 추천한다.
cf) NPS(Net Promoter Score, 순추천지수)는 전체 응답자 중에서 추천의향(10점, 9점)에서 비추천의향(0점~6점)을 뺀 점수를 퍼센트로 계산. 이때 7점과 8점은 중립적인 성향이라고 간주하여 아예 계산에 반영하지 않는 엄격한 계산법임. 전세계적으로 고객만족지표로 사용되고 있음. 참고로 애플의 NPS는 47% 수준으로 나옴. (참고자료: http://bit.ly/Apple-NPS)
▣ 소감문
(추천점수: 8 ) 지금 노력으로는 안되고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기후변화가 진짜 위기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에 따른 대응을 해야겠다
(추천점수: 8 ) 세계 기후에 나라별 의견을 잘 이해하게 되었고,변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추천점수: 10 ) 저는 세계 기후 변화 협약 게임을 하면서 긴 고통을 느끼더라도 미래 세대의 숙제로 넘기는 것보단 우리끼리 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게임에서 약간 처참해 보여도 연합 등을 꾸려서 한다면 기후 변화는 부드럽게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천점수: 7 ) 기후변화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바꾸기 어렵고 많은 나라들의 희생과 노력이 필요하다 라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모든 나라들이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추천점수: 7 ) 입장차이에 대해 깊이 배워본 것 같다.
(추천점수: 8 ) 기후변화에 대해서 내 의견을 내고 다른 친구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협상을 하는 것이 처음이라 그런지 재미있었고 또 다시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하고싶다. 그리고 이렇게 다른 나라에 대해서 심화해서 생각한 적이 없던 것 같았는데 꽤 여러가지를 생각해야하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지금 하는 노력만으로는 기후가 변화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았고 더 많은 나라가 지금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추천점수: 8 ) 기후변화는 우리가 노력한다고 빠르게 바뀌는 현상이 아니니 경제적 상황과 국민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가능한 나라들은 최대한 빨리 기후변화에 대처하며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야하고 사람들이 기후변화를 이제는 큰 위험이라고 인지하고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추천점수: 10 ) 기후협상게임을 하면서 각 국가별로 노력해도 당장은 유의미한 결과가 생기지는 않게 된다는 게 참 놀랍고 속상했다. 당장에 큰 노력을 할 수 없는 이유가 특히 정치적인 면에서 국민들을 설득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보았는데, 국민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많이 아는 게 정말 중요하구나 싶었다. 따라서 나의 희망 진로인 언론 및 미디어관련 직종에 종사하게 된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회문제 그 중에서도 환경문제에 대해 강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추천점수: 8 ) 프랑스 대표인으로 나가 토론을 진행하기 위해서 자료를 알아보고 생각을 정리하다 보니 프랑스라는 나라 국민들이 환경변화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느끼게 되었고, 이를 통해 프랑스가 기후 변화에 대하여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추천점수: 10 ) 나는 평소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화석연료회사 로비스트들의 입장이 궁금하여 이 역할을 선택했다. 각 나라의 대표들과 대화하며 느낀 점은 모두가 경제 성장이라는 단어에 멈칫했다는 점이다. 코로나19와 같은 펜데믹도 기후위기로 인해 촉발된 것이다. 그리고 펜데믹은 막대한 경제 위기를 불러왔다. 경제 성장도 윤택한 삶을 위한 것이기에, 최소한의 안전이 먼저 보장되어야 의미가 있다. 그래서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것이 결국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위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추천점수: 8 ) 기후문제의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생각보다 협력이 어렵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추천점수: 10 )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의 입장으로 각 나라들에게 화석 연료를 계속 사용하라고 적극 권고하고 설득하는 것을 처음에는 제대로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화석 연료를 계속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계속 찾으려 하고 이후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때는 아쉬움까지 느껴진다는 것이 스스로 굉장히 놀라웠다. 결국 목표로 했던 온도까지 내려가지 못했고, 해수면의 높이는 더욱 변화가 없다는 것을 보며 과연 기업의 목적이 이윤 추구만이라도 괜찮을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더욱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추천점수: 9 ) 이번 기후 협상 게임은 현실적으로 우리가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져야하는지 느낄 수 있었다. 어느 나라 하나만의 노력으로 절대 해결될 수 없다고 느꼈고 모든 국가들이 각각의 책임감을 갖고 기후 변화에 맞서야한다고 느꼈습니다.
(추천점수: 10 )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욱 더 어렵고 여러 나라가 협동해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했고 나도 누군가의 노력과 희생으로 내게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고 생각했다
(추천점수: 10 ) 처음에는 마냥 어렵고 지루한 내용인 줄만 알았다. 그러나 다 같이 기후를 위해 협의를 하고 그 결과를 보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고 한편으로는 성공을 못한 사실이 무서웠고 지난 나의 삶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다. 또한 그냥 중요하다고 생각만 했던 기후문제에 대해 관심이 더 갔고 앞으로는 생각이 많이 들것 같다. 최근 해본 활동중 가장 유익했다.
(추천점수: 10 ) 모든 진로와 굉장히 깊은 연관이 있으며 개개인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후변화를 줄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상호작용이 수반된다는 것을 깨달았고 사회 전반적인 모습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기술 발전도 환경 보존에 발 맞추어 더욱 친환경적이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고 이끌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민들의 생각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한다.
(추천점수: 10 ) 항상 머리로는 기후 변화가 심각하니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행동으로 실천을 해본 기억은 없는 것 같았다. 하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역할을 배정받고 그 나라를 대변하여 협상을 진행 하고 모든 나라의 협상 결과를 합쳐 결과를 살펴보니 각국에 최대한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1도를 내리는데도 엄청난 노력이 든다는 것을 알게되어 좀 더 현실적으로 와닿아 나부터 행동을 변화 해야겠다고 느꼈으며 불편함을 감소 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내가 바꾸는 행동이 얼마나 기후 변화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소한 변화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니 내가 먼저 사소한 변화를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하였다
(추천점수: 8 ) 기후 변화에 대한 전망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심각성을 느끼게 되어서 반성하게 되었다.
(추천점수: 9 ) 기후변화는 초등학생 때부터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다루고 접해봤던 문제였다. 그러나 모든 활동들이 그 순간의 프로젝트나 그 순간의 인식을 위해서 해왔던 것 같다. 그리고 왜 많은 국가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점점 심각해지게 하는지도 몰랐다. 하지만 이번 활동은 지금까지 해온 활동과는 전혀 다르게 왜 기후변화 해결이 어려운지 배울 수 있었고 얼마나 다양한 방면에서 봐야하는지 알게 되어서 분명히 다르게 느껴졌고 기후변화가 후에 미치는 영향까지 깊게 느겼기 때문에 기억에 정말 오래남을 것 같다.
(추천점수: 8 ) 처음에는 단순히 생기부를 채우기 위한 함으로 지원하게 되었지만 강의와 활동을 통해 점점 몰입하게 되어서 기후애 더욱 관심을 갖고 나라만의 입장차이 가치관 등을 스스로 생각하며 꺠달았던 것 같고 이러한 활동이 처음 만난 사람들과 같이 협동하여 하는 것인데 나의 진로임 간호사도 의사와의 호흡 간호사간의 호흡 환자와의 소통이 중요하듯이 컨디션이 안좋아 조금 힘들었지만 이러한 활동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 협업능력을 길렀던 것 같고 이러한 팀활동들이 인생을 살면서 수없이 많고 진로로서도 중요한데 오늘의 활동량을 반성하고 앞으로의 진보를위해 이런한 역량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했다
(추천점수: 8 ) 개발도상국을 맡았던 이유는 당장의 하고픈 이야기가 많기 때문에 그만큼 설득력이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협약을 보고 직접 참여 해 보니 선진국과 경제 개발이 빠른 나라들에게 어쩔 수 없이 위축이 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이렇게 작게 하는 협약에도 이런 압박감을 받는다면 실제로 개발도상국이 느낄 압박감이 어떨 지 실감하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추천점수: 9 ) 우리가 큰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를 보니 미비했다. 서로 간의 이해관계가 상충해 결과를 이루지 못한 것이다. 현재부터 탄소 감축을 실시한다고 해도, 엄청난 비율을 줄여야 목표에 다다를 수 있다. 서로의 이익을 중시하는 것은 당연하나, 지구촌 공동의 목표를 위한 노력이 이뤄진다면 현재 당면한 기후변화라는 문제를 언젠가는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물론 맹목적인 소망은 독이될 수 있다. 따라서 사회에 나가 환경을 보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거나, 자신이 종사하는 분야에서 환경보전이나 탄소 감축을 위한 방법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과 나와 인류 전체의 반성의 필요를 느꼈다.
(추천점수: 10 ) 기후변화는 인간의 터전을 위협받고 나아가 인간의 생명을 위협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이익을 중시하기보다는 모두의 협동이 필요하다. 또한 기후변화는 인간의 피해뿐만 아닌 동식물의 피해도 함께한다. 인간은 자신들에게 필요한 도구를 사용할 수 있고, 코로나 같은 바이러스가 퍼지더라도 혼란이 많지만 적응하고 그 상황에 맞는 대책방안을 생각해낸다. 하지만 동물을 그렇지 못한다. 자신 스스로 도구를 제작하여 사용할 수 없다. 인간의 행동으로 발생한 피해를 동물들도 함께 견뎌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인간만의 피해라고만 생각하면 안된다. 지구 전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의 피해이고 인간의 이기심이 얼마나 크고 그에 대한 반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한 개인의 잘 못보다는 구조적인 문제가 크기때문에 그 구조를 깨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추천점수: 9 ) 각각의 국가가 최선을 다한다하더라도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 마음이 아팠다. 이 과정에서 국가 간의 상호작용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과 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개인 간의 문제보다 훨씬 더 큰 문제이기 때문에 모두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많은 노력이 필요 할 것같다.
(추천점수: 9 ) 매번 기후위기를 접할 때마다 항상 같은 이야기만 반복되다 보니 진부하다고 여겨졌는데 실제 어떤 문제들이 얽혀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어 굉장히 흥미로웠다. 또한 미래에는 이러한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친환경을 위한 신소재,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코로나 19와 같은 팬데믹에 대비하는 일이 중요해질 것 같다.
(추천점수: 7 ) 다음에 한다면 꼭 성공하고 싶다. 그리고 기후변화를 멈추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추천점수: 10 ) 우리가 살면서 누구나 기후변화에 대해 인식을 하고 있으나 이것은 1~2명도 아닌 10명도 아닌 70억명정도에 사람들은 모두 같은 기후변화의 결과가 나올 수 있어도 서로 다른 과정에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을 한다. 또한 이런 수 많은 정보를 정리할 수 있을까 과연 정리를 해서 기후변화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다음에도 이러한 활동을 하고 싶다.
(추천점수: 9 ) 기후변화가 심각해 지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고작 세계 기후 일도를 내리는것에도 많은 국가들의 노력과, 또 일반 시민들의 인내가 필요하다는것을 느끼게 해준 수업이 된것 같았다. 마치 내가 정말 그나라의 대표가 된것같이느껴져 더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던것 같다. 기후문제는 우리지금의 세대와 다음 미래세대 의 우리 공동체 모두의 숙제이기에 이제는 더이상 미루지 않고 모든나라와 ,모든사람들이 적극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느껴졌다. 이 수업을 통해나의 미래 진로인 경영과, 정치분야에도 많은 지식을 준 기회가 된것같아 좋았다.다음에도 기회가 생긴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느껴지는 시간이였다.
(추천점수: 9 ) 소감은 이 활동을 하면서 국가에 대한 의견차이들이 잘 안된다는 점과 기후변화는 바뀌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국민들이 환경을 더욱 생각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활동을 하면서 엄청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친구들과 협상을 하면서 너무 재미있었다
(추천점수: 8 ) 제 꿈이 방송국 PD인데,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잘 알고 있어야 하는 직업이다 보니 이번 활동이 정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나라 별로 서로간의 의견 차이가 있었으나 조금씩 조율해 나가는 활동을 통해서 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향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관심 가져야 할 필요가 있는 문제인 "환경"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추천점수: 10 ) 책임의 무게를 느꼈다. 이미 일어난 일이니까 당장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해서만 고민하면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다. 같은 개발도상국이라는 입장에서도 다 다른 이득을 취하려 했고 "우리는 개도국이니까 다른 선진국에서 더 적극적으로 노력할 거야."라는 마음을 갖기도 했다. 나만 이런 마음을 가진 것이 아니었을 거다. 자연스럽게 우리 나름대로의 노력은 목표만큼의 결과를 내지 못 했다. 이렇게 실패를 겪으며 우리가 여태까지 행해온 행동이 훨씬 더 문제적이었으며 '해결하면 되지.'라는 생각뿐이었던 마음에서 '더이상 문제의 여지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라는 생각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또 희망하는 진로가 교사인 나에게 여러 입장들이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도록 유도하는 것은 흔히 이끌어야 할 일일텐데 실제로 진지하게 처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목표달성을 성공하지 못 한 것을 보아하니 결코 쉽지 않을 것임을 알게 되었다. 기후변화라는 실제 이슈에 대한 사고도 깊어진 것은 물론 진로와 관련된 사고까지 확장시킬 수 있었다.
(추천점수: 8 ) 1도를 내리는데에도 엄청난 돈과 노력,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돼 우리가 여태 한 환경오염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것인지 다시 느끼게 되었다. 환경만 생각하기에는 국가의 경제적 상황, 국민들의 지지 등 신경써야할 것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때문에 타협안을 찾기 어려웠다. 나의 진로는 신소재 공학 쪽인데 환경친화적인 신소재를 개발, 연구해 앞으로의 환경오염을 방지하는데에 기여하고 싶다
(추천점수: 10 ) 기후 변화가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여러 나라가 협상하며 많은 노력을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것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관심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는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정말 중요할 것 같다. 당장 바뀌기는 어렵겠지만 나부터라도 관심을 가지고 작은 노력부터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라를 대표해서 이런 활동을 하니 더 책임감을 가지고 진지하게 임했던 것 같은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일처럼 대한다면 미래에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맡은 나라에 대해 찾아보고 협상을 하는 과정에서 티협을 해서 뿌듯했고 이런 경험을 또 하고싶다.
(추천점수: 10 ) 색다른 토론 방식이 신기하고 좋았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과 인도를 비롯한 개발도상국의 입장이 극명하게 갈리는 것을 보고 국가간의 의견을 좁히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그 사이에 eu연합이나 석유국가들도 끼어들어 자신의 입장을 내놓으니 정말 복잡했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서로의 의견을 들어봄으로써 조금이라도 호전될 가능성이 보이는 대책을 내놓거나 녹색기금의 양을 조절해보는 것 등을 통해 기후변화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정치적으로 어떻게 의견을 나누는지 등을 자세히 알게 되었다.
(추천점수: 7 ) 기후변화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단걸 온몸으로 느꼈다. 또 기후 변화로 인한 경제적 손익만 따지면서 협상게임을 했는데 이런 문제 말고도 우리의 생존에 관련한 진짜 본질적인 문제를 생각해보고 싶어졌다. 이를 통해서 앞으로 내가 해야할 노력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어서 굉장히 유익했던것 같다
(추천점수: 10 ) 인간이라면 누구나 환경에 대한 책임을 가져야하고 그에 대한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 유아교육과를 희망하는 사람으로써 환경에 대한 마땅한 의식을 아이들에게 전달해야 할 필요가 있으므로 환경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지 않게끔 지금보다도 더 환경을 위해 습관을 고쳐나가고 환경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킬 필요가 있음을 느꼈다.
(추천점수: 7 ) 몇몇 나라가 노력을 하니 우리는 하지 않아도 충분히 기후변화를 막을수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좀 있고 저 또한 그랬었는데 이번 활동을 해보니 선진국(미국,중국 등)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려는 활동을 하면 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후변화에관심을 가질것이고 개인 보다는 단체가 노력하는게 더욱 효과적으로 보인다는것을 알았다 그 효과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같이 노력하게 만들수있게 하는 계기가 될수있다고 생각했고,진로와 연관시켜서 비슷한 상황이 생긴다면 저의 꿈이 응급구조사인데 길에 사람이 쓰러져있다면 누군가가 도와주겠지 라고 하며 지나가지 않고 먼저 신고를 하거나 쓰러져있는 사람의 상태를 확인하고 주변어른에게 도움을 청할것이다
(추천점수: 10 ) 생각보다 기후정상회담이 재미있었고 이러한 기후 정상회담을 하면서 기후에 관한 관심을 갖게 된것 같다 이 활동을 하면서 개인의 나라가 아닌 나라간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그 과정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무엇보다 노력을 하여도 단기간으로는 기후변화를 막기에는 힘들다는 것을 느꼈고 오랫동안 장기적으로 모든 나라들이 노력을 해야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닳을 수 있었다
(추천점수: 9 ) 오늘 한 게임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생각 한것 보다 이 지구가 많이 망가져 있었던 것 같고 평균 온도 3.6에서 2까지 내려보려고 여라나라가 협상을 해봤지만 2.7이라는 수가 나와서 엄청 실망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2100년 후에 우리가 기후현상을 막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서 온도가 많이 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나중에 아이를 낳아서도 이 프로그램을 들어보라고 추천해보고 싶을 만큼 너무 좋은 이야기들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박사님께서 아까 알려주신 worse-before-better 이라는 단어가 묘한 단어 였던 것 같은데 잊지 않고 이 단어를 생각하면서살아가겠습니다!
(추천점수: 10 ) 기후를 변화하기 위해선 미국, 중국, 선진국,인도,개발도상국 등 많은 나라가 힘을 합쳐서 해결해 나가야 하므로 자기 나라의 이익도 중요시 하시만 모든 나라가 힘을 합쳐야한다고 생각하고 기후 변화가 쉽고 빠르게 해결되는 것이 아니므로 천천히 이산화탄소 배출 등을 줄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기후 변화를 다른 친구들과 협상해 보았는데 이를 통해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게 되었고 기온이 많이 떨어지지 않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기후 변화를 위해 한 사람 한 사람씩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어 너무 재밌었습니다. 앞으로 기후 보호를 위해 제가 먼저 앞장서 나가고 많은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추천점수: 8 )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우리가 지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애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목표 온도까지 낮추지 못한점이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환경 문제는 우리 공동체가 모두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개인만 실천한다고 해결되는것이 아니라 기업은 친환경적으로 경영을 하려고 노력해야 되고 정부도 지원금을 풀고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등의 정책을 통해 각자가 맡은 역할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이다. 나도 앞으로 환경변화에 계속 관심을 갖고 우리 미래세대가 살 수 있는 지구를 만들도록 노력할것이다. 환경의 심각성을 직접 체감하며 깨달을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
(추천점수: 9 ) 평소에 기후변화의 문제점과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생각은 조금씩 해봤지만, 이 활동을 통하여 이 기후변화에 관한 문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심각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생각과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활동을 통해서 더 많은 것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서 좋았으며, 평소에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것을 배우며, 체험 할 수 있어서 매우 새롭고 기억에 남는 활동 같았습니다. 또한 어떤 것 이든 무조건 개인적인 문제가 아닌 공동체 문제가 많듯이, 이 기후변화를 해결하는 것 또한 생각 그 이상으로 공동체의 문제이며, 앞으로의 나의 진로 또한 이 활동을 통하여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데 공동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 혼자만의 개인적 생각과 이익이 아닌, 공동의 문제로 빨리 인식하고 여러 사람들과 문제를 빨리 해결하도록 노력 할 것 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추천점수: 8 ) 이번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과 많은 노력을 하더라도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점을 깨달았다. 이러한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서 모든 나라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점과 개인의 이익보다는 피해를 쉽게 보는 많은 사람들의 입장을 중시해야한다는 점 또한 깨달았다. 우리의 목표치인 2도 까지 내리지는 못해 아쉬움이 크긴 했지만, 3시간 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 놀랐고, 재밌게 참여해 볼 수 있어 좋았다.
(추천점수: 7 ) 지금까지 했던 행동들에 대해서 반성했고 앞으로는 우리의 기후를 위해 올바른 행동을 할 것이다. 또한 예방 법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각 별로 역할을 정해 서로 협의하며 협상하는 활동이 재미있어서 이 강의가 좀 더 흥미로웠다. 내가 되고 싶은 분야인 공학 쪽을 관련해서 기후변화를 예방하는 방법을 찾을 것이고 실천할 것이다.
(추천점수: 8 ) 기후변화가 이렇게 어려운 것인지 몰랐다. 파고 파고 파고 들수록 정말 많은 내용들이 있는 것 같다. 특히 세계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기후변화,지구 온난화,핵 문제 등등 자기 나라 이익만을 원하기 때문에 문제가 해결 되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꼭 누군가는 희생하게 되는 것이고.. 나의 꿈은 현재 트레이너,경호원인데 경호원이라고 했을 때 내가 누구를 경호할지 모르기 때문에 영어는 필수이고 세계 경제 상황도 알아야한다. 경호원이 되려면 자격증이 있어야 되는데 자격증 시험에 경제 상황문제도 나오는 걸로 알고 있다. 오늘 배운 기후변화와 현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를 알고 그때가서 문제를 풀것이다. 그리고 트레이너가 되어서 미국이든 중국이든 인도든 가서 만약 운동을 하게 된다면 외국 친구들을 사귀어서 운동하면서 영어로 경제 이야기를 할 때 유식하게 기후변화 이야기도 해 보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무식하지 않을 정도에 경제 상황 지식을 알고 있어서 어딜 가든지 면접을 보든지, 소개팅을 하든지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거 같다, 정말로.
(추천점수: 10 ) 제 장례희망은 과거에 있었던 기후변화에 대해 연구하는 고생물학자이다보니 기존에도 관심이 많던 분야였습니다. 알면 알 수록 현실은 더 복잡하고 해결하기도 어렵다는걸 알게 해주는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이와중에 이 활동을 하고 난뒤부터 머리가 더 복잡해졌습니다. 이 활동에서 현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예상과 달리 대실패를 했기 때문이죠. 2도는 커녕 2.7도나 올라버렸습니다. 약속을 지키고 서로 그나마 배려한 가상도 이런데 현실은 또 어떨까요? 미래는 어둡기만 합니다. 하지만 어렵다고 포기해선 안됩니다. 과거, 기후변화로 인한 대멸종이 일어날때마다 이전의 세계는 화석과 같은 매우 작은 파편들을 제외하곤 흔적도 없이 사라져왔습니다. 만약 우리가 포기한다면 우리의 세계도 마찬가지로 사라져버릴 겁니다. 가족,친구,문명,문화,과학등등이요, 이런 소중한 것들을 아무 것도 안해보고 잃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소중한 사람들과 소중한 것들을 하나라도 더 지켜내야 합니다. 제가 만약 고생물학자가 된다면 과거의 사례들에 대해 더 알아내고 분석하여 아직 밝혀진 것이 적은 기후변화에 대한 정보들을 얻고 기후변화 해결에 대한 실마리도 찾아 세계를 지키는 이 일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추천점수: 8 ) 기후 변화에 대한 각 나라별 입장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노력을 해도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 처참하고 참 어려웠다. 나의 진로는 간호사이다. 앞으로 기후 변화로 인해 생겨날 식량난, 국가 간의 갈등으로 인한 전쟁, 환경 변화로 새로 생겨날지도 모르는 질병들을 제일 먼저 생각하게 되었다. 미래를 살아갈 후손들을 생각해서라도 환경보존을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기후변화를 막는 것은 하루 아침에 쉽게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 활동을 통해 깨달았기 때문에 성인이 된다면 기후변화로 발생한 각종 자연재해나 앞서 말한 어려움에 처한 나라들로 자원봉사나 해외 의료 봉사를 꼭 가서 고통 받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주고 싶다. 또 기후변화로 인해 생겨나게 될 질병들이 무엇이 있을지 심화적으로 탐구할 예정이다.
▣ 패들렛을 이용한 의견 공유하기:
- 게임을 하고 나서 어떤 감정이 생겼나요? https://padlet.com/benjamin196/lvtije586rwj1583
- 기후변화와 나의 진로: https://padlet.com/benjamin196/rvtbgid34ju5wrbh
▣ 학생들의 협상결과: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2.9-7도가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기후변화를 막는 노력이 얼마나 힘든지를 체험했습니다.
서울대 교육행정연수원에서 진행하는 "교육행정지도자과정"은 지방 교육청의 추천으로만 선발된 교장 선생님을 대상으로 300시간 진행하는 연수입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예외로 경기도교육청만 교장 연수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연수에서 저는 매년 시스템사고와 학교 경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 오고 있는데, 올해는 시간을 더 배정받아서 오전에 공유지의 비극을 경험할 수 있는 "해양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게임"을 하고 오후에는 예년과 같은 강의를 비대면으로 진행했습니다. 정예 멤버 19분의 교장 선생님들이 처음 경험한 형태의 연수라서 당황하셨을텐데 잘 따라와 주셨습니다. 다음은 연수 결과입니다. 매우 높게 평가를 해 주셨습니다.
다음은 강의에 대한 수강생들의 무기명 평가입니다.
▣ 강의 후 필수 평가 결과:추천지수 (NPS, Net Promoter Score)
추천 점수 평균: 9.18
응답자: 11명
표준표차: 1.4
분산: 1.0
중간값: 10
최빈값: 10
NPS(순 추천지수): 72.73%
질문: “주위 친구나 지인에게 이 강의를 추천하실 의향을 점수로 매긴다면 몇 점이 될런지요?”(0점~10점)
cf) 0점: 절대로 추천하지 않겠다. ~ 10점: 정말 강력 추천한다.
cf) NPS(Net Promoter Score, 순추천지수)는 전체 응답자 중에서 추천의향(10점, 9점)에서 비추천의향(0점~6점)을 뺀 점수를 퍼센트로 계산. 이때 7점과 8점은 중립적인 성향이라고 간주하여 아예 계산에 반영하지 않는 엄격한 계산법임. 전세계적으로 고객만족지표로 사용되고 있음. 참고로 애플의 NPS는 47% 수준으로 나옴. (참고자료: http://bit.ly/Apple-NPS)
▣ 소감문
(추천점수: 10 ) 이런강의는 처음 들었습니다. 시스템사고가 왜 필요한지를 알게되었습니다
(추천점수: 7 ) 새로운 접근법으로 신선했습니다. 문제가 발생했을때 구성원들끼리 서로 협의할수 있을거 같아요
(추천점수: 10 ) 시스템사고의 핵심을 파악하게 되었음
(추천점수: 10 ) 좋은 경험의 연수였습니다. 좀 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좀 더 실습을 경험하였으면 더 좋았겠다 생각이 듭니다
(추천점수: 8 ) 시스템사고의 필요성은 변화이다. 어렵지만 와닿는 말씀입니다. 변화 감수성을 키워나가는 좋은 계기가 되어 감사합니다.
(추천점수: 10 ) 새로운 사고를 하게 되었고, 직접 참여할 수 잇어서 좋았습니다
(추천점수: 8 ) 오늘의 문제는 어제의 해결책에서 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추천점수: 9 ) 시스템사고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였습니다. 시스템 사고와 복잡계 이론과의 관련성을 알려 주시면 좋겟습니다.
(추천점수: 10 ) 온라인 강의라서 그리 기대를 안했는데 대면 수업보다도 더 긴장된 시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추천점수: 9 ) 시스템 사고가 학교의 다양한 문제 해결의 방법 모색에 도움이 될 것임
(추천점수: 10 ) 당면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 찾기에 급급한 것이 지금까지의 경험. 의도되지 않은 결과를 늘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경각심을 가집니다. 세밀한 접근이 필요함이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 패들렛을 이용한 의견 공유하기:
- 왜 실패했나요? https://padlet.com/benjamin196/ot4iis51bof15mgl
- 어떻게 했어야 하나요?(해결책) https://padlet.com/benjamin196/j4k5ii8mi6plnk82
[Lecture Evaluation]
The "Educational Administrative Leadership Course" conducted by the National Academy for Educational Administration is a 300-hour training for only the principals selected by the local Education Office.
In this training, I have been giving lectures every year on "Systems Thinking and School Management." Still, this year I have been allocated more time to play virtually the 'Fishery Game' representing the tragedy of the commons in the morning on 6th May 2022. In the afternoon, I gave a lecture as in previous years.
The game-based lecture was the first for them, so the 19 elite principals must have been perplexed, but they followed better than I expected. Here are the training results.
https://bit.ly/3FqDdqz
They rated it very highly.
The following is an anonymous assessment.
▣ Recommendation Index
Recommendation score average: 9.18
Respondents: 11
Standard deviation: 1.4
Variance: 1.0
Median: 10
Mode: 10
NPS: 72.73%
Question: "How likely is it that you would recommend this lecture to a friend or colleague?" (0-10)
cf) 0 points: I would not recommend it for sure. ~ 10 points: I highly recommend it.
Cf) NPS (Net Promoter Score, Net Promoter Score) is calculated by subtracting the intention to not recommend (0 to 6) from the recommendation intention (10 points, 9 points) among all respondents. In this case, 7 and 8 points are considered neutral and are not reflected in the calculation. It is used worldwide as a customer satisfaction index. For reference, Apple's NPS comes out to be 47%. (Reference: http://bit.ly/Apple-NPS)
▣ Remarks
(Recommended score: 10 )
This is the first time I have heard of such a lecture. I understand why Systems Thinking is necessary.
(Recommended score: 7 )
It was refreshing with a new approach. I think stakeholders of my school can discuss a problem from this point of view.
(Recommended score: 10 )
I came to understand the core of Systems Thinking
(Recommended score: 10 )
It was a good training experience. I think it would have been better if I had more time and had more hands-on experience.
(Recommended score: 8 )
The end for Systems Thinking is to understand the change. It's a challenging but touching statement. Thank you for being an excellent opportunity to develop Change Sensitivity.
(Recommended score: 10 )
It was good to have a new mindset and to be able to participate in person
(Recommended score: 8 )
Realizing that today's problem comes from yesterday's solution was a big help.
(Recommended score: 9 )
It was an opportunity to recognize the meaning and value of change sensitivity. It would be nice if you could tell us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Systems Thinking and the theory of complex systems.
(Recommended score: 10 )
It was an online lecture, so I did not expect much, but it was a more tense time than the face-to-face class. Thank you
(Recommended score: 9 )
Systems Thinking will help find ways to solve various problems in schools
(Recommended score: 10 )
The experience so far has been to rush to find a solution to the problem at hand. Always be vigilant with unintended consequences. The need for a detailed approach comes fresh.
▣ Sharing opinions using Padlet:
- Why did it fail? https://padlet.com/benjamin196/ot4iis51bof15mgl
- What should I do? (Solution) https://padlet.com/benjamin196/j4k5ii8mi6plnk82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의 교육프로그램 일환으로 풍덕고 학생들과 함께 세계기후변화협상게임을 진행했습니다.
▣ 강의:2022년 4월 16일 09:00 ~ 12:00
다음은 강의에 대한 수강생들의 무기명 평가입니다.
▣ 강의 후 필수 평가 결과:추천지수 (NPS, Net Promoter Score)
추천 점수 평균: 8.58
응답자: 43명
표준표차: 1.4
분산: 1.9
중간값: 9
최빈값: 10
NPS(순 추천지수): 44.2%
질문: “주위 친구나 지인에게 이 강의를 추천하실 의향을 점수로 매긴다면 몇 점이 될런지요?”(0점~10점)
cf) 0점: 절대로 추천하지 않겠다. ~ 10점: 정말 강력 추천한다.
cf) NPS(Net Promoter Score, 순추천지수)는 전체 응답자 중에서 추천의향(10점, 9점)에서 비추천의향(0점~6점)을 뺀 점수를 퍼센트로 계산. 이때 7점과 8점은 중립적인 성향이라고 간주하여 아예 계산에 반영하지 않는 엄격한 계산법임. 전세계적으로 고객만족지표로 사용되고 있음. 참고로 애플의 NPS는 47% 수준으로 나옴. (참고자료: http://bit.ly/Apple-NPS)
▣ 소감문
(추천점수: 9 ) 큰 노력을 했지만 작은 결과가 나타나니 상당히 허무했다. 그러나 수치상으로 작을 뿐이지 0.1도라도 현실에서는 매우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모든 국민이 환경을 위해 작은 노력을 할 수 있도록 인식 개선에 힘써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추천점수: 10 ) 지금 이대로 이 상태로 환경오염이 지속 된다면 치명적인 기후변화가 지속돼서 더 이상의 미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하여 미래를 보존하기 위하여 어떤 활동을 해야 되는지 내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
(추천점수: 7 ) 기자가 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알아야 할 환경문제, 기후변화라고 생각하였다. 예전에는 '기후변화' 하면 그냥 막연했고 나와는 관련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나의 문제로 다가오게 되었고 조금 더 개개인이 신경써야할 문제라고 생각했다.
(추천점수: 7 ) 환경문제란 단순히 생각할게 아니라 조금 더 복잡하게 생각해봐야할 문제이다.
(추천점수: 9 ) 진로로 데이터분석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를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입장을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 중국 대표의 입장에서 기후 변화 협상을 하면서 국가 지도자로서 자국의 이익을 대변해야하는 입장과 지구촌 시민으로서 환경을 보호해야하는 입장 사이에서 내적 갈등을 겪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가 살면서 서로 상충되는 입장 때문에 생기는 갈등의 구조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추천점수: 10 ) 환경에 관해 특정 국가나 단체에 대한 관점이 아닌 객관적 사실을 보도해야 하는 기자의 관점으로 볼 수 있는 사실이 놀라웠다. 지구의 온도가 조금 오르는 것도 큰 일이라고 들었는데 이렇게 토의해도 결국 2.9도가 오른다는 사실을 알고 다른 누군가는 하겠지 하는 태도가 아닌 나라도 나서서 환경 문제에 대해 신경써야 하겠다는 사실을 체감했다. 앞으로 진로와 관련하여 지금의 지구 환경과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감독이 되고 싶다.
(추천점수: 9 ) 평소 뉴스를 보면서 왜 선진국과 다른 나라들은 이러한 환경협약에 협조적이지 않을지에 대해 의문을 가졌는데 직접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시간을 가져보니 매우 어려운 일이란걸 알게됐고 하루 빨리 모든 나라가 환경협약에 동참해서 우리의 터전을 보존하고 싶었다. 또 평소에 관심 있었던 환경공학 분야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간절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추천점수: 8 ) 나의 진로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 서로 이해하며 지낼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인데, 활동을 함으로써 내 진로를 이루기 위해서는 일단 우리가 지구를 보호해야 하는 것과 그만큼 우리는 생각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깊이 깨닫고 반성할 수 있었다.
(추천점수: 10 ) 기후변화 게임과 토론을 통해 기후변화와 우리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기후변화 해결하는 것은 쉽고 1차원 적이지 않으며 고차원적으로 생각해야된다는 것을 알았다. 저의 진로는 나노, 신소재 개발과 관련있는데 이 계기로 신소재를 개발할때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고 환경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신소재 개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신경을 많이쓰고 친구들에게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천점수: 10 ) 기후변화에 대한 각국의 입장이 다양하기 때문에 전부 서로의 이익만을 말했기 때문에 서로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는것이 어려웠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기위해서 자국의 이익에 비중을 두되 약간의 손해를 감수해야할것같다
(추천점수: 8 ) 평소에는 막연하게 모든나라가 서로 잘 환경문제를 해결하면 된다고 생각을 했으나. 한 나라의 입장이되어서 환경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니 서로의 이익을 추구하면서 환경까지 생각하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힘들었던것 같다. 다시한번 환경문제에 대하여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다.
(추천점수: 10 ) 기후 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알게 되었다. 또 여러나라의 이해관계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서 왜 국가들이 이기적일 수 밖에 없는지를 몸소 체험했다... 그리고 진로가 의료분야 쪽인데 기후 변화로 인해 전염병 문제도 생긴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지구 온도가 1도 올라가면 전염병 발생률이 4.7퍼센트씩 늘어난다고 하는데, 오늘 같은 수업을 듣고 나도 기후변화에 대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노력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추천점수: 8 ) 기후변화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었고 각 나라가 알아서 잘 노력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활동을 하고 나서 보니까 각 나라 간의 협상 문제와 협상이 잘 풀리고 각 나라들이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는 별로 큰 차이가 생기지 않았다는 것이 너무 충격적 이였고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지금까지 너무 안일하게 살아왔고 기후와 환경에 더욱 신경 써야겠다. 그리고 환경 운동가가 생각보다 매우 힘든 일 이였고 환경 운동가들이 존경스러워 졌다.
(추천점수: 8 ) 활동을 하면서 나라들이 서로 배려해서 환경 기후를 완화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도 서로 최대한 양보 한다고 해도 기후가 쉽게 좋아지지 않는다는 어려움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우리 모두 다 노력해서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진로가 신약개발연구원인데 약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약재들을 찾아야 하는데 이런 약재들도 환경이 보존되야 더 많이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기후 변화를 중요시 생각하고 환경을 보호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추천점수: 6 )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며, 여러명이서 협력하고 의견을 나누어 자료의 통계를 내고 발표하는 활동이 재미있었다. 또한 토의를 하다보니 협상이 쉽지 않다는 점과 서로의 배려하에 협약되는 것이 어려웠다. 이 활동을 하기 전까지는 협약하는게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활동을 직접 하다보니 매우 어렵고 바위에 계란을 치는것과 같은 느낌이었다. 한 국가가 대안을 내놓으면 다른 나라 또한 비슷한 대안과 예산에 따른 문제때문에 타협이 힘들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저의 진로분야인 생명이라는 쪽에서 환경을 생각해야하고, 생명이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환경이 매우 중요한 조건이기에 이 활동을 하면서 환경이라는 조건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추천점수: 10 ) 환경문제는 모든 나라가 힘을 합쳐 오랫동안 해결해야하는 문제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추천점수: 10 ) 다른 나라의 입장을 살펴보고 협상하고 조정하며 우리가 지금 어떤 상황에 직면에 있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인도의 입장으로 살펴보니 각각 나라들의 개인적인 사정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기후변화를 바꾸기 위한 우리들과 국가의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고 앞으로 지구의 온도를 줄이기 위해 불필요한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나무를 가꾸는 등 환경 보존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들이 이 기후변화에 상황에 심각성을 알고 깨닫고 환경 보존을 위해 노력하는 세계가 되었으면 좋겠다.
(추천점수: 8 ) 기후변화와 관련된 문제는 지금 나의 일이 아니라 먼 미래의 일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에 대해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고, 이 문제에 대해 복잡한 이해관계와 나라마다의 입장 차이로 인해 간단히 해결하긴 어렵겠지만 미래를 위해 반드시 겪어야 할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추천점수: 6 ) 이상과 현실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단순히 환경만이 얽혀있는 문제가 아니라 자국의 이익, 국제적인 이해관계가 섞여 나타나는 모습들을 알고 있었지만 직접 보게 되니 내가 내 진로로 가게 된다면 어떤 걸 해야할지에 대해 고민이 들었다. 내가 과학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내고 알아내었을 때 이걸 알리기 전에 생각해야할 조건으로 환경문제가 있진 않을지, 누군가 일방적인 피해를 보지 않을지가 있어야겠다는 걸 느꼈다.
(추천점수: 10 )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전, 각국이 조금씩이라도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현실을 생각하고 국민을 생각하니 우리 입장에서의 최선이 모여도 아주 미세한 변화만 있을 뿐이지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없음에 기후변화가 심각한 일이라는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 이 기후변화가 미래에 어떠한 직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인데, 화학연구원이 된다면 화학이 환경에 최대한 영향을 덜 주는 방향으로 화학물질은 연구하여 기후 변화에 조금이라도 대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간절히 느꼈다. 내가 화학연구원이 되면 기업들이 친환경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화학물질에 대한 더 많은 연구를 할 것이다.
(추천점수: 10 ) 단순히 강의만 듣는 것이 아니라, 활동을 통해서 직접 기후변화협상에대해 더 자세히 알게되었고 기후문제가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들이 해결해야할 일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기후문제도 세계사회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중 많은 부분, 비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맡은 국가가 미국이었는데 미국의 이익만 추구하게되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되었고, 큰 노력을 했다고 생각을 해도, 변화가 미미해서 좀 놀라웠다. 세계문제에 더 관심을 가지고 나라의 대표가 결정을 했다고 하더라도 국민들이 따라주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모두가 이익을 보는 협상을 가지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되었다.(정치외교학과)
(추천점수: 8 ) 실제 국가를 맡아서 그 국가의 사정에 몰입하다보니 정말 재미있었고, 진지하게 임할 수 있었다. 재정상황과 국민의 민심 등 여러가지 요소들을 고려하다 보니 정말 기후 뿐만 아니라 국가에서 어느 한 입장을 표명하기 까지는 굉장히 많은 회의를 거쳐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선생님께서 국민들이 깨어 있는 것이 중요하다 하셨는데, 이에 크게 공감하며, 우리나라도 어릴 때부터 이런 기후변화 교육, 특히 참여형의 수업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추천점수: 10 ) 막연히 탄소를 줄이면 된다고만 생각을 했는데, 모의로 국가의 대표가 되어 직접 협상에 참여해 보고 협상 결과를 확인해 보니 실제로는 매우 어렵고, 복잡하고, 훨씬 암담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렇지만 여기서 무너지지 말고 다시 일어나기 위해 주변인들에게 환경보호의 필요성과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채식 등으로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며 지금도 하고 있다. 연대가 중요한 만큼 사람들과 잘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야겠다. 그리고 기후변화가 계속되어 천재지변 발생이 늘어난다면 각종 역사적 유적이 한줌의 먼지마냥 쓸려내려가고 무너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과거와 미래를 지키기 위해 환경보호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지구 구성원으로서 주권을 행사하겠다.
(추천점수: 7 ) 기후 변화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는 잘 알고 있었지만 절대로 해결될 수 없고 나와는 상관 없다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것 같다. 이번 활동을 통해 이 문제는 나라가 해결할게 다가 아니라 개개인이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한다는 것을 깊게 깨달았다. 평소 나라들이 자신들의 입장만 생각하며 너무 이기적으로 행동한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협상해보는 활동을 해보니 이해가 되면서 걱정스러웠다.
(추천점수: 7 ) 내 진로가 환경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진 않았지만 어떤 직업이든 기후변화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은 없기때문에 집중해서 들었다. 기자로서 여러나라들의 발전 계획과 녹색기금 예산에 대해 계속 질문하며 모두가 자신의 나라를 고려하여 최선의 결과를 냈다는 걸 알았다. 하지만 결과는 큰 변화를 주지 못했고 갈등구조를 해결할 수 없었다. 안타깝고 놀라웠다. 또 온실가스,온도변화 그래프를 보면서 기후변화 인식이 좀 더 복잡한 시각으로 바뀐 것 같다.
(추천점수: 8 ) 기후변화로 인해 인구가 감소하며 아픈 사람이 증가 할거 같고 급격하게 바뀌는 환경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증가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천점수: 10 ) 국가로서 협상에 참여하면서 기후 변화에 충분히 변화를 줄 수 있는 정도를 제시하였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스템에 입력한 결과 온도를 많이 낮출 수 없다는 점이 다소 절망스러웠다. 나는 경영 관련 진로를 희망하고 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국가적, 개인적 노력도 중요하지만 기업 차원의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꼈다.다국적 기업에서 개도국에 나무심기 운동을 하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사회공헌 노력이 절실하다고 느꼈다.마지막으로 이 활동을 통해 내가 얼마나 기후문제에 관대했는지 절실히 느끼게 되었고, 오늘 느낀 이 감정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선한 영향력을 퍼트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추천점수: 10 ) 처음에는 시험 기간에 할 정도로 중요한 강의인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강의를 들어보고 기후협약게임도 직접 진행해보니 기후 변화는 쉽게 막을 수 없고 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또 내가 나라의 대표가 되어서 내용을 정하고 다른 나라와 협상하고 하는 과정이 재밌기도 했지만 우리의 이익을 생각하면서 동시에 환경 보호에 대해 생각하니 어떤 결정을 내려야할지 머리가 아팠고 결정이 쉽지 않았다. 나는 방송 작가나 감독과 같이 방송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데 방송은 다수의 사람들에게 빠르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매체이니 방송 쪽 산업에서도 환경 문제와 기후변화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고 많은 이들의 경각심을 깨우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천점수: 9 ) 생각보다 기후 변화 문제를 각각 다른 나라로 떠넘기면서 자기는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에서 누구에게 책임이 있다고 따지는 것은 참 어렵다고 생각한다. 나는 의학에 관심이 많이 있는데,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흔히 보지만 체감하기 어려운 이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
(추천점수: 8 ) 향후 유엔개발계획 기구에 들어가 활동가로 진로를 정했는데 기후변화와 면밀하게 관계가 있는 직업이라 이번 기후변화 시뮬레이션 게임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항상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것만큼 중요한게 없다고 생각해왔다. 개도국 경제 문제나 전쟁 예상국 등 사람과 사람사이의 일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번 후ㅏㄹ둥을 텅해 기후변화는 세계가 함께 해결해야할 숙제라는것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었다. 기후는 당장의 특정나라 국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문제이고 더나아가 국가간의 문제이다. 특정 계층, 나라에 쏠려있는 권력 돈 등을 골고루 분배하고 후손들의 세대를 존중해야 기후변화 해결에 한발짝 다가가길스 있다고 생각한다.
(추천점수: 8 ) 환경관련박사님과 수업을 통해서 각 나라별(선진국 미국 중국 인도 개발도상국 유럽연합 등)이 환경정책에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알고 조별로 자기가선택한 국가에 입장에서 배출가스 정점을 찍는 해 감소를 시작하는 해 연간 감소 비율 녹지 관련 수치를 정하였다. 이 과정을통해 서 지구 온도를 낮추기 위해 많이 나라들이 연대를 하여 노력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1도을 낮추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과 비용이 든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평소 지구온난화를 위해 선진국들이 많은 도움을 주면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많은 지원이나 비용 등을 주는 것도 힘들고 말처럼 쉬운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환경에 대해 더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추천점수: 10 ) 선진국과 개도국 등 여러 나라의 입장에서 기후 위기를 생각해보며 전 세계적인 이해관계와 갈등의 원인과 그 과정 등에 대해 배울 수 있게 되며 현실에서 발생하는 각종 정치적인 이슈 등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약사라는 꿈을 희망하고 있는데, 기후 위기로 인해 전염병 발병률이 4.7퍼센트 정도 증가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고 사람들의 삶과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약사로서의 노력 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에도 관심을 가져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추천점수: 10 ) 기후변화는 인간에게 여러 다양한 질병을 유발한다고 알고있습니다. 기후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만약 기후변화가 일어난다면 이러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을 만들어 치료해 줄 수 있는 약사가 되고 싶다. 또한 특정 다수의 국가 혹은 개인만이 갖을 수 있는 약이 아니라 진정으로 필여한 사람이 얻을 수 있는 약을 만들고 싶다.
(추천점수: 8 ) 오늘 활동을 통해 오늘 활동이 나의 진로와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기후변화에대한 많은 연구를 하고 각 나라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수치를 계산해보니 기후변화는 모든사람에게 적용되는것을 깨달았다 또한 이런 기후변화를 잘 대처하기위해 기후변화에 적용되는 많은 요소들을 연구해야할것같았다 예를들면 기후변화로인한 자연재해가 우리 인체에 어떤 화학적인,생명적인 영향을 주는지 를 연구한다
(추천점수: 9 ) 환경이 점점 안좋아지고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고 있다는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더 가깝게 알아보고 실감나는 게임을 통해 협상도 해보니 환경이라는 것이 각국에서 노력을 하더라도 한순간 쉽게 변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후에 녹조 문제를 해결하는 등의 일을 하고싶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서 국가적 차원의 일을 내가 하지는 못하더라도 녹조 제거등의 문제에서부터 조금씩 환경을 바꾸는데 내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싶다고 느끼게 되었다
(추천점수: 8 ) 기후 시뮬레이션을 해보며 경제 상황이나 환경 등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하며 내 나라의 결정을 내리고, 다른 나라와의 회담도 해보았다. 타국과의 원만한 의사소통을 하며 그들의 의견도 받아들일수 있었어야 했는데, 타인과의 소통과 바른 판단이 중시된다는 점에서 나의 진로인 간호사의 모습과도 닮아있었다. 기후 변화와 관련된 내용뿐만 아니라 이해관계가 조정되는 과정에서 현명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배울수 있었다.
(추천점수: 10 ) 정창권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중요성, 세계 각국의 전망을 알아보았다. 또한 다양한 나라의 대변인이 되어 함께 협상을 해봄으로써 각국의 이해관계를 따지고 조율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 각국의 관점도 다르고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강하게 드러나 1도를 낮추는 데에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복잡하였다.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데 투자한 3시간이 향후 내 마음가짐에 영향을 미친 것 같아 보람찼다. 미래에 초등 교사가 된다면 학생들에게 C-ROADS를 이용하여 기후 변화에 대한 지식을 전하고 그 중요성을 강조하여 후대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
(추천점수: 9 ) 평소에 기후 변화에 관심이 없었고 있어도 그냥 나라들이 알아서 해결하겠지, 선진국들이 돈 더 내고 화석연료 줄이면 되겠지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겠다고 느꼈다. 기후변화는 생각보다 많은 분야들과 연결되어 있는 것 같다. 지금까지 환경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은 꼭 짚고 넘어가야하는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유럽연합 역할을 하면서 유럽이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도 노력해야한다고 느꼈다. 기후변화로 인해 기온이 상승되고 재해들이 발생해서 사람들이 많이 다치고, 진드기 매개 감염,모기의 개체수가 늘어남에 따른 모기 점염병의 증가,또 의료 시스템들도 붕괴되고 있다고 하는데 기후변화가 의료같은 많은 분야들과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기후변화를 막아야 겠다고 느꼈다.
(추천점수: 5 ) 세계기후변화협상게임의 기자단의 역할로써 참여하며 여러나라에 주요협상내용을 알리는등의 활동을 했는데, 많은 나라들이 자국의 이익을 중요시하는 이유들을 알게되었고 반면에 노력도 많이 하지만 기후변화를 늦추는 일이 이루어지기에는 시간이 오래걸릴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시간을 통해 기후변화를 늦추는 일에 나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천점수: 7 ) 평소에는 그저 막연하게 기후 변화 및 환경 관련 문제가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후 변화를 이번 시간을 통해 생각해보고 조사하며, 주어진 자료를 분석하고 그를 통해 각각의 국가의 입장에 대입하여 생각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복잡했다. 또한 다자국 협상을 통해서 다양한 국가들과 타협해야 하여, 고려할 요소들도 많고, 변수들도 많으며, 충족해야 하는 조건도 많았다. 이때 느낀 것은 자신의 국가의 이익만을 추구하면 다같이 잘 살기가 힘들고, 모두의 이익을 추구하기란 어렵고, 또 불가능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였고 이 생각과 함께 지금의 나라 간 국가 간의 빈부격차가 왜 해소가 안 되는지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다. 이익을 추구하는 것과 그 주변의 내용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될 것 같은데, 다양한 방식의 봉사와 복지 마련은 조금이나마 이러한 상황을 개선 시킬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여서, 후에 내가 내 진로에서 성공하고, 기본적으로 살 수 있게 된다면 지역사회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환경 관련 행사들에도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박사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인상 깊은 말씀이 있었는데 "최선을 다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으면 마녀사냥을 하게 된다"와 마지막 게임을 위해 알려주신 "우리가 말을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은 행동을 따라할 것"이라는 말씀이 인상적이었다.
(추천점수: 7 )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실제로 그것에 대한 인지와 관심이 부족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런데 특히 이번시간에, 환경운동가로써 활동하면서 생각보다 기후변화에 각 나라들이 자신 나라의 이익과 편의를 우선으로 두며, 환경에 무관심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각 나라의 기후변화에 대한 대책과 서로 어떤 협상을 하는지 관심을 가지며 우리의 미래 후손들을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우리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세계가 하나가 되어 모두 같은 마음으로 기후변화에 대해 노력한다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기후변화의 속도를 늦출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시간에 기후변화를 세계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며, 각 나라들이 협상하는 방법, 입장들을 직접 조사해 서로 협상하며 실제 협상에서의 문제점과 협상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협상을 통해 세계가 의견을 하나로 수립해가는 과정을 직접 겪어보면서 바람직한 국제관계를 위해서 폭 넓게 세계적인 관점을 수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추천점수: 8 ) 이번 수업을 들으며 맨 마지막에 박사님의 말씀을 듣고 모두 한 마음이 되어 기후변화에 대해 더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라는 것은 우리 삶에 영향을 많이 끼친다는것을 알았으며 UN총회 처럼 활동을 했을때 어쩔수 없이 그런 결정이 났다는 것도 알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제 진로는 간호학인데요 이번 기후변화에 대해 설명을 들으면서 기후 변화가 점점 심각해져 해수면이 상승하게 되면 전세계적으로 기아문제나 피난민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급증해 또 다시 사회적, 국제적 문제가 발생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구의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질병에 걸릴 확률이 올라가면서 전세계 적으로 악화 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추천점수: 10 ) 환경과 관련된 문제는 전 세계가 연관된 문제이다. 여기서 기자단, 즉 언론의 역할은 고발자가 되는 것.선진국들의 권력을 줄이고 개도국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환경 문제를 해결하려면 모든 나라들의 협력이 필수적인데 협력을 할 수 있도록 중간 다리 역할을 해 주는게 언론인 것 같다.
▣ 패들렛을 이용한 의견 공유하기:
- 게임을 하고 나서 어떤 감정이 생겼나요? https://padlet.com/benjamin196/j5pnbzjjvk4nh2xb
- 기후변화와 나의 진로: https://padlet.com/benjamin196/ak6dn2cilj01r9gl
▣ 학생들의 협상결과: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2.9도가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기후변화를 막는 노력이 얼마나 힘든지를 체험했습니다.
본 특강은 카이스트 Professional MBA의 전략경영 (담당: 이지환 교수) 과목의 특별 세미나로 진행했습니다. 기업체에 근무하는 차세대 경영자들과 함께 Fishery Game의 새로운 버전인 [해양생명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이 게임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시스템리더십교육센터가 공동 개발한 것입니다.
다음은 강의에 대한 수강생들의 무기명 평가입니다.
▣ 강의 후 필수 평가 결과:추천지수 (NPS, Net Promoter Score)
추천 점수 평균: 9.33
응답자: 42명
표준표차: 0.9
분산: 0.9
중간값: 10
최빈값: 10
NPS(순 추천지수): .80.95%
▣ 소감문
(추천점수: 10 ) 어떻게 각 국가별로 국익과 더불어 협력을 해나가는지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추천점수: 8 )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천점수: 10 ) 충격적이였습니다.
(추천점수: 10 ) 게임 너무 재미있었고,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추천점수: 8 ) 새롭게 깨달은 부분이 좋은 충격이었습니다
(추천점수: 10 ) 감사합니다!
(추천점수: 10 ) 상호소통 하는 수업이라 바로 이해가고 너무 유익하고 좋습니다.
(추천점수: 9 ) 재미있었어용!
(추천점수: 10 ) 현재 우리가 face 하고 있는 환경 관련 이슈를 피부에 와 닿게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추천점수: 10 ) 느낀 점이 많습니다!
(추천점수: 10 ) 실제 간접 경험하며 시스템과 개인간 역학 관계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맥킨지 1차 테스트에 비슷한 게임이 활용되고 있어서 더 인상깊었습니다.
(추천점수: 10 ) 재밌게 배울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추천점수: 7 ) 시스템과 사람의 관계와 속성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기회였습니다.
(추천점수: 10 ) 공유지의 비극을 명확하게 이해했습니다.
(추천점수: 10 ) 최선을 다하더라도 시스템이 불완전할 경우 최선의 결과를 가지지 못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기 때문
(추천점수: 10 ) 전달력이 좋으셔서 이해가 쏙쏙 되었습니다. 시스템을 어떻게 하면 공유지의 비극을 피할 수 있을지 더 알고 싶어요
(추천점수: 9 ) 알면서도 그렇게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결국 시스템의 문제라는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추천점수: 8 ) 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추천점수: 10 ) 지속가능성의 관점에서 진정한 이익이라는 게 무엇인지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추천점수: 10 ) 지속 가능 경영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좋은 수업이었습니다.
(추천점수: 9 )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고민하는 계기가 되는 강의 인 것 같습니다.
(추천점수: 10 )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회의 현상과 이슈에 대해 적나라하게 느낄 수 있었던 유익한 게임이었습니다, 만일 한번도 해결된 적이 없다면 해결할 수 있는 어떠한 구조나 팁을 들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점수: 9 ) 가볍게 참여할 수 있지만 메시지는 묵직한 수업 ^^
(추천점수: 7 ) 초반에 이해가 안되는 상황에서 게임을 진행할 때 적응이 안되었지만, 결론적으로는 사회 구조적 문제에 대해 이론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게 된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추천점수: 10 ) 공유지의 비극을 몸소 체험할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기후변화 등 공유지에 대해 평소에 관심이 없었는데, 앞으로 관심을 좀더 가져야 될 것 같습니다.
(추천점수: 10 ) 알면서도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느낌을 몸소 느낄 수 있어 잠시 멈추고 생각할 수 있게된 시간이었습니다.
(추천점수: 9 ) 연대의 한계점
(추천점수: 9 ) 아무리 국제협의체라는 기구가 있더라도 집단 이기주의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추천점수: 9 ) 연대의 필요성에 대해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점수: 10 ) 많은 것을 깨닿게 되는 게임이었습니다ㅡ. 특히 게임 말미에 그어떤 팀도 성공한적 없었다는걸 말씀주셔서 그 깨달음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추천점수: 10 ) 각자 최선을 다할수록 조직은 망가진다. 충격적이네요.
(추천점수: 10 ) 이렇게 직접 실감할 수 있도록 체험하게되니 훨씬 더 와닿고, 또한 실무에서 경험한 사례들도 소급해서 적용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저 이론으로만 배웟다면 이 정도로 구조에 대해 실감하며 고민해보지 않았을 것 같아요. 유익한 시간 정말 감사합니다, 박사님.
(추천점수: 8 ) 너무 재미있었으며, 다른 사례에서도 한번더 성공하지 못했었다는게 굉장히 충격적이 었으며 동 문제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추천점수: 10 )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 몸소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추천점수: 9 ) 지금까지 생각 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고민해 볼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추천점수: 7 )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말씀이 현재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 조직까지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추천점수: 10 ) 박사님, 비록 그룹의 이익을 위한 결정에 목소리를 보태는 쪽으로 진행했지만... 참여하는 과정 내내 생각할 부분이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자사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팀원들에게도 공유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귀한 시간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천점수: 10 ) 지금까지 생각해 보지 못했던 공유지가 가져오는 파급효과를 알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울림이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추천점수: 9 ) 말씀주신대로 잔상이 꽤 오래 남을거 같습니다. 앞으로 한동안 구조를 바꿀 수 있는 고민을 하게 될 거 같네요.
(추천점수: 10 ) 단순히 어획량에 대한 게임이 아니라 국제적으로 함께 고민해야하는 문제들에 대해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풀어나가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수업이였습니다.
(추천점수: 8 ) 어떤 조직이든 개인 vs. 집단 vs. 집단 내 조직의 이해관계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 시스템적 사고를 간접적이고 가볍게 터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너무 학구적이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추천점수: 10 ) 환경, 기후 변화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극복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0월 3일부터 시작한 『성장의 한계』 일요 낭독회가 성공적으로 완독하고 종료했습니다.
죽어있는 일요일 아침 시간을 알차게~~
안녕하세요. 시스템사고와 결혼한 정창권입니다.
시스템사고 관점에서 한줄 한줄 읽어나가는 낭독회 시리즈 네 번째 모임에 초대합니다.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신청해 보세요.
▣ 참가 신청: http://bit.ly/S_Reading-Club ( 언제라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 교육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학습하는 학교』,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시스템다이내믹스의 최초이자 최고의 일반 교양서인 『성장의 한계』에 이어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을 처음부터 끝까지 윤독하면서 속속들이 파헤치는 시간을 갖습니다. 아마 4~5 달 프로젝트가 될 겁니다.
@ 진행 방식: 낭독 모임(처음부터 끝까지 윤독하면서 간헐적으로 의견 공유)
@ 시간: 2022년 5월 1일(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8시~10시
@ 대상: 월든, 시스템사고의 멘탈 모델, 지속가능사회에 관심이 많은 분
@ 참가비: 무료.
@ 관련 도서 정보
- 책 제목: 『월든』
- 출판사: 민음사
- 저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
- 번역자: 김병순
교육상상나눔프로젝트모임 입니다. 우리의 상상을 실현하는 공동체입니다. 올해에는 두 가지 분과로 진행합니다. 방학 기간에 운영할 상상학교 준비 분과와 시스템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범교과", "무학년" 통합교육과정 분과입니다.
정창권 박사가 시스템 통합교육과정 분과를 맡아 진행할 것입니다. 유치원에서 고등학교 선생님까지 구성된 분과 활동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 주십시오.
메타버스 게더타운에서 개최한 (사)한국시스템다이내믹스 상반기 학술대회에서 공동 연구자로 참여한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정보: 한국시스템다이내믹스학회 (ksds.net)
백선희, 정창권 (2022)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 현황과 과제 - 시스템사고 분석을 중심으로. (사)한국시스템다이내믹스학회 학술대회논집.
Baek, S.H., & Chung, C.K.(2022) Current Policy Status and Tasks for Strengthening Publicity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Focusing on Systems Thinking. Korean System Dynamics Society Conference. 2022.3.26. Proceedings
신철균, 정창권 (2022) 미래 역량 교육 체제 전환을 위한 인과순환지도 분석. (사)한국시스템다이내믹스학회 학술대회논집.
Shin, C.K. & Chung, C.K.(2022) Analysis on Transformation of Future-Oriented Competence-based K-12 Education focusing on Systems Thinking. Korean System Dynamics Society Conference. 2022.3.26. Proceedings
본 과정은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의 대표 연수과정으로 교육경력 15년 이상의 중견 리더 교사 40명(초등 10명, 중등 30명) 대상으로 6개월 동안 740 시간 연수를 통해 미래 교육을 주도하는 교원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체 교육 과정 흐름입니다.
다음은 저의 연수내용에 대한 평가입니다.
연수 내용: 오전 3시간- 해양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게임(Fishery Game), 오후 3시간-시스템사고 워크숍
주요 활동 사진: https://photos.app.goo.gl/EfhGjJcjUH6sGKAH8
▣ 강의 후 필수 평가 결과:추천지수 (NPS, Net Promoter Score)
추천 점수 평균: 9.75
응답자: 20명
표준표차: 0.6
분산: 0.4
중간값: 10
최빈값: 10
NPS(순 추천지수): 90%
▣ 소감문
(추천점수: 10 ) 많은 강연으로 힘드시겠지만 더 많이 찾아가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추천점수: 10 ) 시스템사고에 대해 게운하게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추천점수: 10 ) 시스템 사고 어려웠었는데 이해 쏙쏙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점수: 10 ) 알면서도 외면하고 있던 학교 조직의 피드백을 찾는 민감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추천점수: 10 ) 정말. 인상적이었고 유용한 강의였어요
(추천점수: 10 ) 숨은 피드백을 잘 찾아 외면하지 않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추천점수: 10 ) 강사님 덕분에 이해가 쉽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추천점수: 8 ) 학교에서 나의 잘못을 알았음
(추천점수: 10 ) 끝까지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점수: 8 ) 사고의 전환, 변화에 유연함이 중요함을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추천점수: 10 ) 시스템 사고가 인간을 사회를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열쇠라 생각했습니다. 더 배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점수: 10 ) 시스템 사고의 전반적인 이해가 매우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잘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점수: 9 ) 문제를 시스템적으로 고민하고 해결 방법을 배웠습니다.
(추천점수: 10 ) 너무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발상의 전환을 가져온 강의! 최고입니다. 학교에도 모시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팀 정책연구 시스템 사고 관한 것입니다.
(추천점수: 10 ) 문제해결의 관점을 완전히 바뀌는 경험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점수: 10 ) 이제 조금은 시스템 사고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학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조를 볼 수 있는 희망이 생기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추천점수: 10 ) 실습과 강의를 적절히 섞어 어려운 내용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피셔리게임을 키트로 만들어서 배부 또는 판매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초등이라 허접하면 몰입하지 않습니다...
(추천점수: 10 ) “ 오늘의 문제는 어제의 해결책에서 왔다” 오늘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정창권선생님과 만났다 입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추천점수: 10 ) 직접 체험하니까 이해가 잘 되었고 학습하는 조직 읽을 용기가 났습니다 기후등 각종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점수: 10 ) 문제를 이해하는 툴로서의 시스템사고를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강의 평가외에 연수 받는 분들의 커뮤니티(밴드)에 올라 온 글을 담당자께서 보내 주셨습니다.
(김**) 시스템 사고의 매력을 흠뻑 느꼈네요
좋은 연수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고의 폭과 넓이가 넓고 깊어진 느낌이네요
문제의 원인을 사람에게 찾지마라!!!
제가 늘 고민하던 지점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은 하루 종일 최선을 다하시는데 왜 나아지지 않는걸까?
어렴풋이 느끼던 질문에 대한 해답을 주는 하나의 문장을 만난것만으로도 좋은데 일일이 다 적기엔 너무 길지만 여러가지 활동도 너무 좋았습니다
(김**) 오늘 ~~시스템 사고에 푹빠진 하루였습니다. 각국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결국 그것이 위기를 초래하게 되는 시뮬레이션은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 좋은 과정에 의한 위기라는 지점에서 충격이었고…
중간중간에…”자국의 이익을 위해, 국민들을 위해…최선을 다해주세요.”라는 주문에 맞추어서 우리의 미션지에 충족할만한 의사결정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우리가 그동안 했던 교육의 모습이 있지 않았나..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형적 사고의 위험?…교사가 끊임없이 공부해야한다는 것이 왜 중요한지 진지하게 고민했던 날입니다.
숨어있는 피드백을 찾아라, 피드백은 항상 있다….이라고 외치시는 모습에서 쉽게쉽게 답을 찾으려했던 모습을 반성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좋았던 것은 우리 선생님들과 살짝 허물어진 경계에서 함께 고민하고 배우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구**) 해양생명자원 지속가능한 이용 게임에 참여하면서 저 스스로 여러 차례 사고가 달라지는 걸 경험했어요. 각자 최선을 다할수록 전체 시스템은 실패한다는 사실에 놀랐고, 누군가에게서 실패원인을 찾으려하면 안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교실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변형을 시도해보고 싶어요~
‘삼각형은 하나만 사라지지 않는다’가 주는 시사점도 임펙트 있었어요.
이등변삼각형 게임~ 선생님들께도 전파하고 아이들과도 해보려고 합니다~
지연효과를 배우며 활동해본 숨은 피드백 찾기는 생각처럼 쉽지 않았어요. 만만한게 아니니 시스템사고의 핵심은 피드백, 가장 위험한건 지연효과라 하셨겠죠. 숨은 피드백과 지연효과를 찾아내는 일을 계속해야겠어요.
그런데 전 여전히 손가락이 시계방향으로 돌아요. 무슨 조화죠? 저만 그런거죠?
시스템 사고와 오늘부터 1일!!!
(윤**) ㄴ구본자(청명고) 저도 같은 방향으로 돌았다 반대방향으로 돌았다 그래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ㅎㅎ
(구**) ㄴ윤수진(박달중) 동지!!! 위로됩니다~
(윤**) 학교에서 하나의 상황에만 대처하는 것 보다는 전체 시스템을 보고 느리더라도 같이 좋은 선택을 하고 시스템을 만들려고 우리끼리 고민을 했었어요. 이 시스템사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이 방법을 활용해볼려고 책을 읽었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두 페이지 읽고 나면 딱 읽기가 싫어지더라고요. 오늘 정창권 박사님 강의를 엄청 기다렸었는데 코로나로 못 듣게 될까봐 좀 불안했었어요. 도와주시는 샘들과 교수요원님들 덕분에 잘 듣고 이해하게 되어서 참 감사해요. 어떻게 보답을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오늘 강의듣고 시스템 사고에 대해서 이해가 되었고 학습하는 조직의 책도 더 잘 이해가 되요. 시스템사고를 바탕으로 한 도표도 이제 좀 이해가 되네요. [학습하는 학교]도 도전해볼 수 있을 거 같아요. 862쪽 짜리 책인데 세상에 그렇게 두꺼운 책은 첨 봤어요. 저걸 뭐하러 샀을까 생각도 했었는데. 이제 도전 !!!
(박**)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일것이다로 포문을 연 정창권 선생님과 함께한 하루는 정말이지 👍 생소했던 시스템사고를 몸으로 이론으로 실습으로 두루 경험할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각자 최선을 다하더라도 소통하고 조율하지 않으며 눈앞의 단기적 처방에 그친다면 어쩌면 공멸의 길로 가고 말지도 모른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또 읽을 때는 좀 어려웠던 시스템사고를 게운하게 정리해주시니 강의듣는 맛이 있었습니다. 줌멤버까지 살뜰히 살펴주시는데 참 마음이 좋더라구요.
주변의 일들을 시스템적인 눈으로 바라볼수 있는 첫걸음을 뗀것 같아 기쁘네요. 권해주신 기후위기를 게임으로 풀어낸 책은 벌써 주문 넣어두었어요.
참, 그 이등변삼각형 게임은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 같은걸 몸적으로 느낄 수 있어 전율이었어요.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연결되어 있고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 받고 있어요. 아주 작은 움직임으로도 전체와 영향을 주고 받으며 내가 만들어져 간다는데 안도를 느낍니다.
(배**) "폭망을 해 봐야 안다." 수련이 물의 표면을 뒤덮는 30일째 중에 오늘은 몇 일째일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설마 29일째는...) '두 번째 지구는 없기에'(타일러) 폭망하기 전에 무엇인가를 해야 할 것이고, 그 무엇인가는 레버러지 효과가 가장 높은 실천이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cf 폭망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게임'은 교육의 강력한 도구임을 체험했습니다.) 국제기구와 정부의 정책 등 시스템에 큰 영향을 주는 것들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또한 '지역 공동체'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무엇보다 배워야 한다는 것을, 그것도 함께 배워야 함을 다시 한 번 절감합니다. 같은 조 선생님들과 상호작용하며 서로 넓어지고 깊어집니다. 정창권 선생님께서 마지막 프로젝트를 진행을 보시고 툭 던져준 제목에서 "아~"하고 감탄을 합니다. 줄탁동시의 경험입니다.
역시나 차분하게 정리해야 할 내용이 많은 하루입니다. 우선 순간 순간 떠오르는 것들을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봅니다. 오늘도 참 고맙습니다. *^^*
(홍**) ‘시스템 사고’에 대한 애정이 충만하신 ^^ 정창권 교수님과 하루 종일 시스템 사고 공부를 한 하루였네요. 하지만,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 정도로 강의를 잘 이끌어 주셔서 교수님이 자부하신 만큼 기대 이상의 강의였습니다. (석 박사과정의 한 학기 강의라고 하셨었나요? 그런 분량의 학습을 하루에 해치웠으니.. ^^ 다음 기수에서는 ‘시스템 사고 강의’는 하루가 아니라 2~3일을 더 잡고 익히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학습하는 조직’을 읽으면서, 책이 너무 영어문장 그대로 직역하여 번역돼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제가 이해해서 옆에 풀어 써 놓은 내용으로 설명해 주시니, 그 부분에서 내용을 바르게 이해했구나 하는 희열도 느꼈습니다.
손가락 게임에서는 파트너였던 김수연샘과 게임을 하기 전에 서로 소통해서 합의한 결과, 경쟁하지 않고 18번이나 손가락 씨름에서 승리를 서로 카운팅할 수 있었는데, 그 덕분에 앞에 나와서 시범을 보이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 역시 이기심과 욕망을 앞세우며 경쟁하기보다는 서로 소통하고 조율하면서 협력해야 더 많이 얻어 갈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수련 이야기’를 통해서는 시스템 사고에서 가장 강조하셨던 ‘지연효과’를 실감하며 위기가 닥쳐 오는 변화에 둔감한 우리들의 우매함을 일깨워 주셨는데, 위기가 닥쳐서 손을 쓰려고 할 때는 이미 많이 늦은 때임을 인식하게 됩니다. 연장선 상에서 우리 지구촌에 닥친 '기후 위기'에 대한 생각을 하니, 시간이 너무 없는 건 아닌가 하는 조바심에 걱정이 한 가득입니다. ㅠㅠ 시스템에서의 ‘지연효과’에 대해 각성하여 ‘탄소 중립’의 시급성을 많은 사람들이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고,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시스템 사고에 대해 더 공부해서, 학교로 돌아가면 학생들과 시스템 사고를 가지고 수업 시간에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도 역시 사진도 열심히 찍어 주시고 사진첩 만들어 주신 연구사님과 동분서주 하며 많은 도움을 주신 두 분 교수요원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구**) 홍지현(동안고) 손가락게임~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셨어요?
놀이가 아닌, 게임이라고 이름 붙여진건 만사 제쳐놓고 무조건 이기려고 기를 쓴다는 걸 오늘 깨달았고, 그 사실에 화들짝 놀랐어요.
그래서 두 분은 어찌 그런 대견한 생각을 하셨을까 궁금했어요.
(구**) 오늘 배운 2의 30제곱에 대하여~
수학교사 출동!!!(머리 아프시면 패스하셔요~)
큰수의 크기를 가늠하고자할 때 고등학교때 배운 로그를 사용해요.
log1=0, log2=0.3010, log3=0.4771
2의 30제곱에 로그를 취하면
30*log2=9.030=9+0.030
여기서 정수 9를 지표, 소수 0.030을 가수라고 해요. (어렴풋이 기억 나기도 하죠?)
지표 9를 보고 2의 30제곱은 10자리의 수라는 걸 알고, 가수 0.030을 보고 첫자리의 수가 1임을 알 수 있고 두번째 자리의 수가 0인걸 알 수 있고, 또 필요하다면 세번째 자리의 수도 알 수 있어요~
너무 복잡하죠? 머리 아프게 웬 수학? 하실거예요.
어쨌거나 2의 30제곱은 5억 얼마가 아니라 그 두배인 10억 얼마구요~
오늘 수업시간에 다룬 5억 얼마는 2의 29제곱이랍니다.
그러니 첫날 1에서 시작하여 2배씩 해주면 30일째에 약 5억3천~
첫날 2에서 시작하여 2배씩 해주면 30일째에 약 10억7천이 된답니다.
오늘 강의가 강렬하여 어디가서 2의 30제곱을 5억얼마라고 실수하실까봐 … 안그래도 머리 아플 큰수에 대해 주제넘게 짚어드려요~
(윤**) ㄴ구본자(청명고) 수업들으면서 저도 어? 아닌데 이상하다…. 했었지요.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 ㅎㅎㅎ. 오랫만에 전공 나오니까 즐거웠어요. ^^
(박**) 오늘 강의를 듣고 '경기혁신학교 정책'이 '지연'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외면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됨.
어디서부터 누구와 머리를 맞대고 같이 분석하고 피드백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무엇부터 시작해야할까? 정책연구과제를 하며 실천해봤야겠다 생각함.
(박**) ㄴ경기 혁신교육의 '지연'을 극복하고 '변화'를 위해서는 제2의 풀뿌리 운동이 다시 일어나야하지 않을까?
(김**) ㄴ(경기 용인 상갈중)박은경 제가 정책연구하면서 동참할께요~^^♡♡
(박**) ㄴ동지가 생긴것 같아 든든하고 힘이 납니다^^
(노**) 나만 이해가 힘든건지.. 하며 한장 한장이 너무 무거웠던 '학습하는 조직' 책을 가볍게 해주신 정창권 선생님 강의는 관점에 대한 통찰로 깨달음을 얻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오전 피싱게임에서는 국제협의를 하면서도 '우리는(스위스) 그 협의를 지키지만 중국과 미국은 협의 내용을 안지킬거야' 라며 내내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진짜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어떻게 신뢰하며 상호작용 하는가의 중요성을 느끼고 그 구조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강의를 들으며 시스템 사고는 결국 인간에 대한 연구이며 인간의 오만에 경종을 울리는 연구일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시스템 사고의 가장 중심은 "변화"에 있다고 하신 말씀.. 인간, 모든 생명, 지구, 우주... 모든 유기체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상생하는데 .. 어찌 '인간'이 개입된(만들어낸) 구조에서는 여러가지 한계를 드러내어 시스템 사고를 하며 그 관점을 바꾸어 나가지 않으면 해답이 없을 정도일까 싶었습니다. 유발 하라리가 말하는 인간은 신이 되려 하면서 앞으로 미래는 인간의 욕망을 어떻게 제재하는가에 달려있다고 한 말이 생각났습니다. 특히 수련 이야기의 비밀은 섬뜩하기까지 하더라구요 ~
그리고 오늘 모둠활동을 하니까 오히려 마음이 많이 안정되었어요.. 모둠샘들께 안전하게 의지할 수 있어서요.. 강의 들을 때도 모둠이어서 더 좋더라구요. 그래서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 구성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연수 중에도 끝없이 살피시고 사진 찍으시고.. 아이고.. 힘드시겠다 싶었어요.. ^^ 진심 감사드립니다.~
(이**) ㄴ노순진(신봉고) 오늘 중국인에 빙의(?) 되어 너무나 중국스러운^^ 제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ㅎㅎ
(양**) 항상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학교에서 생기는 크고 작은 문제들에 대한 잘못이 나에게는 전혀 없다는 생각으로 살았습니다. 하지만 내가 했던 최선들이 내가 속한 학교 조직을 위한 진정한 최선이 아니었음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칸막이 사고’를 하고 있었던 나의 모습을 반성해 봅니다. 학교 내부의 산적한 문제들을 구성원들이 함께 의논하고 최선의 해결을 도출하기 위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시스템 사고로 상황을 바라보아야 함을 되새겨봅니다. 문제의 해결책이라고 생각하며 처리하는 일들이 도리어 새로운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을 자각하며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려는 움직임이 필요함도 깨닫습니다.
물고기 잡기 게임을 통해 타인과의 연대와 신뢰, 협력과 공유가 전제 되어야만 공생과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진리, 단기적인 눈앞의 이익만 생각해서는 공멸할 수 밖에 없다는 진리를 깨달으며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등변삼각형 게임을 통해 상호 작용하며 영향을 주고 받는 구조를 파악하면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레버리지를 찾으려는 노력과 의지가 필요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손가락 게임에서는...부끄럽게도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짝꿍 선생님과 싸움만 하느라 바빴네요..^^;; 왜 이겨야만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걸까요?ㅠㅠ 저의 지엽적인 사고들의 틀을 깨며 사고의 폭과 깊이가 더해짐을 느낍니다.
학생들을 대할 때 어떠한 상황을 평균치에 의해 선형적으로만 바라보는 시각으로 인해 변화무쌍한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할 때가 많이 있었음도 반성해 봅니다.
문제 해결이 부메랑이 되어 날아오는 의도하지 않은 결과의 아키타입을 만들기 위해 각자 학교의 생생한 상황들을 이야기하는 활동도 너무나 재미있었으며 숨어있는 피드백을 생각해 보며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저도 Systems Thinking과 사귀고 싶다는 마음이 드네요.. ㅎㅎ 오늘도 감사한 하루입니다.
(정**) 다양한 도식과 경영학적 개념, 용어들로 처음 이 책은 잘 넘어가지 않았다. 빠른 속도로 대충(?) - 잘 모르니깐, 자세히 읽고 싶지 않으니깐... 그럼에도 일단 읽어야 하므로 휘리릭 넘기고는 끝. 그래서 이 시간을 기다려 온 것인지 모른다.
물고기 게입에서는 자국의 이익을 먼저 생각할 수 밖에 없음을, 자국의 이익을 챙긴 후 다른 나라와의 관계를 볼 수 밖에 없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다. 서로의 국익을 지켜주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꾀할 수 있는 방법은... 손가락게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서로에 대한 관심과 신뢰, 배려, 협의가 아닌가 싶다. ‘하나만 사라지지 않기에’ 다 같이 잘 살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 망하기 전에!
수련의 번식과정을 보며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이 코 앞에 닥쳤음을... 이제라도 빨리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늦음이 정말 늦음이 아니길 바라며 실천해야 한다. 이제는!
게임을 하는 학생으로 하여금 즐기는 가운데, ‘헉!’, ‘아하~’라는 배움의 소리를, 게임이 단순 게임이 아니게 하는 게 교사의 수업임을, 학생의 어려운 부분을 쉽게 명쾌하게 풀어서 이야기 해 주는 것이 교사의 언어임을, 학생으로 하여금 배운 것을 앎에서 끝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행동으로 이끌어 내는 것이 교사의 역할임을 생각하게 한 하루였다.
오늘도 역시, 온 몸으로 열강해주신 강사님, 우리를 위해 동분서주 하시는 세 분과 함께 즐긴 학우(?)들께 감사를 전하며...굿나잇!
위 글에 대한 답글로 아래와 같은 글을 보냈습니다.
“이 시대에 희망을 말하는 자는 사기꾼이다.
그러나 절망을 설교하는 자는 개자식이다.”
아우슈비츠를 경험한 유대계 독일 시인, 볼프 비어만이 한 말입니다. 중앙대 김누리 교수가 한겨레 신문 2022년 3월 23일 자 26면 칼럼에 위 내용을 인용하면서 ‘절망적 희망’이라는 표현을 끌어냈습니다(한겨레 2022.3.23).
이번 연수를 진행하는 교수 요원께서 여러분이 커뮤니티에 올리신 글을 보내 주셨습니다. 강의 직후 스무 분이 남겨 주신 소감과 평가도 무척 좋았는데, 좀 더 편한 공간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신 글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뜨거웠습니다. 그래서 걱정이 되면서 이 글을 준비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제 강의에서 던진 화두 중에 이런 말을 기억하실 겁니다.
“시스템은 죄가 없다.
시스템은 가치 중립적이기 때문이다.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 해석이 가능하다.”
그리고 시스템사고는 도구이고 궁극적으로 우리가 관심을 두고 관찰해야 할 것은 변화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 변화의 주어는 시스템입니다. 나 역시 시스템과 영향을 주고받는 시스템의 한 구성 요소이기 때문에 시스템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그 바탕에서 어떻게 시스템을 바꿀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피터 센게는 이것이 시스템리더십(System Leadership)라고 불렀습니다(Senge & .
지금부터 수련 이야기에 숨어있는 또 다른 비밀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위 그림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환경 오염, 기후위기 등이 떠 올려지시나요? 불안감과 위기감이 밀려오나요? 절망감이 느껴지시나요? 그런데 이 그래프는 희망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스템사고가 놀랍습니다.
강화피드백이 이 그림과 같은 변화를 만들었습니다. 증폭시키는 되먹임 현상이죠. 원인이 증가하면 그 때문에 결과가 증가하고, 결과가 증가하면 그 덕분에 원인이 다시 증가하는 구조입니다. 이 구조를 달리 표현할 수 있습니다. 노력하면 성과가 나타나고 성과가 나타나면 신나서 더 노력하는 구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동기부여 구조, 인센티브 구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여러분은 달성하고 싶은 “놀랄만한 성과물”이 있습니까?
사람들은 이 “놀랄만한 성과물”을 소원, 꿈, 비전, 미션 등으로 말합니다. 우리가 원하고 바람직한 놀랄만한 성과물을 달성할 수 있는 비법이 이 구조에 있습니다. 강화피드백을 만들고, 유지하면 놀랄만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원으로 표시한 구간은 상대적으로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시기입니다. 내가 원하는 성과가 팍팍 나왔으면 좋겠지만, 이 시기는 쥐꼬리만 한 변화만 나타날 뿐입니다. 마치 주식 투자하는 사람이 자기 주식의 주가만 내려가고 남의 주식 주가는 팍팍 오른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 시기에 남과 비교하는 유혹을 떨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비교할수록, 상대적으로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할수록 서서히 강화피드백에 균열이 생깁니다. 강화피드백을 갉아먹는 균형피드백이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 시기를 잘 버텨야 합니다. 별 볼 일 없는 성과가 나와도 강화피드백을 계속 유지해야 합니다. 성과가 없으니 필요한 자원도 모자랄 겁니다. 그러니 자원이 부족해도 버텨야 합니다. 이 과정이 고통스러울까요? 고통스러운 과정이라면 결코 강화피드백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못 견딜 겁니다. 고통스럽게 견딘다 하더라도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계속 유예한 사람의 끝은 좋지 않습니다.
그러면 별 볼 일 없는 성과가 나오는 이 시기에 고통스럽지 않게 견디는 방법이 있을까요? 정답은 즐기는 겁니다. 즐기려면 나의 장점이 발현될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자신의 장점을 알고 즐기면서 견뎌야 합니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면 조금이나마 성과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물론, 장점을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더라도 즐겨야 합니다. 따라서, 힘들면 쉬면서 해야 합니다.
이렇게까지 즐기고 쉬엄쉬엄하는 것을 강조하는 것은 강화피드백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방해 세력은 늘 있습니다. 방해 요인이 간섭하지 않도록 하려면 눈에 띄지 말아야 합니다. 마치 스텔스 비행기처럼 자신의 항로를 방해받지 말아야 합니다. 수련 연못 이야기에서 강화피드백이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수련이 정원 관리사가 눈치 못 채게 서서히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유발 하라리는 『사피엔스』에서 140억 년 전부터 물리학의 법칙이 작용하고 있다고 했습니다(Harari, 2015:3). 이렇게 오랫동안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물리 법칙에 지연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질들이 각자 자신의 속도대로 변할 뿐입니다. 제가 가장 무섭다며 경계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 지연은 오로지 사람의 인지 관점에서 나타나며 이것이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것을 응용하면 각자는 남이 눈치 못 채게 자신만의 속도로 남을 아쉬워하지 않고 즐겁게 쉬엄쉬엄, 하지만, 묵묵히 강화피드백을 관리한다면 내 심장을 설레게 하는 크고 대담한 목표(BHAG, Big Hairy Audacious Goal)를 달성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행복을 유예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행복하면서 원대한 비전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것이 제가 추천한 다큐멘터리 내일(Tomorrow)입니다. 이 다큐멘터리를 보지 않은 분은 저랑 말을 섞을 수 없습니다(^^).
이 글의 첫 문장을 다시 봐 주십시오.
시대를 바꾸는 원대한 꿈을 가졌는데 절망한 분을 위해 몇 말씀 드립니다.
아무리 시대가 어쩌고저쩌고하더라도 이 시대는 죄가 없습니다. 가치 중립적인 시스템의 결과일 뿐입니다. 하지만, ‘절망적 희망’이라는 표현은 큰 울림이 있습니다. 해도 해도 구조가 안 바뀌는 절망감을 경험한 사람은 최선을 다한 분일 겁니다. 열심히 산 분일 겁니다. 그래서 절망의 깊이는 더 클 겁니다. 절망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절망을 느끼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그만큼 한 개인이 구조를 바꾸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절망에 계속 머물지, 훌훌 털고 일어날지는 각자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그런데, 절망에서 일어설 때는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하나는 나와 같은 사람을 만나서 연대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명상입니다.
명상을 하면 나를 둘러싼 것 중에서 중요하지 않은 것은 가라앉고 중요한 것들이 수면 위로 올라옵니다. 그리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도 수면 위로 올라옵니다. 그래서 숨어있는 피드백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이 강화피드백이든 균형피드백이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시 강조합니다. 숨어있는 피드백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스 철학에 에포케(epoché, epokhế, εποχη)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어의 에페케인(삼가다·멈추다)에서 유래했는데 판단중지(判斷中止)를 뜻하는 말입니다. 이 철학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그리스 회의론자라고 합니다. 이들은 어떠한 생각에도 반론(反論)을 제기할 수 있기 때문에 판단을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할 수만 있다면 명상을 통해 내가 당연하게 생각한 것을 의심하여야 합니다. 시스템사고에 정말 필요한 태도입니다. 이처럼 시스템사고를 잘하려면 한발 뒤로 물러나서 바라보는 명상은 필수입니다. 피터 센게는 명상가로 유명합니다.
시스템사고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성장의 한계』의 제일 마지막 장은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합니다. 첫 문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산업 문화에서는 낭만적이거나 사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랑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사람들은 남들에게 형제자매를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고 자연과 우리를 먹여 살리는 지구를 사랑하라고 호소하는 사람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보다는 오히려 조롱하기 일쑤다. 낙관주의자나 비관주의자는 인류가 사랑을 기반으로 집단적으로 움직일 수 있느냐 없느냐를 두고 가장 크게 의견이 갈린다. 개인주의와 경쟁, 단기 목표가 철저하게 발달한 사회에서는 비관주의자들이 주류를 이룬다. (이하 생략)
1992년 리오 UN 총회에서 지속가능발전이라는 말이 처음 등장하는 데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책이 위와 같은 글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시스템사고는 구조를 바라보는 여러분에게 끊임없이 질문합니다.
“당신은 이 구조에 어떤 태도를 취할 것입니까? 이대로 놔두실 겁니까?”
여러분이 읽고 있는 『학습하는 조직』도 좋은 책입니다. 그런데, 교과서처럼 밑줄 그으면서 공부해야 하는 것으로 받아들일까 봐 걱정됩니다. 이해 안 되면 저자를 탓하십시오. 다만, 계속해서 So What? 이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시스템사고를 왜 배워야 하는지만 놓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다음에 만날 때 시스템사고가 무엇인지 나름대로 정의 내리고, 왜 배워야 하는지 나름대로 설명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정창권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