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보건경제1 연구실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1 221동 


보건경제학

우리나라의 의료비 지출이 GDP의 8%를 초과하는 현 시점에서, 효율적이고 형평성 있는 자원배분 방안의 모색이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건경제학은 보건의료정책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경제학의 분석기법 및 모형을 접목시킨 응용경제학으로서, 보건의료자원의 배분을 위한 정책결정 과정에서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 학문입니다.


보건경제1연구실 연구분야

구체적인 연구 분야는 보건의료제도, 보건의료수요, 건강보험, 적정 의료 인력의 판단근거, 보건의료 생산 비용, 의사시장모형, 병원형태와 이용, 제약 산업, 재원조달과 지불보상제도, 보건의료사업 및 기술의 경제성평가입니다. 특히 최근 의약품의 경제성 평가가 제도적으로 도입되면서 보건경제연구방법론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빈곤층에 대한 형평성있는 자원 배분을 위해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보건경제연구실은 관심 주제를 정하여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TATA를 이용한 계량경제방법론, 국내외 보건의료제도(보건의료재원조달, 의약품정책) 등을 공부해 왔으며 최근에는 보건경제학술지에 소개되어 있는 논문을 자발적으로 선정하여 발제 및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