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인공지능이 발달함에 따라 인공지능이 현 노동자들의 자리를 수없이 대체한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어떤 일자리가 어느 범위내에서 대체될지에 대해선 학자들마다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블루칼라, 화이트칼라를 막론하고 현재의 일자리 대부분이 대체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심지어 창의력이 중요하다고 하는 작가나 예술가마저 대체할 수 있다고 말하는 학자들도 있으며 실제로 2016년에 들어 예술에 도전해서 유의미한 성과를 올린 인공지능들에 대한 기사가 드문드문 나오고 있다. 물론 일자리가 없어지는 만큼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말하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는 학자들도 있지만, 이에 만만치 않게 부정적인 의견도 많다.
나는 이런 인공지능들이 우리에게 안좋은 영향만을 미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마냥 좋을 것 같지만도 않다. 따라서 나는 인공지능이라는 기술을 인간이 만들었지만 적응하고 사용하는 것 또한 인간의 몫이라고 생각하며 인간과 인공지능이 서로 조화롭고 효율적이게 사는 미래가 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만약에 인공지능이 인간을 완전 대체 해버리는 일에 대비하여 기계들을 소중히 다뤄야 겠다. 알파고님 충성충성충성! 개처럼 굴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