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시작된 풍생창의축전은 매년 가을에 진행되었으며 주로 1년동안 진행한 동아리 활동의 결과물을 서로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동아리 뿐만 아니라 외부 기관에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기도 하였습니다.
2019년부터 풍생창의축전은 '우린 사이(SCI)가 좋아' 를 부제로 하여 1년에 두차례 진행합니다.
특히 '우린 사이가 좋아'는 지식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학교앞 분수광장과 중원 도서관 앞마당을 이용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유튜브를 이용한 새로운 방식의 창의축전입니다.
준비하는 교사나 직접 참여한 학생 모두 매우 낯선 방식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들 NG없이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학생들의 참여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서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