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연사 바이오

황의종(Steven Euijong Whang), KAIST 조교수(Assistant Professor at KAIST)

황의종 교수는 2018년부터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조교수로 재직하며 데이터지능 연구실을 이끌고 있다. 주 연구분야는 데이터베이스-인공지능 융합, 빅데이터 분석, 그리고 빅데이터 시스템이다. 카이스트 이전에는 5년간 구글 연구소 연구원이었고 TensorFlow Extended (TensorFlow 기반 머신러닝 플랫폼)의 데이터 인프라를 개발하였다. 2012년에 Stanford 대학에서 컴퓨터과학 박사학위를, 2003년에 KAIST에서 전산학 학사학위를 취득하였다.

Steven Euijong Whang is an assistant professor at KAIST EE from 2018 and leads the Data Intelligence Lab. His main research interests are Database - Artificial Intelligence (DB-AI) Integration, Big Data Analytics, and Big Data Systems. Previously he was a Research Scientist at Google Research for five years and developed data infrastructure for TensorFlow Extended (TFX): A TensorFlow-based production-scale machine learning platform. Prof. Whang received his Ph.D. in computer science in 2012 from Stanford University working with Prof. Hector Garcia-Molina and his B.S. in computer science from KAIST in 2003.

김윤(Yoon Kim), SK텔레콤 AI 리서치센터 센터장(Executive Vice President, Head of AI Research, SK Telecom)

김윤 센터장은 현재 SK텔레콤 AI 리서치센터에서 센터장(전무)을 맡고 있다. 김윤 센터장은 지난 20년간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위한 머신러닝 기술 연구 개발 및 상용화에 참여해왔다.

SK텔레콤에 입사하기 전 김윤 센터장은 애플에서 음성인식개발팀장으로 근무하며 Siri와 iOS 음성인식을 위한 디바이스 및 클라우드 기반 음성 기술 개발을 이끌었으며, 가장 최근에는 애플 홈팟(HomePod)의 Siri총괄로서 AI 개발을 시작부터 출시까지 주도했다. 또한, 애플 입사 전까지 모바일 음성인식 기술의 선구자인 Novauris Technologies의 CEO로 역임했으며 애플이 2013년에 이 회사를 인수하면서 애플에 합류했다.

Novauris에서 근무하기 전에는 Siri의 기존 AI 기술의 요람이라고 할 수 있는 스탠포드 연구소(SRI)의 연구원이었으며 실리콘 밸리의 스타트업 두 곳을 이끌었다. 김윤 센터장은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전기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전기공학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유승일(Seungil You), 카카오모빌리티 데이터랩장(Kakao Mobility)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수석 졸업하고 미국 패서디나의 칼텍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에서 수리 최적화 이론 (Optimization theory) 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후 구글 리서치 (현 구글 AI) 에서 머신러닝 연구와 논문 출판, 그리고 다양한 서비스에 머신러닝 모델을 적용하는 일을 병행하였습니다. 또한, TensorFlow Lattice 의 Tech lead 로써 개발 및 오픈소스화에 걸친 엔지니어링 경험을 쌓았습니다. 현재는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랩장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에 필요한 데이터 기반의 AI 시스템 개발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황리건(Reagan Hwang) 원티드랩(WantedLab) 제품 총괄 겸 공동창업자(Product Lead & Co-founder, WantedLab)

황리건 이사는 2015년 원티드랩을 공동창업하고 현재 제품 총괄을 맡고 있다. 창업 이전에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 앱스토어를 출시하면서 기술 이반젤리스트로 초기 플랫폼 확산을 이끌었고, NHN에서 엔지니어로 네이버 보안로그인, 한게임의 글로벌 게임 서비스를 개발했다.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를 졸업하였다.

정규환(Kyu-Hwan Jung), 뷰노 기술이사(Chief Technology Officer, VUNO Inc.)

정규환 CTO는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에서 기계학습 및 비선형최적화를 전공하였으며, 학위 기간동안의 연구 성과로 최우수 박사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졸업후에는 SK텔레콤 및 SK플래닛에서 컨텐츠 및 상품 추천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이후 삼성전자종합기술원에서 딥러닝 기반의 음성인식 엔진 개발을 담당하였다. 현재는 뷰노를 공동창업하여 CTO로서 인공지능 기반의 의료영상 분석 및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개발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