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자의 아들 사례
2013년 23살이 된 아들에게 유전성 탈모가 시작됐습니다. 부친의 유전성 탈모를 물려받아 2010년에 이미 중증 탈모였던 개발자, 장모님의 유전성 탈모를 닮은 중증 탈모 아내, 그런 친가와 외가의 가족력은 젊음이 화사하게 피어나기 시작하는 아들에게 닥쳐왔습니다. 그러나 부모로서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2013년부터 서울성심병원에서 프로페시아를 처방 받아 5년 이상을 복용했습니다.
그러나 아래 사진에서 확인되는 것처럼 이미 빠진 머리카락은 회복되지 않았고, 푸석푸석한 머리카락 역시 조금도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탈모와 머리카락 질은 조금씩 더 나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