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자의 아내 사례
장모님의 탈모를 빼어 닮은 아내는 40대 초부터 탈모가 시작돼 나날이 심해졌습니다. 2016년에 54세였던 아내의 탈모 상태는 대형마트에서 하루 종일 오고 가는 여성을 살펴봐도 더 심한 사람을 찾지 못할 정도로 안 좋았습니다.
백약(百藥)이 무효라는 말처럼, 지푸라기라도 잡아 보려는 심정으로 2014년 MBN 엄지의 제왕에서 기적의 발모 비법이라고 소개한 어성초+자소엽+녹차잎 발모팩을 3년 반 동안 발랐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확인되듯이 2016년 이전부터 가발을 사용할 정도로 심한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