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농산물가공센터 활용법  


땀 흘려 키운 농산물을 밭떼기나 원물 그대로 팔기엔 벌이가 아쉬운 시대다.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이려면 이른바 6차 산업이라 불리는 ‘가공’이 필수다. 하지만 막상 직접 키운 사과로 즙을 내거나 딸기로 잼을 만들어 팔려고 하면 복잡한 식품 인허가와 세금이라는 벽에 부딪히기 쉽다.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를 활용해 합법적으로 가공식품을 판매하면서 절세하는 방안을 알아본다. 글 홍정학(새길택스 대표 세무사·경제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