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적 삶을 원하는 당신을,

<CCC 선교캠프>에 초대합니다!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아주 오래전 어머니 손잡고 다녔던 교회당에서 이 찬송을 처음 들은 것 같습니다. 멜로디가 쉽고 흥겨워서인지 아니면 후렴구의 ‘한 걸음 한 걸음’ 같은 훅(Hook) 때문인지, 이 찬양은 언제 불러도 참 좋은 저의 오랜 애창곡입니다.


CCC 선교캠프를 준비하며 주제에 대한 기도하고 있을 때, 이 찬송가가 떠올랐습니다.

왠지 ‘선교’하면 어렵고 부담스럽고 전도, 순교, 헌신 같은 단어들이 먼저 생각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선교적 삶을 살기를 소망하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삶은 바로 ‘주와 같이 길 가는 즐거운 일상’입니다.

이 곡을 지은 앨버트 심프슨(Albert Benjamin Simpson, 1843~1919) 목사님은 뉴욕에서 목회를 하게 되었는데 특별히 병원, 고아원, 교도소, 빈민가 등을 다니며 소외된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역을 하였습니다. 50대 중반 즈음에 그는 소위 그 어려운 사역을 하면서도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걷는 행복의 비결을 찾았기에 이 곡을 쓸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15년 만에 CCC 선교캠프를 개최합니다.

‘선교’가 뭐가 뭔지 잘 몰랐던 분들, 어렵게만 느껴졌던 분들, 선교를 위해 살고자 열망하시는 분들 모두 이 자리로 초대합니다. 주님 손 꼭 잡고 살아가는 선교현장의 다양한 분들을 직접 만나고 행복한 ‘선교적 삶’을 시작하는 첫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소중한 여러분을 정중히 초대합니다.


2019년 11월,

CCC 해외선교팀장, 김장생 선교사

오시는 길

주소 : 서울 은평구 불광로18길 23, (지번) 은평구 불광2동 산 2 팀비전센터(주은혜교회)

6호선 : 독바위역 1번 출구에서 700m(도보 10분 거리)

3,6호선 : 불광역 9번 출구에서 1.7km (7720 버스 이용시 불광중학교 하차)

연신내역 5번 출구로 나와서 6번 마을버스 종점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