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2025.11.21.
2025.11.7.
2025.10.29.-10.31.
2025.06.11.
2025.05.28.
2025.04.18.
2025.03.26.
2024.11.02.-11.05.
2024.05.01.
2024.02.27.
2023.07.04.-07.08.
2023.05.04
Nov 11, 2022
Apr 08, 2022
비가 와서 노은세미나실에서
Post date: Jul 02, 2018 5:34:26 AM
Watch your thoughts, for they become words.
Watch your words, for they become actions.
Watch your actions, for they become habits.
Watch your habits, for they become your character.
And watch your character, for it becomes your destiny.
What we think, we become.
--- by Margaret Thatcher
Post date: Jun 13, 2018 5:54:4 AM
[snip]
The past does not have to define the future. Yesterday’s conflict does not have to be tomorrow’s war. And as history has proven over and over again, adversaries can become friends. We can honor the sacrifice of our forefathers by replacing the horrors of battle with the blessings of peace.
[snip]
We dream of a future where all Koreans can live together in harmony and where families are reunited and hopes are reborn and where the light of peace chases away the darkness of war. This bright future is within and this is what is happening. It is right there. It is within our reach. It’s going to be there. It will happen. People thought this could never take place. It is now taking place. It is a very great day.
Post date: Mar 19, 2017 11:26:38 AM
Experiment with theory is blind, but theory without experiment is mere intellectual play. - a paraphrase of Immanuel Kant
Post date: Mar 04, 2017 2:37:15 AM
1. Light must be absorbed for photobiological events occur.
2. One photon can activate only one molecule.
3. Photobiological effect is directly proportional to the total number of photons, irrespective of the time required to deliver.
3.1 The reciprocity holds only over a narrow range of photon numbers.
3.2 For some biological reactions, the reciprocity does not hold due to interacting reactions.
Post date: Nov 10, 2015 11:16:13 AM
시간이 지날수록 뭔가가 쌓여가는 일을 해야 한다
- 학과 세미나 시간, 신용철 (아미코젠 대표) -
Post date: Aug 16, 2015 11:22:30 AM
(2015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실험실 대학원생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쓴 글)
어는 대학원생의 하루
최길주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아침 10시쯤 실험실에 나와서 커피 한잔을 들고 밤새 주변에서 일어났던 중요한 일을 인터넷 뉴스를 통해 알아보았다. 어제 밤에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지역 예선전이 에콰도르에서 열렸는데 한 축구팬이 경기 중에 폭죽을 터트리는 바람에 경기가 중단되었다는 중차대한 소식을 읽었다. 기가 막힌 일이다. 교양이 부족한 처사이다. 에콰도르 정부는 당장 학교 윤리교육을 강화시키고 대학 교양강좌를 대거 필수 이수 과목으로 지정해야 한다. 하도 열불이 나서 실험이 손에 안 잡힐 것 같아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역시 느즈막이 실험실에 나와 인터넷 페이지를 넘기고 있는 옆자리 후배에게 에콰도르 국민들의 교양을 어떻게 하면 올릴 수 있을지, 그리고 이를 담보하기 위한 과학적 검증방법이 무엇이 있을지에 관해 이야기해주었다. 하지만 후배는 에콰도르 국민의 교양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지와 같은 중차대한 토픽보다는 코라 부족 여인들 사이에 올해 유행하고 있는 목걸이 장식품이 파푸아뉴기니의 다른 부족에게도 퍼질지에 관해 좀더 이야기를 하고 싶어했다. 과연 무엇이 중요한지 그리고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는지를 알고나 있는지 의심스러웠다. 그래도 사랑하는 후배였기 때문에 어떤 토픽들이 중요한지 또 어떻게 우선순위를 매길 것인지에 관해 조언해주었다. 조금은 이해를 하는 듯도 싶었다. 하긴 나도 7년 전에 랩에 처음 들어왔을 때 뭐가 중요한지 모를 때가 있었다. 랩 생활 3년이면 P1000으로 1ml를 딸 수 있다고 하니 연차가 올라가면 좋아질 것이다.
어느덧 점심시간. 늘 고민은 어디서 점심을 먹을까이다. 요즘은 강 건너 둔산동에 자연주의를 표방한 먹자골목이 팽창하면서 주변 음식점들은 모두 매너리즘에 빠진 듯하다. 후배는 궁동에 있는 한식집에 가보자고 했다. 처음 들어본 한식집이었다. 듣보잡을 추천하는 후배가 약간 짜증났지만 뭘 몰라 그러는 것이라 생각되어, 좋은 음식점을 알아내는 핵심 방법인 ‘입소문 지수 (Ipsomun Factor, IF)’ 계산법을 알려주었다. IF는 특정 음식점 이름이 최근 2개월간 SNS나 블로그에 언급된 횟수를 그 음식점의 메뉴수로 나눈 값으로, 여러 가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가장 객관적인 지표이다. 그래서 먼저 후배에게 궁동에 있는 음식점 리스트를 뽑게 하고, 최근 2개월간 소셜 미디어에 언급된 횟수를 조사하게 했다. 음식점 별 메뉴 수는 전화로 알아보게 했다. 실망스럽게도 모두 5이하였다. 후배가 언급했던 한식집은 겨우 2.09이다. 저번 달에는 2.242였는데, 메르스 때문에 외국관광객이 급감해 IF가 조금 떨어졌다고 한다. 경험상 IF가 적어도 5이상은 되야 점심을 먹을만하다. 먹자골목에 있는 음식점을 알아볼까 했지만, 어제 저녁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했더니 배가 고파, 먹자골목은 나중에 가고 오늘은 모처럼 제이비스 분식점에 가기로 했다. 제이비스 분식점은 IF가 4.573으로 몇 달 전만 해도 IF가 7이 넘었는데 어쩌다 이지경이 됐나 모르겠다. 랩 선배 및 후배들을 모아서 함께 우르르 제이비스 분식점으로 향했다. 그런데 가는 길이 온통 보수공사 투성이었다. 기존의 7각형 보도 블럭을 내다버리고 9각형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했다. 보도블럭 공사장을 지나 제이비스 분식점에 간신히 도착했더니,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은 주방장이 기분이 안좋다고 문을 닫았단다. 왕짜증이었지만 그렇다고 점심을 굶을 수는 없고 해서 후배가 말했던 한식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제이비스 분식점이 휴무일이어서 그런지 한식집도 북적거려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가격도 저렴하고 접근성도 좋아 나름 이용할 만 하다고 생각되었다.
끼니를 해결하고 들어왔더니 시간은 어느새 오후 2시 30분. 평소보다 한 30분 늦었지만 실험을 하기에는 충분히 이른 시간이었다. 무슨 실험을 해야 할지 기억이 안나, 실험 노트를 뒤져보니, 어제 CeNS 유전자를 클로닝하려고 준비하다가 친구 전화가 와서 어쩔 수 없이 중간에 그만 둔 것이 생각났다. 먼저 해야 할 일은 애기장대 미성숙 씨에서 뽑은 RNA로 cDNA를 만들고, cDNA에서 CeNS 유전자를 PCR로 증폭을 해야 하는 것이었다. 하! 실험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것을 보니 나도 이제 하산할 때? 필요한 시약들을 살펴보았더니 다행이 대부분 갖추어져 있었다. cDNA 합성에 필요한 역전사효소도 3주전에 도착해 있었고, poly(dT) 프라이머 박스도 2주 전에 도착해 테이블 한구석에 있었다. 완벽한 준비성! 역시 하산할 때 가까워졌음이 분명했다. 실험하다가 도중에 시약이 없는 것을 깨닫고 허둥지둥하는 것은 초보들이나 하는 짓이다. 이제 RNA를 넣고 반응만 시키면 되었다. 그런데 RNA 샘플이 -70도 냉장고 내 샘플 박스 안에 없었다. 분명히 3달전에 애기장대 열매에서 미성숙 씨를 채취해서 RNA를 뽑은 기억이 있다. 혹시 후배 박스에 잘못 넣어 두었나 해서 -70도 냉장고에 있는 240개 박스를 모두 뒤져 보았지만 없었다. 평상시 우리 랩 냉장고의 안정성에 대한 의구심을 조금은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최근에 옆 실험실에 들어온 새로운 냉장고에 넣어두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래서 옆 실험실 2개 냉장고안에 있는 총 480개의 박스를 다 뒤져 보았다. 하지만 샘플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혹시 아래층에 있는 동기 실험실 냉장고에 넣어 두었나… 이런저런 생각에 빠져 있을 때, 후배가 내 실험대 한쪽 구석에 RNA라고 표시된 에펜도르프 튜브가 하나 있다고 했다. 살펴보았다. 오, 유레카! 그러면 그렇지. 분명히 한달 전에 RNA를 뽑았었다. 이제 cDNA 만들 준비는 모두 끝났다. 하지만, 시간은 어느새 오후 5시 30분. 배도 고프고 하루 종일 실험을 너무 열심히 하느라 피곤했기 때문에 cDNA는 내일 와서 만들기로 했다. 그래서 방금 찾은 RNA 샘플, 역전사 효소, 프라이머, 그리고 버퍼 등 각종 시약을 얼음이 가득찬 아이스버킷에 꼽아서 실험테이블 위에 두고 기숙사로 돌아갔다. 내일이면 드디어 CeNS 유전자가 클로닝 되는 것인가! 뿌듯한 하루였다.
Post date: Apr 25, 2014 7:34:19 AM
21번. 모든 삶의 문제를 일거에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Post date: Apr 14, 2014 10:50:40 AM
Nothing Gold Can Stay
by Robert Frost
Nature's first green is gold,
Her hardest hue to hold.
Her early leaf's a flower;
But only so an hour.
Then leaf subsides to leaf.
So Eden sank to grief,
So dawn goes down to day.
Nothing gold can stay.
Post date: Jul 26, 2013 7:9:23 AM
자작나무
-로버트 프로스트
[상략]
걱정이 많아지고 인생이 길없는 숲속처럼 막막할때
얼굴에 거미줄이 걸려 얼얼하고 간지러울 때
그리고 작은 가지에 눈을 맞아 눈에서 눈물이 날 때면
다시 자작나무 타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이 세상은 사랑하며 살기에 좋은 곳
이 세상보다 더 나은 곳이 어디 있는지 나는 알지 못한다.
나는 자작나무를 타듯 살아가고 싶다.
하늘을 향해 설백의 줄기를 타고
나무가 더 견디지 못할 만큼 높이 올라갔다가
가지 끝을 늘어뜨려 다시 땅위에 내려와 살고 싶다.
[하략]
Post date: Mar 28, 2012 5:23:23 AM
나는 카이스트 학생들이 좋은 교육을 받기를 원하고, 밝은 장래를 기대하고, 그리고 행복해지기를 원한다고 믿는다.
나는 카이스트 학생들이 이런 목표를 이루는데 방해가 되는 모든 장애물들을 제거하는 것이 우리들의 의무라고 믿는다.
나는 카이스트 학생들이 공정성과 기회 균등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긴다고 믿는다
나는 카이스트 학생들이 자유로울 때만 행복하게 느낀다고 믿는다.
나는 카이스트 학생들이 의무가 뒤따르지 않는 자유는 없다는 것을 받아들인다고 믿는다.
나는 카이스트 학생들이 자신들의 삶의 주인이 되려는 열망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나는 카이스트가 능력있고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의 안식처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나는 카이스트가 이런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모든 일들을 하는 것이 우리들의 의무라고 믿는다.
(영국 Michael Howard 경의 글에 감흥을 받아서 쓴 글임)
Post date: Mar 01, 2012 4:34:51 AM
세상은 외향적인 사람들을 좋아하지만 정작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은 내성적인 사람들이다.
- Quiet: The Power of Introverts in a World That Can’t Stop Talking by Susan Cain (2012)
Post date: Apr 15, 2011 11:38:20 PM
카이스트는 한국 대학의 꽃이다. 그 최고의 틀 안에서 교수와 학생들이 겪어야 하는 아픔과 괴로움과 외로움은 짐작이 간다. 그러나, '한 곳에 미치지 않고선 남다른 경지(境地)에 이를 수 없다(不狂不及)'고 했다. 매사에 유·불리만 따져 주판알을 튀기는 나라엔 전인미답(前人未踏)의 경지를 개척한 사람이 나올 수 없고 그런 나라는 백 년이 가도 남의 것을 빌려 쓰고 얻어 쓰고 베껴 쓰고 훔쳐 쓰는 운명을 벗어날 수 없다. --- 강천석 (조선일보 주필, 2011.4.15)
Post date: Apr 12, 2011 4:49:57 AM
Oblivion
최길주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어디에 시선을 두어야 하는 것일까? 익숙하던 컴퓨터 화면은 왜이리 생소한 것일까? 읽고 있던 논문 파일을 열어보았지만, 그저 흰색 바탕 위에 가로 세로로 그어져 있는 검은색 선일 뿐 의미로 다가오지 않는다.
묻는다. 삶이란 이리 허망하게 지워질 수 있는 것이었던가?
망각, 또는 오블리비온 (oblivion), 가슴 먹먹하게 긴 시간 앞에 인간의 무력함과 삶의 허망함을 이보다 잘 드러낸 단어가 있을까. 지금은 기억의 단편들이 이곳 저곳을 떠돌고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오블리비온 저 너머로 모두 사라지고 기억이 있었다는 흔적조차 없어질 것이다. 눈물이 흐른다. 망각과 기억사이를 흐르는 큰 강물처럼 눈물이 흐른다. 이제 기억을 강물 위 작은 쪽배에 태워 오블리비온 저 너머로 보내야 한다. 한동안 멍한 상태로 떠나가는 기억을 지켜보겠지만, 망각 또는 오블리비온 앞에 우리는 한낯 티끌일뿐...
Post date: Mar 01, 2011 1:21:7 AM
All this is going to vanish. The only thing left will be the prose and poems (*read as papers).
Without it, we would be naked on earth.
- James Salter on Writing (2011)
The only things that are important in life are the things you remember.
- James Salter (2011)
Post date: Jan 19, 2011 6:8:52 AM
When I think about everything we've been through together,
maybe it's not the destination that matters, maybe it's the journey,
and if that journey takes a little longer, so we can do something we all believe in,
I can't think of any place I'd rather be or any people I'd rather be with.
--- Harry Kim (Star Trek, Voyager, Endgame 2001)
Post date: Jan 14, 2011 11:55:31 AM
2010년 송년세미나 후 저녁식사 자리에서..
새해에는 좋은 일 가득한 Phytochrome Lab이 되기를..
Post date: Nov 08, 2010 4:48:5 AM
Everything is everywhere, but the environment selects.
--- Lourens G. M. Baas Becking (1934)
Post date: Nov 01, 2010 5:14:34 AM
Q: What is the sine qua non of life?
A: The sine qua non of life is self-replication.
The universe we observe has precisely the properties we should expect if there is, at bottom, no design, no purpose, no evil and no good, nothing but blind, pitiless indifference. Yet, you can still set up goals and have a very worthwhile life and not be nihilistic about it at a personal level.
Viruses are parasitic self-replicating codes which exploit the existence of machinery that was set up to copy and obey that kind of code. I can see three kinds of viruses in the world; biological viruses, computer viruses, and mind viruses. If you were the victim of mind viruses, you would feel the deep conviction that seems to come from nowhere. It doesn't result from any evidence, but you have a total conviction that you know what's true about the world and the cosmos and life. You just know it and you're even prepared to kill people who disagree with you. You go around proselytizing and persuading other people to accept your view.
Post date: Oct 18, 2010 8:11:27 AM
少年易老學難成소년이로학난성
一寸光陰不可輕일촌광음불가경
未覺池塘春草夢미각지당춘초몽
階前梧葉已秋聲계전오엽이추성
소년은 늙기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려우니
짧은 시간이라도 헛되이 보내지 마라
연못가 봄풀은 아직 꿈속을 헤메는데
계단옆 오동나무는 벌써 가을소리를 낸다.
Post date: Sep 15, 2010 4:44:56 AM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 과녁앞에 서기 마련이다.
그리고 활을 다 쏠때까진 그 앞을 벗어날수 없다.
한가지 중요한 것은 구부러진 화살로는
결코 과녁을 쏠수 없다는 것이다.
이선준 (2010.9.6)
Post date: Sep 08, 2010 1:7:28 AM
It's not that I'm so smart,
it's just that I stay with problems longer.
The important thing is not to stop questioning.
Curiosity has its own reason for existing.
One cannot help but be in awe
when he contemplates
the mysteries of eternity, of life, of the marvelous structure of reality.
It is enough
if one tries merely to comprehend a little of this mystery every day.
Never lose a holy curiosity
--- Albert Einstein
Post date: Jun 09, 2010 10:25:21 AM
The Road Not Taken
--- Robert Frost
Two roads diverged in a yellow wood,
And sorry I could not travel both
And be one traveler, long I stood
And looked down one as far as I could
To where it bent in the undergrowth;
Then took the other, as just as fair,
And having perhaps the better claim,
Because it was grassy and wanted wear;
Though as for that the passing there
Had worn them really about the same,
And both that morning equally lay
In leaves no step had trodden black.
Oh, I kept the first for another day!
Yet knowing how way leads on to way,
I doubted if I should ever come back.
I shall be telling this with a sigh
Somewhere ages and ages hence:
Two roads diverged in a wood, and I--
I took the one less traveled by,
And tha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Post date: May 30, 2010 12:45:18 PM
올해 스승의 날 맞이 교수님 방에서 찍은 사진이예용~
사진이 초큼 어둡네요,ㅠ_ㅠ
Post date: Apr 21, 2010 1:45:45 AM
April 9, "Strawberry Party 2010"
Post date: Mar 27, 2010 6:43:25 AM
분자생물학신경
전능하사 모든 생명현상을 만들어내는 DNA를
내가 믿사오며,
그의 유일한 아바타인
RNA를 믿사오니,
이는 전사조절단백질로 축복받으사
리보핵산중합효소에게 나시고,
이어맞추기복합체에 고난을 받으사,
인트론이 잘려나가고 엑손이 이어지고,
모자가 씌여지고 꼬리가 달려 다시 살아나시리니,
세포질로 나와 리보좀에 결합하여,
aminoacyl-tRNA를 찾아 염기짝을 살피시니,
이로써 단백질을 만드시리라.
DNA, RNA, 단백질이 정보동일체임을 믿사오며,
거룩한 핵과,
세포 안팎이 서로 교통하는 것과,
유전자 발현이 조절되는 것과
DNA가 다시 복제되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분생.
(No insult is intended - Giltsu Choi & Changwon Kang)
Post date: Feb 18, 2010 5:28:43 AM
교수님 축하드려요~ ^^
2010.02.12 제 39회 KAIST 개교기념식 행사장에서..
Post date: Oct 14, 2009 2:20:23 AM
제목: 학문을 직업으로 삼으려는 젊은 학자들을 위하여
이화여대 오욱환
인생은 너무나 많은 우연들이 필연적인 조건으로 작용함으로써 다양해집니다. 대학에 진학한 후에는 전공분야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생길로 접어든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했을 겁니다. 전공이 같았던 동년배 학우들이 각기 다른 진로를 선택함으로써 흩어진 경험도 했을 겁니다. 같은 전공으로 함께 대학원에 진학했는데도 전공 내 하위영역에 따라, 그리고 지도교수의 성향과 영향력에 따라 상당히 다른 길로 접어들었을 겁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저는 한국교육학회나 분과학회에 정회원으로 또는 준회원으로 가입한 젊은 학자들에게 학자로서의 삶이 행복하기를 기원하며 몇가지 조언을 하고자 합니다. 이 조언은 철칙도 아니고 금언도 아닙니다. 학자로서 자존심을 지키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노하우라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읽기를 바랍니다. 이 조언은 제가 젊었을 때 듣고 싶었던 것들입니다. 젊은 교육학도였을 때, 저는 이러한 유형의 안내를 받지 못했습니다.
직업에 따라 상당히 다른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직업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이 결정적이기 때문에, 저는 직업을 생업(生業)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학문은 권력이나 재력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학자로서의 성공은 학문적 업적으로만 판가름됩니다. 자신의 직업을 중시한다면, 그 직업을 소득원으로써 뿐만 아니라 자신의 존재가치로 받아들여야 맞습니다. 아래에 나열된 조언들은 제가 실천하고 있기 때문에 제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조언들은 제 자신에게도 적용됩니다.
•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면, 그에 걸맞은 일자리는 있다”고 확신하십시오.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은 구직난을 호소하지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람들은 구인난으로 애를 태웁니다. 신임교수채용에 응모한 학자들은 채용과정의 까다로움과 편견을 비판합니다만, 공채심사위원들은 적합한 인물을 찾지 못해 안타까워합니다. 공정한 선발 과정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공정하게 진행되기를 기원하면서 요구한 조건을 충분히 갖추는 데에 더 힘쓰십시오.
• 학문에 몰입하는 학자들을 가까이 하십시오. 젊은 학자들에게는 무엇보다도 모형이 되어줄 스승, 선배, 동료, 후배가 필요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를 때에는 따라해 보는 방법이 효율적입니다. 그러다가 자신의 스타일을 갖추면 됩니다. 학문에의 오리엔테이션을 누구로부터 받느냐에 따라 학자의 유형이 상당히 좌우됩니다. 학문을 직업으로 삼으려면, 반드시 학문에 혼신을 다하는 사람들로부터 배워야 합니다. 존경할 수 없는 학자들을 직면했을 경우에는, 부정적 기준으로 삼으십시오. 다시 말해서, 그 사람들과 다르기 위해 노력하면 정도(正道)로 갈 수 있습니다.
• 시․공간적으로 멀리 있는 위대한 학자보다 ‘자신보다 조금 더 나은, 그렇지만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모형으로 삼으십시오. 의식을 해야만 인식되는 사람은 일상적인 모형이 될 수 없습니다. 수시로 접하고 피할 수 없는 주변의 학자들 가운데에서 모형을 찾아야 합니다. 그 모형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될 때에는, 여러분이 이미 그 수준을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그 때, 눈을 들어 조금 더 멀리 있는 모형 학자들을 찾으십시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여러분이 훌륭한 학자에 가까워집니다.
• 아직 학문의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가능한 조속히 결정해야 합니다. 이 길이 아니다 싶으면, 곧바로 이 길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학문은 적당히 해서는 성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선택하지 않은 일에 매진할 리 없고, 매진하지 않는 일이 성공할 리 없습니다. 학계에서의 업적은 창조의 결과입니다. 적당히 공부하는 것은 게으름을 연습하는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게으른 학자는 학문적으로 성공할 수 없으며, 학계는 지적 업적을 촉구하기 때문에, 일상적으로도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 읽고 쓰는 일보다 더 오래 할 수 있고 더 즐거운 일을 가진 사람은 학문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읽었는데도 이해되지 않아서 속이 상하고 글쓰기로 피를 말리는 사태는 학자들에게 예사로 일어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자들은 읽고 씁니다. 이 일을 즐기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의미를 부여한 일은 어렵고 힘들수록 더 가치 있고 즐거울 수 있습니다. 읽고 쓰는 일을 피하려고 하면서도 그 일에 다가간다면, 학자로서 적합합니다.
• 학문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 부족하다면, 대인관계를 줄여야 합니다. 학문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무한하지 않습니다. 학문에 투입하는 시간은 다른 업무에 할당하는 시간과 영합(zero sum)관계에 있습니다. 학문을 위한 시간을 늘리려면 반드시 다른 일들을 줄여야 합니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대인관계를 정리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개인 전화번호부가 보험설계사의 전화번호부처럼 다양하고 많은 인명들로 채워져 있다면, 학문하는 시간을 늘릴 수 없습니다. 물론 대인관계도 사회생활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학문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학문을 직업으로 선택하면 불행해집니다.
• 학문 외적 업무에 동원될 때에는 맡겨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일에 헌신하지는 마십시오. 젊은 학자들은 어디에서 근무하든 여러 가지 업무―흔히 잡무로 불리는 일―에 동원됩니다. 선택할 수 있을 때에는 이러한 일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만, 대부분의 경우는 선택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마련입니다. 그 일을 부탁한 사람들은 젊은 학자들보다 직위가 높고 영향력이 더 큽니다. 그리고 그들은 젊은 학자들이 일하는 자세를 눈여겨봅니다. 잡무를 부탁하는 사람들은 젊은 학자들에게 평생 직업을 제공하거나 추천하거나 소개하는 위치에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하기 싫지만 피할 수 없을 때에는 성실해야 합니다.
• 시작하는 절차를 생략하십시오. 논문을 쓸 때 가장 힘든 시기는 시작할 때입니다. 시작하지 않으면, 결과가 나올 리 없습니다. 우리는 그냥 하면 될 일을 시작하는 절차에 구태여 의미를 부여하고 길일(吉日)이나 적일(的日)을 찾다가 실기(失機)합니다. 신학기에, 방학과 함께, 이 과제가 끝나면 시작하려니까 당연히 신학기까지, 방학할 때까지, 과제가 끝날 때까지 미루게 되고 정작 그 때가 되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새로운 변명꺼리를 만들어 미루게 됩니다. “게으른 사람은 재치 있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가 더 지혜롭다고 생각한”답니다(성경 잠언 27:16). 논문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즉시 그리고 거침없이 많이 기록해두어야 합니다. 적기를 기다리다가는 아이디어를 놓칩니다. 사라진 아이디어는 천금을 주어도 되찾을 수 없습니다.
• 표절은 학자에게 치명적인 오명이 됩니다. 표절은 의식적으로도 그리고 무의식적으로도 일어납니다. 표절에의 유혹은 게으름과 안일함에서 시작됩니다. 표절을 알고 할 때에는 자신에게 관대하고 유리한 변명이 충분히 만들어집니다. 표절하지 않으려면 자신에게 엄격해야 합니다. 모르고 표절할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발표하기 전에 다른 사람들에게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글쓰기에 엄격한 사람들을 가까이 해야 하고 정중하게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발표된 후에 표절로 밝혀지면, 감당할 수 없는 곤경에 처하게 됩니다.
• 시간과 돈을 어디에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삶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도서구입에 인색하고 음주나 명품구매에 거침없다면 학자로서 문제가 있습니다. 읽을 책이 없으면 읽어야 할 이유까지도 사라집니다. 책을 구입하고 자료를 복사하는 데 주저하지 마십시오.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더라도 앞으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면 구입해야 합니다. 꼭 필요한지를 따지는 것은 책을 사지 않으려는 이유를 찾는 것과 같습니다. 그 문헌들을 읽거나 가까이 두고 보아야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됩니다.
• 새 책을 구입했을 때나 새 논문을 복사했을 때에는 즉시 첫 장을 읽어두십시오. 그러면 책과 논문이 생경스럽지 않게 됩니다. 다음에 읽을 때에는, 시작하는 기분이 적게 들어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구입한 책과 복사한 논문을 도서관 자료처럼 대하지 마십시오. 읽은 부분에 흔적을 많이 남겨두십시오.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반론이 생각나면, 그 쪽의 여백에 적어두십시오. 그것이 저자와의 토론입니다. 그 토론은 자신이 쓸 글의 쏘시개가 됩니다.
• 학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십시오. 학회의 주체로서 활동하고 손님처럼 처신하지 마십시오. 학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긍정적 모형들과 부정적 모형들을 많이 접해보십시오. 좋은 발표들로 모범 사례들을 만들어가고 실망스러운 발표들을 들을 때에는 그 이유들을 분석해보십시오. 학회에 가면 학문 활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학회에 가면 필요한 자료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감성적 자극도 받을 수 있습니다.
• 걸작(傑作)이나 대작(大作)보다 습작(習作)에 충실하십시오. 논문을 쓰지 못하는 학자들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바로 걸작에 대한 집착입니다. 이들은 다른 학자들의 논문들을 시시하다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하찮게 평가한 논문들과 비슷한 수준의 논문을 쓰지 않으려고 애쓰다가 논문을 쓰는 데 엄청난 압박을 느낍니다. 걸작에 대한 소망은 학자로서 당연히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걸작은 쉽게 나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걸작을 지향한 논문이라고 해서 걸작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논문을 쓸 때마다 최선을 다하고 그 논문들이 쌓여지면서 걸작과 대작이 가능해질 뿐입니다.
• 학자의 길을 선택한 후에는 곧바로 연구업적에 대한 압박이 시작됩니다. 교수직을 구하려면 반드시 연구업적을 충분히 갖추어야 합니다. 많은 대학에서 연구보고서는 연구업적으로 평가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저는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합니다.
• 학회에 투고한 논문이 게재되지 않더라도 속상해 하지 마십시오. 학회에서 발행되는 정기학술지에의 게재 가능성은 50퍼센트 수준입니다. 까다로운 학술지의 탈락률은 60퍼센트를 넘습니다. 그리고 학계의 초보인 여러분이 중견․원로 학자들과의 경쟁에서 유리할 리도 없지 않습니까? 아이디어를 짜내어 논문을 작성한 후 발송했더니 투고양식에 맞지 않는다고 퇴짜를 맞거나, 자세히 읽어보지도 않고 게재불가 판정을 한 심사평을 받을 수도 있으며, 최신 문헌과 자료를 사용했는데 이에 대해 문외한인 심사자를 만나 거부될 수도 있습니다. 게재불가를 받은 자신의 논문보다 훨씬 못한 논문들이 게재되는 난감한 경우도 겪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문을 투고해야 합니다. 학회에 투고하기 전에 학회 편집위원회보다 더 까다로운 사람들로부터 예비 심사를 받기를 권합니다.
• 학문을 모르는 사람들은 학문 활동을 쉽게 생각합니다. “앉아서 책만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문은 소일거리처럼 책만 보는 일이 아닙니다. 논문작성은 피를 말리는 작업입니다. 이 일을 오랫동안 해 온 저도 논문을 작성할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논문은 다른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글이 아닙니다. 인문사회계에는 깜짝 놀랄 일이 많지 않습니다. 논문의 주제는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분야에서 찾아야 합니다. 논문은 새로운 것을 밝히는 작업이라는 점에 집착함으로써 낯선 분야에서 주제를 찾으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 논문을 쓰려면 책상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논문의 아이디어는 직감(hunch)에서 나올지 몰라도 논문 글쓰기는 분명히 인내를 요구하는 노역입니다. 책상에 붙어 있으려면 책상에 소일거리를 준비해 두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리십시오. 컴퓨터는 최상의 제품을 구비하십시오. 프린터는 빨리 인쇄되는 제품을 구비하고 자주 인쇄하십시오. 퇴고는 반드시 모니터보다는 인쇄물로 하십시오. 퇴고할 때에는 다른 사람의 논문을 심사하듯 비판적으로 살펴보십시오. 논문의 초고를 작성했을 때쯤이면 내용을 거의 외우게 됩니다. 그래서 오류를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아무리 세심하게 작성하더라도 초고에는 오류가 아주 많습니다. 이 오류들을 잡아내려면 그 논문을 남의 논문처럼 따져가며 읽어야 합니다. 앞에서부터도 읽고, 뒤에서부터도 읽어야 하며, 중간부터도 읽어야 할 뿐만 아니라 오래 묵혔다가 다시 읽어보기도 해야 합니다. 자신이 쓴 글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방법은 모두 동원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이유는 학회에 투고했을 때 심사위원들이 남의 글을 비판하듯 읽기 때문입니다. 논문심사자들은 심사대상 논문에 대해 호의적이 아닙니다. 이들은 익명이기 때문에 객관적이며 탈락률을 높여달라는 요구를 받을 때에는 아주 냉정해집니다.
• 학자의 길을 선택한 후에는 반드시 지적 업적을 갖추어야 합니다. 연구업적이 부족하면, 학계에서 설 땅이 별로 없습니다. 부족한 연구업적을 다른 것들로 보완하는 일은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떳떳하지도 않습니다. 쫓기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기 때문에 항상 불안하고 우울해집니다. 자신의 전공영역에서 발간되는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들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관심이 끌리는 논문들은 복사하여 가까운 데 두십시오. 그 논문들을 끈기 있게 파고들면, 여러분이 써야 할 글의 주제와 소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젊은 학자들이 학자로서의 일상을 즐거워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 가지 학술모임에서 이들의 행복한 미소를 보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들의 즐거움과 행복으로 한국의 학문이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Post date: Aug 02, 2009 3:2:40 PM
The time will come when diligent research over long periods will bring to light things which now lie hidden.
A single lifetime, even though entirely devoted, would not be enough for the investigation of so vast a subject...
And so this knowledge will be unfolded only through long successive ages. There will come a time
when our descendents will be amazed that we did not know things that are so plain to them...
Many discoveries are reserved for ages still to come, when memory of us will have been effaced.
Our universe is a sorry little affair unless it has in it something for every age to investigate...
Nature does not reveal her mysteries once and for all.
--- Seneca (4 BC - 65 AD) ---
Post date: Sep 04, 2009 10:47:17 AM
2009년 가을학기 개강파티 하는 날...
식구가 많아서 보기 좋네요 ㅎㅎ
Post date: Aug 02, 2009 2:55:45 PM
이전 보드에 있던 사진중에서 2006년에 무주에서 찍은 사진이 있어 올린다.
Post date: Sep 28, 2009 4:56:54 AM
1. 여러가지 것들에 대한 사실, 이론, 가설등을 배우는 것이다.
2. 내가 알고 있는 것은 과연 옳은 것일까를 고민하는 것이다.
1) 무슨 근거로 나는 A는 B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2) 그 근거는 과연 믿을수 있는 근거인가?
(1) 혹시 어떤 유명한 사람이 말했다는 이유만으로 믿을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2) 아니면 어떤 책에서 읽었다는 이유만으로 믿을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닐까?
3) 다른 방법으로 A는 B다라는 말을 어떻게 증명할수 있을까?
3. 사물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질문을 던지기 전에는 사물은 단순히 혼돈상태에 지나지 않는다.
여러분이 질문을 던질때에 비로서 사물은 제자리를 잡는다.
4. 평생을 두고 풀어갈 갈 질문을 하나쯤 만드는 것이다.
바로 그 질문이 여러분이 누구인가를 가장 잘 말해준다.
즉, 그 질문이 여러분의 정체성의 전부이다.
Post date: Aug 25, 2009 8:21:16 AM
How can we live without the unknown before us?
- Rene Char (1907 - ?)
Post date: Oct 14, 2009 6:22:48 AM
축하합니다~ ^^
Post date: Nov 06, 2009 2:35:19 AM
체육대회 사진 올려요~ 첨부 파일 클릭클릭.
Post date: Dec 24, 2009 8:25:16 AM
송년세미나 사진이예요.
회식할때 찍은 사진이 별로 없어서 아쉽네요 ㅎㅎ;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