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경계:DAH에 초대합니다.
제17회 디지털인문예술전공 프로젝트 전시회
빛을 반사하는 유동적인 금속 재질의 인물은 디자인, 인문학,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융합하는 DAH(Digital Arts & Humanities) 전공의 정체성을 표현합니다. 흘러내리는 듯한 질감은 기존의 영역을 벗어나 새로운 형태를 모색하는 역동성을 상징하며, 정면의 응시와 애절한 포즈는 디지털 시대의 인간성 회복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집니다.
이는 미래 지향적 사고와 인간 중심적 가치를 결합하려는 이번 전시의 핵심을 보여줍니다.
[ 역대 전시회 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