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에 공헌한 교육 전문가에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지난 31일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덕성여자대학교 김성애 교수는 국가 교육과정 발전을 위해 교육부가 추진한 교육과정 개정 후속 정책 연구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표창은 교육과정 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교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범교과 학습 주제 적용 방안 연구를 주도하며, 초·중·고등학교 전 과목의 성취 기준과 범교과 학습 주제를 매칭한 연결 맵을 개발했다. 아울러 범교과 학습 주제에 적합한 학습 모형과 각 학교급별 수준에 맞는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내실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성애 교수는 “범교과 학습 주제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모든 교과목과 매칭하는 과정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전체적인 학습 구조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큰 의미가 있었다”며, “다양한 교육 기관의 요구를 범교과 학습 주제의 세부주제로 반영하고, 고등학교 선택 과목이 확대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특성을 고려하며 연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약 20여 년간의 중등교사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연구가 되도록 고심했다”며 “공동연구원과 보조연구원, 그리고 귀중한 의견으로 연구를 더욱 풍성하게 해준 각 분야의 교수님들과 초·중·고 현장 선생님들로 구성된 자문진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덕성여대 교직학부장 김소윤 교수는 “김성애 교수의 이번 수상은 우리 대학 교직학부의 자랑이자, 현장 중심 교육과정 연구의 모범을 보여주신 값진 성과”라며 축하를 전했다.
한편, 이번 표창은 2024년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을 시작으로 적용되고 있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헌신해 온 교육 전문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교육과정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김동열 기자
출처 : E동아(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79989) 2025.1.17
퍼스트 레고 리그 한국대회(FIRST LEGO League KOREA)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지난달 26일 성황리에 끝마쳤다.
퍼스트 레고 리그는 창의적·혁신적인 21세기 엔지니어 양성을 위해 미국의 퍼스트(FIRST) 재단과 덴마크의 레고 에듀케이션(LEGO Education)이 제휴해 1998년부터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로봇 챌린지다. 발견·혁신·영향·포용·협력·재미의 6가지 핵심 가치와 매년 글로벌 사회 이슈로 설정되는 대회 주제는 퍼스트 레고 리그의 특징이다.
퍼스트 레고 리그에 매년 세계 110여 개 국가에서 약 70만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연령대별로 ▲디스커버(4~ 6세) ▲익스플로어(6~10세) ▲챌린지(9~16세) 등 3개 부문으로 구성해 열린다. 국가별 수상팀은 세계대회에 참가할 기회가 부여된다.
이중 챌린지 부문은 전국 12개의 기관 예선을 통해 선발된 70여 팀이 참여했으며, 익스플로어 부문에서 80여 팀이 참여해 총 1000여 명의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챌린지 부문의 수상 팀 중 7팀은 미국, 그리스,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한국 대표팀 자격으로 참가해 대회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시즌 퍼스트 레고 리그 한국대회는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미래교육연구원 ▲전북로봇STEAM교육연구회 ▲홍성교육지원청 ▲예산교육지원청 ▲청양교육지원청 ▲전라남도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 ▲Korea International School, Jeju ▲서울 청원고등학교▲경남로봇SW교육연구회 ▲퓨너스 ▲울산지식산업로봇진흥회 ▲테크브릿지교육협회 ▲지엔미래교육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전국적으로 12개의 예선대회를 운영했다.
본선대회의 경우 ▲한국정보통신학회 ▲한국실천공학교육학회 ▲덕성여자대학교 교직학부 ▲퓨너스 ▲포커스 투어 ▲오소프 ▲동아사이언스 ▲삼쩜일사 ▲큐브로이드 등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의 후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단법인 상상은 2022-2023시즌부터 퍼스트 레고 리그 한국대회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활동하고 있다. 사단법인 상상은 STEAM 교육의 연구와 보급을 위해 모인 교육자들의 모임이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비영리단체, 기획재정부 지정 기부금단체로서 이 대회를 통해 한국의 청소년에게 세계적 수준의 미래 역량 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김성애 사단법인 상상 이사장(덕성여자대학교 교직학부 교수)은 “매년 가파르게 성장 중인 퍼스트 레고 리그 한국대회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에게 STEM/STEAM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특히 우리가 그동안 교육에서 많이 다루지 않았던 ‘해양’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탐구하고 혁신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진로선택과목으로 ‘로봇과 공학 세계’가 고등학교에 새롭게 도입되는 시점과 맞물려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 교육 과정의 방향성을 선도적으로 보여줬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여정이었다”면서 “시기적절한 교육적 가치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장희주 기자
출처 : 조선에듀(https://edu.chosun.com/m/edu_article.html?contid=2025020580125) 2025.2.5
- 심포지엄의 주제, AI 디지털 교과서의 추진과 발전 방향 -
7일 오전 10시부터 공항고등학교 1층 소강당에서 제18회 ‘교과서의 날’ 기념식 및 학술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 행사는 매년 열리는 행사로 한국교육과정‧교과서연구회, 한국교과서연구재단, 한국교과서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교과서의 날 기념식이 끝난 후에 학술 심포지엄이 있었다. 올해의 주제는 “AI 디지털 교과서의 추진 현황과 발전 방향”이다.
전우홍 한국교과서연구재단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2006년 시작한 ‘교과서의 날’ 행사가 올해로 열여덟 번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교과서의 날’ 기념식은 우리 교육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교과서의 역할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좋은 교과서를 만들고 발전시키기 위한 지혜와 의지를 모으는 데 좋은 계기가 되어 왔다고 했다.
또, 그는 현재 우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교육부도 온라인 원격 수업을 넘어 AI 디지털 교과서로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포함한 지능 정보화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학습자료 및 학습지원 기능 등을 구현함으로써 학생 개인의 능력과 수준에 맞는 맞춤형 학습을 통해 학교 교육에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제1부 기념식을 끝내고 제2부에는 학술 심포지엄이 있었다. 주제 발표는 안성훈 경인교육대학교 교수가 했다. 주제는 ‘AI 디지털 교과서의 추진 현황과 발전 방향’이다.
주제 발표의 주된 내용을 몇 개의 항목으로 발표 순서대로 요약하면 ①인공지능 시대! 세상의 변화 ②인공지능의 원리와 활용 ③디지털교과서 추진 현황 ④AI 디지털교과서의 도입 ⑤미래 학교의 모습이다.
제2부 안성훈 교수의 주제 발표에 이어 두 명의 지정토론이 있었다. 첫 번째 지정토론자인 김성애 덕성여자대학교 교수는 토론의 주제를 “교육혁신을 위한 활로인가 트로이의 목마인가?”라고 정하고 토론했다.
두 번째 지정토론자는 조기성 계성초등학교 교사로 토론의 주제를 “AI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으로 교과서의 발전과 변화를 꿈꾼다”고 정하고 토론했다. 지정토론이 끝난 후에는 발표자와 토론자를 다 모시고 일반 참석자의 열띤 질의응답이 논의 되었다. 열띤 논의는 점심시간까지 연장되었다.
박삼서(전 교육부 편수관, 서울시 교장) 박사는 교과서는 교육과정을 달성하기 위한 주 자료다. AI 디지털교과서가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주목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 수학과 과학 같은 코스웨어가 강한 교과와 사회와 도덕 같은 문제해결에 강한 교과가 존재하기 때문에 교과별 지속적 장기적 연구와 개발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우선, AI 디지털교과서의 정의부터 확실히 해둘 필요가 있다고 했다.
김진락(전 교육부 편수관, KEDI 수학교육실장) 박사는 “AI 교과서의 R&D는 10년 전부터 본격적인 교육부의 단골 교육연구나 교육개혁 대상 메뉴가 됐다. 2015년에는 실험학교를 선정하여 서책형 교과서가 사라진다는 계획까지 세운 바 있다. 그러나, 수학 교과의 경우 스스로 생각하고 풀어보고 연습하여 몸에 익히는 단계가 필요하여 교과 별로 그 특수성을 감안해야 한다”고 했다.
또, 그는 “문재인 정부에서 교육부의 핵심 업무인 국가 교육과정의 제정과 교과서 정책을 다루는 부서를 약화했고, 말기에는 아주 그 부서를 없애버리면서 그 업무를 시도 교육감에 넘겨서 전교조 교사만 양성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김 박사는 “국가 교육과정·교과서 정책의 소홀은 전국 국립 교육대학과 사범대학 교원의 자질 저하와 각 교과교육 학회 사망의 원인이 되었다”고 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교육개혁은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심화시켜 놓은 교육의 정치화를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다. 내년 4월 총선 이후에나 교육부 실·국의 개편, 산하 연구기관들의 통폐합과 업무조정, 시도 교육감 선거제도의 개선 등이 우선이다”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김진락 기자 kmjn2594@silvernetnews.com
출처 : 실버넷뉴스 http://www.silverne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4459
2024년 2월 3~4일 ‘퍼스트 레고 리그 한국대회(FIRST® LEGO® League Korea)’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서 개최 2024. 2.14
2023-2024 퍼스트 레고 리그 한국대회에서 선수들이 로봇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사단법인 상상이 주최하는 ‘퍼스트 레고 리그 한국대회(FIRST LEGO League Korea)’가 2024년 2월 3~4일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경기과학고등학교 과학영재연구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퍼스트 레고 리그’는 창의적·혁신적인 21세기 엔지니어 양성을 위해 미국의 FIRST재단과 덴마크의 LEGO Education이 제휴해 1998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로봇 챌린지다. 발견·혁신·영향·포용·협력·재미의 6가지 핵심가치와 매년 글로벌 사회 이슈로 설정되는 대회주제는 퍼스트 레고 리그만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경쟁보다 협력을, 결과보다 과정을, 기능보다 역량을 추구하는 퍼스트 레고 리그에는 매년 세계 110여 개 국가에서 약 70만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연령대별로 디스커버(7세 이하)와 익스플로어(8~10세), 챌린지(8~19세)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돼 개최된다. 국가별 수상팀은 세계대회에 참가할 기회가 부여된다.
한국대회에서 챌린지 부문은 전국에서 9개의 기관 예선을 통해 선발된 82개팀이 참여했으며, 익스플로어는 72팀, 디스커버는 10팀이 참여해 함께 멋진 대회를 선보였다. 이중 챌린지 부문은 총 6팀(미국, 노르웨이, 호주, 브라질 등)이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팀 자격으로 참가하며, 익스플로어는 1팀이 오는 4월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FIRST World Championship’에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 퍼스트 레고 리그 한국대회는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이 장소를 후원해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경기과학고등학교 과학영재연구센터)에서 개최됐으며, 퓨너스, 레고 에듀케이션, 포커스투어, 비즈테크아이, 보육사, 동서문화, 큐브로이드, 삼쩜일사, 코더블, 로보라이즌, 핸즈온테크놀러지 등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또 챌린지 부문 예선대회는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 경남수학문화관,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 호서대학교,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퓨너스, 제주국제학교, 전라북도STEAM로봇교육연구회, ROOTA 등의 기관 및 기업이 함께 운영했다.
사단법인 상상은 2022-2023시즌부터 퍼스트 레고 리그 한국대회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활동하고 있다. 사단법인 상상은 STEAM 교육의 연구와 보급을 위해 모인 교육자들의 모임이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비영리단체·기획재정부 지정 기부금단체로, 이 대회를 통해 한국의 청소년에게 세계적 수준의 미래 역량 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한다.
사단법인 상상의 김성애 이사장(덕성여자대학교)은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로봇 대회인 퍼스트 레고 리그의 한국대회가 청소년에게 STEAM 교육으로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창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강심원 원장은 “글로벌 창의융합프로그램을 STEAM 교육의 산실인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에서 진행하게 돼 무척 기쁘다. 참여하는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 창의융합프로그램을 많이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코치(지도교사)는 대회를 준비하고 참여하는 기간 동안 아이들이 눈에 띄게 STEM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이 성장하는 것을 느껴 함께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출처 : STARTUP(https://www.startupn.kr/news/articleView.html?idxno=44261)
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27341)
한국기술교육대 오창헌 교수, 한국실천공학교육학회 ‘2020 종합학술발표대회’ 이끌어 2020.11.10
(사)한국실천공학교육학회(학회장 오창헌 한국기술교육대 전기·전자·통신공학부 교수)가 개최한 ‘2020 종합학술발표대회 및 교육장비·매체개발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졌다.9일 한국기술교육대에 따르면 올해 학술발표대회는 ‘언택트 시대의 실천공학과 직업능력개발 선도모델 확산’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고용노동부, (재)산학협동재단, 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온라인평생교육원 등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정부에서 추진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위해 전 과정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기술교육대 임경화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공학교육의 활성화’ ▲한국기술교육대 김상연 교수의 ‘가상현실을 이용한 공학교육사례’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세션1 ‘국가직업능력개발 선도모델’, ▲세션2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및 발전방안’, ▲세션3 ‘스마트 AR/VR 기술응용’, ▲세션4 ‘개도국 기술협력’의 총 4개 섹션에서 19개의 연구 및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섹션별 발표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학술발표대회’와 ‘교육장비·매체개발 경연대회’가 동시에 개최됐다. 70개 팀이 참가한 ‘학술발표대회’에는 “AI literacy 함양을 위한 인공지능 융합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발표한 덕성여대 김성애 교수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27개 팀이 참가한 ‘교육장비·매체개발 경연대회’에서는 “인공지능 실습을 위한 다중센서 연동 교육용 키트”를 개발한 서울대학교·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팀(김승훈, 나재희, 김주성, 정현문)이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 영예를 안았다.
오창헌 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 통해 언택트 시대 대학교육 혁신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을 십분 활용했다”며 “교육, 실천공학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개도국 기술협력 등 실천공학교육과 평생직업능력개발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 공유가 이뤄져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