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담한 영화 감독들: 국경을 넘어 영상저작자의 기본권을 말하다 ]
주최 : DGK(한국영화감독조합), 한국영상자료원
후원 : 영화진흥위원회
(스페인어<->한국어의 순차통역이 제공됩니다)
참여 패널
호라시오 말도나도(Horacio Maldonado) 감독
아르헨티나 감독조합은 1958 년 창립하여 2001년 해외저작권료 수집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아르헨티나 저작권법 개정을 이끌어냈다. 그는 '아르헨티나의 감독과 작가들은 저작권법이 개정되기 전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전하며 전세계 창작자들이 연대하여 각 지역의 공정보상제도를 법제화하는 것만이 창작자와 창작산업이 공존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경험을 통해 말한다.
호라시오 감독
(DAC 사무총장)
김희정 감독
(DGK)
민규동 감독
(DGK 現 대표)
윤제균 감독
(DGK 現 대표)
아르헨티나감독조합 사무총장과 한국영화감독조합 감독들의 토크토크
호라시오 말도나도 감독과 DGK의 감독이 영화/미디어 창작자의 권리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AVACI의 Founder Executive Committee Coordinator 이자 DAC(아르헨티나감독조합)의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호라시오 말도나도 감독과 한국영화감독조합의 감독들이 영화/미디어 창작자들의 지속가능한 창작 환경을 위해 영상물 Fair Remuneration 시스템 도입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글로벌 스탠다드에서 바라본다면
한국 영화/미디어 창작자들의 저작활동은 충분한 보상을 받고 있을까?
대담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관 신청 가능합니다
-영화 산업 종사자
-씨네필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
-일반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