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창작물에 법이 부여하는 권리 ‘지식재산권(IP)’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잘 만든 하나의 ‘슈퍼 IP’는 활용 방법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미디어·콘텐츠 영역은 물론 정보통신기술(ICT) 등 테크 영역에서도 잘 만든 IP를 활용한 서비스 경쟁력 강화 전략이 주목받습니다.
하나의 IP를 영화·드라마·굿즈(MD)·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재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IP는 미디어·콘텐츠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정 IP를 다양하게 활용한다는 의미의 ‘OSMU(One Source Multi Use)’는 IP 경쟁 시대를 대표하는 말입니다.
IP 경쟁 시대의 핵심은 2차 창작물을 통한 IP 확장입니다. IP 확장은 원작의 캐릭터와 세계관 등 IP를 구성하는 요소를 활용해 영상·웹툰·웹소설·굿즈·이모티콘 등 다른 미디어로 재창작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2차 창작과 IP 확장은 IP의 생애주기를 늘리는 역할을 합니다. 창작자가 만들어낸 콘텐츠 IP를 소비자가 소비하고 끝나지 않고 해당 IP 팬덤을 통한 꾸준한 수익 창출을 가능케 합니다.
이는 곧 콘텐츠 산업의 후방효과로 이어집니다. 콘텐츠 산업이 성장할수록 관광을 비롯해 콘텐츠 연관 제조·서비스 산업이 같이 성장한다는 의미입니다. 콘텐츠 수출이 1억 달러 증가하면 화장품 등 소비재 수출이 1억8000만 달러 증가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콘텐츠 팬덤이 연관 상품을 구매하고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IP를 확장하고 수출하는 콘텐츠 산업이 다양한 산업 성장을 이끌어내는 방식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콘텐츠 대상과 콘텐츠 산업 관련 연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미시적 관점에서 어떤 콘텐츠 산업이 연관 산업에 어떤 경제적 파급효과를 미쳤는지 세부 사례를 살펴보는 행사는 없었습니다. 이에 IT조선은 경제적 파급력이 강한 미래의 콘텐츠 산업과 연관 산업의 콘텐츠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시상하여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합니다.
행사명 : 2024 대한민국 미래 콘텐츠 콘퍼런스&대상
주 최 : IT조선
일 시 : 2024년 9월 24일 10시 ~ 14시 45분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콘텐츠진흥원
미디어후원 : 조선일보, TV조선, 조선비즈
시 상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
문의처 : 미래 콘텐츠 콘퍼런스&대상 사무국 futurecon@chosunbiz.com (070-4272-4402)
*상기 계획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