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동 코하우징_우리가 남이가!_아이들을 위한 마을_2016
게시일: 2017. 1. 12 오전 3:42:27
남산동 코하우징은
코비즈에게 특별한 곳입니다.
2년간 조성한 안성 들꽃피는 마을에서
3년간 몸을 담은 용인 더불어 마을에서 실현하고 싶었지만
잘 몰라서
때로는 주민들의 동의가 되지 않아서
반영하지 못한 생활을 위한 '장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을이 아이를 키운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가 아이를 기르는 것이 아닌 동네가 아이를 보살피고 키우는 곳임이 분명합니다.
그 아이들과
어른들을 위해
남산동에는
정원과 건축을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흔히 이야기 하는 법적 조건을 위한 준공용 식재에 머무르지 않은 곳입니다.
코비즈는 마을 사업을 하면서 배우는게 많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함께 살기 위해 있어야 하는 '필요충분조건'이 무엇인지 배웁니다.
남산동에는
함께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넓은 마을 마당이 있습니다.
이 마당에서는 주변 이웃이 함께 할 것이고
동네 아이들이 인라인, 자전거, 뜀박질을 할 곳입니다.
다 만들어 지고 난 후에 어떻게 이용이 되는지 사진을 올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