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스커버리

지주회사

SK케미칼은 지난해 12월1일 SK디스커버리(지주회사)와 SK케미칼(사업회사)로 인적분할했다. SK케미칼은 이 중 백신사업을 분사하기로 한 것이다. 4가 독감 백신은 기존 3가 백신에 B형 바이러스주 1종을 더한 것이다. 이번 협약은 쿼드메디슨이 약물 제형기술과 정량 전달기술 그리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양산화 기술 등 의약품 마이크로니들 상용화를 위한 전 단계의 기술 및 시설을 확보하고 양산했기에 이뤄진 것이다. 슬롯 SK케미칼 관계자는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혁신적인 기술 기반의 프리미엄 백신 개발 전략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국내 마켓 리더십 강화와 글로벌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LG화학의 신약 개발 역량과 PDC 라인의 혁신 기술을 합쳐 글로벌 항암 시장에서 시너지를 내고자 진행됐다. LG생명과학의 규모를 축소한 것이라는 시각도 있지만, 바이오 분야에 막대한 연구개발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LG화학의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R&D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LG화학이 전세계 영유아 보건 문제 해결을 위한 6가 혼합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전문기업 ‘쿼드메디슨’이 ‘LG화학’과 손잡고 지난 2019년 11월 25일 국내 최초의 마이크로니들 백신 임상시험 돌입을 위한 업무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쿼드메디슨 관계자는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 가능하고 주사기가 필요 없어 사용과 이동이 간편한 pain-free 마이크로니들 백신이다. 의료용 마이크로니들은 전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쿼드메디슨은 마이크로니들 분야에서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홍역은 환자 진술만으로 면역 추정 증거가 충분하지 않으므로 의료 기록을 통해 홍역에 대한 면역력이 있는지 판단하도록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와 스카이셀플루4,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를 통해 매출을 올리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서브 유닛 백신 후보물질에 대해 동물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9월부터는 임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 자궁경부암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해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폐렴구균 백신에 대해 미국 FDA 임상2상 IND를 신청한 상태다. 소아마비 백신에 1950만달러(약 22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받은 데 이어 두 번째다. LG화학(051910)은 미국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으로부터 신규 소아마비 백신 개발을 위해 1260만달러(약 14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받는다고 7일 전했다. 이는 기존 소아마비 백신 개발에 총 1천950만 달러(약 220억원) 자금을 지원 받은데 이어 두 번째다. 홈 스포츠토토 빌게이츠재단, LG화학에 1260만 달러 지원· LG화학은 6가 혼합백신 개발을 위해 미국의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이하 빌게이츠재단)'으로부터 3천340만 달러(약 37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받는다고 11일 밝혔다. LG화학은 6가 혼합백신 개발을 위해 미국 빌앤드멀린다게이츠재단(이하 빌게이츠재단)으로부터 3340만달러(약 37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받는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