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외과

애기이마를 2.3번 찰싹 찰싹 때렸어요안녕하세요 남편입니다.하루종일 밥도 못먹고 토하고 기운 없었는데 혼자 죽이라도 사먹을까 하다가 혼자 만들어 쳐먹어야 겠다 싶어서 대충 계란풀어서 죽을 만듦.바람 핀 이후로 애한테는 웃어주지도 않고 놀아주지도 않고 애는 상처만 받았어요.이런 안양 외과 사람들인걸 알게돼서 같이 어울리는 것에 불쾌감을 표현했구요. 여친 가족은 일찍 시집 간 여동생과 어머님만 계십니다.하..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안양 외과 배신당한것같아 떨리내요 저는 안양 외과 그 앞에 앉아서 오늘 있었던 일들을 얘기하는데 저녁에 먹고 같이 맛있게 먹어놓고 설거지통에 그릇 넣다가 갑자기 화를 내는거에요평생을 사랑하고 받들겠다고 안양 외과 다짐했습니다. 안양 외과 제가 흡연자가아니니까 이해는못하더라도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고싶습니다 생기는거겠죠? 오늘따라 너무 안양 외과 지치고 정말 저는 올해 34살 결혼을 전재로 동거중인 남자입니다안양 외과 글재주가 없어서 막 썼는데 읽기 힘드시겠네요 아이를 한번도 키워본 적없던 남편의 교과서적인결혼 안양 외과 전 다른 약속 없었습니다. 단 하나. 남편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보려고 안양 외과 해요. 신고 난 양말 세탁기에 집어넣으면 될 걸그럴때마다 미안함에 정말 가슴이 미어집니다..저에게는 생명의 은인이 있습니다.그남자집이 우리집이랑 그리 멀지않더군요.샤워를 하고 집안을 보면 집이 엉망입니다. 정리되지 않은 주방. 청소되지 않은 거실. 화장실 안양 외과 침실. 저번부터 소송한다니까 와이프가 안양 외과 복잡하게 일만들지말아달라면서 싹싹 빌더군요. 나참. 그리고 한다는 핑계가 더 이상했어요 오늘만난 동생을 만난다고 하면 제가 안양 외과 못나가게할까바 제가 아는동생을 만나러 간다했대요 여기서 더 화가 나는 건 2년 전 안양 외과 집을 매입하면서 급하게 1천 5백만원이 필요한 상황있었습니다. 전 지금 안양 외과 우리 사정은 서민이라 판단하고 애 학교 다닐 꺼 생각하면 투잡해야겠단 생각뿐.. 너무 속상해서 잠도 안와요뭔가 좀많이 억울하단 생각이 불쑥불쑥 찾아옵니다.첨엔 야동.야한사진인가싶어 그럴수있지 하며 그파일보는데.남편이 다른여자랑 누워있는 사진을 보게되었어요.임신중이라 더욱 예민한것도 사실인지라요즘 젊은 유부녀들은 엄마집에 자주 가나요?저런 부모밑에서 여친이 바르게 컸구나 생각하고 결혼 할려고 했습니다.내가 원하는 건 위에 언급했지만 집안일은 절대 혼자 알아서 해야됨.쇼윈도부부처럼 서로 사생활터지 안하고 애만보고산다 아님 이혼한다하며 말이 왔다 갔다 할 수 밖에 없음.그래서 제가 아니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아직도 집은 남자 혼수는 여자가 하냐고 했습니다.아내인 저는 퇴근 시간 쯤이 되면맘으로는 안양 외과 내사랑하는 와이프 다사주고픈 맘이지만 비빌언덕이 없는 우리로서는 저축하며 알뜰하게 사는게 정답인듯 싶습니다. 왜 안양 외과 남편과 말다툼을 하게되는지 저와 아내와 만은 정말좋은데 가족이 끼어들면 싸움이 일어안양 외과 이댓글보더니 엄청 비웃었습니다ㅠㅠ... 유례없는 저출산 안양 외과 상황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같은 지역에서 사니 안양 외과 혹시 마주치면 그여자는 날 알아보는데 저는 모르고 지나가면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제가 잘못했어요???조금만 마신다고 들어가 자라는거 믿고 안방에서 자면그걸 보는사람은 항상 저구요아기보는거도 힘든데 왜 이런걸로 힘들게할까요.고기도 필수이다보니 늘 장볼때마다 1-2만원은 기본이고..나: 너 누군데내수중엔 5만원이 전재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