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후기
학생분들이 열심히 작성해주신 수강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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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수강후기
선생님 안녕하세요! 대구에서 수업 들었던 OOO입니다!
이번 수능 국어 정말 긴장됐었는데 파본검사하면서
윤지환 모의고사의 미친 적중 보고 감탄했어요 ㅋㅋㅋㅋ
문학이 항상 객관적으로 답이 잘 안나와서 고민이었는데
패러다임 복습하고 체화한 결과
보기 문제들 잔부 깔끔하게 풀어내서 100점 맞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좋은 수업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렸습니다!!
| 2024 수능 언매 5등급 (백분위 54점) → 2025 수능 언매 1등급 (원점수 94점)
백분위 54라는 처참한 점수를 맞이하고 유시험 전형을 통과해서 재수종합반의 완전 꼬리로 들어온 저는, 두 번째 날 윤지환쌤의 아웃라인 독서 수업을 듣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흔한 강사분들의 사후적인 해설, 끼워 맞추기식 설명이 아닌, 화제에 의거하여 과도한 정보량으로 판단되는 것을 강약을 조절하며 줄여나가는 알려주셨을 때 충격에 빠진 것입니다.
그 이후 ‘그리드’라는 갈래별 지문 수업을 하시는데 과학기술지문에서 수업을 하실 때 과학지문에서는 무조건 이해를 하며 넘어가야한다, 단순히 화살표 위아래 치는사람은 없죠? 라고 하실때 전 정말 뜨금했습니다. 이해를 하는것보다 단순한 증감판단관계에만 집중했던 저의 사고과정을 키워주셨고 기술지문에서는 기계의 세부적인 구조보다는 뭘하고자하는지를 집중해야한다, 이러한 원리들을 강조해가시며 지문을 뚫어내는것을 많이 보여주셨는데, 그걸 체화하기 위해 정말 노력했습니다. 법사회 갈래에서는 법의 기본적 작동방식을 설명해주시며 지문에 적용하는 방식을 알려주셨고 경제 지문에서는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지식들을 알려주셨고 이를 바탕으로 브레턴우즈를 논리적 비약없이 뚫어내는 것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 2025 수능 언매 100점
현역 때까지 국어를 독학으로만 공부하던 저는 비문학을 독해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고, 재수를 결심하게 되었을 때 비문학 독해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읽을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윤지환 선생님께서는 비문학 주제별 독해법들과 근본적으로 글을 “어떻게” 읽어나가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해주셨고, 그 덕에 24수능 국어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에 삼반수 때에도 고민없이 윤지환 선생님의 수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생각했을 때 당연한 내용부터, 학생 혼자의 힘으로는 분석하기 힘든 평가원의 출제원리나 독해방법까지 수많은 내용들을 이해하기 쉽게 일관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선생님의 수업을 따라간다면 어느새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 때 선생님이 옆에서 코칭을 해주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사실 가장 큰 장점은 이걸 어떻게 다 만들지 싶을 정도의 많은 양의 “질 좋은” 컨텐츠들을 제공하십니다. 문학의 경우, 기존에는 기본적인 문학 감상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주를 이루었기에 문학에 대한 전문적인 강의를 제공하는 강사들도 별로 없었고 학생들도 그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4수능은 이를 비웃듯 괴랄한 난이도의 문학이 출제되었고 이를 혼자서 대비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내주시는 예습 과제들을 꼭 “답지 없이” 풀어보고, 수업과 해설지를 통하여 사고를 교정하는 과정을 거친다면 분명 26 수능의 문학에서도 높은 성적을 쟁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선생님께서 늘 말씀하시듯 해설지를 보며 그저 ‘아 그렇구나’식으로 문제를 풀어서는 얻어갈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본인 스스로 문제를 풀고 궁금해도 수업을 듣기 전까지 해설지를 보는 건 참으시기 바랍니다.)
| 2025 수능 국어 97점
윤지환 선생님 안녕하세요, 8개월간 재종반에서 선생님 수업을 듣다가 마지막 4주동안 토요일 오후에 s관에서 수업을 들었던, 이과이지만 올 한해 국어를 수학보다 많이 공부했던 재수생입니다. 오글거리는 말이기는 하지만, 선생님 덕분에 수능 독서 문학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알 수 있었어요.
각 제제별 독해태도를 항상 상기하니까 어떤 새로운 독서 지문도 일관되게 읽을 수 있었고, 평가원이 문제로 출제되는 지점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보니 사설 문항들에 휘말리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독서 수업중 가장 저에게 인상 깊었던 부분은 “선행추론”이였습니다. 저는 현역때 항상 독서 지문을 귀납적으로만 읽어왔어요. 그랬기에 처음 “선행추론”을 들었을때는 거부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걸 내가 어떻게 해? 사후적인거 아니야?” 라는 생각과 함께요. 그러나 선생님 수업을 듣고 기출문제에 계속 적용을 해보니, 어느새 에이어의 도덕문장 지문을 6모 현장에서 선행추론을 해나가며 푸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마지막 4주 동안 선생님 패러다임 수업을 토요일 s관 현강에서 들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학 문제를 나름대로 근거를 잡고 풀었었지만 거의 주제를 위주로만 풀었었고, 정확한 풀이 순서를 잡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맥락으로 풀고, 안될 경우 <보기>로 돌아가고, 그래도 헷갈리면 두번 사용된 정보나 혼자만 <보기>와는 결이 다른 선지를 찍자 라는 풀이순서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수능 시험장에서 실수없이 문학 문제를 풀 수 있었어요(마킹 문제로 갑민가 하나 틀리긴 했습니다…)
국어 97점을 받았지만 영어가 역대 최저 점수를 받아버려서 아마 삼반수를 하거나 다른 과목 점수가 좋으면 의대를 가까스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성적표가 마음에 들면 조교나 연구원 지원하고, 그게 안되면 안타깝게도 내년에도 뵐 일이 생길 거 같네요 ㅜㅜ
그래도 정말 감사했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선생님이 대한민국 국어 1타가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그간 감사했어요!!
| 2024 수능 3등급 → 2025 수능 1등급
윤지환 선생님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든 독해와 문제풀이가 일관성 있다는 점입니다. 수업을 수강하면서 수업 초기에 말씀하셨던 내용들을 계속 복습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서바이벌을 치고 복습할 때 체크리스트나 해설에서, 상반기에 강조하셨던 부분들을 계속해서 일관되게 강조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부분들 덕분에 사설을 풀면서도 요상한 핀트에 빠져들지 않은 채 안정감 있게 공부하고 시험을 운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 선생님께서는 정말 학생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신다고 느꼈습니다. 상반기에 학원 측의 실수로 복습영상을 보지 못한 적이 있었는데, 선생님께 다시 달라고 요청 드렸더니 흔쾌히 주신 적이 있습니다. 절차도 귀찮고 중간에서 곤란하셨을 텐데 챙겨주시는 모습 보면서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수험생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힘을 많이 얻을 수 있었고 수험생활 기간 동안 내적으로도 많이 성숙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2024 수능 3등급 → 2025 수능 1등급
6모가 끝나고 저는 인강에서 유명하다는 강사들의 6모 해설을 거의 다 들어봤습니다.
그 중에서 윤지환 선생님의 6모 해설은 제가 들어본 모든 해설 중에 단연 최고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혼자 분석했을 때와는 당연히 차원이 달랐고, 작년 평가원과 달라진 부분들, 새로운 시도들에 대해서도 언급해주시고 또 적용된 논리들을 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 가려웠던 지점들을 긁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혹시나 선생님 수업을 평소에 듣지 않았더라도 6모/9모 해설만큼은 꼭 들으시길 바랍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깔끔한 해설을 들으실수 있으실 거예요.
| 2024 수능 3등급 → 2025 수능 1등급
저 W관 D반에서 듣던 학생인데 선생님 덕분에 비문학 읽는 태도 많이 교정돼서, 전에는 3~4등급에서 ‘1컷만 나오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넉넉히 1등급 나올 것 같습니다ㅎㅎ 원래 국어라는 과목에 재능도 없고 흥미도 없었는데, 선생님 수업은 배워갈 점도 많고 중간 중간에 썰들도 재밌어서 계속 몰입하면서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웃을 일 없던 재수 기간에도 많이 웃었습니다! 일 년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2025 수능 국어 커리어 하이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 다원에서 수업들었던 디자인 전공 재수생입니다. 덕분에 수능에서 국어 커리어하이를 찍게 되어 감사 인사 드리려고 합니다! 돌이켜보면 현역 시절 저는 소위 말해 표면적으로만 국어 공부를 했던 학생이였습니다. 그렇게 인강 강사에만 의존하던 국어 공부를 하던 저에게 선생님의 강의와 컨텐츠는 능동적인 공부를 할수 있게 만들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