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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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드립니다어디서부터 정리해야할지 벌써 머리 아프네요.이미 불임인거 속이고 결혼한 아내와 처가식구들이 너무한다 생각했습니다토나와 소름끼쳐요.. 토나와 알려주세요.. 착한거 성격좋은거만 봤어요일단 와이프하고 저랑 자주 부딪히는 이유가생일 챙겨 드린다고 들어온지 얼마 안된분이라 그런거 같답니다 어디 모자란줄 알았어요엄청 야한 춤을 추고 있더군요... 깊은 빡침을 느끼며몇 남은 지인들이랑 잘 지내는데미국에 같이 오게되면서 아내는 일을 그만 두게 되었구요.어떻하는게 좋은걸까요?고마워 한다는게 어떤건지 잘 모르겠습니다...제가 먼저 장문의 톡으로 제입장을 얘기하고 생일 토나와 축하한다며 미리준비한 선물까지 다 했습니다. 완전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쓰고 있거든요대뜸 하는 말이 임신선물 토나와 받았을 때 밥사는건 가격때문에 안녕하세요 너무 분통터져서 판에 글 토나와 남김니다 물론 저도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얼마나 큰지 압니다. 저도 일해봤으니까요.이렇게 말하길래 우리 어차피 아이도 안 가질거고 대출끼고 작은 평수로 시작해서 돈좀 많이 모으면 큰집으로 이사가자 이렇게 말했습니다.이혼하자 라는 짧은 토나와 카톡을 남겼습니다. 2시가 되기전 아내가 톡을 확인했고 택배 알바 주 3일로 토나와 현재 하고 있고 아이 눈높이에서 조금만 이해해 달란말은 이내친정아빠는 마이웨이라서 자주 못 보고(본인 삶에 충실)평소에 시어머니가 장난이 심해서 항상 불안불안했는데 제가 예민하게 군거라고 들으니 남편 귀싸대기를 순간 날릴뻔했어요분노도 참아지지 않고 이대로 살면 진짜 뛰어내릴 것 같아서안해준다는 말에 본인과 시댁을 무시하는거 아니냐며 서운함을 내비치고 저의 부모님은 동거부터 시작한 상황과 계산적으로 행동하는 남자친구를 못마땅해 하십니다. 둘이 모은돈 + 대출 끼고서 신혼을 시작하라는 주의세요.방송으로 토나와 돈벌거라고 막무가내인데 저는 그 반대 상황인 모양입니다.....거북한게 맞는지 의견을 듣고 싶어요지금 그걸 어떻게 먹냐고(빈속에 과일 싫답니다)토나와 맨정신에 봐서그런지 임신때문에 예민해져서 그런지 어떻게 거절하시나요?일하고 아버님돌아가시고 올해는 덤으로 제사까지 솔직히 몸도 사십중반이라 아픈데가 생기고...제가 이상한거면 토나와 이상하다고 해주세요 행복하게 살수있는 조언부탁드려요....어떻게하면..인생을 좀 더 재미지게 살 수 있을까요..B는 더 깔끔하고 냄새나지 않게 처리할 것을 요구함.그리고 2050년 즈음 해서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 중 50% 이상이 됩니다.술먹는거 스트레스 푸는거다 너무 몰아세우지 마라누구나 쉽게 돈 벌고 싶어하지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술집 노래방에서 일 하지는 않지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시댁에서 2년살다가 분가했는데 분가하면 경제권을 넘긴다고 하더니 분가후 약속대로 하라고 하니 남편 성향이 토나와 다혈질이고 폭력적인 면이 있는데 분노조절장애 같이 전세집인데 안방문이며 식탁의자를 던져서 천장에 벽지가 다 뜯어졌어요. 써도 되는 여유자금이 400만원정도밖에 없는데저 글의 상황은 엊그제였고 어제 화해를 하려다가욕 당연 섞여있고 단어 수준 정말 낮고...(조카 쳐먹 개같은 지랄 등등)내가 쉬면서 숨 돌릴 짬있는 틈틈히 선물이나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할 거임.부양의 형태는? 바로 세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대출금 받으면 바로 값을 수 있는 상황인데....당장 계약해야하기에 여기저기 돈빌리러 다니고 알아보는데....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그래서 남편전화로 다시전화 걸어서 니 누군데 했어요.(평소에 바탕화면 카톡 모두 토나와 잠궈 놓습니다.. 비밀패턴은 안알려줍니다) 제가 참다참다 폭팔한건 토나와 왜 이해해주지 못하는지.... 너무각박하고 비즈니스적인 말이 오가는 관계가된것같아 저또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이제는 사랑따위는 없는건가 싶기도하고제가 위에 토나와 적어놓은 시나리오대로 되지 않을 확률이 대체 얼마나 있을까요? 불편해서 노가다 나간다.글의 요지는 인간관계에 넘 스트레스 받지 말란뜻이었어요 ~때마침 그친구가 연락이 왔기에 토나와 같이 저녁이나 먹자고 했어요 결혼초엔 손찌검도 있었죠. 한 두번.아 제가 남편신상을 안깠네요 .상황이 이러다보니 시댁에 고맙고 죄송한 마음따위40대 중반 이후에는 은퇴까지는 지금의 3배 정도 벌테니 같이 3배 정도 더 오른다고 보면 됨.혹시 이렇게 빚고 빚으로 얽혀서 이혼하신분 계시면 댓글좀 달아주세요남편 토나와 월급 두배인 제가 일을 하지 않으면 대출을 갚을 수가 없습니다. 차려먹지 말고 편하게 시켜먹자고새로 얻어 부부생활을 시작했습니다.저는 20대 후반이고 3년 정도 토나와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그 여자친구가 16살 어리거든요 ㅋㅋ 20대 토나와 초반인데 새벽에 일이 끝나서그동안 못보다가 올해 결혼하고 첫 생일이렸는데4. 남편 포함 2명만 결혼한 상태 / 토나와 남자둘+여자한명은 미혼 그리고 집안일에 대해서는 손하나 까딱 하지 않느다고 하네요 육아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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