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태권도사범협회 뉴스 신문 게재
세계한인태권도사범협회 뉴스 신문 게재
해외에서 태권도 보급하고 있는 한국 태권도 지도자들이 태권도 발전과 위상을 위해 세계한인태권도사범협회(World Korean Taekwondo Masters Association, 회장 박종화)를 출범하고 활약하고 있다.
이 사범협회는 해외에서 태권도 보급 및 발전을 위해 태권도 지도자 사범들이 정보교류 및 우호 증진과 협력 한국의 태권도 단체들과 상호교류를 목적으로 지난 2022년 10월에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 태국왕실공주컵대회에 참가한 ▲미국, ▲태국, ▲한국, ▲베트남, ▲인도, ▲싱가폴, ▲캄보디아 이렇게 7개국 태권도 지도자들에 의해 창립식을 개최했다.
초대 세계한인태권도사범협의 회장은 태국의 박종화 사범, 수석부회장은 베트남 (하노이) 이명식 사범. 사무총장 태국(방콕) 정성희 사범이며 각 국가와 대륙별로 부회장 및 지회장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20개국 26개 지역으로 회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2023년 12월까지는 50개국 100여 개 지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범협회는 현재 4차까지 매월 정기 화상회의를 진행했으며, 이동섭 국기원장. 고재춘 태권도진흥재단 본부장, 최재춘 태권도유네스코추진위원장 등 태권도계 단체장을 비롯한 실무자와 화상회의를 실시해 오고 있다.
자문위원은 양길영 무술감독과 1970년-80년대 홍콩 영화액션배우 및 감독으로 활동한 왕호 감독을 자문으로 위촉했다.
세계한인태권도사범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전세계 음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태권도 영웅들을 발굴하고, 태권도 발전 및 태권도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김준리 기자 By Reporter KIM JUN-RI = 세계한인태권도사범협회 가입 현황 / 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