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halani

스크린에서 2014년.. 2015년.. 빨리 두 배우를 보고싶다. 박성웅이라는 배우를 자세히 본 적이 없는데 이 영화를 통해 자세히 보게 됐다. 두 배우가 한영화에 나왔던 적이 ' 태양은 없다' 이다. 하지만 어스(us)는 겟아웃 보다 두 배는 더 무섭다. 자야되는데 생각보다 더 많아져서 뒤에 내용은 그냥 간단하게 알려드릴께요. 사소하지만 숨겨진 내용들이 또 그 뒤에 있었고 까도까도 나오는 멋진 영화였지. 어쩌면 한국에는 이보다 더 멋진 영화들이 많아서일지도 모르겠어! 시나리오나 촬영기법, 미술 등에 관점보다는 배우들의 연기력에 더 관점을 둔것으로 보인다. 1997년 영화 '넘버3'로 우리카지노 데뷔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쳐왔으며, TV로 옮겨와 KBS 2TV '행복한 여자' 등에 출연해왔다. 영화를 보면서 흥분해서 자리 위로 뛰어오른다던가, 박수를 친다던가(심지어 노트북으로 혼자 보면서도 말이야), 매순간이 즐겁고 행복한 영화는 많지 않아. 또한 무엇보다 이를 통해 내용과 형식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영화를 만들고자 했다.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력은 초고단수였어. 배우들의 논란들을 별개로, 연출과 연기는 훌륭하다. 8년전 강과장은 화교출신의 순경 이자상을 만나 함께 일을 하자고 한다. 화교출신의 골드문의 중국계 사업을 맡고 있는 어리버리해 보이지만 굉장히 머리가 좋은 간부. 그래서 이 사람들이 나오면 좋은 영화겠구나 하고 생각해. 그러면서도 미묘하게 잘 쌓여있었다고 생각해. 원래 이정재는 각 음절을 정확하게 발음하려는거때문에 좀 안좋아했었는데, 여기서는 자신의 역에 정말 완벽하게 잘 연기했어. 또한 힌디 예술 영화인, 잘 알려진 영화는 아니지만 'Droh Kall'(Govind Nihalani의 1994년작품)도 생각나더라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상도 좋고, 조각상은 아니지만 부드러운 인상에 유쾌함을 겸비한 차태현 느낌이 나는 듯 하다.

집에서 가족과 봤는지, 아니면 친척 집에서 사촌 동생과 봤는지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그때 딱 한 번 봤을 뿐인데 영화 내용의 전부를 확실히 기억하고 있었다는 게 놀라웠다. 로드리고의 입장에서 봤을 때 그가 깨달은 과라니족 원주민들의 용서는 그에게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분명 영화도 보고, 원작인 책도 봤을 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감동이 있을겁니다. 그나마 다른 학교 다니는 남자 친구와 한문 학원에서 만나는 절친, 이 두 사람이 그나마 은희가 행복과 안정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이 영화에는 슈퍼히어로도 나오지 않고, 그나마 올드보이와 악마를 보았다고 이름을 알린 최민식뿐 감독도 작가도 모두 서방국에선 인지도가 없는 사람들이야. 박훈정은 이미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찬사를 받았었지. 펑- 쾅- 아으악 복면인들은 영화 베테랑 (영화) 이미 거의 삼백여 명이나 죽어 갔고, 승인과 속인들도 오십여 명이 죽어 베테랑 (영화) 다시보기 갔다. 이미 경찰 이자상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 경찰 브릿지인 이자상(이정재)를 이용해 골드문을 꽁으로 먹으려드는 경찰 비밀 간부.. 자신의 숨통을 조여오는 모든 인물들을 제거하고 골드문을 자신의 손에 넣는다. 8년전 강과장은 이자상을 발판삼아 모든걸 손에 쥐어 뒤 흔들려는 계획을 짜고.. 그는 총을 손에 잡고 대문에 서 있었다. ‘주디 갈랜드’가 전 세계적으로 모든 세대를 아울러 많은 사람들의 인생에 영향을 끼쳤고 감동을 전했기에 그녀가 보여준 사랑을 모든 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강렬한 의지로 가득 차 있었다. 난 바로 이 영화 신세계를 통해서 내가 위에 적어둔 모든 감정들과 행동들을 느끼고 행했어. 그가 나오는 장면마다 난 이 배우한테만 눈길이 갈 정도였으니까.

아주 대단할꺼야. 가장 눈길이 갔던건 황정민이었어. 최민식은 '정의'와 '부정'을 양면의 동전과 같았고, 아주 견고한 연기력을 뽐냈지. 아주 작은 배역임에도 송지효는 그 배역이 너무 맘에 든다고 꼭 시켜달라고 감독에게 부탁했다고 한다. 또한 영화 장면이나 음악들이 아주 보석같지. 그런 의미에서, 영화의 초반 1989년의 에피소드가 잠깐 나오는데, 그게 아마 1편의 장면이나 에피소드를 잠시 보여준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꽤 오래전부터 한국영화의 위상이 높았기 때문에 영화의 스토리나 완성도 그리고 흥행성까지 외화에 절대로 뒤지지 않는 한국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래서 우리나라 역대 흥행 영화 1위 또한 당당하게.. 엘비스 프레슬리부터 전설적인 영화의 장면, 인물이 반갑다. 우여곡절 끝에 만나게 된 베일리 장관은 사실 누들스와 친구들을 배신하고 그때 죽은 줄로만 알았던 맥스 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하늘이 자기를 패대기쳤다고 말한다. 보라는 상구에게 부자되면 3D프린터 하나 사달라고 말한다. 정마담은 너구리에게 조만간에 서울로 간다고 전하라고 말한다. 믹 오웬(라이언 맥 레난)은 잠들기 전 엄마에게 얘기를 해달라고 말한다. 이 이상한 가족을 아빠인 게이브(윈스턴 듀크 분)은 말이 통하지 않자 야구방망이를 들고 이 이상한 가족을 위협합니다. 은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소재와 이야기에 따스하고 밝은 시선 그리고 유쾌한 웃음에 공감 가는 대사를 더해 웃음과 슬픔이 공존하는 따스함을 선사한다. 진짜 유명한 남성, 여성 배우들이 나와서 안전놀이터 작품의 대사를 한번씩 던지면서 하는 광고 말입니다. 진짜 산악인들은 산을 정복한다는 말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영화에 대해 말하자면, 정말 말을 잃게 만들어. 애초에 궁핍한 여건으로는 부지하기 힘들었던 말을 잡아 '말고기'를 베풀었다면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