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만드는 문제 해결의 대안을 찾는 프로젝트 중심의 비영리스타트업

웨어마이폴은 우리가 모이면 우리보다 더 큰 일을 해낼 가능성을 믿는 비영리스타트업입니다. 우리는 정치가 만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선거는 정치인들이 유일하게 행동하는 시간입니다. 행동하는 정치인들이 실천할 수 있는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본 페이지는 웨어마이폴의 2024 캠페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024년 4월 10일 버려진 32,593벌의 일회용 옷들
<언론보도> 헤럴드경제 “굳이 아내까지?” 끝나면 다 쓰레기인데…선거운동복 이렇게 많이 맞춰야 해?"
<인터뷰> 경향신문 “선거 끝나고 나면 ‘애물단지’ 되는데…운동원 옷, 꼭 같은 색일 필요 있나요”
<인터뷰> 전주MBC 지구별라디오 "오늘의 그리너"
<언론보도> MBC 스트레이트 252회
<종료>일회용 선거운동복 문제 해결 모색을 위한 밋업 (5/31, 마루360)
<종료>버리는 선거운동복! 이 곳으로 모아 주세요!
<종료>선거운동복 버리실거죠? 저희가 가져올게요!
<종료>2024 제로웨이스트 총선을 위한 업사이클 선거복 프로젝트
<종료>후보자를 위한 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 선거복 안내

정치가 만드는 문제 해결의 대안을 찾는 프로젝트 중심의 비영리스타트업 웨어마이폴입니다.

우리는 전국 14곳의 제로웨이스트샵과 협업하여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사용되었던 선거운동복 일부를 수거하였습니다.

우리가 수거한 선거운동복과 장갑, 모자를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후보자와 유권자가 소통하는 선거에서 일회성 의류제품이 필요한가?에 관해 관심있는 활동가, 단체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실제 선거에서 쓰였던 선거홍보용품을 파악하고 앞으로 다가올 선거에서 일회용 섬유제품을 줄이는 방향에 대해 협업을 논의하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단체, 활동가, 유권자 여러분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사전 신청없이도 참석이 가능하지만 이벤터스 페이지를 통해 참석 신청을 해주신 분들께는 웨어마이폴에서 제작한 Task메모 굿즈를 증정합니다.

일시 : 2024년 5월 31일(금) 저녁 7시

장소 : 마루360 B1 성장세미나룸(역삼역, 팁스타운 근처)

주최 : 웨어마이폴

후원 : 아산나눔재단

신청 링크 : https://event-us.kr/wheremypol/event/84522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전시 및 탐색 <실제 쓰였던 선거복, 장갑, 모자 등>

발표(19:30 ~ 20:00)

추산된 선거운동복의 숫자와 추산자료

수거된 선거운동복의 분석내용(소재, 생산국 등)과 이를 토대로 한 탄소배출량 추정치

국내외 선거운동복 사례 발표

밋업

선거운동기간 13일만 사용되고 버려지는 섬유제품들에 대한 향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밋업

5월 31일 오후 5시 ~ 저녁 9시<행사시작 전에 오셔도 미팅이 가능해요.>

본 행사는 실제 수거된 선거운동복을 실물로 확인하고 이러한 일회용 의류제품을 선거과정에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협업을 시작하는 자리입니다.

단체, 활동가, 유권자분들이 관심만 있으시면 자유롭게 참석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관련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 "웨어마이폴" 또는

이메일 wheremypol@naver.com으로 연락해주세요.

2024 제로웨이스트 총선을 위한 업사이클 선거복 프로젝트

2024년 4월 10일 - 13,000벌의 옷이 버려집니다.

2002년 친환경 선거문화 선언 및 시민대행진(환경정의시민연대, 그린훼밀리운동 등) / 2017년 친환경 녹색선거문화 참여 제안(녹색미래, 서울환경운동연합 등) / 2024년 친환경선거를 위한 제언(녹색서울시민위원회) 등 오랜 기간 선거의 환경영향을 줄이려는 시도가 이어져왔습니다. 웨어마이폴은 정치인들이 실천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며 친환경선거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갑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13일만 입고 버려지는 선거운동복이 13,000벌 이상 제작될 것으로 추산합니다. 13일만 입고 버려지는 옷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유권자들의 헌 옷을 모아 업사이클 선거복을 만듭니다.

제로웨이스트 선거에 동참하실 후보자를 위한 안내

안녕하세요. 정치가 만드는 문제 해결의 대안을 찾는 비영리스타트업 웨어마이폴 운영위원장 최재엽입니다. 우리는 유권자들의 옷을 모아 선거운동복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2024총선에서 단 1명의 후보라도 우리의 선거복을 입기를 원하고 유권자의 옷을 입고 시민을 위한 정치를 만드는 정치인의 탄생을 보고 싶습니다.

웨어마이폴의 업사이클 선거복은 혁신형(예비)사회적기업 예그린애드(제조-간판및광고물/서비스-디자인)를 통해 판매, 전달될 예정입니다.(옷/인쇄비는 별도로 책정되어 별도세금계산서가 발행됩니다.) 구매 최소수량은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업사이클 선거복을 구입하거나 옷에 관한 문의는 저희의 공식 이메일 wheremypol@naver.com 또는 카카오톡 채널 "웨어마이폴"로 연락주세요.

카카오톡 채널 바로 가기 : http://pf.kakao.com/_ZjYdG

업사이클 선거복은 유권자들의 헌 옷을 모아 만들기 때문에 모든 옷의 색이 통일되지 않습니다. 같은 빨간색이나 파란색이더라도 각각의 옷은 색깔의 차이가 있으며 수거된 옷의 디자인에 따라 인쇄 위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후보자들이 생각하기에 통일된 캠페인에 불리할 수 있다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13일의 공식선거운동기간동안 선거사무원 전체가 모이는 횟수는 3,4번의 합동유세가 전부이며 실제로는 거리에서 2,3명의 선거사무원이 홍보하는 것이 거의 전부입니다.

우리는 후보자님의 베스트 팀을 위해 팀베스트 스타일로 수선을 합니다. 또한 헌 옷의 쉽게 헤지는 부분인 소매끝단, 밑단 을 수선하여 선거사무원 분들이 헌 옷을 입는다는 반감을 줄였습니다. 팀조끼 스타일의 선거운동복은 레이어드, 매듭, 스포티한 믹스매치 등을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와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 선거사무원들보다는 후보자님의 선거운동에 동참하는 부인, 남편, 자녀 등 직계존속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디자인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우리와 함께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선거를 실천하고 시민을 위한 정치인들의 연락과 관심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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