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화 전도협회
"비서실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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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온 기자에게 답변 요청함(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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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온 기자가 잘못된 방법과 절차로 접근하며 오도하려 하기에 경고합니다.
세계복음화전도협회는 언론 대응과 관련한 공식 절차가 있습니다. 언론에서 세계복음화전도협회 및 주요 인사에 대해 문의할 내용이 있을 경우 소속 언론, 성명, 직위, 연락처를 밝히고 언론 대응 공식 계정(novajune1423@gmail.com)으로 질의 내용에 대한 객관적 입증 근거를 첨부해 질문 내용을 적어 보내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반론 내용을 적어 보내거나 다른 이메일을 가르쳐 준 경우 세계복음화전도협회의 공식 입장이 아니므로 사용해서는 안 되며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는 것을 밝힙니다. 또한 이 절차를 따르지 않은 경우 반론권 확보를 하지 않은 것임을 밝힙니다.
위와 같은 절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시온 기자는 세계복음화전도협회의 질의 절차에 대해 전혀 알아보지도 않은 것은 물론이고, 지금까지 그 어떤 구체적 질의 내용도 세계복음화전도협회에 보내지 않았고 엉뚱하게도 개인적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문자를 보내 구체적 내용 및 입증 근거도 적시하지 않았으면서 황당하게도 반론을 듣고 싶다고 하며 답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질의 자체가 잘못된 것이고, 공식 절차를 따르지 않는 것이며, 답변할 위치에 있지 않는 사람에게 묻는 상황입니다.
또한 김시온 기자는 개별적으로 몇몇 사람들에게 문자를 보낸 후 마치 자신이 반론권을 보장한 것처럼 속이는 행동을 하고 있어 이는 심각히 잘못된 행위임을 밝힙니다.
질의 내용이 있을 경우 구체적인 질의 내용을 적은 후 해당 질의 내용을 뒷받침할 수 있는 직접적이고 객관적인 증거를 첨부해 질의해야 합니다. 이는 언론의 기초 상식입니다. 만약 질의 내용을 뒷받침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직접적인 증거가 없거나, 전문증거일 경우는 명확한 근거가 존재하지 않는 의혹 제기일 뿐입니다. 그런데 터무니없는 의혹을 제기하며 답변을 요청할 경우 이는 명예를 훼손하기 위한 의도로 질문하고 형식상 반론을 받아 기사화하며 법적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꼼수입니다.
그러므로 객관적이고 직접적인 입증 근거가 없는 질의는 하지 말아야 함을 알려드리며, 만약 객관적이고 직접적인 입증 근거가 첨부되지 않고, 근거 없는 의혹 및 전문증거에 의거한 내용을 기사화할 경우 명예를 훼손할 의도가 명백한 것이기에 법적으로 책임을 져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무엇보다도 투데이코리아와 김시온 기자에게 현재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은, 이전에 세계복음화전도협회 및 협회 관계자에 대한 기사를 쓸 때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쪽으로 사실확인하는 절차를 전혀 지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미 사실확인 없이 기사를 보도했기에 문제가 심각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이전에 사실확인 없이 보도한 내용과 관련한 반론을 얻으려는 것 자체가 언론으로서 심각한 문제가 있는 행동임을 밝힙니다.
이전에 세계복음화전도협회 및 협회 관계자에 대해 사실확인도 안 한 채, 객관적이고 직접적인 입증 근거 없이 일방적인 제보 내용을 사실인 양 보도해 명예훼손을 해놓고 이제 와서 이미 보도한 내용에 대한 반론을 요청하는 것은 심각히 잘못된 행위이고 투데이코리아와 김시온 기자는 이에 대해 마땅히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임을 알립니다. 이미 일방적으로 보도한 내용에 대해 추후 반론을 요청하는 것은 언론적으로도 그렇고 법적으로도 잘못된 행위이며, 자신의 잘못을 회피하려 하는 꼼수일 뿐입니다. 이런 행위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김시온 기자는 답하길 바랍니다.
1.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이전에 세계복음화전도협회 및 관련 인사에 대한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관계를 알기 위해 세계복음화전도협회로 직접 전화를 걸거나 이메일을 보내 공식 질의 절차에 대해 문의한 적이 있습니까?
2.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지금까지 세계복음화전도협회 및 관련 인사에 대한 의혹 제기에 대해 전문증거가 아닌 객관적이고 직접적인 입증 근거를 첨부한 후 구체적으로 질문 내용을 적어 세계복음화전도협회에 질의한 적이 있습니까?
3.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전문증거가 아닌 객관적이고 직접적인 입증 근거를 첨부한 후 구체적으로 질문 내용을 적어 세계복음화전도협회에 질의한 적이 없으면서 제보 내용을 일방적으로 보도했는데 투데이코리아에서 이런 잘못된 방식으로 기사를 보도하라고 지시를 받았습니까?
4.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전문증거가 아닌 객관적이고 직접적인 입증 근거를 첨부한 후 구체적으로 질문 내용을 적어 세계복음화전도협회에 질의한 적이 없으면서 제보 내용을 일방적으로 보도 해놓고 이제 와서 구체적 질문 내용도 적지 않은 채 반론을 요청한다고 여러 사람에게 문자를 보낸 이유는 무엇입니까?
5.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세계복음화전도협회에 사실확인 없이 일방적인 한쪽의 의혹 제기를 바탕으로 수차례 보도 후 지금에 와서 반론을 요청하는 것이 언론적으로 잘못한 행위입니까? 아니면 전혀 문제가 없는 행위라고 생각합니까?
6.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스스로 카카오톡 오픈채팅 방에서 자신에 대한 동성애자 설 및 신천지 설을 언급한 적이 있죠? 이에 대해 다른 언론에서 김시온 기자에 대한 동성애자 및 신천지 설에 대해 김시온 기자에게 사실확인 없이 그대로 기사화한 후 나중에 이에 대한 반론을 김시온 기자에게 요청해 또다시 기사화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7.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 방에서 자신에 대한 신흥 교주설을 음모론이라고 말했죠? 그런데 실제로 카카오톡 오픈채팅 방에서 다른 사람이 김시온 기자에게 교주해도 잘할 것 같다는 식으로 말을 하자 해당 카톡 내용을 삭제했죠? 맞습니까? 아닙니까?
8.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 방에서 다른 사람이 김시온 기자에게 교주해도 잘할 것 같다는 식으로 말을 하자 해당 카톡 내용을 삭제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실제로 김시온 기자는 교리적인 부분도 수차례 언급했고 잘못된 칭의론과 구원론을 가진 것이 밝혀지며 신흥 교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게 맞으니까 찔려서 해당 카톡 내용을 삭제한 것입니까?
9. 언론사의 취재 및 보도는 각각의 언론이 아이템을 정하고 취재한 후 양측에 직접 사실확인을 거쳐 기사화하는 것이 올바른 절차입니다. 그런데 김시온 기자는 자신의 확증편향적 입장에서 한쪽의 주장을 중심으로 자료를 모아 다른 언론사 기자와 유튜버에게 보내 보도를 청탁했습니다. 이에 대해 투데이코리아와 김시온 기자는 잘못된 행위라고 생각합니까? 문제가 전혀 없는 잘한 행위라고 생각합니까?
10.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쯔양에게 5,500만원을 받은 것이 드러나 구속된 유튜버 구제역과의 친분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언급한 적이 있죠? 세계복음화전도협회 혹은 관련 인사에 대해서도 김시온 기자가 구제역에게 자료를 넘겼다고 했고, 구제역 유튜브 채널 및 다른 대형 유튜브 채널에서도 다룰 것이라고 했죠?
11.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유튜버 구제역에게 세계복음화전도협회 및 관련 인사에 대한 보도를 요청한 적이 있죠? 혹시 구제역에게 보도를 요청할 때 보도와 관련한 금전 관계 언급이 있었습니까?
12.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대형 유튜브 채널에서 세계복음화전도협회 및 관련 인사에 대해 다른 대형 유튜브 채널에서도 다룰 것이라고 했는데 그 대형 유튜브 채널이 이번에 구속된 카라큘라입니까? 김시온 기자는 세계복음화전도협회를 공격하는 내용을 유튜버 구제역을 비롯해 어떤 유튜버들에게 보도 요청 및 제안을 했습니까? 그리고 그런 보도 요청 및 제안을 했을 때 금전 관계 언급이 있었습니까?
13.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공중파 방송사 2곳이 올해 안으로 세계복음화전도협회 및 관련 인사에 대한 보도가 확정된 걸로 말했죠? 해당 발언을 했을 시점에 공중파 방송사 2곳에서 보도에 대해 확정된 것이 없는데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사람들을 결집 시키려 하는 자신의 행위에 대해 투데이코리아와 김시온 기자는 문제 의식을 전혀 못 느낍니까?
14.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 방에서 “과거, 현재, 미래의 죄가 모두 끝났다는 부분은 구원파에서 주장하는 교리”라며 “성경에서는 구원을 이루어 나가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위 주장은 장로교의 올바른 칭의론과 구원론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을 넘어 이단 교리라고 모는 것으로 심각한 문제입니다. 아직도 김시온 기자는 “과거, 현재, 미래의 죄가 모두 끝났다는 부분은 구원파에서 주장하는 교리”, “성경에서는 구원을 이루어 나가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고 여전히 주장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잘못된 교리를 설파한 것에 대해 회개하는 입장입니까?
15. 장로교의 올바른 교리를 이단 교리라고 매도하는 기자가 기독교계를 취재해 기사를 쓰는 것이 문제가 있다고 봅니까? 없다고 봅니까?
이에 대해 각각 번호에 맞춰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의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길 바랍니다.
장황하게 적어주신거같은데요.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지금까지 안내해주신 반론창구가 다 다르네요. 이전에 안내해주신 반론창구에 대한 기록, 증거 가지고 있습니다.
2. 이번 건의 경우 류광수씨 개인에게 질문을 하고자 비서 및 측근이라고 불리는 분들께 연락을 드렸는데 류광수씨가 세계복음화전도협회 그 자체입니까?
3. 그 어떤 언론이 가지고 있는 자료를 모두 보여주면서 구체적으로 질의를 합니까? 이러이러한 의혹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지고있냐? 정도를 물어보지요. 이번에도 저는 제가 보도할 내용과 관련해서 류광수씨가 피해자나 성 피해 조사하던 사람에게 연락한 바 있냐고 질의 내용을 명시했습니다.
4. 다락방에서는 류광수씨도, XXX씨도 제 연락처를 가지고 있었죠. 그 증거로 제 카톡에 추천친구로 떴습니다. 심지어 XXX씨는 저와 통화도 한 바 있죠. 제게 접촉 가능한 루트가 충분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연락을 주지 않으셨고, 반론 창구에 대해서도 안내해주지 않으셨습니다. 안내도 되어있지 않은 반론창구를 무슨수로 제가 인지하고 있겠습니까? 또 기사에는 기사 당사자들의 반론도 들어있습니다.
5. 신흥교주설은 제가 불쾌해서 지운것인데 그게 문제입니까?
6. 청탁이라 함은 제가 뭘 지불하고 그들에게 부탁했다는 것인데 뭘 지불했죠? 저는 기자들에게도, 유튜버들에게도 금전을 비롯한 어떠한 이득이 될만한 것도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기자가 이런 답변을 하는것도 웃기긴 하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답변 드리는겁니다.
류광수씨에 대한 부분은 알려주신 창구 통해서 질의하겠습니다.
8600자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자신의 잘못이 명백히 드러난 부분에 대해 답변을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 번호에 맞게 답변을 하지 못하고 15개 질문 중 자신의 잘못이 명백히 드러난 부분에 대해 아예 답변도 못하고 있으며 고작 답변한 6개 조차 질문 번호에 맞지 않는 답변입니다.
참 불쌍합니다. 아마 기자수업을 제대로 받지 못해 자신의 잘못을 정확히 지적 당하니 애써 모른 척 하며 답변을 피하고 있는 모습 같습니다.
언론 대응 공식 계정(novajune1423@gmail.com)을 통해 다시 질문지를 보내겠으니 각각 질문 번호에 맞는 답을 하길 바랍니다.
하나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나는 6번 질문을 다음과 같이 보냈습니다.
6.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스스로 카카오톡 오픈채팅 방에서 자신에 대한 동성애자 설 및 신천지 설을 언급한 적이 있죠? 이에 대해 다른 언론에서 김시온 기자에 대한 동성애자 및 신천지 설에 대해 김시온 기자에게 사실확인 없이 그대로 기사화한 후 나중에 이에 대한 반론을 김시온 기자에게 요청해 또다시 기사화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이에 대해 김시온 기자의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시온 : 6. 청탁이라 함은 제가 뭘 지불하고 그들에게 부탁했다는 것인데 뭘 지불했죠? 저는 기자들에게도, 유튜버들에게도 금전을 비롯한 어떠한 이득이 될만한 것도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김시온 기자가 얼마나 황당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 알겠습니까? 이렇게 설명해줘도 자신이 왜 이렇게 엉뚱한 답변을 한 것인지, 왜 숫자를 달아 질문하고 그에 맞춰 답변을 요청한 것인지 모르겠습니까?
김시온 기자는 다른 질문에 대한 답변도 다르게 했습니다. 이럴거면 왜 굳이 내가 숫자를 붙여 질문지를 보냈겠습니까? 김시온 기자가 아무리 학력이 낮은 사람이라고 해도 이 정도도 못 알아들을 정도로 머리가 안 좋습니까?
그리고 질문이 1번부터 15번까지 있는데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왜 거의 대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못하고 고작 6개에 대해서만 답변을 하고 그것조차 질문한 번호에 맞지 않는 엉뚱한 답변을 하고 있는 것인지 참 한심합니다.
사실 나는 김시온 기자가 저렇게 엉뚱한 답변을 한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잘못이 정확히 지적당하는 질문을 받자 당황해서 일부러 틀린 번호를 달며 극히 일부 부분에 대해서만 말하며 답변을 회피하고 있는 것이죠. 맞죠?
공식 계정으로 다시 동일한 질문지를 보냈을 때 김시온 기자가 각각의 질문에 맞는 답변을 모두 하는지 못하는지를 보면 진실은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시온 기자가 공식 계정을 통해 질문지를 보내도 질문 번호에 맞게 답하는 것이 아니라 또다시 일부러 엉뚱한 번호로 답하며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잘못이 명백히 드러나 답변하기 곤란할테니 말입니다. 부인 못하겠죠?
이를 방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답변하길 바랍니다. 1번부터 15번까지 보낸 질문에 대해 밑에 김시온 기자의 이름을 쓰고 답변을 달길 바랍니다. 이렇게 하면 김시온 기자가 일부러 틀리게 번호를 적으며 엉뚱한 답변을 할 수 없습니다.
아래와 같이 보내겠으니 질문 바로 밑에 '김시온 기자의 답변' 란에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혀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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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이전에 세계복음화전도협회 및 관련 인사에 대한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관계를 알기 위해 세계복음화전도협회로 직접 전화를 걸거나 이메일을 보내 공식 질의 절차에 대해 문의한 적이 있습니까?
김시온 기자의 답변 :
2.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지금까지 세계복음화전도협회 및 관련 인사에 대한 의혹 제기에 대해 전문증거가 아닌 객관적이고 직접적인 입증 근거를 첨부한 후 구체적으로 질문 내용을 적어 세계복음화전도협회에 질의한 적이 있습니까?
김시온 기자의 답변 :
3.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전문증거가 아닌 객관적이고 직접적인 입증 근거를 첨부한 후 구체적으로 질문 내용을 적어 세계복음화전도협회에 질의한 적이 없으면서 제보 내용을 일방적으로 보도했는데 투데이코리아에서 이런 잘못된 방식으로 기사를 보도하라고 지시를 받았습니까?
김시온 기자의 답변 :
4.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전문증거가 아닌 객관적이고 직접적인 입증 근거를 첨부한 후 구체적으로 질문 내용을 적어 세계복음화전도협회에 질의한 적이 없으면서 제보 내용을 일방적으로 보도 해놓고 이제 와서 구체적 질문 내용도 적지 않은 채 반론을 요청한다고 여러 사람에게 문자를 보낸 이유는 무엇입니까?
김시온 기자의 답변 :
5.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세계복음화전도협회에 사실확인 없이 일방적인 한쪽의 의혹 제기를 바탕으로 수차례 보도 후 지금에 와서 반론을 요청하는 것이 언론적으로 잘못한 행위입니까? 아니면 전혀 문제가 없는 행위라고 생각합니까?
김시온 기자의 답변 :
6.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스스로 카카오톡 오픈채팅 방에서 자신에 대한 동성애자 설 및 신천지 설을 언급한 적이 있죠? 이에 대해 다른 언론에서 김시온 기자에 대한 동성애자 및 신천지 설에 대해 김시온 기자에게 사실확인 없이 그대로 기사화한 후 나중에 이에 대한 반론을 김시온 기자에게 요청해 또다시 기사화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김시온 기자의 답변 :
7.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 방에서 자신에 대한 신흥 교주설을 음모론이라고 말했죠? 그런데 실제로 카카오톡 오픈채팅 방에서 다른 사람이 김시온 기자에게 교주해도 잘할 것 같다는 식으로 말을 하자 해당 카톡 내용을 삭제했죠? 맞습니까? 아닙니까?
김시온 기자의 답변 :
8.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 방에서 다른 사람이 김시온 기자에게 교주해도 잘할 것 같다는 식으로 말을 하자 해당 카톡 내용을 삭제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실제로 김시온 기자는 교리적인 부분도 수차례 언급했고 잘못된 칭의론과 구원론을 가진 것이 밝혀지며 신흥 교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게 맞으니까 찔려서 해당 카톡 내용을 삭제한 것입니까?
김시온 기자의 답변 :
9. 언론사의 취재 및 보도는 각각의 언론이 아이템을 정하고 취재한 후 양측에 직접 사실확인을 거쳐 기사화하는 것이 올바른 절차입니다. 그런데 김시온 기자는 자신의 확증편향적 입장에서 한쪽의 주장을 중심으로 자료를 모아 다른 언론사 기자와 유튜버에게 보내 보도를 청탁했습니다. 이에 대해 투데이코리아와 김시온 기자는 잘못된 행위라고 생각합니까? 문제가 전혀 없는 잘한 행위라고 생각합니까?
김시온 기자의 답변 :
10.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쯔양에게 5,500만원을 받은 것이 드러나 구속된 유튜버 구제역과의 친분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언급한 적이 있죠? 세계복음화전도협회 혹은 관련 인사에 대해서도 김시온 기자가 구제역에게 자료를 넘겼다고 했고, 구제역 유튜브 채널 및 다른 대형 유튜브 채널에서도 다룰 것이라고 했죠?
김시온 기자의 답변 :
11.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유튜버 구제역에게 세계복음화전도협회 및 관련 인사에 대한 보도를 요청한 적이 있죠? 혹시 구제역에게 보도를 요청할 때 보도와 관련한 금전 관계 언급이 있었습니까?
김시온 기자의 답변 :
12.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대형 유튜브 채널에서 세계복음화전도협회 및 관련 인사에 대해 다른 대형 유튜브 채널에서도 다룰 것이라고 했는데 그 대형 유튜브 채널이 이번에 구속된 카라큘라입니까? 김시온 기자는 세계복음화전도협회를 공격하는 내용을 유튜버 구제역을 비롯해 어떤 유튜버들에게 보도 요청 및 제안을 했습니까? 그리고 그런 보도 요청 및 제안을 했을 때 금전 관계 언급이 있었습니까?
김시온 기자의 답변 :
13.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공중파 방송사 2곳이 올해 안으로 세계복음화전도협회 및 관련 인사에 대한 보도가 확정된 걸로 말했죠? 해당 발언을 했을 시점에 공중파 방송사 2곳에서 보도에 대해 확정된 것이 없는데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사람들을 결집 시키려 하는 자신의 행위에 대해 투데이코리아와 김시온 기자는 문제 의식을 전혀 못 느낍니까?
김시온 기자의 답변 :
14.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 방에서 “과거, 현재, 미래의 죄가 모두 끝났다는 부분은 구원파에서 주장하는 교리”라며 “성경에서는 구원을 이루어 나가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위 주장은 장로교의 올바른 칭의론과 구원론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을 넘어 이단 교리라고 모는 것으로 심각한 문제입니다. 아직도 김시온 기자는 “과거, 현재, 미래의 죄가 모두 끝났다는 부분은 구원파에서 주장하는 교리”, “성경에서는 구원을 이루어 나가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고 여전히 주장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잘못된 교리를 설파한 것에 대해 회개하는 입장입니까?
김시온 기자의 답변 :
15. 장로교의 올바른 교리를 이단 교리라고 매도하는 기자가 기독교계를 취재해 기사를 쓰는 것이 문제가 있다고 봅니까? 없다고 봅니까?
김시온 기자의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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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시온 기자는 나에게 보낸 문자에서 "안내한 반론창구가 다 다르네요. 이전에 안내해주신 반론 창구에 대한 기록, 증거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했는데 이는 김시온 기자가 내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드시 사과하길 바랍니다.
내가 언제 이전에 김시온 기자에게 다른 반론 창구를 알려줬습니까? 김시온 기자가 거짓말한 것에 대해 사과하길 바랍니다.
또한 김시온 기자는 오후에 보내온 답변 문자에서 "이번 건의 경우 류광수씨 개인에게 질문을 하고자 비서 및 측근이라고 불리는 분들께 연락을 드렸는데 류광수씨가 세계복음화전도협회 그 자체입니까?"라고 글을 보냈던데 이건 대체 어떤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까? 질문에 대한 답도 제대로 못하면서 무슨 뚱딴지 같은 말을 하는 건가요? 한심합니다.
그리고 김시온 기자는 "그 어떤 언론이 가지고 있는 자료를 모두 보여주면서 구체적으로 질의를 합니까? 이러이러한 의혹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지고있냐? 정도를 물어보지요. 이번에도 저는 제가 보도할 내용과 관련해서 류광수씨가 피해자나 성 피해 조사하던 사람에게 연락한 바 있냐고 질의 내용을 명시했습니다"라고 했던데 이렇게 근본없는 말을 당당히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언론은 자신이 확보한 자료를 제시하며 구체적으로 질의를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도대체 투데이코리아는 기자를 어떻게 가르쳤기에 이런 기본도 모르는 게 기자라고 하고 다닙니까? 투데이코리아는 자신이 확보한 객관적 입증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함정을 파듯 질문하라고 가르치고 이게 언론 윤리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교육합니까?
언론은 질의할 때 자신이 확보한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자세한 질문을 통해 상대방에게 반론권을 보장하며 사실확인을 하도록 가르치지, 아무 근거도 제시하지 않은 채 두루뭉술하게 덫을 놓듯 질문한 후 이걸 반론권을 보장한 것이라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도 배우지 못한 김시온 씨는 정식 기자 수업을 받고 정직원으로 채용돼 일하는 기자가 아닌 싼 값에 아르바이트처럼 일하는 일용 잡부 같은 사람이거나 고정 급여도 받지 않고 기자라는 이름만 달고 기자 활동을 하는 소위 말하는 '명함 기자'인 것으로 보입니다.
투데이코리아에 물어보길 바랍니다. 사실확인 과정에서 상대방에게 객관적 입증근거도 제시하지 않은 채 뭉뚱그려 애매하게 질문하면서 그걸 반론권을 보장한 것이고 팩트체크를 했다고 하는 것이라고 하는지, 이게 올바른 언론 윤리인지 물어보길 바랍니다. 이에 대해 물어본 것도 답변 바랍니다.
또한 김시온 씨는 "다락방에서는 류광수씨도, 김치훈씨도 제 연락처를 가지고 있었죠. 그 증거로 제 카톡에 추천친구로 떴습니다. 심지어 이상배씨는 저와 통화도 한 바 있죠. 제게 접촉 가능한 루트가 충분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연락을 주지 않으셨고, 반론 창구에 대해서도 안내해주지 않으셨습니다. 안내도 되어있지 않은 반론창구를 무슨수로 제가 인지하고 있겠습니까? 또 기사에는 기사 당사자들의 반론도 들어있습니다."라고 말을 했던데 기자 수업을 전혀 받지 않은 것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먼저 지적할 것은 김시온 씨는 오후에 내게 보낸 답장 1번에서 "지금까지 안내해주신 반론창구가 다 다르네요. 이전에 안내해주신 반론창구에 대한 기록, 증거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했으면서, 지금은 "지금까지 아무런 연락을 주지 않으셨고, 반론 창구에 대해서도 안내해주지 않으셨습니다. 안내도 되어있지 않은 반론창구를 무슨수로 제가 인지하고 있겠습니까?"라고 말하고 있네요?
김시온 씨는 내가 반론창구를 다르게 알려줬고 이에 대한 기록과 증거가 있다고 했으면서, 갑자기 말을 바꿔 "반론 창구에 대해서도 안내해주지 않으셨습니다. 안내도 되어있지 않은 반론창구를 무슨수로 제가 인지하고 있겠습니까?"라고 하는데 김시온 씨 혹시 정신이 오락가락 합니까? 아니면 혹시 조현병을 앓고 있나요? 혹시라도 조현병을 앓고 있는 것이라면 알려 주길 바랍니다. 그러면 이해가 될 듯합니다. 김시온 씨가 조현병을 앓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같은 답변 내용 속에서 이런 모순된 두 주장을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해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김시온 씨는 제대로 기자 수업을 받지 않는게 바로 드러납니다. 기자는 취재처에 대해 스스로 문의해 반론 창구를 알아내야 하는 것이지 취재처가 기자에게 먼저 알려줘야 한다는 것은 대체 어떤 언론사에서 그렇게 배운 건지 모르겠습니다. 반론 창구를 알아내는 건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취재처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연락처나 이메일로 전화해 문의하면 알려줍니다. 김시온 씨는 이 간단한 과정조차 밟지 않은 것입니다. 제대로 기자 수업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일테지요. 그냥 일용 잡부 수준의 아르바이트생 객원기자 혹은 명함 기자로 보입니다.
또한 김시온 씨는 신흥교주설은 자신이 불쾌해서 지운 것이고 그게 왜 문제냐고 내게 답장을 했던데요. 해당 질문에 대한 적절한 답변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나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습니다.
7.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 방에서 자신에 대한 신흥 교주설을 음모론이라고 말했죠? 그런데 실제로 카카오톡 오픈채팅 방에서 다른 사람이 김시온 기자에게 교주해도 잘할 것 같다는 식으로 말을 하자 해당 카톡 내용을 삭제했죠? 맞습니까? 아닙니까?
8.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기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 방에서 다른 사람이 김시온 기자에게 교주해도 잘할 것 같다는 식으로 말을 하자 해당 카톡 내용을 삭제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실제로 김시온 기자는 교리적인 부분도 수차례 언급했고 잘못된 칭의론과 구원론을 가진 것이 밝혀지며 신흥 교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게 맞으니까 찔려서 해당 카톡 내용을 삭제한 것입니까?
위 7번 질문 내용이 맞으면 맞다고 말하면 됩니다. 그리고 8번 질문에 대해 답변하면 됩니다. 실제로 김시온 씨는 장로교의 정통 교리인 칭의론에 대해 구원파 이단 교리로 매도했으며 잘못된 구원론을 설파한 것이 드러나지 않았습니까? 이게 찔려서 교주해도 잘할 것 같다는 카톡 내용을 지운 거 아닌가요? 맞지 않나요? 이에 대해 맞으면 맞다고 하고 아니면 아니라고 하면 되는데 왜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김시온 씨가 보내온 글을 보면 한가지 확실한 부분이 있습니다. 학력이 낮아 단어의 뜻도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김시온 씨가 내게 다음과 같이 글을 보내왔습니다.
"청탁이라 함은 제가 뭘 지불하고 그들에게 부탁했다는 것인데 뭘 지불했죠? 저는 기자들에게도, 유튜버들에게도 금전을 비롯한 어떠한 이득이 될만한 것도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기자가 이런 답변을 하는것도 웃기긴 하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답변 드리는 겁니다"
김시온 씨의 위 말은 너무나도 국어 수준이 낮아 이 정도 지식 수준을 가진 김시온 씨와 대화하는 것 자체가 자괴감이 들 정도입니다. 아니 어떻게 나이가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 청탁의 뜻도 모릅니까? 고등학교는 제대로 나온 거 맞습니까?
청탁(請託)은 "청하여 남에게 부탁함"이라는 뜻입니다. 뭘 지불하고 부탁하는 걸 청탁이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보낸 질문에서 청탁이라는 내용이 들어있는 부분은 9번 질문이 유일합니다.
9번 질문 : 언론사의 취재 및 보도는 각각의 언론이 아이템을 정하고 취재한 후 양측에 직접 사실확인을 거쳐 기사화하는 것이 올바른 절차입니다. 그런데 김시온 기자는 자신의 확증편향적 입장에서 한쪽의 주장을 중심으로 자료를 모아 다른 언론사 기자와 유튜버에게 보내 보도를 청탁했습니다. 이에 대해 투데이코리아와 김시온 기자는 잘못된 행위라고 생각합니까? 문제가 전혀 없는 잘한 행위라고 생각합니까?
이에 대해 김시온 씨는 "청탁이라 함은 제가 뭘 지불하고 그들에게 부탁했다는 것인데 뭘 지불했죠?"라고 말합니다.
청탁의 사전적 뜻도 모르는 김시온 씨에게 어떤 말을 해도 이상한 핑계만 댈 것 같습니다. 언론사에서 정식으로 기자수업을 받은 사람이라면 바로 알아들을 수 있게 간단하게 이 부분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언론사에서는 필진에게 원고 청탁을 합니다. 혹시 원고 청탁이라는 말을 처음 들어봤습니까? 기자 맞습니까? 제대로 기자 수업을 받은 적이 없이 어느날 갑자기 기자 명함 파서 돌아다니는 것들은 정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언론 대응팀에 요청해 내가 보낸 15개 질문을 공식 계정을 통해 다시 보낼테니 반드시 모두 각 번호에 맞게 답변하길 바랍니다.
각 질문들에 대해 각각 바로 밑에 김시온 기자가 구체적으로 입장을 밝혀 회신하길 바랍니다.
위 질문들은 지극히 상식적인 것이고 논리적인 것이며 김시온 기자가 잘못한 것이 없다면 능히 답변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잘못한 것이 명백하다면 김시온 기자가 당연히 15개 항에 대해 모두 답변을 하지 못하거나 극히 일부 내용에 대해서만 답변을 하려 할 것입니다.
특히 위 질문들에 김시온 기자가 자신은 답변을 하지 못하면서 협회에 답변을 요청할 경우 스스로 표리부동한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길 바랍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답변을 요청하면서 자신에 대한 문제 제기에는 입을 다무는 사람이 기사를 쓸 자격이 있는지 되돌아 보길 바랍니다.
그리고 김시온 기자가 이메일을 통해 질문한 두 가지 내용에 대한 객관적 입증 근거가 있는지 제시하길 바랍니다. 만약 객관적 입증 근거도 없이 사실확인이 안 된 한쪽의 일방적 주장을 근거로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에 대해 객관적 입장에서 팩트체크를 하지 않은 채 이를 기사화하려는 것이라면 그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함을 밝힙니다. 제보를 받았다는 핑계를 대며 근거 없는 음해성 내용을 의혹으로 제기하는 것은 명예를 훼손하기 위한 의도가 명백한 것이며, 객관적 입증 근거도 없고 양측에 사실확인을 하지도 않았으면서 스스로 판단한 내용을 사실로 파악된 것처럼 말하는 것 자체가 애초에 미리 결론을 내놓고 묻는 것이기에 심각한 문제임을 밝힙니다. 이 역시 명예를 훼손하려는 것이 입증되므로 책임을 져야 함을 밝힙니다.
그리고 김시온 기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자신에 대한 동성애자 설과 신천지 설을 스스로 언급했는데요. 이에 대해서도 공개적으로 스스로 확실히 동성애자인지 아닌지를 밝혀줬으면 좋겠습니다. 김시온 기자는 다락방과 관련해 신천지 측에도 자료를 주고 제보도 했다고 했었죠? 그렇다면 신천지 설이 나오는게 당연한 거 같은데 이래도 신천지와 상관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대체 어떤 기자가 신천지 측과 이렇게 협조적인 모습을 보일까 궁금합니다. 김시온 기자와 신천지와의 관계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드시 밝혀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시온 기자와 주고 받은 문자 및 내용은 재판에서 사용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다른 언론에도 그대로 공개할 것임을 밝힙니다. 그래야 누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모두가 의혹 없이 투명하게 알 수 있게 김시온 기자와 나눈 내용 전문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 동의하길 바랍니다. 설마 전문 공개를 동의 안 하는 것은 아니겠죠?
김시온 기자가 2024년 8월 6일 오후 6시까지 전문 공개에 반대 의사를 표명하지 않으면 동의하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15개 질문 중 자신의 잘못이 명백히 드러난 부분에 대해 아예 답변도 못하고 있으며 고작 답변한 6개 조차 질문 번호에 맞지 않는 답변입니다.
참 불쌍합니다. 아마 기자수업을 제대로 받지 못해 자신의 잘못을 정확히 지적 당하니 애써 모른 척 하며 답변을 피하고 있는 모습 같습니다.
김시온 기자가 아무리 학력이 낮은 사람이라고 해도 이 정도도 못 알아들을 정도로 머리가 안 좋습니까?
이런 기본적인 것도 배우지 못한 김시온 씨는 정식 기자 수업을 받고 정직원으로 채용돼 일하는 기자가 아닌 싼 값에 아르바이트처럼 일하는 일용 잡부 같은 사람이거나 고정 급여도 받지 않고 기자라는 이름만 달고 기자 활동을 하는 소위 말하는 '명함 기자'인 것으로 보입니다.
김시온 씨 혹시 정신이 오락가락 합니까? 아니면 혹시 조현병을 앓고 있나요? 혹시라도 조현병을 앓고 있는 것이라면 알려 주길 바랍니다. 그러면 이해가 될 듯합니다. 김시온 씨가 조현병을 앓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같은 답변 내용 속에서 이런 모순된 두 주장을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해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제대로 기자 수업을 받은 적이 없이 어느날 갑자기 기자 명함 파서 돌아다니는 것들은 정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023년 3월 JMS 관련 첫 보도를 시작으로 60건에 가까운 기사를 집중 보도하며 2023년 인터넷신문협회 언론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JMS의 2인자이자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에서 J언니로 지목된 정조은과 직접 만나 인터뷰하고 수 차례 통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진다. 정조은과 직접 만나 인터뷰한 기자는 김시온 기자가 유일하다.
이후 MBC 실화탐사대 240화 <Show Me The JMS>편과 MBC PD수첩 등에 출연하며 기자로서 얼굴을 알렸다.
이 외에도 SBS 그것이 알고싶다 <JMS, 달박골 청년은 어떻게 교주가 되었나?> 편과 세르비아 최대 공영방송국 RTS 등과 공동 취재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차재용 목사와 함께 <‘성령의 상징체’ 정조은 취재기>를 저술해 20만부 이상을 무료로 배포한 것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