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다락의 소리
탈다락의 소리
업데이트: 2024년 12월 1일
2024년 12월~
탈다락고민하시는분들 아직 많을겁니다.
오랜시간 보내던곳을 뒤로하기가 싶지않습니다.
저도 그랬듯이 시간이 좀 지나면 점점 많아질거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문제 터지고 설마~몇몇이겠지 아니것지~
생각하며 고민하다가 이건 아니다싶을때가 옵니다~ㅎㅎ
지나면 지날수록 탈다락하게 하신 것 감사가 나오게 될겁니다
전 탈다락 3년째인데 그 오물통에서 끄집어 내신 그 날짜를 기억합니다 탈출한 날로~^^ 류목사 말씀 어제도 1부 살짝 들었는데 토나올뻔 했어요 어떻게 저런 말씀을 듣고 앉아있을수가 있지 신기했어요 (물론 나도 그런 사람이었지만) 정말 수많은 가스라이팅과 거짓말을 복음으로 포장하고 있는 류목사가 안됐기도하고...
안녕하세요.
저는 7월달 기자회견 할때만해도 심각성을모르다가 9월달에야 인터넷 여기저기찾아보고 사태의심각성을 깨닫고 충격받아 아무것도 손에안잡히고 힘들어한지 두달째에요.
가족친척들은 ㅇㄷㄹ골수여서 더힘드네요. 저는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나왔는데 🐑의얼굴로 거짓말밥먹듯하고 헌금강요하고 해외선교사하라는등.. 숨막혀서 도망쳤는데 제 헌금으로 유흥업소가고 쾌락.사치했다는게 기막히고 . 저런데 돈쓸거면서 피같은 헌금뜯어가고, 화가 났다가 참아야지하다가, 당분간 교회는 쳐다보기싫고 두달째 힘드네요.
여기계신분들은 이런 슬럼프 얼마나 겪으셨나요? 얼마쯤 시간이흐르고야 괜찮아지셨나요?
사례 1) ................
사례 14) ઊ목사는 불 꺼진 목양실에 여자 고등학생을 불러 가슴을 만졌는데, 그 학생이 담당 부교역자에게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성폭행 사실에 대해 이야기하였고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그 담당 부교역자 부부를 교회에서 쫓아냈다고 합니다. 이후 그 부교역자 부부는 영영 그 교회와 이 단체를 떠났다고 합니다.
사례 15) ઔ목사의 친동생인 ઓ목사는 여학생들을 봉고 조수석에 번갈아 태우고 다니면서 자신의 성기를 만지라고 하는 등 성추행했다고 합니다. 이 목사는 오래전에 죽었습니다.
사례 80) ....................
사례 14의 당사자입니다.
아무것도 모른채로 제가(당시 고3) 목양실로 들어서자 제 손을 빠르게 낚아챔과 동시에 소파위로 본인이 먼저 앉고 저를 그 무릎 위에 앉혔습니다.
제가 "엇?"하며 담임목사 무릎 위에 탁 앉혀진 순간
그는 재빨리 두 손을 제 상의 옷 속으로 집어 넣었습니다. 가슴을 만지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저도 모르는 괴력이 나와 그를 내팽겨 치고 소리를 지르며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몇 십초 동안 일어난 순식간의 일이었습니다.
따라서 이 일은 성폭행은 아니고 성추행입니다.
다음날 아침 모든 사실을 담당 부교역자(전도사)에게 말했고 이 사실을 알게된 목사가 두 세달 정도의 시간이 흐른후 그 부교역자를 짤랐습니다. 교회 사택 단칸방에서 영유아 3명을 키우던 가난한 전도사 부부였습니다.
그 목사는 더 나아가 전도사님이 당시 재학중이던 RTS에 '그 전도사는 교만하다는' 둥의 거짓 소문을 만들어내 다른 교회로도 갈 수 없도록 만들었고 그 전도사님은 오랜시간 생활고로 힘들어하셨습니다.
그 당시에 이 일을 덮자고 말한 사람은
이름만 대면 모두 알만한 ㅇ목사와 이름만 대면 모두 알만한 ㅈ사모, 그리고 이름만 대면 모두 알만한 ㅇ전도사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아주 긴 스토리를 요약한 것입니다.
할많하않.
저도 그리생각하다 피디수첩보고 저희부부 완전돌아섰어요
예고편 봤을땐 몇명의 목사들 그럴수 있지 사람이고 그러니
그러나 웬걸 모든중심엔 ㄹ목사가
내가 30년동안 메세지 들었던 ㄹ목사가 진짜 이런사람이었나
재정 성 이젠 교리적이단까지
내신앙 30년 뭐지 한동안 우울했다가
이제정신차렸는데
사모님 전화와서는 세상에 악한사람들 많으니 얘기들지말라고
피디수첩 보고도 이단체를 옹호한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않네요
교회안에 성경읽고 포럼하는 팀이 있었는데
담임목사님이 누구 허락받고 그런 모임하냐고. 성경읽기모임 하지말라고 설교시간에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그 모임도 없어졌구요. 대체 성경읽는게 뭐가 잘못인지. 그냥 본부. 강단 메시지나 잘 들으면 되고 777. 성경100구절이나 읽고 쓰라고 하네요.
생각없는 바보로 만들고 사육당하고 있는것같아 무섭습니다.
요즘 성경을 다시 읽고 있는데요
(그동안 성경읽고. 성경공부하지말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꼭 기억해야할 성구도 있지만 그 성구의 앞과 뒤. 배경을 알아야 그 성구의 깊은 뜻을 알수 있다는걸 다시 깨닫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성구암송은 많이 하는데 성경의 내용과 배경은 모르고 있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이런 아이들한테 777매일 읽고 쓰기하고 뭘 하기전에 777한줄이라도 쓰고 시작하라고 가르치는 주일학교 교역자들.
진짜 하나님과 아이들앞에 부끄러워 해야합니다.
ㄹ목사 금지목록
- "그찮아요" 금지
- "에" 금지
- "-것" 금지
- "따라온다" 금지
- "한번만 딱 되뻐리믄" 금지
- "난리납니다" 금지
- "-해보자 이거야" 금지
"제대로 딱 붙잡으면" ㄹ가 자주하는 진짜 이 말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저 "제대로"라는 단어가 무서운겁니다
책임안지려고 구멍만드는 화법
'예원 오픈톡' 글 모음
[ㅎㅁㅁㅊ 사건 관련 자료인데… 받아서 꼼꼼하게 읽어본 저로선 상당히 충격적이네요. 오늘 ㅋㄹㄷㅇ 탈퇴합니다.]
탈다락 한 사람들이 다락방 욕만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PD수첩 나온다고 신나서 이러는 줄 아십니까?
다들 아마 한편으로는 무너지는 마음, 눈물 흘리며 또 한편으로는 다행인 마음.
뭐 한 단어로 설명이 안될 마음일 겁니다. 저도 하루종일 일이 안잡힐 만큼 힘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소리를 내고 이렇게 알리는 이유가 뭐겠어요.
암것도 모르고 이단에 당하고 있는 양같이 순수한 성도들 한 사람이라도 구하려고 그러는 거 아니겠습니까.
몇개월 전만 해도 저도 ㅇㅇㄱㅎ에서 은혜받았다고 말해왔던 사람입니다.
지금 와서 보면 정말 은혜입니다.
쉬지 않고 다락방의 문제를 알려오셨던 목사님들, 이미 탈다락 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저도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인다락이신 분들 다락방 나온다고 절대 큰 일 안납니다. 도와주실 분도 많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용기를 내십시오.
안타까운 마음에 주저리 떠들어서 죄송합니다. 이만 하겠습니다.
‘이건 좀 아닌데? ’
하는 생각이 드셨다면 합리적인 생각입니다. 사단의 공격이 절대 아닙니다.
내일 교회 안가면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벌하고 그러시는 분이 아닙니다.
자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교회 한번 빠졌다고 벌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내일 ㅇㅇㄱㅎ 가셔서 다시 가스라이팅 당하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뭐가 잘못된 건지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자료 읽어보세요.
그게 우선입니다.
왜 분위기 파악하고 목사님은 뭐라고 하나 기다리느라 시간낭비만 하십니까.
너무 안타깝습니다.
ㅇㅇㄱㅎ목사님은 우리가 하나님 안믿어서 저주 받는 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ㅌㄷㄹ해서 저주받는다고 하세요.
이미 확실한 스탠스인데 뭘 더 기대하시나요.
하나님 앞에서 진정 코람데오 자세로 모든 분들 은혜로 ㅌㄷㄹ 하시길 바래요.
참고로, 기자는 확인된 정보를 가지고 기사를 쓰기위해 확인하고 또 반론 기회도 드리고 합니다(의무입니다)
이 말은 지금 나온 의혹들이 다 팩트기반으로 기자 입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저희는 ㅇㅇ교회에서 말하는 내용만으로는 확인할 수도 확인하려고 들지도 않을 뿐더러 덮기에 급급한 내용으로만 보이는 이유입니다.
오늘은 PD수첩 방송 예고편이 업로드될 예정으로 제보방이 들썩들썩 합니다
ㅇㅇ교회 에서 지금 한 번 더 (one more) 프로젝트를 통해 새신자나 장결자들 정착 운동을 하고 있어요
저희도 이번 방송을 통해 인ㄷㄹ인 가족,동역자 분들 놓고 한번 더 기도하고 권면하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ㅇㅇ교회 한번 더 프로젝트 하실 때 자녀분들
ㄹㄴㅌ로 키우시는건 좋은데 사회에서 볼때 이단 사이비로 낙인된 곳에서 더이상 키울 수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라고 권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질문]교회를 떠나는 것에 대한 부부간 의견이 다르신 분들은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답변1]
ㅇㅇ ㄹㄴㅌ로 자라 ㅋㄹㄷㅇ에서 만나 결혼해서 사역도 하고 지내다가
강단 말씀이 은혜가 너무 안되어 한명이 예배에 안나가기 시작(1)
배우자가 같이 기도하며 기독교 방송이나 유명한 목사님의 글 또는 예배영상을 보기시작(2)
교리가 다르고 ㅇㅇ만의 배타주의(ㄷㄹㅂ만이 참 복음)를 깨닫기 시작(3)
다락방 밖으로 까페 가입하여 천천히 성경적 오류와 많은 이들의 권고를 들어보니 다 맞는얘기(4)
함께 탈다락 후 정통교회 가입 후 예배 회복(5)
[답변2]
남아계신 분들중에도 의견이 달라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고 들었는데ㅜㅜ
방송보면 마음이 달라질 수 있을 거 같고
일반교회 예배를 한번 드려보자고 제안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다른 교회 목사님 유투브 설교영상보면서 다락방과 다른 은혜를 받았고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게 된 사람이라서~~~~
그후 ㅌㅏㄹ 했습니다.
ㅇㅇ장로님들께(특히 40대 이하) 올리는 말씀 (젊은 교역자님들께도)
단일교회에서 237명의 장로들이 있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그 세워진 과정을 복기해보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그리고 세워진 장로님들이 각자 장로의 역할을 현재 잘 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혹시 우리가 세워질때 냈던 임직헌금 외 교회에서 장로를 바라보는 기대(?)가 다른게 또 있을까요?
피택이 되기전 교구장 목사님들이 전화 돌린거 기억하시지요? 이런저런 말씀은 하셨지만 결국 조금만 더 헌금을 내면 기준치(?)에 도달하니깐 얼마만 더 내시면 된다. 정확한 금액은 행정실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다는 식으로요..정말 그때는 그럴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었지만 그곳을 나오고 나서 생각을 해보니 정말 이런 이단들이 있었나 싶습니다. 정말 돈 걷어가는 것도 여러가지 수법이 있구나 싶습니다.
젊은 장로님들…지금 회사 동료나 지인들에게 당당히 나는 한국 교회 장로라고 본인을 소개할 수 있나요? 그들이 신앙적인 또는 성경적인 문의가 한다고 해도 성경에 근거한 상담을 해주실 자신이 있으신지요?사실 제가 그곳에 있을때 장로로서 위에 제가 스스로 던진 질문에 답을 하지 못했었거든요. 그렇다면 뭔가 지금까지 나의 신앙과 교회에 대해서 깊게 생각을 해보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로 성경을 근거로 최근에 교회와 협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들일까 ,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이곳에서 계속해서 신앙생활을 하고 현재 ㅋㄹㄷㅇㅊㄴㅅㄱㅎ 청년이 될때까지 있는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정말로 내가 원하는 모습인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여기 혹시 교역자님들(특히 젊은 목사님, 전도사님)이 있다면 한번만 고민해 보십시오. 성경 어느곳을 펴도 그 구절을 가지고 성경에 기록된 취지대로 설교를 할 수 없다면, 한 사람(?)의메시지에 목을 맬것이 아니라,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에 목을 매시라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저는 나오고 나서 저희 순원이었던 친구들 4명 이 해 바뀌고 나서 먼저 연락왔습니다.
그 친구들 다 저희 교회로 인도했고요 모두가 자발적으로 고민상담 신청했고 다 비슷한 고민들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나올 때 진짜 솔직하게 얘기 하고 나오길 잘했다 생각 들었습니다.
예전에 이방 어떤 분이 나오면 보인다는 말씀하신 적 있는데 진짜 정말입니다.
저도 나오기 전에 고민하다가 ㅋㄹㄷㅇ 가면 헷갈리고 다시 또 다니고 반복하던 시간 꽤 길었습니다.
고민하고 계신 분 있으면 먼저 ㅌㄷㄹ한 친구들한테 연락이라도 한번 해보시길 바라요 !
[한번더!! 프로젝트네요!]
나오시기로 각오하신 분들은 이왕 나오는거 직분자 설득해서 같이 나오세요
대화가 잘 안 통할지도 모르겠지만 직분자들 중에도 고민하고 있는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그리고 순원들 중에도 고민하고 있는 사람 많구요 욕하는 사람도 있지만 기억하고 있다가
"옮긴데는 좀 어때 괜찮아? 나 이번주에 한번 가보고 싶은데 혹시 시간돼?" 이렇게 연락도 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실테니까 나오실 때 너무 걱정 안하셨으면 해요
ㅇㅇ교회에서 어려서부터 훈련받고 지금껏 엄청난 헌신하신 청년부담당장로님께서 이번주부로 떠나셨다는 제보가 들어왔네요. .
이소식을 청년들이 알게되면 아마도 충격이 클듯하네요. ㅜㅜ
아 레알 개 쪽팔리네요 이단교회 다니는 거 말하고 다닌게
전 직장 사람들 나 예원교회 다니는 거 다아는데 그 사람들이 뭐 나 신경안쓸지도 모르겟지만
아 그 친구 그 피디수첩 나오는 그 교회 다니던애??? 잘지낼라나 넘 빠지지만 않았음 좋겟네
이렇게 생각할까봐 뭔가 쪽팔려요 자다가 불현듯 생각나서 얘기 해봅니다 아
진심상사가 개척교회 다닌다고 해서 예수가 왜 그리스도인지 아냐고 모른다고 해서 설명해주고 복음전한 거 같아서 내심 우쭐했던게 생각나서 이불킥했습니다.
ㅋㄹㄷㅇ 청년 여러분 세상은 넓고 건강한 정통교회 꽤 많습니다.
특정 교회를 홍보하는게 아닙니다. 특정 목사님의 언어에 갇힌 하나님 누리지 마시고 성경을 직접 읽고 그 속에 하나님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ㅇㅇ의 성도들은 아마도 ㅇㅇ은 복음만 말하는 교회,
원색적 복음을 말하는 교회등으로 강하게 인식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비리나 추문이 들린다 해도 나는 나가지 않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아마 많으실겁니다.
왜 복음이 확실하다고 생각할까? 그 이유를 물어보면 아마도 예수 그리스도만 말하니까... 이렇게 답변할 것 같은데요.
그리스도만 말하니까 복음이 확실하다? 아니지요. 그리스도를 오용하지 않고 내 삶에 정확히 적용시킬 수 있도록 가르쳐야 복음이 확실한 교회이지요.
ㅇㅇ의 그리스도는 그냥 모든 문제 해결자일 뿐입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어떻게 나의 믿음을 성장시킬지 어떻게 삶에 적용시킬지 어떻게 인내하고 온유하며 사랑하고 절재하며 살아갈지 하나님의 나라는 어떻게 내 속에 이루어갈지 교회가 성도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은 너무나 너무나 많은데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이 한마디로 끝내니 어떤 간단명료한 느낌 때문에 뭔가 확실하고 선명한 느낌은 나겠지만 이것은 마치 성경을 가르치는 곳에서 성경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 한마디만 가르치고 나서 어때? 성경이 무엇인지 선명하게 다알게 되었지?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과 다르지 않지요.
행5: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사도들이 가르쳤던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자일까요?
사도들이 가르쳤던 그리스도는 예수님이 구약시대에 성경과 선지자들을 통해서 오신다고 약속하신 그 메시야이심을 가르쳤던 것이지요.
위의 ㅇㅇ에서 자주 인용하는 행5:42절의 그리스도를 똑같은 의미인 히브리어 메시야로 바꿔서 읽으면 구절의 의미가 좀더 명확히 다가옵니다.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메시야'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ㅇㅇ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또 가장 많이 오용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의미를 과연 사도들은 어떻게 가르쳤는지 ㅇㅇ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알려준다면 설득하는데 도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저게 과연 옳은 모습인지 궁금하네요….
ㅇㅇ도 기존교회 다 싸잡아서 복음안전한다 오직복음아니다 관심없다 프레임 다잡아 놓고, 본인들한테 이런 문제로 잣대 드러내자 감히라는 표현을 쓰는게……
그러면 목사님 지금까지 우회적으로 ccc행사 밖에서 하는데 어떻게 말씀에 집중하겠냐라고 비난하시고 그랜저 타면 된다 안된다 하는 목사님들 뭐가 중요하냐며 비웃으시고 단상이 좋아야된다 안좋아야된다 하던 목사님 교회는 무조건 좋아야 한다 하며 말씀에서 공격하셨는데
어떻게 감히? 타교회를 판단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럼 발언하신 목사님도 저주받으신건가요? 올바른 교회관이 다락방 교회 빼고 다 욕해도 되는건가요? 그게 지금 ㅇㅇ의 청년들에게 심어주고 싶은 교회관이신가요?
지금까지 실컷 주구장창 다 까셔놓고…… 감히, 저주 받는다 이런 표현까지 써가시면서…… 그리고 교회 자체를 욕하는게 아니라 잘못된 행실 잘못된 부분을 가지고 회개하고 다잡지는 못할망정 덮으려고 하시나요?
정말 지금 나오는 일련의 사건들이 하나님이 보고 기뻐하실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복음에 유익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하나님께 영광돌린다고 생각하시나요? 진지하게 이런 사건들 지인에게 다 말하고 교회에 초청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못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다락방 교회가 교회의 역할을 잘 감당한다고 볼 수 있을까요?
지금 일련의 사건들을 감싸주고 옹호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 '정말 잘못되면 하나님이 막으실것', '지금도 선교의 문이 열리는데 응답이다' 라고 넘어가시는데 신천지, 몰몬교, 구원파 다 문열리고 선교 열심히하고 심지어 다락방보다 교세가 좋은데 이건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제가 ㅇㅇ교회에 있을 때 느낀 것은
ㄷㅇㅁㅅ가 교인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어디 기업 회장님과 말단 사원들같은 느낌이랄까?
ㅈ목사는 항상 성도들이 알아서 다 한다고 말하지만 진짜 그럴까요?
ㅈ목사가 한마디 던지면 그 밑에 핵심ㅁㅅ들이 알아서 교역자나 중직자들을 압박(?)하고 그래서 목사의 말대로 실천되도록 칼같이 움직이는 어찌보면 참 무서운 교회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말이 나오는 것은 원니스를 깨는 행위로 용납하지 못하는 교회로 느꼈고 지금 다시 가라고 하면 숨막혀서 못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 안에 있었던 사람들은 참 순수하고 좋았는데...
1.탈다락 후 깨달은 다락방 교리 문제
제가 이런 글을 쓸 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네요. 저는 결혼전까지 소위 말하는 보수정통교회에 다니다가 결혼후에 강서구에 있는 대표적인 다락방 교회인 ㅇㅇ교회에 20년 가까이 다니다가 최근 탈다락한 사람입니다. 제가 탈다락 하면서 깨닫고 느꼈던 점들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다락방 메시지라는 것이 참 교묘하게 사람을 속이는 것 같습니다. 새 가족 메시지를 처음 들었을 때 느꼈던 것은 신천지처럼 처음 듣자마자 “어? 이건 아닌데?” “뭔가 잘 못 됐는데?” 이런 느낌이 아니라 “기존교회에서는 잘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뭐 틀린 얘기는 아닌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자꾸 메시지를 듣다보니 점점 다락방식 용어나 교리가 익숙해지게 되었고 더 발전하여 “그래 맞는 얘기네” 심지어 “정말 성경적이네” 이런 신념까지 생기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나름 이단에 빠지지 않을 자신이 있었던 제가 왜 다락방 교리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빠지게 되었을까? 나름 한번 깊이 생각해본 결과 그 이유가 크게 두 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첫째, 전도와 선교를 앞세우는 교리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락방 교회에 다니셨던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다락방 메시지의 결론은 결국 전도와 선교에 열심히 참여하라는 것입니다.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는 다락방 교회의 많은 헌금이나 새 예배당을 짓기 위한 헌신이나 전도의 방법으로 각종 세상의 인본주의를 쓰는 것 등 잘 이해되지 않는 것도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는 괜찮아 이런 식으로 합리화하며 넘겼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저는 다락방 교리의 가장 큰 문제중의 하나를 번영신학이라 보는데 요셉처럼 세상적으로 성공한 자를 렘넌트의 롤 모델로 내세우면서도 이것이 번영신학인지 깨닫지 못했지요 왜냐하면 성공도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필요한 도구이니 세계복음화 언약잡고 나아가면 하나님이 요셉처럼 성공시켜주시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담입니다만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요셉은 다락방의 모델로 맞지 않습니다. 요셉이 언제 세계복음화 했나요? 총리로 있던 이집트도 복음화 하지 못하여 결국 후대의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고난을 받게 되어 버렸는데 말입니다. 요셉이 세계복음화 언약을 언제 붙잡았는지 잘 모르겠고 오히려 총리가 되기 전에는 집에 돌아갈 궁리만 했던 자 아니었던가요? 왜 이런 사실을 그전에는 깨닫지 못하고 속았을까…지금 되돌아보면 제 자신이 참 한심해 보이기도 합니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만 전한다는 속임수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다락방 교회는 다른 어느 교회보다도 예수 그리스도만 전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올바른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하는데 다락방식의 잘 못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솔직히 그리스도의 삼중직에 대해서 다락방 교회에 와서 처음 들었는데요. “아 그리스도가 이런 의미였구나” 하면서 다락방 교회에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다락방 교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 내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라고 늘 말하지요. 이런 말은 다락방 교회에 와서 처음 들었는데요. 저는 솔직히 이 그리스도의 의미를 잘 못 오용하여 사용하는 문제가 다락방 교리의 가장 큰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다녔던 ㅇㅇ교회의 설교를 들어보면 그리스도를 상당히 많이 강조함을 알 수 있습니다. 특별히 청년부 목사인 ㅈ목사의 메시지를 들어보면 설교 제목에 ‘그리스도’라는 단어가 거의 다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그리스도를 강조하지요.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된다” 이런 식으로 청년들에게 가르치는데 정말 청년들이 올바른 그리스도를 깨닫고 붙잡고 있을지 정말 걱정이 됩니다. ㅈ목사는 자주 사도행전 5: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이 구절을 인용하는데요. 과연 사도들이 가르쳤던 그리스도가 내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라고 가르쳤을까? 지금 생각해 보면 참으로 헛웃음만 나옵니다.
다락방에 계셨던 분들은 저 ‘그리스도’ 라는 단어 대신에 동일한 의미인 ‘메시야’로 바꿔서 다시 성경 구절을 읽어 보시면 완전히 다른 느낌이 드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행5:42절의 사도들이 가르쳤던 그리스도는 구약 선지자들이 앞으로 오실 것이라 예언하셨던 그 메시야를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윗의 자손으로 오셔서 핍박받는 자신들을 구원해 주실 구원자로 믿었던 메시야는 새 언약을 이루시고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며 하나님의 아들로서 새롭게 도래할 하나님의 나라를 통치하실 왕이신 분이시지요. 그런 메시야가 오셨지만 사람들은 그 가 메시야이신지 모르고 부인했지요. 사도들이 가르쳤던 그리스도는 바로 너희들이 그렇게 오시길 학수고대하던 메시야가 바로 예수님이셨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의 의미가 아니라 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개인문제 예를들어 자녀문제, 경제문제, 질병문제 등등을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닙니다. 이런 문제는 예수님이 다시 재림하시고 온전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서 완성되어져야 그 때 정말 다 해결되겠지요. 우리는 내 개인문제 해결에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말고 이 땅이 아닌 천국에 소망을 두어야 하는 성도임을 기억해야 하지만 솔직히 저 자신도 제 자녀들이 다락방식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붙잡고 전도, 선교에 열심히 참여하면 요셉처럼 성공해 주시겠지 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네요.
어쨌던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죄송하고 다음에 또 시간이 되면 다락방의 문제 점들에 대해서 제가 깨닫고 느낀 것들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특히나 제가 다녔던 OO교회의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을 다음 기회에 더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그럼 잘 못된 의미의 그리스도가 아니라 참 그리스도의 의미를 깨닫고 참 복음을 체험하시는 여러분들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출처] 탈다락 후 깨달은 다락방 교리 문제 (다락방 밖으로(다락방 탈퇴자의 모임)) | 작성자 라이커무비
2.대표적 다락방 교회인 OO교회에 대한 비판 -1
오늘 점심쯤 올린 탈다락을 하면서 깨닫게 된 다락방 교리의 문제점들을 말씀드린 것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셔서 이번에는 제가 거의 20년 정도 다녔던 서울 강서구의 대표적인 다락방 교회인 ㅇㅇ교회의 문제를 좀더 집중적으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제가 오랬동안 몸담았던 교회를 비판하는 것이 썩 그리 유쾌하지만은 않네요. 특히나 그 곳에 있는 많은 지인들을 생각하면 참 가슴이 아픕니다. 모두 하나같이 순수한 복음적 열정으로 헌신 봉사하는 분들인데,,,바라기는 부디 큰 상처없이 잘 탈다락하는 날이 오길 기도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생각하는 ㅇㅇ 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뭐니 뭐니 해도 담임 목사인 ㅈㅇㅈ목사의 문제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 ㅈ목사는 매우 카리스마가 넘치는 분입니다. 감히 그 앞에서 딴 소리 하지 못하게 휘어잡는 포스(?)같은 것이 있지요. ㅈ목사는 설교시간에 자주 내가 몇십년 목회를 했지만 한 명도 딴 소리 내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라고 자랑을 합니다. 이런 말을 하는 목적은 지 자랑도 있겠지만 앞으로도 누구도 부정적인 말은 감히 내 앞에서 하지 마라라는 경고의 의미도 들어있는 것이지요. 뭐 어쨌던 이런 카리스마 있는 목사가 강하게 지배하는 교회이다 보니 교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재정은 어떻게 쓰이는지 사실 장로라 하더라도 제대로 알 수가 없지요. 더구나 ㅈ목사쪽으로 얼마의 재정이 들어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장로회에서도 그냥 위에서 결정하면 모두 순종적으로 따르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ㅈ목사의 신학적 문제를 말씀드리면 우선 다락방식의 잘 못된 신앙관을 가진 사람입니다. ㅈ목사가 자주 설교시간에 말하는 예수님이 십자가 상에서 말씀하신 “다 이루었다” “테텔레스타이” 이 예수님의 말씀을 다락방식의 해석으로 ‘내 인생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라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잘 못된 해석이지요. 이 ‘테텔레스타이’를 근거로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가 나오는 것이고 다 이루시고 다 끝났는데 왜 아직도 고민하고 걱정하고 사탄에 사로잡혀 살고 있느냐 다 끝내셨으니 보좌의 축복을 누려라 이게 기본 다락방 메시지 아니겠습니까? ㅈ목사도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ㅈ목사는 주일날 설교에서는 다락방의 색채를 강하게 드러나지 않게 말합니다. 각 성경을 돌아가며 강해식 설교를 하는데 그 설교 안에 조금씩 다락방 교리를 섞어서 전하는 스타일이지요. 하지만 기관 특강 같은 곳에서는 강하게 ㄹ목사가 말하는 다락방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리고 ㅈ목사의 설교를 듣고 있으면 언제나 결론은 같습니다. “맡은 직분에 최선을 다해라” “전도와 선교에 최선을 다해라” 딱 이 2가지로 대부분 결론이 나지요.
ㅈ목사의 가장 큰 신학적 문제는 그가 바로 성공중심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번영신학쪽에 빠져 있다는 겁니다. ㅈ목사는 설교시간에 자주 자신이 가난하게 자랐고 머리도 나쁘고 수줍음이 많아서 사람 앞에 잘 서지도 못하는 그런 사람이었다 하지만 과거 부산 ㅅㅇㄹ 교회에 있을 때 기도의 사람 ㅈㅇㅈ라고 불렸을 만큼 기도 많이 했고 그렇게 기도하던 중 목회를 하라는 응답을 받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40이 넘어 신학대 가서 신학을 하고 목회를 시작했고 어려울 때는 티고 타고다니며 성전건축하고 하나님의 일에 올인 했더니 지금의 내가 되었다고 자주 자신을 성공의 모델로 말을 합니다. 물론 내가 이렇게 잘 먹고 잘 살게 되었다라고 직접적인 표현은 하지 않지만 나 봐라 내가 물질적으로 어렵게 사냐? 하나님의 일에 올인해 봐라 나처럼 된다 내가 증인이다 이런 의미로 자신을 소개하는 것을 부정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그리고 늘 부정적인 말하지 말라고 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으라고 하는등 우리가 흔히 아는 번영신학을 말하는 사람입니다. 뭐 다락방 교리 자체가 번영신학쪽이니 뭘 더 말하겠습니까만 다만 직접적으로 성공하게 해달라 돈벌게 해달라 이런 말은 하지 않고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아 봐라 요셉처럼 성공한다 이런 식으로 한 스탭 돌려서 번영신학을 말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ㅈㅇㅈ목사가 번영신학에 빠진 사람이라는 것을 이해한다면 그 가 왜 마이바흐를 타며 그걸 크게 문제라 생각하지 않은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세상에서 교회를 바라보는 시선이 따가운 시점에서 목사가 마이바흐를 타고 다닌 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전도에 단 일도 도움이 될 것이 없을겁니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마이바흐를 탑니다. 비록 전도와 선교가 최우선이라고 성도들에게는 가르치지만 자신의 마이바흐는 내가 하나님께 헌신하고 올인해서 받은 결과라 별개의 건이라 아마 ㅈ목사는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올인하면 복을 받는 것이 마땅하니 그것이 문제라는 생각 자체를 못하는 것이지요 오히려 그걸 비판하는 사람들을 두고 “쫑바리 그릇” 어쩌고 하며 율법에 빠진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또한 ㅈ목사에게 가장 실망한 것 중의 하나는 그가 하는 목회 스타일입니다. 그는 대놓고 설교 시간에 자신은 교회일에 별로 관여를 안 한다 할말이 있을 때는 몇몇 장로들과 골프치며 대화를 한다고 하더군요. 아니 교회가 무슨 기업입니까? 자신이 무슨 기업의 회장입니까? 골프 목회라…참 사도 바울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배설물로 생각하고 청빈하게 오직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했던 것과 마이바흐 타고 다니는 ㅈㅇㅈ목사나 ㄹㄱㅅ목사를 비교해 보면 왜 이렇게 화가 치미는지 모르겠습니다. 성전 건축할 때 어려운 환경 가운데 그거 한 구좌 하겠다고 들고 온 분의 돈을 받으며 눈물이 나셨다는 ㅈ목사님,,, 지금 타고 다니시는 마이바흐의 일년 유지비가 아마 그것보다 더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 마음이 씁쓸하네요.
할말은 많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에 또 시간 될 때 ㅇㅇ교회에 대한 비판을 좀더 이어나가겠습니다. 그럼
[출처] 대표적 다락방 교회인 OO교회에 대한 비판 -1 (다락방 밖으로(다락방 탈퇴자의 모임)) | 작성자 라이커무비
3.대표적 다락방 교회인 OO교회에 대한 비판 -2
지난번 글에 이어서 대표적인 다락방 교회 강서구의 ㅇㅇ교회에 대한 비판을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담임목사인 ㅈㅇㅈ 목사는 자주 인본주의에 대한 언급을 합니다. 인본주의란 신본주의와는 다르게 하나님을 근본으로 두지 않고 인간을 근본으로 두고 하는 생각을 말합니다. ㅈ목사는 인본주의에 빠진 사람들에 대한 비판을 설교시간에 자주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저는 ㅈ목사가 말하는 인본주의가 무엇인지 처음 인본주의에 대한 언급을 들을 때부터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ㅈ목사가 말하는 것들은 대부분 신본주의라기 보다는 인본주의적인 것들인데 왜 인본주의가 아니라고 할까 예를들어 ㅇㅇ교회는 본당이 완성되기 전에 대예배실로 사용했던 공간을 ㅅㅋㅇㅇㅌ홀로 개명하여 각종 공연을 할 수 있게 많은 돈을 드려 시설을 갖추고 인테리어도 다시 했지요. 이 곳에서는 지금도 많은 세상적인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적당히 클레식한 공연정도면 모르겠지만 세상적인 뽕짝 노래부터 음란한 행위가 연상되는 걸그룹의 노래까지 다양한 곡들이 무대에 올려지지요. 심지어 제가 직접 들은 것이지만 어디 불교에서 행사를 한다고 대관 신청이 왔었는데 이걸 어떻게 할까 담임목사님한테 문의를 드렸는데 담임목사님께서 전도한다고 절에도 찾아가는데 교회에 와서 행사하는 것이 무슨 큰 문제가 되겠는가 하며 하라고 허락을 하셨다고 하더군요. 저는 이 얘기를 듣고 사실 귀를 의심했습니다. 아마도 ㅈ목사가 생각하는 인본주의란 교회에 와서 목탁을 두드리던 민망한 옷을 입고 걸그룹이 노래를 하던 세상사람들이 뭐라 해도 전도를 위한 것이라면 할 것이고 전도를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이건 인본주의가 아니라 신본주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과연 교회의 시설을 그것도 성도들의 피땀흘린 헌금으로 지어진 교회당에서 이런 세상적인 그리고 반기독교적인 행사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과 맞는 것일까요?
신본주의인가? 인본주의인가? 이 해답은 성경에서 찾아야 할 것입니다. 제가 교회를 떠나기 전에 들었던 ㅈ목사의 설교 메시지 중에는 예수님이 성전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자들을 책망하셨던 마가복음 11장의 말씀을 주제로 설교하신 적이 있습니다. 이 때 설교를 들으며 황당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예수님이 이방인의 뜰에서 장사하는 사람을 내치신 기본적인 이유는 그 곳이 기도하는 장소 즉 성전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 장소를 장사하는 장소로 만들었다는 것은 성전의 목적과는 달랐기 때문이지요. 그럼 과연 ㅅㅋㅇㅇㅌ홀에서 세상적인 노래나 다른 종교의 행사를 하는 것은 정당할까요? 예수님이 그냥 허용하셨을까요?? 아무리 전도의 목적이라 하더라도 예수님이 과연 허락하셨겠냐 이겁니다. ‘인본주의적’인 생각으로는 얼마든지 마가복음 11장에서의 예수님의 행동이 좀 과하셨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거 무슨 목적이던 이방인들도 장사치들도 어쨌던 성전에 많이 오게 해서 성전과 좀 친숙하게 만들어 전도의 장, 세계복음화의 장소로 사용하면 되지” 하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타협없이 아주 단호하셨지요. 어떻게든 사람들을 교회건물에 오게 해서 교회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를 만들어 전도에 사용하겠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인본주의적 생각이라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밖에도 저는 ㅇㅇ교회의 전도 프로그램들이 많은 인본주의를 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다 밝힐 수 없을 정도로 말입니다. 성전 건축 때 1억원 이상 5천 만원 이상 뭐 이런 등급을 나눠서 헌금한 분들의 이름을 떡하니 주보에 올리고 헌금 독려를 했던 것은 인본주의일까요? 신본주의일까요? 잘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 말씀드리면 ㅇㅇ교회의 분위기에 대한 것입니다. ㅈ목사는 자주 설교시간에 율법적인 생각이나 행동을 비판합니다. 그렇습니다. 복음가진 우리가 율법에 얽매일 필요는 없지요. 아마도 ㅇㅇ교회 성도들은 나는 율법에서 벗어나 복음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보시는 ㅇㅇ교회 성도님들이 계시다면 가만히 잘 생각해보세요 정말 여러분의 교회 생활이 율법에서 벗어난 참 복음의 자유를 누리고 있는 생활이 맞는지 말입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했다면 뭐 할 말은 없지만 제가 느낀 것을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저는 ㅇㅇ교회가 새로운 율법에 사로잡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얘기냐고요? ㅈ목사는 자주 설교시간에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 전도하려 다녔는지 유치장 전도부터 해서 일년에 영접카드를 5천장인가 받았다느니 회사 끝나고는 바로 아무도 없는 교회에 가서 기도하고 잠시 눈을 붙였다가 새벽예배 참석하고 그리고 출근했다느니 자신의 과거 얘기를 많이 하지요. 이런 얘기를 듣고 있으면 ㅈ목사가 했던 신앙 생활이나 전도 활동이 일종의 율법처럼 기준이 되어 성도들의 열심을 강요하게 만듭니다. 설교메시지도 전부 교회 참여에 대한 독려, 직분에 대한 헌신 독려, 전도와 세계복음화에 대한 참여 독려 모두 성도들을 채찍질하여 교회가 원하는 방향으로 원하는 만큼의 속도로 따라오도록 만들려고 하고 있는 것이지요. 특히나 직분을 맡으면 그 때부터는 거의 교회에 붙어 살아야 합니다. 각종 행사에 참여해야 하고 여러 회의에 참여해야 하고 자동으로 가입된 여러 카톡방에서 매일 ‘아멘’ 메시지를 올려야 하고 주기적으로 기도나 포럼 글도 올려야 하고요. 그럼 이런 부담이 나쁜 것이냐? 하나님께 내 시간 드려서 헌신 봉사하는게 뭐가 문제냐 라고 반문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내 시간을 드리고 나의 정성을 드리고 헌신과 봉사를 드리는 것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내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나와야 하는 것이지 의무감으로 교회가 만들어 놓은 규칙과 법칙에 따라야 하는 것은 일종의 율법적인 행동과 같은 것입니다.
전도와 선교 다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 신앙의 목적이 전도와 선교가 아닙니다. 영혼 구원의 시급성? 잘 알지요. 하지만 나의 신앙이 올바로 서는 것이 더 시급한 것입니다. ㅇㅇ교회를 비롯한 다락방 교회는 일종의 다락방식 전도자 양성학교와 비슷합니다. 교회라기 보다는 직업훈련학교 같은 느낌이 많이 나지요. 그곳에서 배우는 것은 전도의 정당성과 시급성이 대부분이고요. 따라서 저는 자신있게 말하지만 ㅇㅇ교회를 비롯한 다락방 교회의 성도들이 과연 올바른 신앙을 가지고 있을지 상당히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특히나 성공과 번영을 전도의 도구로 쓰자는 주의이기 때문에 물질과 성공 친화적인 신앙을 갖을 수밖에 없는 구조이고요. 교리 자체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지요.
최근에 예배를 드렸던 한 교회의 주보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새신자들 대부분이 다 자발적으로 온 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ㅇㅇ교회에서는 ‘스타트 만’이니 ‘골육전도’니 ‘3인1조’니 하며 어떻게든 포교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계속 정체되어 있는 것에 비해서 이 교회는 ㅇㅇ교회처럼 그렇게 전도를 위해 난리(?)를 치지도 않는 것 같은데 알아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이고 있는 것이지요. 여기서 느낀 것은 꼭 전도자 양성 학교처럼 교회를 운영하지 않더라도 올바른 복음을 전하는 교회는 하나님이 사람들을 모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곳에서 들은 설교 메세지 또한 너무나 은혜로왔습니다. 특히나 ㅇㅇ교회에서 듣던 메시지와는 다르게 어떤 압박감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더 평안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다시 분명히 말하지만 전도가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가 올바른 복음위에 서고 성도들이 그 안에서 올바른 양육을 받는다면 교회의 부흥은 내 노력이나 인본주의 쓰지 않아도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ㄹ목사가 했던 명언(?)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전도는 하는 것이 아니라 되어지는 것이다” ㅇㅇ교회 성도님들 님은 지금 전도가 되어지는 교회에 있나요? 전도를 하라고 자꾸 압박하고 종용하는 교회에 있나요? 잘 판단해 보세요. 또한 다른 교회에 가보니 예배형식이 많이 자유스러워 졌더군요. ㅇㅇ교회의 경우 대예배 대표기도를 하는 장로님께 ‘솔’정도 음 높이로 기도를 하라고 가르치지요. 목소리에 힘이 실려야 한다 뭐 이런 의미 같습니다. 이처럼 예배 형식 하나하나 터치를 받으며 누군가의 기분을 흡족하게 충족시켜야 한다는 율법에 얽매인 교회,,,제 오해이고 착각이길 바랍니다.
ㅈㅇㅈ목사가 가장 싫어하는 찬송가 곡이 뭔지 ㅇㅇ교회 성도라면 아마 다 알 것입니다. ㅈ목사가 가장 싫어하는 찬송가 곡은 바로 “천부여 의지없어서” 이 찬양이지요. ㅇㅇ교회에서 이 찬양은 일종의 금지곡화 되었습니다. 아무도 부르지 않지요. ㅈ목사는 철저히 다락방식 교리에 빠져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다락방 교회가 항상 지적받는 ‘회개의 부재’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 ㅈ목사 또한 똑같이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셍긱힙니다. ㅈ목사의 설교 말씀을 들어도 전혀 회개를 강조하지 않습니다. 아니 그런거 하는 사람은 아직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 취급을 하지요.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십자가 상에서 이미 다 끝내셨다 ‘테텔레스타이’하셨기 때문에 아직도 죄의식에 사로 잡힌 사람은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이라는 것이 ㅈ목사의 주장입니다. 하지만 이 주장은 간단히 반론이 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알려주신 주기도문을 보더라도 회개의 내용이 들어있기 때문이지요. 구원받은 성도는 죄의식에 사로잡혀 있을 필요가 없지만 그렇다고 죄에 무감각해지는 방종에 빠져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여기 탈다락 하신 목사님들이 많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다락방 교리는 죄의 원인을 타락한 나의 본성이 아니라 사탄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죄를 지어도 사탄에 속은 것이지 ‘테텔레스타이’ 하시며 내 모든 죄를 다 사해주셨으니 나는 깨끗한 사람이니까 “사탄만 잡으면 되” “이건 다 사탄 탓이야” 이렇게 생각하게 되어버린 다는 것이지요.
여러분이나 저나 어느 누구든지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주 나를 박대하시면 나 어디가리까” 이 찬양의 가사에 해당되지 않을 만큼 나는 깨끗하고 박대받을 짓을 한적이 없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사도 바울조차 로마서 7장에서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천부여 의지없어서 찬송을 부르며 눈물 흘리는 것을 눈물이나 “찔찔짜면서” ‘죄의식에 사로잡혀 복음을 깨닫지 못한 자’ 취급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태도일까요? 비록 내 죄는 모두 사함 받았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던 죄인이었음을 생각할 때마다 나오는 감격의 눈물이며 늘 부족하여 늘 죄를 짓는 나의 연약함으로 인해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내가 살아 갈 수 없음을 고백하는 눈물이 아닐까요? 이런 눈물을 찔찔짠다는 표현을 쓰며 폄하는 사람…저는 처음부터 회개를 말하지 않고 폄하하는 이런 ㅈ목사의 모습은 ㅌㅇㅇ 하기 전에도 좋게 보이지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ㅇㅇ교회나 다락방 교회에 신앙의 깊이가 없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마도 회개의 부재와 성화의 부재에서 오는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하나 말씀드릴 것은 비단 ㅇㅇ교회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 다락방 교회가 가지고 있는 어떤 가치관의 문제라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과거 합숙훈련에 참여한적이 있는데요. 그 때 ㅊㅂ 교회 담임이었던 ㅎㅇ목사가 강사로 와서 메시지를 준 적이 있습니다. 오래전 일이라 메시지를 잊고 있었는데 최근 우연히 이 ㅎㅇ목사의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영상을 보면서 어디서 많이 들었던 얘기를 하시더군요. 너무나 친숙해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합숙 때 들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동영상에서 ㅎㅇ목사는 이런 예화를 얘기합니다. 자신이 아는 목사님이 계신데 인품은 훌륭하지 않다 그래서 옆에 있으면 무슨 사고를 칠까 불안 불안 하지만 전도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하신다. 그러면서 하셨던 비유가 참 찰지게 와닿습니다. 의시가 병을 잘 고쳐야지 의사가 노래를 잘 한다던가 운동을 잘 한다던가 요리를 잘 한다던가 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다. 목사도 같다 목사가 인품이 좋거나 하는 것보다 목사는 전도를 잘 하면 된다 뭐 이런 식의 결론이었습니다. 합숙 때는 이 메시지를 들으며 왠지 고개가 끄덕여 지더군요 “맞아 목사가 전도를 잘 하면 되지 인품이나 거룩함은 뭐 좀 떨어져도 괜찮지”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다시 생각하면 참 어이없는 착각이었지요. 병을 고칠 지식과 기능을 갖추는 것은 의사의 기본 자질이지요. 이런 기본 자질을 잘 갖춘 자가 좋은 의사이지 환자를 잘 데리고오는 영업을 잘 한다고 좋은 의사가 될 수 없듯이 목사의 기본 자질은 우선 예수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목사의 성품이 목사답지 못하다면 당연히 좋은 목사가 아니지요. 단지 전도만 잘 한다는 것은 일종의 전도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 그것으로 목사의 본모습이 모두 증명된 것이 아니지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예화에 불과 했는데 왜 그 때는 깨닫지 못했을까요? 참 아이러니 합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다락방 교회에 팽배해 있는 의사는 병만 잘 고치면 된다는 식의 사고는 지금 드러나고 있는 다락방의 여러 비리 문제가 일어나게 된 근본 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락방 교회들이 너무나 외적 성장에만 목을 메다 보니 전도와 선교 우선 주의가 되어 버렸고 전도와 선교를 위한 교리가 되어지다보니 내적인 문제들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일반 교회 목사님이 인품 좋고 거룩해 보이고 설교말씀도 늘 착하게 살고 이웃 도와주고 이런 말씀만 하지 원색적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는 얘기들 ㅇㅇ교회에서 많이 들어 본 것 같은데요. 이젠 반문하고 싶네요 도대체 그 '원색적인 복음'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본인 스스로에게 한번 반문해 보세요. 제대로 답할 수 있는지 말입니다.
복음은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사랑’입니다. 내 안에 하나님이 주신 사랑이 넘치면 나의 본성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고 밖으로 보여지는 내 모습도 달라지는 겁니다. 그리고 복음주의적 설교는 ㅇㅇ교회에서입장에서는 한가로운(?) 종교생활 정도로 비쳐질지 모르는 이웃을 사랑하고 서로 화목하고 서로 돕고 하는 메시지가 주를 이를 수밖에 없는 것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이고 말입니다. ㅇㅇ교회에서 종교 생활이라 말하는 것들,,, 과연 무엇이 종교 생활일까요? 무엇이 복음 가진 교회의 모습일까요?? ㅇㅇ교회는 사랑 그 자체를 가르치나요? 아니면 전도의 도구로 사랑을 가르치나요? ㅇㅇ교회 밖에서 보니 무엇이 참 복음이었는지 제대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글이 길어져 2편에 나눠서 올릴까 하다가 집사람이 자꾸 ㅇㅇ교회 비판하는 글은 그만 올리라고 하고 있기도 하고 저도 그 교회에 있는 지인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 않아 이번 글로 ㅇㅇ 교회에 대한 비판의 글을 멈추려 합니다. 뭐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 안에 있을 때는 잘 모르지만 나오면 잘 보입니다. 부디 많은 ㅇㅇ성도들이 제 글을 한번 읽어주셨으면 좋겠고 각자 판단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출처] 대표적 다락방 교회인 OO교회에 대한 비판 -2 (다락방 밖으로(다락방 탈퇴자의 모임)) | 작성자 라이커무비
4."아니 그리스도만 전하는 교회를 왜 나가려고 해?"
아직도 탈다락하지 못하시고 그곳에 계시는 많은 성도분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에 자꾸 글을 쓰게 되네요. 제가 몸담았던 ㅇㅇ교회에 대한 비판은 이제 자제하기로 했으니 다락방 교회 전체의 문제인 주제로 한번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몸담았던 ㅇㅇ교회를 나오는 날 한 지인분이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아니 그리스도만 전하는 교회를 왜 나가려고 해?” 이 말씀을 듣고 참 여러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드려야 하는지 그 자리에서 붙잡고 차근차근 설명을 드릴 환경도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떠나게 돼서 죄송하다는 말씀만 드리고 나왔네요. 제가 떠나면서 만났던 이 지인뿐만 아니라 아마도 다락방 교회를 떠난다고 하면 많은 분들이 이 얘기를 하시며 말리실 겁니다.
저는 다락방 교회가 가장 내세우는 것이 ‘그리스도’이지만 또 반대로 가장 오용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그리스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의 삼중직 즉, ‘왕’, ‘제사장’, ‘선지자’를 성도들에게 가르치는 것 이거 누구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문제는 이 그리스도를 나의 사적인 문제까지 확장하여 모두 해결해 주시는 마치 나에게 문제가 닥쳤을 때 외치면 ‘뚝딱’ 해결해주는 ‘요술 주문’처럼 그리스도를 남용(?)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잘 못 배웠네 모든 문제 해결자는 그런 의미가 아니야” 라고 반문하실 분들이 분명히 계실 겁니다. 제가 ㅇㅇ교회를 나가기 전에 제가 소속되었던 한 기관의 전도사님과 긴 통화를 한적이 있는데요 이 말씀을 드렸더니 제가 잘 못 알고 있다는 겁니다. ‘모든 문제’의 의미는 ‘죄 문제’, ‘근본문제’를 말하는 것이지 인생의 모든 문제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과연 그럴까요? 이 글을 보고 계신 ㅇㅇ교회를 비롯한 다락방 교회의 성도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에게 닥친 질병, 직장, 자녀, 경제 등등등…모든 개인의 문제들이 어디서 왔다고 배우셨나요? 창세기 3장의 근본문제에서 왔다고 배우지 않으셨나요? 다 사탄에 사로잡혀서 하나님을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떠난 결과로 왔다고 배우지 않으셨냔 말입니다. 그렇다면 말 그대로 ‘인생의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인 ‘근본문제’를 그리스도로 해결해 주셨으니 그 논리 그대로 따라가면 여러분의 모든 개인적인 문제도 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셔서 해결해 주신 것이 되는 겁니다. 무엇이 오해이고 무엇이 착각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 글쓰다 보니 좀 열받네요 ^^;; 저보고 잘 못 알고 있었다는 분들 좀 솔직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님들도 다 자녀 문제, 경제 문제, 질병 문제등이 닥치면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찾지 않습니까? 그렇죠? ^^
그러면 예수님이 내 자녀, 직장, 질병 등 개인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없느냐? 지금 제가 다락방이 그리스도를 오용하고 있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충분히 해결해 주실 수 있지요. 다만 이런 내 개인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신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따라서 해결해 주실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겁니다. 우리가 가장 하기 쉬운 착각은 우리가 생각하는 문제를 다 ‘문제’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실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질병’을 생각해 보지요. 질병은 모두 사탄이 준 ‘문제’일까요? 사도 바울은 질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질병을 “육체의 가시”라 표현하며 이걸 제거해 달라고 세번이나 기도했지만 하나님은 들어주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라고 말씀하셨지요. 즉 사도 바울이 질병을 달고 다닌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다는 것입니다. 질병뿐만이 아니지요 경제문제나 다른 여러 문제들 속에서 하나님이 나를 단련하시고 이끄시는 방법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문제’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한 해결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ㅇㅇ교회와 다락방 성도님들 꼭 기억하셔야 할 것이 예수님이 십자가 상에서 “테텔레스타이” 하셨으니 나는 죄사함 받고 깨끗해졌다는 생각만 가지고 계시면 안된다는 겁니다. 비록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죄사함 받아 정죄함을 받았지만 우리의 본성은 여전히 타락한 그대로입니다. 이게 무슨말이냐? 하나님의 법적으로는 우리는 의인이라 칭함을 받은 상태이지만 여전히 죄인과 같은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늘 죄를 짓고 삽니다. 이런 나의 타락한 본성에서 유발되는 문제들이 반드시 온 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세상은 아직도 사탄이 공중권세 잡은 상태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재림하셔서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기 전에는 가난도 질병도 다툼도 여러 문제들이 여전히 가득한 세상이 될 것이란 말입니다. 이런 세상에서 살기 때문에 나에게 닥치는 문제들은 끝나지 않고 계속 찾아올 것입니다.
그럼 당신이 말하려는 결론이 뭐냐? 예수님 믿어도 다 힘들고 어렵게 살라는 말이냐?
요즘 저희 가정은 정착할 교회를 찾기 위해서 매주 다른 교회를 순방(?)하며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요 한 교회에서 드렸던 찬양의 가사가 너무나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너무나 유명한 찬양이기 때문에 그전에 다녔던 ㅇㅇ교회에서도 많이 불렸던 찬양이었는데요 후렴부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세상 소망 다 사라져가도 주의 사랑은 끝이 없으니 살아가는 이 모든 순간이 주 은혜임을 나는 믿네” 세상의 소망을 기준으로 살면 예수님 믿어도 별거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적 소망의 기준으로 보면 예수님은 모든 문제 해결자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예수님이 사도 바울에게 해주셨던 “내 은혜가 네가 족하다”는 말씀을 나에게 적용시킨다면 ‘예수님 믿어도 다 힘들고 어렵게 살란 말이냐?’ 이 질문 자체가 잘 못됐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다락방적 세계관(?)은 한 마디로 이런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성도가 살아가는 동안 걸어가야 할 인생의 길이 있다면 다락방식 해석은 ‘예수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잘 누리면 보좌의 축복, 쓰론리(?) 해븐리(?) 이터널리(?) 짱파워를 가지고 사탄 박살내서 꽃길을 걸어 갈 수 있는데 한국 교회 성도들은 복음을 깨닫지 못해서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성 교회들이 참 복음(?)을 깨닫지 못함을 많은 다락방 성도들이 참으로 안타까워(?) 하고 계시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라고 하셨습니다. 고난의 길 즉, 꽃길이 아닌 가시밭길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다락방의 교리를 잘 못된 번영신학이라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수님 믿어도 힘들게 살 수밖에 없다면 난 안 믿을래 이런 분들이 계시다면 할 수 없지요. 예수님을 믿는 것 자체가 세상적인 기준에 볼 때 문제라 말하는 것들을 다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저나 이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이나 솔직히 말하면 모두 ‘꽃길’을 가기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메시지를 하는 교회에 흔히 성도들이 많이 모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본능인 건강이나 성공∙물질 추구욕과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지요. 비단 다락방쪽 교회뿐만 아니라 소위 말하는 정통교회 안에도 ‘꽃길’을 말하는 대형교회들 많이 있습니다. ㅇㅇ교회에 있어본 제가 판단한 ㅇㅇ교회가 외적으로 크게 성공할 수 있게 된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도 바로 예수는 그리스도를 남용하여 앞서 말씀드린 인간의 욕구를 채워주는 ‘꽃길’ 메시지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집사람 눈치도 있고 해서 ㅇㅇ교회 언급은 가능한 삼가 하려고 했는데 자꾸 언급하게 되네요. 부디 바라기는 ㅇㅇ교회를 비롯해서 다른 다락방 교회의 성도들도 모두 다락방식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라는 잘 못된 프레임에서 벗어나시길 기도합니다. 안에 있을 때는 잘 보이지 않지만 밖에서 보면 또렷이 보입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출처] "아니 그리스도만 전하는 교회를 왜 나가려고 해?" (다락방 밖으로(다락방 탈퇴자의 모임)) | 작성자 라이커무비
5.다락방을 왜 번영신학이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 한번 보세요.
ㅇㅇ교회를 떠나기 전에 몇몇 ㅇㅇ의 지인들과 만남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그 때 교회를 떠날 거라고 말했더니 왜 나가냐고 물어보길래 이러저러한 이유를 말 하던 중 다락방 교리는 번영신학이라 말했더니 모두 깜짝 놀라서 절대 아니라고 아주 학을 떼며 잘 못 오해하고 있다고 말하더군요. 과연 그럴까요? 제가 이전에 올린 글에도 몇번 언급했지만 저는 다락방 교리가 바로 번영신학이라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번영신학에 대해서 처음들어 보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번영신학이란 간단히 말하면 하나님 잘 믿으면 하나님이 풍요롭게 잘 살게 해주신다 이런 주의의 신학을 말합니다. “아니 당신은 다락방 교리를 모르냐? 다락방 교리는 항상 나중심, 물질중심, 성공중심에서 벗어나라고 하는 것인데 무슨 번영신학 어쩌구 말을하냐?” 이런 식으로 아마 좀 황당해하시는 다락방 성도분들도 분명히 계실 겁니다. 자 잠시 진정들 하시고요. 제가 지금부터 설명해 드릴 테니 한번 모든 편견 버리시고 열린 마음으로 판단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락방이 말하는 대표적인 렘넌트 모델이 있지요? 다들 알고 계시죠? 네 맞습니다. 바로 요셉입니다. WRC ㄹ목사의 특강에서 빠짐없이 등장하는 요셉은 대표적인 다락방의 렘넌트 모델이며 ㄹ목사가 이렇게 계속 인용하는 이유는 아마도 ㄹ목사가 말하는 그 ‘언약적인 삶’을 보여주는 가장 적합한 인물이 바로 요셉이라 생각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여기서는 요셉이 진짜 세계복음화를 했냐 아니냐에 대해서는 이전 글에 이미 적어 놨으니까 다시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혹시 모르시는 분이 계시다면 요셉이 정말 세계복음화를 했다면 왜 이집트도 복음화 하지 못했는지 한번 곰곰히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쨌던 다락방은 요셉이 형들의 시기로 이집트로 팔려가 거기서 감옥에 갇히는 등 죽을 고생하면서도 언약 놓치지 않고 쓰임 받을 것에 대비해 잘 준비해서 결국 당대 최강국이었던 이집트의 총리까지 되었다고 말하는데요 자 여기서 ㄹ목사는 이런 논리를 만들어 냅니다. 비록 지금 현재 상황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언약을 꿈꾸고, 붙잡고, 마음에 새기고 잘 준비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세계복음화에 쓰시기 위해서 요셉처럼 성공하게 해주신다. 이런 논리이지요. 그리고 여기서 바로 성공주의, 엘리트 주의라는 비판이 나오는 것입니다.
“아니 세계복음화하기 위해서 성공을 하던 엘리트가 되던 한다는 것인데 뭐가 문제라는 것이냐? 그냥 트집잡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 겁니다. 네 세상적인 눈으로 보면 합당하고 상당히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성경도 그렇게 말하고 있을까요? 예수님의 제자를 보세요. 요셉처럼 성공한 사람들이었나요? 대부분 어부 출신이고 마태는 세리였지요. 요셉과 같은 성공적인 모델이 아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요? 비록 좋은 학벌과 지식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가 자신의 성공과 어떤 재력을 이용해서 세계복음화 했나요? 사도 바울은 세상적인 것들을 배설물 취급했던 사람입니다. 아시죠? 만약 ㄹ목사의 생각대로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성공주의 엘리트주의를 사용해야 한다면 예수님은 열두제자를 잘 못 선택하신 것이지요. 열두제자 뿐만 아니라 사도바울도 잘 못 선택하셨고요. 제가 ㅇㅇ교회를 비판하는 글에서 인본주의를 언급했었는데 ㄹ목사의 이런 요셉모델을 세계복음화에 적용시키는 것은 철저히 인본주의적 생각에서 나온 것이지 절대 성경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요셉은 세계복음화를 한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세계복음화에 합당한 모델은 열 두 제자나 사도 바울이지요.
다락방이 말하는 일곱명의 렘넌트 즉, 요셉, 모세, 사무엘, 다윗, 엘리사, 이사야, 바울 이중에 바울 빼고는 사실 세계복음화 모델과는 맞지 않습니다 구약시대는 율법을 지키는 이스라엘백성이라는 선택된 민족에게 하나님이 구원을 주셨으니까요. 여담이지만 ㄹ목사의 메시지를 듣다가 웃음이 나왔는데 다윗이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성전을 지었다고 하더군요. 여러분 다윗은 성전을 건축하지 못했습니다. 혹시나 뒤 이은 솔모몬이 성전을 건축할 수 있게 준비를 해줬다는 의미라 하더라도 그게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이였을까요?? 억지로 렘넌트 모델을 만들어 이 사람 저 사람 끼어 맞추다 보니 이처럼 억지스러운 해석을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어쨌던 구약시대의 렘넌트들을 빼면 그럼 나머지는 바울뿐인데 바울을 언급하자니 세상적으로 성공한 것도 아니고 가정을 이루어 자녀가 축복받은 것도 아니고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번이나 맞고 온갖 음해와 고난을 받으며 감옥에 갇혀 결국 순교하는 모델이 다락방 모델과 별로 잘 어울리지 않지요. 그래서 다락방 교회는 바울을 언급할 때에는 바울이 얼마나 열심히 전도에 올인했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 그가 고난의 삶을 살았고 우리 성도들도 고난의 길을 준비하고 감내해야만 하는 것에 대해서는 잘 언급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마도 다락방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렘넌트 모델은 바울처럼 세계복음화에 올인하면서도 요셉처럼 성공한 인물이었을 겁니다. 그런 인물을 찾고 싶은데 찾지 못한 것이지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구약새대의 인물들이 ㄹ목사가 말하는 세계복음화와는 맞지 않는 인물들이지만 계속 인용하는 이유는 아마도 요셉처럼 구약시대 인물들의 성공 스토리가 ㄹ목사에게는 꼭 필요했기 때문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추측해 봅니다.
아니 번영신학 얘기한다면서 왜 렘넌트 얘기만 하냐고 하실 수 있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다락방의 렘넌트 교리가 바로 번영신학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예수님 잘 믿으면 잘 산다 이 수준이 아니라 세계복음화에 잘 쓰임 받으면 잘 산다 이렇게 변형한 번영신학이지요. 이런 렘넌트를 내세운 번영신학이 자녀를 둔 부모에게 제대로 먹힌 것이지요. 저도 그렇지만 어느 부모치고 자녀들이 성공한 엘리트가 되길 바라지 않는 부모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이런 개인적인 자녀에 대한 욕심(?) 욕망(?)이 렘넌트 교리가 잘 못된 번영신학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게 눈가림을 해버린 것이지요.
혹시나 당신이 잘 못 알고 있다 다락방 교회에서는 모두 요셉같은 엘리트가 된다고 말하지 않는다고 말하시는 분이 계실까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무리 ㄹ목사의 메시지를 들어도 언약 제대로 붙잡고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으면 반드시 성공하지 성공하지 못한다? 이런 메시지는 들어본 적이 없는 것같습니다.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아직 복음을 깨닫지 못하고 아직 복음이 각인, 뿌리, 체질화되지 못하고 아직 24기도 속에 25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이런 식의 자기의 문제로 돌리지 않나요? 안 그런가요? 머리가 나쁘던 능력이 부족하던 내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된다는 거 아닙니까? 왜 이렇게 믿음이 부족하세요...^^;; 다락방 교회가 왜 세상에서 유명해진 렘넌트들 예를들어 과거 ㅂㅈㅇ 선수나 현재 ㄱㅎㅅ 선수를 그렇게 띄워주고 설교에 자주 언급할까요? 다락방식 언약붙잡고 교회가 하라는 대로 잘 따라오면 이렇게 성공할 수 있어 이걸 각인시켜주기 위함이 아닐까요?
제가 위에서 성공중심, 엘리트 주의 번영신학이라 비판을 했지만 저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다 가난하고 성공도 못하고 힘들게 살아야 된다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적인 성공과 물질에 연연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면 주시는 대로 받은 은혜에 하루하루 감사하게 살면 된다는 것이지요. 구하기 전에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미리 아시는 하나님이 채워주시는 것이지 세계복음화를 위해서라면 하나님이 성공과 물질을 주신다는 것은 지극히 인본주의적 사고에서 나온 생각일 뿐이지요. 하나님이 물질과 성공없이 세계복음화를 이루지 못하시는 분도 아니고 말입니다.
제가 올린 글이 제법 퍼 날라지고 다락방 안에서 읽혀진다는 소식을 듣고 인다락 중이신 분들이 꼭 좀 읽어보시길 바라는 마음에 오늘도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안에 있으면 잘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나 다락방 안에서 항상 듣는 세계복음화나 오직 그리스도 같은 눈가림에 속기 쉽습니다. 한 발짝 떨어져서 봐 보세요. 혹시나 이 글을 다락방 안에 계신분들이 보신다면 님들도 분명히 그 곳에 계시면서 느꼈던 뭔가 이상하고 이해되지 않는 것들을 다 마음속에 하나 이상씩 품고 계실 겁니다. 그것들을 그냥 썩여두지 마시고 꺼내서 확인해 보세요. 그것이 교리에 대한 것이던 각종 비리에 대한 의혹이던 반드시 한 발짝 떨어서 객관적으로 확인해 보시고 주위에도 물어보세요. 그리고 나서 계속 그 곳에서 신앙생활을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깨닫는 지혜를 주시길 바라며 그럼…
[출처] 다락방을 왜 번영신학이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 한번 보세요. (다락방 밖으로(다락방 탈퇴자의 모임)) | 작성자 라이커무비
6.인다락 때에도 느꼈던 다락방 교리의 이상한 점들
최근 ㅇㅇ교회 ㅈ목사의 설교 메시지를 들을 때마나 느끼는 것은 철옹성 같은 ㅇㅇ교회에서도 뭔가 동요가 일어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왜냐하면 ㅈ목사가 요즘 부쩍 탈다락이나 탈ㅇㅇ한 사람들을 언급하고 그들을 비난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나 어제 자 대예배 메시지를 듣고 “참... 이 양반이 좀 초조해지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어제는 탈다락, 탈ㅇㅇ한 분들을 무려 가룟 유다에 빗대어 가룟 유다처럼 ‘은혜’받지 못해서 그렇다고 비난 하시더군요. 그러더니 한술 더 뜨십니다. 마치 탈다락, 탈ㅇㅇ한 이유를 교회에서 받은 어떤 자존심 상한 일이나 소외됨 같은 개인적인 감정 문제 때문에 (쉽게 말해 삐졌기 때문에) 떠났다는 식으로 말씀해 버리시던데요. 왜 정치권에 이런 말이 있지요. “메시지를 공격하기 어려우면 메신저를 공격하라” 지금 ㅈ목사님의 이런 언행은 전형적인 메시지가 아닌 메신저를 공격하는 행태가 아닐까요? 아마 저처럼 탈ㅇㅇ하신 분들이 그 동안 ㅇㅇ교회에서 겪었던 많은 비 성경적이고 인본주의적인 문제들에 대한 성토하는 목소리들을 ㅈ목사님도 분명히 보고 받으셨을텐데요 그에 대한 입장이 겨우 개인의 신앙이나 감정에서 나온 문제일 뿐이라 말씀하시며 ㅇㅇ교회의 문제는 쏙 빼시고 떠나간 사람들만 비난하고 계시네요. 이런 식이라면 ㅇㅇ교회가 과연 바뀔까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난번 어떤 분과 댓글로 대화를 잠시 나눴습니다만 이번 사태로 ㅇㅇ교회는 비록 그 안에 동요는 있겠지만 크게 흔들릴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제기되고 있는 여러 성비위나 재정비리등은 ㅇㅇ교회와는 직접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ㅇㅇ교회 성도들이 아마 대다수일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저는 아마도 ㅇㅇ교회의 큰 위기는 이제 얼마남지 않은 ㅈ목사의 퇴임 시점에서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ㅈ목사의 동생의 아들인 ㅈㅅㅁ목사가 이어받지 않을까 예상하시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편이지만 경력도 학력도 미천한 젊은 조카에게 이 대형교회를 물려준다면 분명히 세습에 대한 여러 문제가 제기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큰 잡음이 일어나지 않도록 ㅈ목사는 더욱더 그가 가진 강력한 포스(?)와 카리스마로 교회를 장악하려 하겠지만 대형 교회의 세습 문제는 사회적 핫이슈이기도 하기 때문에 분명히 잡음과 불만이 터져 나올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말씀드리는 교회 세습에 대한 이야기는 제 뇌피셜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어쨌던 저는 ㅇㅇ교회를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ㅇㅇ교회가 망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완전히 변화되고 성경적인 교회로 거듭나길 바라고 있을 뿐이지요. 혹시나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ㅇㅇ교회는 어느 특정인 혼자가 일구어 낸 교회가 아닙니다. 모든 성도가 일구어 낸 교회이기 때문에 혹시나 이 글을 보고 있는 ㅇㅇ교회의 성도가 계시다면 교회의 주인의식을 다잡으셔야 합니다.
어쨌던 오늘은 다른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서론이 너무 길어졌네요. 자 본론으로 들어가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제가 탈다락을 하기 전에도 이건 좀 이상한데? 하고 느꼈던 점들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첫째, 정신병과 무속에 대한 지나친 의미 부여
다락방 성도라면 다 잘 알고 계시는 불신자 6가지 상태를 잘 아실 겁니다. 특히 ‘영적 문제’나 ‘정신 문제’를 언급하며 매번 우울증과 같은 정신 문제를 과도하게 확대하고 강조한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마치 무신론자나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두고 우울증에 걸리고 환청을 듣고 대인기피와 잘 못된 충동을 가지고 있는 정신병자 취급을 하는 것이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정신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마치 모두 사주팔자 같은 미신에 빠져 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다락방 교리는 말하고 있는데요. 물론 현대사회에 정신병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요. 그런데 모두 다락방이 말하는 것처럼 정신병에 걸려서 ‘헤롱헤롱’하고 다니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제가 아는 많은 무신론자들은 어떻게 보면 매우 ‘이성적인’ 사람들입니다. 미신 같은 것을 믿지 않기 때문에 사주팔자도 믿지 않습니다. 무신론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일반적인 사회 현상인가를 먼저 잘 파악해야 합니다.
지금 시대가 다락방이 자주 표현하는 ‘복음이 희미해져 가는 시대’가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모두 정신병에 걸려서? 모두 사주팔자 보고 미신에 빠져서? 아닙니다. 지금 시대를 지배하고 있는 패러다임은 이성주의와 과학주의 사상이지요. 즉, 다락방이 말하는 무슨 무속에 빠져 사주팔자나 보고 다니고 그래서 복음이 희미해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계몽주의의 영향으로 신이 아닌 인간의 이성이 사고 판단의 기준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런 시대에는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가 비이성적인 것으로 사람들이 인식하게 되어버렸 다는 것이지요 특히나 진화론 같은 과학은 성경적 창조를 의심하게 만들었고 성경의 권위를 떨어뜨려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ㄹ목사나 ㅈ목사가 말하는 것처럼 유럽교회가 문을 닫은 이유가 ‘다락방식’ 그리스도를 후대에게 확실히 전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지금 세계를 지배하는 패러다임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점점 이성과 과학을 중시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무속이라는 것은 점점 소수의 사람만 믿는 신앙으로 전락해 가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우리나라의 경우만 보더라도 과거의 우리나라의 선조들은 거의 모두 무속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때에 비하면 지금은 무속 신앙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 시대에 있지 무속 신앙이 확산되고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즉, ㄹ목사의 불신자 상태의 해석은 소수에 해당되는 것을 전체로 확대 해석해서 적용시키는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ㄹ목사의 영상에서 들었는데 ㄹ목사가 우울증으로 몇 년간 고생했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해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믿지 않으면 우울증 같은 정신병에 걸리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사주팔자 보러 다니고 무당 불러 굿하고 아마 다수의 사람들이 이렇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둘째, 3단체가 세계를 정복했다는 음모론적 관점
다락방 성도들은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다락방 교회에서 3단체를 자주 언급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3단체는 뉴에이지,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를 말하는데요 이 단체들을 사탄이 장악하여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 한 때 일부 개신교에서 언급되었다가 이미 사라지고 없어진 이런 주장은 마치 세상의 음모른자들이 이 세상은 그림자 정부에 의해서 돌아가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ㄹ목사는 이 사탄이 장악한 3단체가 세상을 지배하고 움직이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프리메이슨에 대항해서 우리 성도는 ‘홀리메이슨’이 되자고 신종단어까지 만들며 프리메이슨을 경계했었고 말입니다.
뭐 세상의 음론자들이야 3단체가 세계를 움직이고 있다고 믿던 미국 지폐에 무슨 프리메이슨을 상징하는 문양을 넣었다고 믿던 심지어 이들 비밀 단체의 사람들이 외계인이라고 믿던 이런 ‘썰’들은 일반적으로 ‘음모론’으로 치부되지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지 않습니다. 왜 저는 ㄹ목사나 ㅈ목사가 이런 음모론을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여 자꾸 설교 시간에 3단체를 운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ㄹ목사나 ㅈ목사의 지식이 얼마나 편협하고 편향되었는가 아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마도 이런 음모론에 나오는 3단체의 엘리트들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으니 우리도 여기에 대항해 빨리 요셉과 같은 홀리한(?) 엘리트를 키워서 맞서 싸워야 한다 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설사 세상 음모론자들이 언급하듯이 3단체의 엘리트가 진짜 타노스 급(?) 외계인이라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무너뜨리십니다. 요셉과 같은 엘리트가 없어도 하나님이 하신다는 겁니다.
셋째, 호흡기도와 같은 뉴에이지적인 요소
사실 저는 ㅇㅇ교회에 있을 때에도 호흡기도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참여해 보거나 메시지를 들어본 적은 없는데요. ㄹ목사의 메시지를 들어보면 이 호흡기도를 상당히 많이 언급하고 강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나 마치 호흡기도 하면 모든 병이 다 치료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처럼 최근에도 자주 언급을 하고 있다는 점을 한번 눈여겨 봐야 할 것 같습니다. ㄹ목사가 호흡에 대해서 언급할 때마다 저는 ㄹ 목사가 마치 지리산에서 도라도 딱고 온 도인(?)처럼 느껴지던데 저만 그런가요? ^^;; 저는 ㄹ목사가 건강한 신앙이 아닌 뉴에이지 같은 세속적인 사상과 무속이 짬뽕된 신앙을 가진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다락방 교리를 사탄을 꺾는 ‘사탄 신학’이라 말할 만큼 사탄의 비중을 중요하게 두는 이유도 바로 여기서 나왔다고 생각하고요.
호흡은 뉴에이지 운동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루는 영성훈련의 한 방법입니다. 왜 목사가 성경적인 방법이 아닌 이런 뉴에이지와 같은 반기독교적인 단체에서 심지어 자신이 3단체 운운하며 사탄이 장악한 단체라 말하는 곳의 방법을 이용하여 기도와 접목시킬까요? 저는 처음부터 이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호흡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셨나요? 호흡을 길게 하면서 마음에 안정을 찾고 병도 낳을 수 있으니 호흡기도 하라고 가르치셨냔 말입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길게 숨을 내쉬시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지 호흡기도를 언급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호흡기도의 의미가 내 생활에서 기도를 호흡처럼 늘상 습관처럼 하라는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우리가 호흡을 의식하고 하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 중에 하고 있는 것처럼 기도를 호흡처럼 무의식 가운데 입으로 중얼거리는 것이라면 그것은 그냥 중언부언일 뿐이지 기도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이런 중언부언하는 유대인들의 기도를 따라 하지 말라는 의미로 주기도문을 주셨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호흡기도에 대한 것들이 다 ‘오해’라면 왜 굳이 호흡기도 운운하며 ‘오해’받을 일을 자처할까요? 더구나 호흡기도는 우리의 구원과 아무 상관이 없는데 말입니다.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이게 성경적인가요? 다락방 교회가 가득이나 이단이니 삼단이니 하며 한국교회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어있는 마당에 만약 ㄹ목사가 비성경적인 사상에 정말 빠져 있지 않다면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입니다.
글을 적다 보니 서론이 길어서 그런지 너무 길어졌네요. 서론에 얽매이면 안됐는데…제가 아직 창세기 3장을 벗어나지 못했나 봅니다. ^^;; 어쨌던 탈다락한 지금 시점이 아닌 인다락하고 있을 때도 이상하다 생각했던 점들을 말씀드린 이유는 저의 비판이 ㅈ목의 말처럼 ‘은혜를 못 받아서’ 아니면 ㅇㅇ교회 안에 있을 때 받은 ‘개인적인 마음의 상처나 소외감으로 삐져서(?)’가 아니라 그 안에 있을 때부터 이상한 것들이 있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리기 위함입니다. 부디 어설프고 부족한 글이지만 탈다락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출처] 인다락 때에도 느꼈던 다락방 교리의 이상한 점들 (다락방 밖으로(다락방 탈퇴자의 모임)) | 작성자 라이커무비
7.오늘도 아직 인다락이신 분들을 위해서 글을 남깁니다.
저는 온라인상으로 신천지나 안식교 같은 이단사이비와 오랜 시간 싸워왔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이단에 빠지지 않을 자신이 있었지요. 하지만 제가 앞서 올려드린 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다락방 교회에 거의 20년 가까이 있으면서도 다락방 교회의 이단성을 알아차리지 못한 것은 그 만큼 다락방 교리의 이단성을 가리는 것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예수 그리스도만 전하고 강조하는 교회’ 라던가 ‘전도와 선교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회’ 같은 그 안에서 만들어진 고정된 인식이 이단성을 가려서 깨닫지 못하게 만든 것이지요. 더구나 신천지나 안식교처럼 이단성이 명확히 드러나는 것도 아닙니다. 좀 이상하거나 처음 들어봤지만 딱히 틀렸다고 말하기도 애매한 어떻게 생각하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어제 올린 글의 내용처럼 좀 이상하고 오버스러운 것들도 있지만 뭐 그렇다고 그걸로 딱히 이단이라 말하기도 그런 상태에서 다락방 메시지를 반복해서 듣게 되면 예수는 그리스도가 맞으니까 전도와 선교에 집중하는 것도 맞으니까 이단은 아니야 이렇게 되어버린 것이지요.
ㅇㅇ교회에 있는 저의 지인과 대화를 하거나 혹은 온라인상에서 다락방 성도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저의 경우와는 반대로 기성교회에 있다가 다락방으로 와서 참 복음을 깨달았다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이분들이 왜 다락방에 와서 참 복음을 깨달았다고 하시는지 가만히 들여다보면 대부분 하시는 말씀이 기성교회에서는 늘 정죄의식에 사로 잡혀 구원의 확신도 없었고 뭐 하나 문제가 생기면 내가 죄를 지어서 하나님이 벌하신 건가? 늘 불안하고 확신 없는 삶을 살았는데 다락방 교회에 와서 참복음을 깨달으니 이런 불안과 정죄의식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지나친 정죄의식을 심어줘서 불안과 확신 없는 신앙 생활을 살게 만든 기성교회도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다락방식의 죄의식 없는 방종에 가까운 누림만 강조하는 복음이 정답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완전한 속죄와 구원을 믿으면서도 늘 죄인의 마음으로 죄인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하나님이 은혜를 간구하는 신앙의 삶을 살아야죠.
제발 다락방 교회는 새가족에게 영접기도 한번으로 이제 구원받았다.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죄를 사함 받았다. 모든 저주에서 해방됐으니 이제부터는 그리스도 복음만 누리면 된다. 이런 수준으로 구원을 남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정한 회개와 참된 믿음만으로만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쉽게 영접기도 한번으로 구원받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런 식의 잘 못된 구원관을 배운 새가족들에게 신앙의 깊이가 생기겠습니까? 새가족뿐만 아니라 렘넌트 들에게도 계속 이런 잘 못된 구원의 확신과 누림만 강조하다 보니 그 안에 신앙의 깊이가 자라나지 않는 것입니다. 아직 인다락하고 계신 성도님이 이 글을 보신다면 그 대단한 그리스도만 전하는 다락방식의 복음을 태어나서부터 계속 들어왔던 렘넌트들이 과연 초중고 대학부로 올라가면서 어떤 신앙상태가 되어가고 있는지 한번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들이 자라면서 더욱더 신앙이 커지고 깊어지고 성숙해지던가요? 아니면 점차 고학년으로 올라갈 수록 설교시간에 자고 핸드폰 보고 딴짓 하는 렘넌트들이 많아지던 가요? 한번 현장을 보시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사도 바울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다락방은 예수님 믿었으니 모든 죄 사함 받았고 그리스도를 깨달았으니 모든 문제 해결 받았다 사탄이 주는 불신앙에 속지 말고 복음을 누리면 된다. 한 마디로 ‘다 끝났다 이제 누리면 된다’ 이런 식으로 가르칩니다. 어느 쪽이 맞는 것일까요? 저는 성경에 있는 사도 바울의 말씀대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예수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아가도록 갱신해 나가며 구원을 이루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요즘도 제가 나온 ㅇㅇ교회나 ㄹ목사의 메시지들을 종종 듣습니다. 왜 내가 이단성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는지 복기하는 차원에서 보고 있는 것이지요. 혹시 아직도 다락방 메시지를 들으면서 뭐가 잘 못 됐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아래에 제가 정리해 놓은 것들을 점검 포인트로 해서 다시 한번 메시지를 들어보기시 바랍니다. 그럼 왜 다들 다락방 교리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지 비로서 하나씩 하나씩 보이실 겁니다.
첫째, 죄를 짓는 원인이 타락한 인간의 본성에 있음을 확실히 말하는가? 아니면 사탄의 속임과 미혹만 말하는가?
둘째, 인간은 구원받은 후에도 여전히 타락한 본성을 갖고 있음을 확실히 말하는가? 아니면 구원받으면 모든 죄는 다 사함 받았고 모든 것이 다 해결됐다고만 말하는가?
셋째, 회개의 중요성을 언급하는가? 아니면 모든 죄를 사함받았으니 회개는 필요없다 말하는가? 혹은 아예 회개 자체를 언급하지 않는가?
넷째, “테텔레스타이” 다 이루셨다고 하신 말씀과 그리스도를 오용하여 내 사적인 개인 문제 해결자의 의미로 사용하지 않는가?
다섯째, 설교 메시지가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 성도간의 교재와 사랑, 이웃에 대한 사랑 등 성경이 말하는 ‘사랑’에 초점 맞춰져 있는가? 아니면 교회 활동과 사역에 참여, 직분과 물질과 시간의 헌신 등 '참여'와 '헌신'에만 촛점이 맞추어져 있는가?
여섯째, 불신자 상태를 과도하게 우울증등 정신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확대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과도하게 무속에 의지하고 있다고 가정하지 않는가?
일곱째, 전도와 선교를 개인의 성공과 직접 연결시켜 참여를 독려하지 않는가?
여덟째, 성령의 역사와 열매를 오직 전도와 선교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은가?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가 성도들에게 맺어지고 있는지 제대로 점검하고 독려하고 있는가?
요즘 제가 누구인지 궁금해하시는 ㅇㅇ교회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누구누구 아니냐고 자꾸 특정하려 하시는데요. 댓글로도 썼지만 제가 누구인지 그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문제는 저나 여기 많은 분들이 지적하고 비판하시는 것처럼 다락방 교회가 정말 문제가 있는 것이 맞는지 아닌지 그 것이 중요하지요. 제가 계속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한 분이라도 단 한 분이라도 제 글을 통해서 잘 못 된 것을 깨닫는 분이 나오시길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부디 하나님께서 깨닫는 지혜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출처] 오늘도 아직 인다락이신 분들을 위해서 글을 남깁니다. (다락방 밖으로(다락방 탈퇴자의 모임)) | 작성자 라이커무비
8.ㅇㅇ교회 ㅋㄹㄷㅇ 청년회 ㅈㅅㅁ 목사의 설교에 대해 트집 좀 잡아보겠습니다.
최근 ㅇㅇ교회 ㅋㄹㄷㅇ청년회 ㅈㅅㅁ목사의 설교 영상을 몇 개 봤습니다. 저는 ㅋㄹㄷㅇ청년회 출신도 아니고 청년의 시기를 지난지 이미 오래되었기 때문에 ㅈㅅㅁ목사의 설교를 많이 들어볼 기회는 없었지만 어쩌다 수요예배 같은 곳에서 설교하는 것을 들어보면 나름 젊은 목사치고 복음적으로 잘 설교한다고 느꼈었지요. 이전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ㅇㅇ교회를 나오고 복기차원에서 여러 다락방 메시지를 듣고 있던 중에 ㅈ목사가 청년회에서 어떤 메시지를 하고 있었는지 궁금해지더군요. 그래서 찾아서 들어봤습니다. 인ㅇㅇ시점과는 다르게 탈ㅇㅇ을 한 지금 시점에서 들어본 ㅈㅅㅁ목사의 설교 메시지는 뭐랄까…음… 다락방적이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다락방적인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도대체 무슨 말이냐? 하실 것 같은데 지금부터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들은 ㅈ목사의 몇 개의 설교 영상을 보면 우선 ㅈ목사는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합니다. 인간의 타락을 말하며 스스로 하나님과 단절된 관계를 회복할 수 없음을 강조하고요. 이 단절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은 예수 그리스도임을 강조합니다. 지금까지는 완전히 정통 복음주의적 설교입니다. 나무랄데 없어 보입니다. 하나님이 나같이 보잘 것 없고 내세울 것 없는 자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해 주셨다. 그래서 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안 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 너무나 기쁘다. 이렇게 감사하고 기쁜 것을 나 혼자만 알고 가지고 있을 수 없다 마치 내가 어떤 너무나 기쁜 소식을 들었을 때 이 소식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것과 같이, 그래서 그리스도를 깨달은 자는 ‘전도’와 ‘선교’를 하지 않을 수 없다…
ㅈ목사가 이러저러한 개인적인 경험이나 주제를 잡아 설교를 하지만 결국 요약하자면 제가 앞서 말씀드린 것을 이렇게 저렇게 포장하여 말하는 것뿐입니다. 자 써놓고 보니 너무나 완벽한 설교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도대체 무엇을 트집잡아 비판하려고 하냐? 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 텐데요. 죄송하지만 어쩔 수 없이 트집 좀 잡아 보겠습니다. 혹시나 ㅈ목사의 메시지에 은혜를 받았다 생각하는 ㅋㄹㄷㅇ 청년이 이 글을 본다면 많이 불편 해 할 수도 있겠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날 잡아 맘먹고 트집 좀 잡으려고 이 글을 쓴 건데…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리고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다시 말씀드리자면 한마디로 말해 저는 ㅈ목사의 설교는 다락방식 메시지의 한계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구원 이후의 성도의 삶은 전도와 선교가 전부인가요? 끊임없이 내 앞에 닥친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로 ‘해결’하고 전도와 선교를 하면 성도의 삶이 모두 ‘해결’되냐 이 말입니다. 담임 목사인 ㅈ목사도 그렇고 청년 담임인 ㅈ목사도 그렇고 메시지의 모든 결론은 결국 ‘전도해라’ ‘선교해라’ 마치 이것이 성도의 삶의 목표이고 전부인 것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전도와 선교 물론 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도와 선교에 매몰된 신앙 또한 건강하지 못한 것입니다.
ㄹ목사 메시지 자체가 결국 전도와 선교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다락방에 소속되어 ㄹ목사의 메시지를 따르는 교회는 전도와 선교를 강조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표적인 교회가 바로 ㅇㅇ교회이고 말입니다. 전도와 선교는 반드시 해야 하지만 그 전도와 선교에 ‘출석교인수 만 명’ 등 목표 치를 설정하고 그 숫자를 채우는 목적이 가미되면 그 때부터는 전도의 순순한 동기에서 변질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다른 곳은 몰라도 적어도 제가 있었던 ㅇㅇ교회는 이미 많이 변질된 동기로 전도와 선교를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한번 대타(?)로 위원장 회의에 참석한적이 있었는데 그 때 참 분위기 살벌하더군요. 각 기관을 부흥시키지 못하는 교역자들은 저 멀리 선교지로 보낼 수도 있다고 굳은 표정으로 말하는 행정목사의 협박(?)인지 농담인지 모를 얘기를 들으며 저 같은 사람이야 수틀리면 그냥 직분을 내려놓거나 아니면 교회를 떠나면 되지만 그 안에 있어야 하는 교역자들은 평소에 얼마나 압박을 받고 스트레스 받고 있을까 가히 상상이 안되었습니다. 또 교역자들은 각 기관에 돌아가서 얼마나 위원장이나 교사들을 압박하겠습니까…
성경은 전도와 선교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창조와 타락, 성육신,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한 대속과 구원, 통치와 재림과 심판과 이런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과 역사속에 우리 성도가 어떻게 구원받고 어떻게 성화를 이루며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대부분 말씀하고 있지요. 그럼 교회는 성경이 말씀하는 대로 성도들이 올바른 신앙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양육해야만 하는데 단지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한마디 던져놓고 “해결됐는데 왜 아직도 창세기 3장에 붙잡혀 있냐?” “아직 말씀을 깨닫지 못해서 그런다.” “은혜 받지 못해서 그런다.” “그리스도 복음을 몰라서 그런다.” 이런 식으로 무책임(?)하게 말해놓고 항상 결론은 전도와 선교로 끝내면 되겠냐 이겁니다.
음악에 화음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찬양을 반주할 때 악기 연주자들은 이 화음을 이용해서 반주를 하는 것이지요. 화음은 크게 장화음와 단화음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장화음은 밝은 느낌의 화음을 말하고 단화음은 슬픈 느낌의 화음을 말합니다. 그런데 밝은 느낌의 장화음만 가지고 노래를 반주하면 밝은 느낌은 나는데 왠지 뭐랄까요? 동요 같은 느낌?? 뭔가 노래에서 깊이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슬픈 느낌의 단화음을 섞어서 반주를 하면 느낌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멜로디에 깊이감이 더해져 감정이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왜 이 얘기를 하냐 하면 우리 삶이 밝고 좋은 일들로 만 채워져 있으면 마음에 상처받지 않으니 신앙이 올바르게 성장할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그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고난과 슬픔이 동반되어야 더 성숙하고 더 깊이있는 신앙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때로는 아픔도 고난도 시련도 주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닥쳤을 때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하나 가지고 해결하면 된다는 식의 가르침은 성도들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닥친 문제들을 잘 해결해야 더 신앙이 성숙될 텐데 잘 못된 가르침을 주니 해결은 안되고 점점 더 갈급 하게 만드는 것이지요. 그 갈급 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또 다락방 메시지에 몰입하게 되고 악순환의 고리가 계속되게 되는 것이지요.
제가 앞서 ㅈㅅㅁ 목사의 설교가 전도와 선교로만 결론내는 것 빼고는 괜찮은 것처럼 말씀드렸지만 사실 자세히 보면 그 안에 여전히 다락방 메시지의 문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죄를 짓는 근본 원인이 마귀가 아니라 타락한 본성을 가진 바로 나에게 있음을 명확히 말하지 않는 것이나 회개에 대한 언급이 없는 점, ‘가계저주론’ 같이 이단사상으로 판명된 것을 계속 사용한다던지 마약, 정신병, 무속 등을 자신의 논리를 합리화하기 위해 지나치게 강조하는 부분 등등 정통 복음적 메시지를 전하는 것 같지만 여전히 다락방 목회자라는 증거를 그 메시지 안에서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오늘 이 글을 올린 이유는 ㅈ목사의 메시지에서 이거 틀렸다 저거 틀렸다 앉아서 지적질이나 하려고 그런 것이 아닙니다. 다락방 메시지가 과연 우리에게 문제 해결의 답을 제대로 주고 있는지? 과연 그 안에서 건강한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는지? 전도와 선교에 지나치게 매몰되어 있지 않는지? 그걸 말씀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면 자꾸 제 마음 한편에 이런 생각이 떠오르네요. “니가 얼마나 ㅇㅇ 교회에서 헌신했다고 이런 글을 자꾸 쓰냐 니가 뭘 안다고…” 이미 탈ㅇㅇ한 제가 자꾸 주제넘게 글을 쓰고 있는 이유를 다시 한번 곱씹어 봤습니다. 분명한 것은 한 분이라도 더 제 글을 보고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이 제 ‘주제넘음’보다 더 크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되어지기에 다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저를 누구라고 특정하시려는 분들 때문에 억울하게 소환(?) 당하신 ㅇㅈㅎ 장로님과 ㄱㅈㄱ 안수집사님께 깊은 위로(?)의 말씀드리며 아직도 인다락 중에 계신 분들을 위해서 사랑과 관심과 기도로 함께하시는 우리 탈다락인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출처] ㅇㅇ교회 ㅋㄹㄷㅇ 청년회 ㅈㅅㅁ 목사의 설교에 대해 트집 좀 잡아보겠습니다. (다락방 밖으로(다락방 탈퇴자의 모임)) | 작성자 라이커무비
9.ㅇㅇ을 떠난 후 회복되어가는 나의 신앙 이야기...
오랜 만에 글을 쓰게 되네요. ㅇㅇ교회를 나와 하나하나 회복되어 가는 저의 신앙을 좀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ㅇㅇ교회를 나와서 다락방이 아닌 다른 교회에 출석하며 어떤 것이 달라졌는지 한 단어로 말해보라고 한다면 아마도 자유? 여유로움? 평안? 뭐 이런 단어들이 떠오르네요. 집사람이나 저나 직분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대예배뿐만 아니라 각자 속해있는 부서에서 사역을 해야 했지요 그래서 주일날은 아침 기도회부터 시작해서 바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 많은 시간과 물질을 드리는 위원장님급에 비하면 뭐 비교도 안되는 작은 사역과 헌신이었지만 저 나름대로 그래도 하나님께 헌신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빠지지 않고 참여하며 제 시간과 물질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ㅇㅇ을 나오고 이런 모든 직분과 사역에서 벗어나 평신도의 입장에서 예배를 드리니 정말 오로지 예배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마도 ㅇㅇ에 있을 때 맡은 직분에 대한 부담감이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요소가 되었던 모양입니다. 직분이라는 것은 그것을 감당할 만한 장성한 분량의 믿음과 은혜를 받은 사람이 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참된 헌신이 그 가운데서 나올 수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담임목사부터 해서 헌신을 엄청나게 강조하는 ㅇㅇ교회의 분위기 속에서 무엇인가는 맡아야 했고 그래서 떠밀리듯 직분을 감당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저의 신앙에는 오히려 마이너스가 된 것 같습니다. 물론 겉으로 보기에는 잘 감당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 분들의 내면속까지 들여다볼 수는 없으니 제가 그 분들이 어떤 마음으로 직분을 감당하고 헌신하고 계신지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교회는 나의 시간을 드리던 물질을 드리던 직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의무로서의 헌신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인한 자발적인 헌신이 나오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하지만 ㅇㅇ교회는 전혀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매주 강단말씀을 통해서 끊임없이 헌신해라 올인해라 아직도 사탄에 속고 있냐? Are you still burning?? 이렇게 성도들이 헌신하도록 항상 압박을 주었고 혹시나 직분과 헌신에 대한 피로감을 말하면 아직도 복음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 아직도 답이 안나와 불평을 말하고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직분을 가진 사람은 함부러 힘들다 말하기도 어려운 분위기였지요. 지금 생각해 보면 ㅇㅇ에서의 신앙생활은 늘 내가 다락방식 복음을 누리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보여주기식 신앙생활'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작은 직분도 부담으로 다가왔던 것이지요. 비록 지인들과 함께하며 버티어 왔지만 직분을 감당하며 그 안에서 은혜를 누렸던 기억은 거의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ㅇㅇ을 나와서 다른 교회에 출석하며 드리는 예배를 통해서 의무감에 지쳐있던 저의 신앙을 회복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큰 회복은 바로 예배의 회복인 것 같습니다. ㅇㅇ교회에서 듣던 주일 메시지 말씀은 어떤 성경 본문을 가지고 하던 상관없이 결론은 늘 앞서 말씀드린 교회에 대한 헌신, 올인 그리고 전도실천에 대한 압박성 메시지들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배를 마치고 나면 항상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더 열심히 헌신하고 참여하고 전도하고 선교 캠프도 가고 해야 하는데 난 왜 이렇게 아직도 뜨뜻미지근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을까 항상 내 자신을 질책하곤 했지요. 그런데 ㅇㅇ밖으로 나와 다른 교회를 출석하며 메시지를 들어보니 이런 압박감을 주는 메시지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질투 하실만큼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너무나도 포근하고 따뜻한 메시지들이였습니다. ㅇㅇ에서처럼 늘 목사님의 기대만큼 올인하지 못하고 있는 내 자신이 부끄러워 주눅들어 있어야 했던 예배의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며 그 은혜에 감격하는 예배의 자리였습니다. 또한 성경에 대한 깊은 지식에서 나온 설교 말씀은 그 동안 ㅇㅇ에서는 듣지 못했던 성경에 대한 풍성한 해석을 들을 수 있었고 그 만큼 하나님의 은혜를 더 풍성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은혜가 회복되어지니 예배가 기다려지고 말씀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어 졌습니다. 바로 ㅇㅇ교회에 있을 때 그렇게 귀에 못이 박히듯 들었던 예배가 회복되어 진 것이지요. 이건 여담입니다만 ㅇㅇ교회에서는 설교 시간에 많은 분들이 노트에 적어가며 말씀을 듣습니다. 아마도 한 말씀이라도 놓치고 싶지 않은 간절한 마음에서 꼼꼼히 적으시는 것 같습니다. 비록 매주 강단 말씀에 대한 잘 정리된 자료를 교회 홈페이지 등에서 쉽게 다운받아 볼 수 있지만 이렇게 노트에 꼼꼼히 적어가며 들으시는 분들을 보면 참 말씀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구나 하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이런 좋은 취지(?)로 말씀을 노트에 꼼꼼히 적는 ㅇㅇ의 예배문화가 저 같은 사람에게는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는 설교 말씀은 일단 듣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주의입니다. 잘 정리된 자료는 언제든지 받아 볼 수 있으니 굳이 적을 필요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듣는 것에만 집중하고 적지 않았지요. 하지만 옆에서는 다들 열심히 적고 계시는데 혼자 적고있지 않으면 왠지 눈치(?)가 보입니다. 그래서 정말 눈치가 심하게 보이는 자리에서는 몇자 적는 시늉을 하기도 했었지요. 물론 이런 생각들이 순전히 저의 자격지심에서 나온 오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만약 예배시간에 마치 지정석처럼 강대상과 가장 가까운 맨 앞줄에 앉은 핵심(?)중직자님들이 저처럼 말씀을 적지 않고 그냥 듣고만 있는 모습을 보인다면요?? 글쎄요... 그 모습을 그렇게 좋게 보는 ㅇㅇ의 분위기는 아니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쨌던 ㅇㅇ을 나와서는 예배를 드릴 때 이런 불편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나 마음이 편하네요. ^^
ㅇㅇ교회는 포럼의 문화가 있습니다. 어느 모임이던 그 모임의 목적은 사실 포럼이라 해야 할 것입니다. 포럼이라는 것은 좋게 말해서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누는 시간입니다만 포럼 때마다 어떻게 강단의 말씀을 나의 삶 속에서 적용시키고 누렸는지, 어떻게 다락방이 말하는 복음 24를 통해 문제를 해결 받았는지 포럼거리를 만들어내는 것은 사실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기관 예배 때 작은 포럼 모임을 인도해야 했던 저로써는 참으로 매주 고역스러운 일이었지요. 저는 결코 포럼 자체가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포럼은 자발적이어야 하는데 ㅇㅇ교회는 자발적인 포럼이 아닌 항상 성도들에게 의무적으로 하라고 강요하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성도간의 교재는 말 그대로 순수한 교재가 되어야지 한 주간 동안 어떻게 말씀 붙잡고 살았는지 한 사람씩 돌아가며 발표하게 만드는 교회 문화는 글쎄요 무슨 사상검증 받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한번은 제가 교회에서 하는 훈련 프로그램을 지역 전도사님 추천으로 등록한 적이 있는데요. 첫 훈련 강의를 듣고 나서 그룹별로 모여 포럼을 하라고 하더군요. 주일날 훈련까지 받으려니 시간도 늦어져 몸도 피곤하고 또 첫 시간이기도 하고 말씀을 통해서 별다르게 느낀 것도 없었기 때문에 포럼으로 모인 자리에서 포럼을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솔직히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권사님으로 추정되시는 한 분이 굉장히 불쾌한 표정을 지으시면서 "아니 어떻게 xx집사님이나 되신 분이 포럼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실 수 있나요?" 라며 저를 꾸짖으셨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뭐 그런 말까지 들으니 훈련에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그 후로는 훈련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ㅇㅇ교회의 포럼의 문화가 저처럼 잘 안 맞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와는 다르게 포럼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사람의 성향이나 신앙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겠지요. 어쨌던 저에게 있어서 포럼은 별로 좋은 기억은 아니었습니다. 특히나 매주 강단 말씀을 통해서 받는 은혜도 서로 다르고 때로는 은혜가 안 될 수도 있는데 포럼 분위기상 마치 모두 대단한 은혜를 받은 것처럼 내 자신을 속여가며 발표해야 하는 그런 가식적인 모습도 싫었고 말입니다. ㅇㅇ을 나와서 다른 교회에 가니 일단 이런 포럼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졌습니다. 물론 지금은 단순히 예배만 참석하고 있기 때문에 또 새롭게 정착할 교회 안으로 좀더 들어가 활동을 하면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던 지금은 매주 포럼에 발표할 어떤 은혜로운(?) 스토리를 억지로 짜내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나 편안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기도의 회복입니다. ㅇㅇ을 비롯한 다락방 교회는 기도를 강조합니다. 얼마나 강조하는지 24시간 기도 안에 있으라고 하지 않나 심지어 호흡하면서도 기도를 하라고 하지 않나 정말 기도를 많이 강조하지요. 하지만 제가 ㅇㅇ에 있는 동안 했던 그 다락방식 기도들을 하나님이 받으셨을까??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3.9.3기도니 777기도니 하면서 맨날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 즉 오력을 구하는 기도, 보죄의 축복, 시공간의 초월, 무슨 에덴의 축복, 전무후무한 응답... 참으로 '거창한' 단어들을 사용하며 '거창한' 능력과 '거창한' 응답을 달라고 기도를 했지만 정작 해야할 하나님 앞에 매일 매일 죄를 짓는 연약한 존재로서의 나를 고백하고 회개하는 기도를 ㅇㅇ교회 다니면서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내 개인적인 기도 제목들 예를들어 경제 문제나 내 자녀 문제에 있어서는 혹시나 나중심, 물질중심, 성공중심의 기도로 하나님이 오해(?)하지 않으시도록 하나하나 '세계복음화'라는 딱지를 붙여서 기도를 하곤 했지요. 그렇게 세계복음화를 위한 목적으로 돌려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다 응답해 주실 것으로 생각했었고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내 개인의 '소욕'을 숨기기 위해 단지 세계복음화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기도한 것은 아니었는가? 반성하게 됩니다. 이렇게 기도했던 저를 보시며 아마도 하나님께서는 "너 참 잔머리 쓰며 기도한다." 그러셨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정직하게(?) 하나님께 필요한 것을 구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필요한 것을 정직하게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비록 나의 소욕이 약간(?) 첨부된 기도라 하더라도 오히려 그 기도를 하나님이 더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락방식 기도를 버리고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신 것에 감사히고 지금 나에게 주어진 모든 상황에 감사하는 기도로 회복하는 중입니다. 단지 세계복음화 기도 할 때만 찾는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라 정말 아픔도 슬픔도 눈물도 없는 하나님의 나라가 나의 삶 속에 체험되길 구하는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기도를 회복하는 중에도 자꾸 오력이니 보좌니 누림이니 서밋이니 빛의 경제니 입에 붙은 다락방식의 단어들이, 마치 하나님께 맡겨놓은 내 권리를 달라고 요구하는 듯한 느낌의 이 단어들이 무의식 중에 입에서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아마도 각인, 뿌리, 체질이 너무 되어버린 건 아닌지 좀 걱정스럽지만 차차 회복되어 가리라 믿습니다. ^^
ㅇㅇ교회를 나오고 회복된 몇가지들을 생각나는 대로 그냥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보니 아마도 많이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들도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잘 못되고 왜곡된 복음을 깨닫고 나오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지요. 바라기는 아직도 ㅇㅇ에 있는 제 지인들도 언젠가는 깨닫는 은혜가 그들 가운에 꼭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출처] ㅇㅇ을 떠난 후 회복되어가는 나의 신앙 이야기... (다락방 밖으로(다락방 탈퇴자의 모임)) | 작성자 라이커무비
호주
호주 현재 3교회 30명 탈다락했고요.
교회에선 쉬쉬 .. 성도끼리도 입밖에 내는사람없이 눈치보며 조용하다네요 ㅎㅎ
그럴줄 알았습니다.. 앞으로도 큰 기대는 안하고 아마 극소수만 나올듯 싶고요
어제는 바누아투 누굴 만났고
오늘은 내친김에 통가 와 메시지 주고받는 중입니다. 전달해야죠 만들어주신 귀한 자료들과 정보들요 ㅎㅎㅎ 😆
호주에 저도 덫붙이면
가해자들중 인터폴 한명있고, 한명은 수감중, 한명은스스로 자살, 하나는 미성년자라,.. 나머지도 많지만 나열하기도 추하네요 ㅎㅎㅎ
기자님 먼저 국내 잘 파주시고 그 영향으로 호주 성도들 탈출되기를..
호주는 현재 한 교회에서만 ( ㅌㄷㄹ 제일 많은)
목사가족포함 전체한국인수만 46명중 16명이 ㅌㄷㄹ 했습니다. 어젯밤 확인한바에 의하면..
남은 30명 중에도 흔들리는 답변 받고 있고요..
붕괴 조짐이 보입니다. ...
다음에 다른교회도 올라오는데로 업뎃합니다. 🤗
King of kings
찬양으로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note)
이 찬양은 코로나때 오세아니아렘넌트 대회 비대면으로..특송.
늘 다락방 찬양만 하는게 식상하고 지겨웠던 저는 이 찬양을 하자고 요청하게 되었고 ..몇분이 정말 고생해서 만든 아름다운 찬양입니다...
이때 제 역할이 오세아니아 목회자와 렘넌트들 다 참여할수있도록 전화 문자 설득해서 역대 최다 모인ㅎㅎ ...
어제는 다 다락방 해체! 나오시라 알람을 해드렸네요 ㅎㅎㅎ
이 찬양 남긴건 너무나 잘한일 같습니다. 지금 교회에서는 이 찬양을 자주 그리고 맘껏 부르네요...
Praise the Lord (note)
호주 99명 ㄷㄹㅂ 관련자 공유했습니다.
오전내용 ㅋㅋ 보이스톡도 문자도 간간이 오기 시작하네요 .
추가로 뉴질랜드목사, 사모아목사, RUㄱㅅㅂ, RU관계자, 선교총국 ㅇㅎㅅ, 국내목사 2, 호주목사 사모 전도사 8명 등등 총 99명.
100이 안되네요 ㅋㅋㅋ
뭐 공유안해도 그만이지만 순진한 성도들은 이제 알권리, 목사들은 정신차리라고, 다민족들도 알권리, 목사 자녀들도 똑바로 ..
여튼 화이팅 했습니다 ㅎㅎ
여기서 열일 하시는 기자님외 모든 ㅌㄷㄹ 분들 정말 응원합니다.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어떤분이 호주가 궁금하다 하셔서..
호주 다락방 교회 일반적인것부터 ..
시드니 : 6 교회가 있으나 교회당에서 예배드리는곳은 현재 2곳 .
(나머지 교회는 가정에배, 몸이 편찮으셔서, 아무도 소식을 모름, 치매로 은퇴지만 국내에는 안알림.)
브리즈번: 1교회
멜번 : 1교회
( 현재 시드니 2곳 브리즈번 1곳만 탈다락 성도가 나타나고 있는중,
목사들은 이상황에서 비슷한 말만 하고있다. A 목사" 문제 터지니까 다 떠나고 이제 제자만 남는거다 "
B 목사: 세복 잡고 " 1명이 남을때까지 나는 끝까지 간다"
C목사: 문제 오는거 상관없이 국내 몇몇 목사와 합세해서 섬나라 선교한답시고 자주 나간다. " 국내에서도 선교하는 우리교회를 부러워하고 전도선교하는 교회는 우리교회밖에 없다"
자뻑이 심한곳 ㅎㅎㅎㅎ 😆
ㅇㅁㄴㅇ 호주 교회 있을때 담임 목사인 서ㅇㅇ씨가 심심하면 주일날 집사이상 모든 중직자 비상 소집했어요.
그리고 한명씩 돌아가면서 공개적으로 헌금 얼마 낼건지 결단하라하고, 행정하는 권사가 이름과 돈 액수를 종이에 받아 적고 했었어요.
매주 카톡엔 헌금 내역이 실명과 함께 올라오고 주보에도 올라왔었죠.
돈 많이 낸 사람은 공공연히 목사가 강단에서 높이고 믿임이 특별하다 했었죠. 돈 안낸사람은 중요한 모임이나 중직자 임명에서 제외하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소름 돋네요. 그 교회에서 경험하고 보고 느낀 모든 것이 너무 더럽고 혐오스럽습니다.
2024년 10월 14일 (PD수첩 방영 공문 이후)
반대로 지은 죄를 묵시한다면,
가령 예수가 그리스도니 성범죄든 비리든 넘어갈 수 있다면, 그것은 영지주의가 될 것입니다.
영은 선하고 육은 신경도 안쓴다? 결코 전도와 선교가 되어질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서 ㄷㄹㅂ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PD수첩 이후에 대거 ㄷㄹㅂ을 나온다면 이 부분에서 결론 난거겠죠.
ㅇㅇㄱㅎ에서 저 또한 받은 은혜가 컸기에 기도하고 있습니다. 분명 하나님이 세우셨고 응답도 지켜봐 왔습니다.
그래서 200명이 넘는 인원이 이 방에 다들 모인거라 생각합니다. 변질된 ㄷㄹㅂ이 하나님께 회개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전도 선교를 했다기 보다는 본인 재산 축적할 다단계 도구로 사람 성경 다 이용했다고 봅니다. 거기에 일부 순수한 마음을 품었던 사역자들도 이용 당했구요]
역대급 팩트로 확실히 드러난 사건들은 전혀 언급하지 않은채
그런 사건들이 언급되면서 사이드로 진행되었던 가십거리들을 꺼내 들어 마치 다락방 key 멤버들(ㄹㄱㅅ 포함)의 성적 비위및 재정 문제는 물타기를 하는 아주 교묘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Fact를 보지 못하게 물타기하는 그들의 전략에 속지 마시고, PD수첩을 지켜 봅시다.
PD수첩이 근거 없이 방송을 하게 되면 지네들이 철퇴를 맞습니다. 그러니 신뢰할 수 있다고 봅니다.
늦긴 했지만 오늘 내일중에 이 사태에 대한 진정성 있는 회개와 공식적인 사과를 표명하면 ㄹ본인의 명예나 많은 것을 잃을수 있지만
그래도 다락방과 성도들은 살릴수 있는데 전혀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정말 끝까지 자기 이익을 놓지 않는 이기적인 사기꾼 같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동안 이런 사람을 목사라고 지도자라고 쫓아왔다는게 안따까울 뿐입니다
자꾸 다락방 30만이라 그러는데…
2024년 WRC를 하루 앞둔 현재, weea사이트 등록인원은 총 11,118명입니다. (국내 10,249, 해외 726, 장애인 143)
본부교회인 임마누엘서울교회는 1,242명이고, 이중 하루 전인 오늘까지 미입금자는 89명으로 전체 7%입니다.
현재까지 미입금자는 불참으로 치면 1,153명입니다.미입금 인원(7%)을 전체 등록인원에 대입하면 10,339명입니다.
또한 임마누엘서울교회 2024.2월말 기준 출석교인은 렘넌트 포함 2,959명입니다(성인 2,029명).
임마누엘서울교회를 기준으로 하면 교회 인원의 39%가 WRC에 참석한다는 겁니다.
따라서 이를 기준으로 전체 다락방 인원을 추정한다면 26,510명입니다. (10,339 / 39%)
말세에 모든 교회에 문제가 있을거라 성경이 말씀하십니다. 그 중 다락방의 문제를 하나님이 드러내셨습니다.
그 문제가 너무 크기에 하나님께 돌아가지 못하는 내 모습도 보았습니다.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어느 곳에서도 예배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메시지가 아니라 성경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저도 탈다락하는 사람은 답 안났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생각이 가스라이팅 당한거구나 깨달았네요.
이제는 인다락하는 사람이 답 안났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생각도 가스라이팅 당한거구나 깨달았네요.
귀한 시간표입니다 ^^
내 생각 기준 판단이 성경을 앞설 수 없습니다. 인다락이든 탈다락이든 성경으로 돌아갑시다.
해명이 아닌 진정한 회개를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거룩과 성숙을 향해 나아가려고 노력하는 목회자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자정의지가 없어 보이고 방어 하기만 급급한 느낌이어서 성도의 한 사람으로 은혜 안 됩니다.
그러니 ㅌㄷㄹ 하는 것이 개인의 영에 득이 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저는 개교회의 문제. 제가다니는 교회만의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을 계기로 많은 ㄷㄹㅂ교회가 공통적으로 가지고있는 문제라는것을 보고 충격이었어요.
여긴 해외입니다.
제가 최근 ㅌㄷㄹ하면서 우리 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ㄷㄹㅂ문제들, 교리 문제들을 공유하면서 얘기를 전달드렸더니,
우리 목사님과 일부 성도는 ㄹ목사는 시대적 전도자 라고 하면서 문제들에 대해 듣지도 않고, 보지도않고, 생각해보지도 않습니다.
특히 우리 목사님은 ㄹ목사만이 완성된 복음을 말해주고있고, 다락방만이 오직복음을 말해주고있고, 그것이 먼저 정리가 안되면 신학과 성경은 읽아봤자이고 중요하지않다네요.
우리 중직자들이 그동안 2년동안 그렇게 돌아가면서 지난 1.5~2년동안 성경기준으로 말씀 전달해달라고 했는데도 안해주시더라고요.
강단에서는 ㄹ목사 메세지만 그대로 하시고, 다른곳 복음없다고하시고, 전도선교 안되어지고있다고 하시고.. 저는 우리 교회만, 우리 목사님만 이런줄 알았어요.
결국 일부 중직자들과 성도들은 오직복음 오직전도선교 777 단어들 속에서 공허함에 못버티고 나오고있습니다.
우리 목사님에게 제가 ㅌㄷㄹ 이유를 찾아뵈면서 말씀을 장시간 드렸으나 잘 들으시는것 같더니 마지막에 하시는 말씀..."ㄷㄹㅂ 나가서 잘된 사람 못봤다"....라고 하시는데.. 충격받았습니다.
제가 거의 20년동안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그래도 식주인으로써 중직자로써 목사님을 모셨었는데..슬픕니다
하나님의 주권이라는게 운명론적으로 보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허락 하에 모든 것이 일어나나,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향해 달려 나아가야지요.
저는 지금 하나님이 하시는 게 보이나,
하나님의 열심에 우리를 초청하심에 순종으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늦긴 했지안 오늘 내일중에 이 사태에 대한
진정성 있는 회개와 공식적인 사과를 표명하면 ㄹ본인의 명예나 많은 것을 잃을수 있지만
그래도 다락방과 성도들은 살릴수 있는데 전혀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정말 끝까지 자기 이익을 놓지 않는 이기적인 사기꾼 같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동안 이런 사람을 목사라고 지도자라고 쫓아왔다는게 안따까울 뿐입니다
공문 나오기전 ㅡ 다큐 나오긴 하나?
공문 나온 후 ㅡ 찌라시다
예고편 나온 후 ㅡ 티비에 나온걸 어찌 다 믿냐. 사탄에게 장악되었다
목사들 반응 - 왜 몇명이 범죄한걸 언론에 터뜨려 피해주냐!!! (분노), 유언비어다, 육신의 일이다, 오직 복음바라보자 등등
늦긴 했지안 오늘 내일중에 이 사태에 대한 진정성 있는 회개와 공식적인 사과를 표명하면 ㄹ본인의 명예나 많은 것을 잃을수 있지만
그래도 다락방과 성도들은 살릴수 있는데 전혀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정말 끝까지 자기 이익을 놓지 않는 이기적인 사기꾼 같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동안 이런 사람을 목사라고 지도자라고 쫓아왔다는게 안따까울 뿐입니다
제가 목사들 골프치러다니고 술먹고다닌다는 이야기듣고 처음에 쓸데없는 소문내지말라고 화를 냈어요.
저는 탈다락할때 제 눈으로 확인하고 나왔습니다.
충격적이더라고요.. 이게 뭐 가볍게 맥주한잔, 스포츠개념으로 건전하게 공치고 이런게 아니더라고요..
술판벌리고, 불신자여자들끼고 부킹하고..
이런걸 접할때 건강한 신앙인이라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이게 잘못된거고 그러시지말라고 해야하는거아닙니까??
뭐라하면 복음 못깨달았다. 영적으로 봐야한다. 율법적이다.
뭐라안하면 묵인하고 암묵적으로 공범이되는건데.
안에서 콩고물 받아먹고 공범관계에 있으신분들.. 다시한번 권면합니다.
JMS때 자백한 사람들 다 정상참작되서 집행유예 나왔습니다.
수사들어가서 검찰, 세무조사 들어가면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 오실겁니다.30년 열매가 이제 나오고있으니 다들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기자와 방송국에서 제보한 사람들 대부분이 다락방출신 사람들이 많은걸로 압니다.
30년 전도운동의 열매가 PD수첩방영과 교주의 사치와 기괴한 행적입니다.
일련의 모든 논란들이 일반 성도들로 인해서 발생한 게 있나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또한 대응하기를 음해와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다가 단체를 공격한다는 식으로 논란을 확대하여 일반 성도들까지 이 진흙탕속에 합세 시키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계속되는 논란 가운데 원인 제공자들이 일련의 사건들을 판단하고 답을 주는 것 자체가 이 혼란의 틈속까지 교묘히 파고 들고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제 생각이 맞는 걸까요?
나의 중심을 드리고 다 헌신하면 하나님께서 나머지는 책임져주실거야.. 이런생각들이 얼마나 비성경적이고 무책임한 생각들이었는지..
다락방에서 가르치는대로 기도하고 기다리면 하나님이 하신다. 이런것들도 사람들을 수동적으로 만듭니다.
안에 문제가 있어도 기도하고 기다리면 하나님이 해결해주실거야. 뭔가 행동하고 말하려고하면, 내가 하는거고 내중심이고.. 이상한 논리로 사람들을 가스라이팅해놔서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는겁니다.
성경 전체적인 맥락과 흐름을 보면..
렘넌트라는 단어도 그렇고 망대 기타등등.. ㅊㅈ가 쓰고있는 이게 얼마나 부자연스러운지 알겠더라고요.
레이저를 쏘고, 4차원, 시공간초월, 레버리지 기타등등..
그안에있을때는 몰랐던부분이 나와서보니까 현타가 오더라고요.. ㅎㅎ;
비싼 인생수업했다는 표현 참 공감되고 씁쓸합니다.
탈다락 하신분들 중에 많은분들이.. 학생들도 그렇고.. 메세지에 은혜가 안된다. 이런거 참 많습니다.
무슨 복음 떠났다 영적문제다 사단에게 속았다. 이걸로 계속 우려먹는데요..
성경중심의 성령님이 은혜 주시는 예배가 아닌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보니까 베드로 및 초대교회를 까던데.. 바울 방해했다고??
이게 얼마나 무식하고 무지한건지.. 성경을 안 읽고, 자기 생각으로 설교하고 성경 인용해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끼워맞추는 설교를 하고있다는 반증 아니겠습니까?
저는 거기있는 아이들이 제일 안타깝고 가슴아파요..
[피디수첩 이후에 호랑이 이빨이랑 발톱 다 빠진거 드러나면 예전에 미투운동처럼 용기내시는 제보자님들이 늘어날 것 같아요]
실제 청년들은 잘 모릅니다. 이런 쓰레기 내용들을요.
그래서 이런 기사, 이야기가 들려와도 그냥 ㄹ가 늘 먼저 선수쳐서 짓거리는 이단 루머와 비슷한 느낌으로 받아드립니다.
더이상 알려고 하지도 않고요. 이게 현실입니다. 평신도들은 이런 쓰레기 이야기들을 모릅니다.
탈다락은 지능순 맞구요. 여전히 다락방 안에 남아있는 종자들은 정신 장애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딱 정신장애인입니다.
절대 설득 안되고 절대 안빠져나옵니다. 지들 자유의지로.
저는 이정도의 쓰레기 같은 내막을 알고 다락방을 나온게 아니라,
정말 영적으로 은혜를 못받아서 영적으로 살고 싶어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락방 나왔다가 뒤늦게 이런 쓰레기 이야기들 더 많이 알게된 케이스 입니다.
그리고 다락방 나오고도 다락방 남아있는 제 친구들 만나서 관계유지하고있거든요. 워낙 어릴적부터 친구들이니.
그때마다 저는 제 신앙, 저들이 말하는 복음이 그들만의 고집스러움과 강요임을 정확히 말하는데
역시나. 그런 이야기하는 저를 여전히 ‘쟤 역시나 루머를 믿네..ㅋ ’ , ‘ 니 그 이야기를 어디서 들었는데? 증거있나? 니가 직접본게 아니잖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저를 복음 모르는자, 믿음 없는자, 소신없이 루머 믿고 교회나간자 취급하더군요. 눈빛, 표정 모든 것이요.
사실 유럽은
1. 독일 전역: 60-70명
2. 영국 전역: 100여명
3. 이태리: 정확하지는 않으나 50여명
4. 프랑스: 현지 교회 2곳 포함 150여명
5. 폴란드: 10명 이내?
6. 덴마크: 10명 이내?
7. 헝가리: 10명 이내?
8. 스위스: 10명 이내?
9. 네덜란드: 10여명 이내?
10. 체코: 20여명 이내?
11. 스페인 현지 목사님 사역하시는 ㄷㄹㅂ 교회 2곳하면 60-70여명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이 정도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20년 넘게 몸 담았던 ㄱㅅㅎ 권사 최근에 떠났고요
11. 스페인 : 2곳 : 60~70명
호주 : 시드니,브리즈번 , 멜번 , 외곽 지방= 350명
뉴질랜드 : 100 이내?
섬나라들 : 70 이내 ( 다락방 멤버라 하기엔 아직 부족하지만)
어제 올려주신분 유럽과 오세아니아 이 큰 대륙들이 고작 1000 정도입니다. 더 확실하게는 1000 도 안됩니다……
미국만 아무래도 큰가 봅니다
다락방의 큰 문제
1. 일부의 일탈이라 말함
그런데 그 일부를 제대로 치리하지 않음. 걍 놔둠.
2. 만약..? 그 일부가 핵관이라면??
종교사기꾼들 살인자들보다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름을 팔아서..
전국민과 세계에 다락방 민낯이 드러나서 추가피해자들을 막아야합니다.
기자가 맘까페에도 다 올린다고 하더라고요.
학교에서 다락방 하는 선생님들 이제 불려가겠네요.. ㅎㅎ
외국의 한인사회, 군대, 공무원 기타등등 다락방신도들 단도리 칠수있게 알려져야합니다.
임부 장로들도 피해자인 것은 매 한가지 입니다
우리 모두는 거듭나지 않은 종교사기꾼의 공동 피해자입니다
이 방송이후에 여러 미디어에서 다락방의 추한 민낯에 대한 추가 보도가 봇물터지듯 이어질 것으로 예측합니다
이번 일을 기점으로 다락방 종교사기극의 피해자가 대폭 줄어들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임부 모든 장로를 다 아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씩 그런 생각을 했어요
'저 평신도 중직자들이 신앙생활 초창기부터 이찬수,조정민 목사님 같은 분을 만났으면 경건하고 성경적인 삶을 살텐데 저런 사기꾼을 만나서......'
뭐 그런 생각때문에 피해자라는 인식을 했답니다
물론 피해자인 동시에 부역자(가해자)라고도 할수 있겠죠
여하간 비극적이고 가슴아픈 상황입니다
다락방안에서 자라나고 이단꼬리표로 살아갈 청소년들을 생각하면
[기도수첩으로 흥해서 PD수첩으로 망하다]
저는 ㅎㄴ교회에서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이름만 대면 알정도로 교회 내에서 헌신도 많이 하고, 중고등부 회장도 하면서
나름의 교회내에서 중요한 렘넌트라 생각하면서 신앙생활을 했었는데
성인이 되고 군대 내에서 일반 메세지도 듣고 하면서 일반 메세지 속에서도 감동을 받는 제 모습을 보며
"아...이게 뭔가 잘못됐구나" 라는 느낌을 가졌고, 그때부터 ㄷㄹㅂ과의 거리를 두며 제3자로써 멀리서 바라봤는데
오직 전도, 오직 선교를 외치던 사람들이 결국은 개인의 성공, 개인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성도를 이용한 거라고밖에 생각이 되지 않는 결과가 나오니
참...분노스러우면서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해자 중 팩트 체크가 안 된 경우는 이번 방송(PD수첩)에 나오지 않는답니다.]
목사님!!!
이 사태를 어떻게 수습하실거애요????
여기서 몇십년을 오직복음 하나로 따라왔는데
참담합니다
가슴이 너무 아파요!!!!
김시온 기자님 감사합니다.
교회가 타락한 이 시대에 생명걸고 이 일을 할 수 있었든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 때문일것 입니다. 온갖 협박과 비방과 회유가 있었을 것인데, 생명 걸고, 굳건히, 당당히 이기시고 승리 하셨습니다.
김시온 가자님은 수십만 영혼들을 양의 탈을 쓴 무리들로부터 주님께로 인도하심을 깊이 감사 드립니다.
최후의 그날까지 기도로 김시온 기자님을 위해 기도로 함께 하겠습니다.
세상에 어느 사람이
자신이 20-30년 몸담고 있던 단체의 더럽고 추악한 비리를 폭로하는 영상에 감사하다는 댓글을 달 수 있겠습니까..
그 정도로 절박하고 간절하게 안에 있는 가족들과 친구들을 구원해내고 싶은 마음일꺼고.. 세상에 알려서라도 이 죄악이 더이상 퍼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겠죠..
선한영향력을 주는 그리스도인이어야 하는데
악한영향력을 주는 ㄷㄹㅂ을
제 치부임을 알면서도 드러내게 하려 함은..
하나님앞에서 더이상 죄악이 퍼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일 겁니다..
하나님앞에서 우리 역시 저 안에서 피해자였고 가해자였어요.
우리도 저 틀린복음을 돕는 자였던 겁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서 나오게 하셨지만.. 우리가 저들 몫까지 정말 회개하는 밤이 되면 좋겠습니다.
정말 저 안에 아직도 있는 내 가족들 친구들 동료들을 위해 긍휼의 하나님께 기도하는 밤이 되면 좋겠습니다..!
특히 저 안에서 그냥 죽어가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 징글징글 ㄷㄹㅂ에서는 후대후대 하며 아이들사역을 했고 그래서 정말 아이들 위해 기도합시다 여러분들..!!
저 안에 아직도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 아이들을 구원해낼 수 있도록 다들 기도해주세요..!
저도 카피하며 공유할때 누군 거르는게 맞나 싶다가도 아니다! 순진한 성도들 이제는 알권리가 있다. !
목사들은 하나님 앞에 바로서서!
목사 자녀들도 미래 목사될 가능성이 있기에 똑바로 알아야 한다!
이 생각을 하나님이 주신듯 싶어서 나야 저들이 나오던 안나오던 솔직히 상관이 없지만, 여러 교회를 다녔었고 많은 문제, 막말, 교만등을 봐왔기에
나오고보니 결국 이단이기에 이지경이 온거구나 깨닫고
교묘한 이단, 사이비, 종교사기꾼에서 벗어나 하나님께로 하나님말씀속에서 참된 복음의 가치를 누리고 은혜를 누리시는 영광돌리는 자녀의 삶으로 인도받으시길 기도한다고 알렷습니다 .
인다락에서 본 탈다락은 그리스도로 결론 안 난 사람들
인다락하면 그리스도로 결론 난
믿음 좋은 사람인거죠~
저는 이렇게 말하는것이 정상적이지 않은 사고라 여깁니다ㆍ
이건 신앙을 떠나 믿지 않는 불신자들도 웃을 일 입니다.
그런데 인다락에서는 아멘하니까요
인다락의 신념을 인정하는것 보다는 기도할일이죠
중직자 임직 헌금
장로/안수집사/권사
2000/1000/1000
1000/500/500
500/300/300
ㅇㅅ, ㅇㅇ, ㅇㅇㄷㅂ는 젤 위
오히려 결단하고, 올바른 성경 앞으로의 시간을 갖고,
교리적인 부분도 다시 공부도 하면서, 더 큰 은혜 속에서 그전보다 더 많은 믿음의 열매와 전도의 열매가 맺어지는것을 요즘 종종 확인 합니다.
나와 보니 더 보이고, 나와 보니 더 은혜를 주시고, 나와 보니 더 큰 영혼과 전도의 열매를 주시네요.
나올 수 있다는게 큰 은혜요, 축복이요, 더 큰 응답이라는것이 확인 됩니다.
방금 탈다락 목사님 중에 두 분 정도 만나서 교제하고 대화 나누었습니다.
탈다락한 후에 여러가지 다시 새롭게 개척해야하는 상황이더군요~~
너무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탈다락 하신 목사님들이 은혜가운데 잘 일어서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분당우리교회는 다락방에서 가면
"이단에서 회심"했다 하여 새가족 등록 받아 줍니다. 이미 분당우리로 가셔서 등록 하신 분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분당우리 예배가 1부부터 4부까지인데 실시간 라이브는 항상 5천~7천명입니다.
친한 지인이 ㄷㄹㅂ 내에서 피해자 중 하나라
힘들어하는 걸 봤다고 눈물을 흘리길래 피디수첩 방송 이야기도 해줬는데 그 분의 결론은
“세계복음화를 위해 더 기도해야겠어요!”하면서 더 ㄷㄹㅂ화 되던데.. 이단 정말 무섭다고 느꼈네요. 눈물과 결론의 부조화
강원도도 그동안 많은 이슈가 있었죠..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을텐데.. 속으로는 사람이 두려우면서 겉으로는 복음을 위한다는 말도 안되는 명목으로 함구하고 덮고..
이게 과연 하나님 앞에서 진실된 삶인지 궁금하더라고요.. 사람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해야할텐데 말이죠…
부디 방송을 보고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결단하시는 분들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제발 하나님이 이렇게 큰 기회 주실 때
성경책 읽고 성경책 토대로 조금만 비판적으로 사고해보시길 정말 간구합니다.
전 30대가 되어서야 ㅌㄷㄹ했는데 물론 지금도 빠른거라 생각하고 하나님께 정말 감사하고 있지만
10년 전 ㅇㄷ 이다 아니다 소리 나올 때 그때 성경 읽고 조금만 비판적으로 생각했다면
20대 때 ㅌㄷㄹ 할 수 있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솔직히 잘 지워지질 않습니다.
너무 아까워서요... 제발 이 정도로 하나님이 여러분을 향해 소리 치실 때 조금만 하나님 앞에 엎드려 보세요
성경 읽어보세요 ... 솔직히 ㅌㄷㄹ한 사람들 여러분 신경 안 쓰고 정통교회에서 행복하게 신앙생활하고
업에 집중하고 삶의 열매를 맺으면서 되어지는 전도하면 됩니다.
근데 진짜 여러분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간 써서 교리 올려주시고 성경 말씀 올려주시고 정통교회 메세지 올려주시는 거예요
물론 나이와 관계 없이 하나님 깊이 누리며 말씀 묵상하는 삶 복되고 좋습니다.
그래도 하루라도 젊을 때 건강한 신앙생활하면 얼마나 감사할까요... 제발 한번만 다시 생각해보세요
어릴 때 교육부터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있는 근육을 상실시켜놔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주입식으로 받기만 했죠...
그러니 이단교리 질문하지 않고,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익숙하고 편함.
인터넷에서 유명한 목사님 쇼츠만 보시지 마시고
다른 사람의 한정적인 언어에 갇힌 하나님만 누리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으시고 삶이 무너져 계시다면 요행을 바라지 마시고
성경 읽고 하나님 앞에 납작 엎드려고 기도하십시오!
불편한 얘기를 꺼내 죄송한 마음이지만
이것이 하나님 자녀의 정체성을 누리는 가장 빠르고 바른 길입니다
- ㅅㅇ교회 청년부 같은 목사님
문제 해결에 초첨을 맞춰서(다른 기독교인들은 모르거나 잘못안다고 지속적으로)
신도들을 모으고 유일한 원색복음이란 이름으로 현혹되어 헌금 수금 망대로 수많은 이들에게 렘넌트 각인시켜 이도저도 못하는 성도들 많은줄 압니다.
당장 ㄷㄹㅂ 대안학교인 RG...만 해도 교장선생님이 ㄹㄱㅅ ㅁㅅ인데 다음주 PD수첩에 교장선생님이 성비위 재정비리 의혹의 당사자로 나온다고 한다면...
진짜 잘못 알고 있는 아이들이 문제입니까 아니면 그곳에 보낸 학부모님들이 문제 입니까 아니면 문제가 아닙니까~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하나님 절대주권 속에 사실여부 본다는건 그냥 기회주의자]
ㄷㄹㅂ에 중심 좋고, 사람 좋고,
하나님 앞에 서려고 늘 애쓰는 분들 많은 줄 압니다.
그러나 해적 선에 탄 착한 사람 되어
도매급으로 팔리기 싫으면
내가 하나님 편에 서있나, 아닌가
스스로 계속 질문해보고 성경 앞으로, 말씀 앞으로 돌아가세요.
사실여부 확인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고 같이 죽겠다는 말이나 다름 없죠 뭐.
탈퇴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빨리 나오세요.
자녀들 특히, 우리 후대들 건강하게 키우고 싶으시면 더 빨리나오세요. 주위에 건강한 교회 많이 있습니다.
주위에 전도하는 교회 많이 있습니다. 복음 전하는 교회 많이 있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교회 많이 있습니다. 주저 마시고 나오세요.
나오면 전도대열에서 빠질거 같은 두려움이 있으신가요?
나오면 복음의 흐름에서 뒤쳐질거 같은 걱정이 있으신가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걱정하지 마세요.
나와 보니까 알겠던데요 우리 자녀들이 얼마나 눌려있고 연약했는지..
나오니까 더 기도하고 전도하고 예배하게 되는 변화를 경험합니다.^^
나와보면 압니다. 부디 나오셔서 건강한 신앙생활하세요. 그 변화를 경험하세요.
[거룩함, 통회하는 심령, 회개.... 이런 거 1도 모르면서 오직 237, 5000 이러면서 대단한 척하고 교만이 하늘에 닿습니다!]
지금 제가 듣기로는 수면에 떠오르지 않은 피해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해외도 예외가 아니고요. 오히려 해외에선 더 쉽게 범죄를 저지를 수 있기 때문에 해외에 숨겨진 피해자들이 많을 것이라 보는 사람들이 다소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누구를 비난하기 위해 행동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당연히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기독교 정신에 위배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분명히 할 것은 죄를 죄로 여기며 악을 악으로 규명하고 이를 정확히 도려내지 않게 되면 그 죄가 오염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다락방에서 한 짓이죠. 죄를 덮어 오염을 일으키고 부패함이 절정에 오른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죄에 대해서는 단호히 내치라고 했고요.
죄와 악을 보고도 조용히 넘어가는 것이 과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행위로 볼 수 있습니까? 비느하스는 인간의 타락상에 분노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성적 타락한 사람들을 창으로 내려침으로써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했고 이로 인해 하나님은 당시 창궐했던 전염병을 멈추셨습니다.
우리는 다락방이라는 단체를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니라 복음 앞에 서는 자들입니다. 해외에 계신 많은 분들도 이 소식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는 자리에 서시길 기도합니다.
부산에 허남길목사 등 비롯해서 머리 돌아가고 똑똑한 사람들은 이미 20여년전에 다 나왔어요.
진짜 그때부터 조금씩 미쳐돌아가고 있었어요.
갈등 고민 그런거 하지 마시고, 그냥 나오세요.
ㅇㅇ 아니면 세계복음화 안된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닐까요?
무슨 근거없는 자신감일까요. 우리가 세계복음화 한다?
미친 교만과 자만이지요.
사사 시대, 지도자들이 타락하고, 말씀이 끊어졌을 때, 하나님은 그 때에도 성도들의 부르짖음과 고통을 들으시고, 구원의 손길로 역사하셨습니다.
이미 인다락 목회자와 지도자들은 소망이 없습니다. 성도들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그들은 이런 모든것을 오랫 동안 알고도 복음으로 계속해서 복음을 이용하여 성도들 속일 것입니다.
그들은 큰 손해를 보면서도 앞선에서 이런것들을 알리고 일하는 자들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두려워하는것은 성도들 입니다. 누구도 이제 통하지 않습니다. 성도들이 일어나야 할 때 입니다.
피디수첩 뿌려보니 4종류 답변
1. 탈다락 & 가능자들: 감사해요
2. 인다락서 반반 : 놀랍네요
3. 이제 막 들은 인다락: 헉! 이모티콘
4.인다락 짱아치들:
* 오직 그리스도만 사실적으로 붙들길 정말 기도합니다 ! …
* 이제 이런거 제게 보내지 마세요 !.
* 이런 왜곡된 사실들을 아직도 믿으시나요?
ㅈㅇㄱㅎ ㅈㅅㄷ는 ㄹ가 시대적 전도자고, 하나님의 말씀이 맞다고 가장 앞장서서 나팔수 역할을 하던 사람입니다.
1. 진짜 그렇게 믿고 했다면, 신학적이나 지능적으로 문제가 있는것이고
2. 타락사실을 알면서 생계나 자신의 입지를 위해서 묵인한거면 공범입니다.
방송나오고 ㄹ가 내려오면, 지금 하듯이 자신은 깨끗하니 이 운동을 다시 회복하자는 명목으로 사람들을 미혹하고 끌어모으겠죠.
자신이 스스로 떳떳하지못해서 내렸던데, 새벽기도때 탈퇴하신 목사님들을 비난하며 어퍼컷을 날리고싶다고 말한 교만방자한 사람입니다.
수평이동을 통해서 자신의 교회가 부흥되는것같아서 신이난모양인데,
사견이지만 그 사람이 말하는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는 ㄹ의 사단의 영을 받은 악령이 아닐까요?
그 곳에서 잡혀있는 많은 영혼들이 미혹의 영에서 빠져나오고, 사이비 범죄집단에서 구제함 받기를 기도합니다.
피디수첩 방영 확정된 후 여러모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하루였습니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비위가 훨씬 많지만, 이렇게 온갖 범죄가 넘쳐나는건 개인의 문제라기 보다 그 뿌리, 즉 저들이 주장하는 교리가 어떤건지 확인해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공중파 방송이 나오기까지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이 있었습니다. 이제 온국민에게 알려질 날도 머지 않았습니다.
피디수첩은 유튜브 구독자가 100만명에 가깝더라구요.
마음 한편으로는 한 영혼이라도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탈ㄷㄹ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차분히 기도로 마음을 모읍시다. 한주동안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22일 pd수첩에 김성호목사님 인터뷰나갑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약 80건의 성비위 제보들 약 50명 이상의 성비위 의혹 목사...
약 300명 이상의 음주와 흡연을 일삼는 목회자....
2024년 9월-10월
가끔 그런 기사 볼때 있지요.
평생 폐지를 주워서 모은 전재산을 대학이나 아이들 기관에 기부하시고 생의 마지막을 정리해가시는 할머니할아버지분들이요.. 기부가 좋다, 선행이 좋다, 이런 의미가 아니라 타인에게 베풀고 다음세대를 위해 나를 헌신하고 나의 가진것 모두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해 내어놓을 수 있는 그 힘, 용기, 마음이요.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성품이고 특히 성도의 참모습이라 생각됩니다.
그분들 세상이 우러러보는 명예 돈 권력 없습니다. 그래도 전도할 수 있고 선교할 수 있습니다.
ㄷㄹㅂ은 이왕이면 폐지줍는 거 보다 전문인이 낫지요? 하면서… 우리를 성공번영집착하게 만들었어요. 그게 당연한거처럼 가스라이팅 했습니다.
성도라함은 높은 자리에 가서 적어도 전문직에 가서 나 예수믿어요~ 하면 되게끔요. 아니요. 성도는 낮은 자리에서도 예수 믿습니다 할 수 있는 겁니다.
전문인이 되어야만 하나님이 일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을 무시하는 거죠. 하나님의 능력이 전문인이 되어야만 나온다면요..
ㄷㄹㅂ이 얼마나 하나님을 우숩게 보고 자기입맛대로 보고 감히 무시하는지 아시겠죠? 교만한 단체입니다. 특히 하나님을 절대 경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왜 이런 성공번영집착교리가 나오게 되었을까 생각해보았을때 단체 수장인 ㄹㄱㅅ목사의 열등감, 가난트라우마, 자신의 험한과거사에 대한 피해의식과 열등감, 교만한 성품 등이 투영되었다고 봅니다.
가난한 과거사, 아버지 없이 겪었을 환경들이
누군가에겐 겸허하게 성장하는 버팀목이 되기도 하지만 ㄹㄱㅅ에게는 성공갈망의 단초가 되었고, 예수를 믿는 것도 그 과거로부터의 탈출을 꿈꾸는 동기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40년이 지난 지금 이 단체는 거대한 ㄹㄱㅅ목사의 과거에서 비롯된 열등감과 피해의식 덩어리가 되어 모든 성도들을 속이고 세뇌하고 있다고 봅니다.
다락방을 겪으면서 깨달은 것이
눈에 보이는 것에 속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다락방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 사람들의 눈을 가립니다.
저도 눈에 안보이는 집회 이후 이들이 어디가는지 듣고 충격이었습니다.
오히려 저 시골에서... 저 섬지역에서 묵묵히 한두사람 데리고 목회하는 목사가 하나님 보시기에 찐 목사일수 있습니다.
한두사람을 진짜 예수제자로 세우기 위해서 사역을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분들은 하나님이 붙여주신 한 두사람에게 바른 제자도란 좁은 길을 가는 것이라고 말하고 자신이 고난의 길을 가는 것을 말이 아닌 삶으로 보여주고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는것이 말의 지혜가아닌 삶으로 보이는 사역을 할 것입니다.
저는 많이 모이는 곳에 '세상적인 방법을 동원했을지도 모르겠구나'라고 한번정도 의심을 합니다.
혹시 어린 또는 젊은 자녀를 두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 분들께는 진짜 진지하게 아래와 같이 질문해보시면 좋겠네요.
여러분 자녀에게 이단 교회 + 사이비 단체 + 범죄자 비호 단체 + 비상식적, 비성경적 교회라는 꼬리표를 똑같이 물려주고 싶으신가요?
여러분 자녀들이 학교에 갔을 때, "야, 너 어디 교회 다닌다고 그랬지? 그 교회 유튜브에 많이 나오던데?" 라는 소리를 듣게 하며 자라게 하고 싶으신가요?
여러분 자녀들이 전도하려고 할 때, 우리 교회 이름, 우리 교회 목사님 이름 밝히기 민망해지고 끝의 끝까지 숨기다가 밝혀지면 어쩔 수 없게 되는 그런 교회에서 자라게 하고 싶으신가요?
이렇게 질문했을 때, 제가 가장 듣기 싫은 답변은 "그게 그 아이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렇게 해야죠. 그걸 제가 어떻게 가로막겠습니까" 일 듯 합니다…정말 그런 무책임한 대답만은 하지 말아주세요…
시간이 얼마나 지나면 이단 시비도 끝나게 될까요? ㅎㅎ
지난 30여년 동안도 못 해냈던 일을 앞으로 그 말을 하시는 분들께서 살아계신 동안에는 가능할까요?
시간이 지나면 이단이 아니게 될 수도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은 "이단"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이단 + 사이비 단체로 전락할 가능성도 굉장히 높아집니다. 그 땐 어떻게 하시려고 하십니까?
그 때도 우리 자녀들에게 "이단 단체"라는 짐 위에 "사이비 단쳬"라는 짐을 더 얹혀주실 것인가요?
설령, 사이비 딱지는 안 붙여진다 하더라도 "범죄자를 비호하는" 비상식적 단체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과연 이 길이 하나님이 이끄시는 길이 맞습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수차례 신호를 보내시는데 여러분 스스로가 그 길은 가면 "절대" 안 되는 길이라고 규정지어놓은 여려분만의 길은 아닌가요?
[이상하게 교리와 무관하게 엉뚱한데서 깨치는 사례가 많더라고요. 참고하실 사항입니다.]
지난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단체의 숨은 실체를 모른채 소중한 삶(시간,물질)을 허비했답니다.
누구는 10년
누구는 20년
누구는 30년
그러다가 생각지도 못했던 때에 하나님께서 김시온 기자님을 비롯한 여러 취재진을 보내주시고 코람데오연대를 일으켜 세우셔서 단체의 잘못된 교리와 나쁜열매를 널리 알리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진짜 내가 원하고 사랑하는게 무엇인지 기도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그냥 내가 다락방 나온 것으로 만족한다면 정통교회가도 또 반복입니다. 솔직히 정통교회에도 율법주의, 신비주의 많습니다. 그 시절에 다락방이 그걸 빌미로 '복음누림'으로 악용한거 맞구요.
내가 유명한 교회로 돌아가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하고 그 말씀에 지배를 받으며 살아가기를 원하느냐. 이것을 점검해보면서 살아가는 중입니다.
도덕적, 사건사고가아닌 이유로 탈다락한 사람들의 탈다락단계
1. 일단 듣고있어본다, 따라가본다
2. 어느 날 칠판에 적어놓은 성경구절들을 우연히 찾아본다
3. 문맥이 서로 다른 구절들이 합쳐져있거나, 듣고있는 설교주제와 구절의 본 해석이 일치하지않음을 봄
4. 어쩔수없이 성경을 스스로 읽게됨
5. 무언가의 괴리감과 이질스러움이 반복됨에따라 탈다락 결정
6. 탈다락을 결정한 원인이 성경인만큼 성경을 가르치는 교회를 찾아보려고 애쓰는것으로 새로운 믿음생활을 시작
모든 눈을 정면으로 돌파하며 탈다락하신분들도 계시겠지만,
마음은 탈다락했지만 겉으로는 여전히 다락방내에 잔존하시는분들도 많을것으로압니다,
“저 사람은 한결같이 다락방이구나”처럼 보여도 사실 이미 탈다락직전인
출발지점에서 교묘하고 미세하게 각도가 틀어져 어느 시점에 이르니 아주 멀어져 버린 상태입니다.
아직도 그 곳에 있는 교인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하루속히 정통교단으로 돌아와 인간의 책임에 무게를 둔 십자가복음 회개의 복음을 따라 살며, 그 십자가복음을 평생 전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성경이 말하는 죄의 처방 회개인데
다락방은 "사탄, 영적문제"라는 처방을 하니
처음부터 비성경이었지요!
근본이 틀렸습니다.
오히려 회개를 비하하고, 무지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심지어는 2주전 핵심때에 회개를 왜곡했습니다.(3단체, 타종교가 잘되는것을 회개해야한다)
다락방은 아주 확실한 교리적 이단입니다.
한국교계가 류씨에게 사탄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로 핍박을 한적이 있었나요?
신학적으로 올바른 사탄이야기를 하면 한국교계도 환영하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류씨의 메세지는 어땠나요?
인간의 책임보다 사탄의 책임에 무게중심을 둔 비성경적인 다락방복음으로 인해 수많은 영적부작용이 초래되었고, 무슨 문제든 사탄과 결부를 지어 "사단에게 속은 것을 깨달았으면 되었다"고 가르쳐 교인들의 숨은 삶에 성경적 회개와 거룩의 실종이 초래되어 교계의 지적을 받은 것 아닌가요?
왜 사실관계와 다른 주장으로 "사탄이야기 누명프레임"을 만들고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 주장을 계속하는거죠?
이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틀린 사람 용서해주는거 좋죠.
그런데 저걸 일관되게 적용한다면 어느 정도 인정할텐데, 선택적으로 한다는게 정말 열 받더라고요.
성범죄나 불륜 일으킨 목사들 정최하면 안된다고 얘기하면서 큰 잘못 아닌거 같은 사람이나 바른 소리 하는 사람은 내보내고 고소, 고발하고
설교에 사탄이 너무 지나치게 강조된다고 하니
- 니네 아버지 이야기 하니까 화나냐고 설교하며
구원파하고 비슷하다고 지적이 들어오니
- 우린 구원파 할께 니네는 멸망파 해라
30년 넘게 자신이 섬겼던 교회들 목사님들 욕하는 설교를 하는
비정상적인 현상들...
잘못된 점이 있다면 지도받겠다고 하시더니
온갖 용어를 만들어내서 전혀 소통 불가능으로 만드시고
이제는 성경구절을 자기 메시지에 맞게 너무나도 쉽게 변형 시키는 현상
그 메시지 없으면 죽는다는 분들 되돌아 보시길~
올바른 지도자는 이렇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나의 잘못이 있다고 외치는데
나를 돌아보지 않는 지도자
100몇가지 거짓말이라며 단도리 하며
차는 대통령 태우려고 샀다, 더 사야 한다 외치며
자신의 문제가 드러나자
복음은 살리는 것이라고 설교하시면서
성비위 빼고는 고소 열심히 하는 이 현상에
이상함을 느끼지 못하시는 분들 눈이 열리길 소망합니다.
가스라이팅을 벗어나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1. 고립되지 않도록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2. 가스라이터들이 내가 벗어나려 한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고, 빠르게 진행한다.
3. 어떤 회유책에도 휩쓸리지 않도록 경계한다.
다락방 팩트북과 다밖 카페 글과 여러 뉴스,기사들을 보면서 ,
ㄷㄹㅂ 이단 누명이 진짜 이단의 열매를 정확히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남들이 이단이라고 손가락질 할 때, ㄷㄹㅂ만이 참 복음, 참 진리인 줄 알고 버텨왔어요. 오히려 가문복음화 위해 꾸준히 기도했지요.
하지만 카더라 통신이 진짜 팩트였음을 알고, 그 동안 가스라이팅 당했음을 알고, 정말 눈물이 났어요.
ㄷㄹㅂ 오래 계신 분들은
다른 교회에 가면, 엉터리 복음 듣는 줄 알아요.
하지만, 나오면
그 동안 ㄷㄹㅂ 에서 얼마나 편협된 신앙을 가졌었는지 알게 됩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을 위해서 ㄷㄹㅂ교리에서 나오시길 바래요. 성경보다 목사님 말씀이 더 위에 있는 교리는 참 위험하다고 봅니다.
사랑하는 인다락 성도님들
복음은 기회주의적 선택이 아님을 잘 아실것 입니다.
그러나 너무 오랜세월 그 곳에 있었으니 미련이 남겠죠
저도 31년 입니다.
그러나 정말 구원 받았으면 회개와 회심이 신앙양심을 따라 작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복함과 통회함이 따라 옵니다.
이 은혜가 없다면 아무리 기사가 뜨고 방송이 나와도 더 큰 충격적인 기사나 방송이 나오길 바라며 동향과 추이를 살피 겠죠
진정 예수의 보혈이 임하였다고하면 다 놓아두고라도 나오십시요
정말 은혜가 임하신 분들이라고 하면 예수님 만으로 만족하는 큰 은혜가 임하실 것입니다
세계 / 복음 / 전도or선교
안상홍 - 세계복음선교협회
JMS - 기독교복음선교회
류광수 다락방 - 세계복음화전도협회
구원파 유병언 - 기독교복음침례회
구원파 박옥수 - 기쁜소식선교회
통일교 문선명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돌나라 박명호 - 엘리야복음선교원
청소년때, 이때가 마지막이다. 여러분이 이 시대의 렘넌트다.
대학생때, 세상 나가기전 마지막 기회다. 복음으로 무장해야 한다.
청년때, 결혼전 진짜 마지막이다. 가정 생기면 평생 그렇게 살게된다.
뭐가 맨날 마지막인지... 긴장감 잔뜩 넣어놓고 시간, 노력, 봉사, 헌신 다하게 만듦...ㅋㅋㅋㅋㅋ
[탈다락하니 영적문제 없어짐]
[다락방=구원파+베뢰아+자기개발+세계복음화(구호)+순복음 4차원 영성+ 흰두교 명상 접신]
다락방 다락방 다락방….아니면
ㄹ메세지 ㄹ메세지 ㄹ메세지…
다락방 메세지가 이렇다
ㄹ목사님이 이랬다
ㄹ목사님 메세지로 응답받았다!!!
하나님 말씀은 어디로 갔나요??
적어도 예전 복음메세지는 이렇게까지는 아니었는데
성경본문 펴놓고
본부메세지 되풀이하기….
다 망대로 만들기
진짜 어디로 가고 있나
나만 이상한가
나만 사탄에 속아 이런가
진짜 힘들다… 하…..
지가 하는 말은 다 "절대!"
내가 하는 말을 사람이 하는말로 듣지말고 하나님 말씀으로 들어라!
결국자기가 하는말이 하나님 말씀.
자기가 하나님이라 지칭하지 않지만 그렇게 받으라는말.
하아 정말 진짜 절망스럽네요..
도대체 어쩌다가 이 지경에 이르렀는지
그래도 긴 세월이라 그런지 미운정이라도 있는건지 정말 안타깝고 마음이 안 좋네요.
수뇌부는 몰라도 정말 순수하게 하나님 사랑해서 모인 성도들을 어찌해야할지,
그 죄값들을 도대체 어떻게 다 받으려고 저렇게 교만들한지. 하나님 두려워함이 정말 전혀없네요.
저는 유치원에도 안간 저의 아이들에게
사단결박...뱀의 머리를 박살... 저주재앙 그리고 영적으로 속고있다라는 레파토리를 주입시키는 어머니께 계속이러시면 앞으로 손주들 못보실수도 있다 선포했습니다.
어머니는 참으로 순진하고 신실하시지요
그러나 ㄹ의 악함과 교묘을 아무리 설명해도 사랑하고 책임지는 가족의 말은 듣지 않고 나중에 책임도 지지않는 ㄷㄹㅂ 사람들의 말만을 맹신하시는 어머니를 보며 원인제공자인 ㄹ에게 꿀밤을 전달하고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백번은 찾아옵니다.
참고로 제 와이프는 골수 다락방이였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저와 함께 어머니의 탈다락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기도합니다!
ㄹ목사는 전도자가 아니다.
ㄹ목사가 전도자라면 바울은 전도자가 아니다.
다락방을 나와서 ㄹ목사 설교를 들어보라. 차마 들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설교가 아니다.
그에게는 성경이 필요없다. 그는 자신이 고안해낸 검증안된 전도방법론을 돈 받고 파는 전도학원 강사일 뿐이다.
그런 강의를 오래들으면, 은혜와 감격 없이 죄책감과 우월감을 사로잡혀 끊임없는 자기 학대와 자기 교만에 빠지게 될 것이다.
교회는 학원이 아니다. 그런 학원을 왜 다니며, 그런 강의를 교회에서 왜 듣고 있는가?
더구나 고액의 강사료까지 지불하며 말이다.
저는 이 교단 제일 큰 청년 공동체 소속인데
소그룹으로 성경읽기 시작했다가 강단으로 충분한데, 굳이?라는 시선과 흐름 못탄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절망스럽더라구요.
하나님 자녀가 성경읽는 게 왜 평가의 대상이 되어야 하나
"엣바알" 이세벨 아빠
바알의 사람 = 바알이 그와 함께 한다.
<바알에 통치 속에 있는 사람들 특징>
1.돈을 사랑한다.
2.지혜 있는 척 한다.
3.교만하다.
4.남의 불행을 자신의 기쁨으로, 자랑거리로 삼는다.
5.신 인양 높은 자리 높은 마음을 갖는다.
6.총명 한 줄 안다.
7.간사하고 더럽다
8.이간질을 잘한다.
9.지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10.멸망 받아 지옥 갈 거라는 사실을 망각하며 산다.
그 사람 설교할때
예화는 항상 오래전 구석기때 전도했었던 그 얘기가 그 얘기~~ 똑~~~같은 얘기들 어지간히 우려먹으라 하세요
지금 때가 어느땐데 옛날 옛적 공단 아가씨들 전도했던 얘기를 지금도 하고 있는지~~ 같은 예화 무한반복 지겹다 지겨워
[포럼이라고 쓰고 사상 검사라고 읽는다]
다락방 교리가 비록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우리가 어떻게 이 세상에 존재하게 되었는지
우리를 창조하신 분은 누구신지
어떻게 타락했고 어떻게 구원받아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고는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평안도 얻고 위로도 받을 수 있는 것이지요.
아무도 다락방 교리가 전부 틀렸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안에 잘 못된 비진리들을 교묘하게 섞어 놓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따라서 건강한 신앙생활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회개나 성화에 대한 언급이 없고 오로지 전도와 선교만 말하니까요.
그럼 하나님이 왜 다락방에 빠지게 하셨냐?
사실 이런 물음은 제 생각에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왜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선택하여 구원받게 하지 않으시는가 하는 질문과 비슷한 것입니다.
모든 것이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 하에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이니까요.
다락방에 있다가 잘 못을 깨닫고 나왔다고 하신다면 그것도 ‘하나님의 은혜’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2024년 7-8월
나는 성경을 잘 읽지 않았습니다.
왜냐? 창세기~요한계시록까지
어떤 흐름으로 복음이 이어져왔는지
내게 말해준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혼자 읽으면 자꾸 한계에 부딪히니
성경은 재미없는 책이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예수 생명, 예수 능력"
"오직 성령이……증인이 되리라"
이 말에 혹해서 문을 열고 스스로
ㄷㄹㅂ에 들어갔습니다.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한번 들어가고 30년 후에 나올지.
그동안 내가 성경을 너무 몰랐고
누구에게도 성경 전체를 이야기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읽기만 해서는 안되고
배우고 공부도 해야됩니다.
내가 성경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ㄷㄹㅂ 같은 이단 사이비에
빠지지 않고
진정으로 살릴 수 있습니다.
다락방의 현사태에 대해
휴대폰이 있는 교역자는 99.99%
휴대폰이 있는 중직자는 99.98%
거의 다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름을 이용해 저지른
입에 담기도 힘든 온갖 범죄와 비위
어떻게 모를 수가 있습니까.
하나님 영광을 바닥까지 떨어뜨리고
성경을 가리고 제입맛대로 해석하고
남에게 빚을 지워서라도
자기 배를 채우는 단체가 돼버렸는데
왜 쉬쉬 하시나요?
왜 말하지 말라 하시나요?
왜 모른척, 아닌척 하시나요?
그래봤자
혼자 있을때에는 숨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무슨 이야기하나 다 보면서.
부끄럽습니다 정말.
다락방한대서 방내주고
미션홈한대서 아파트내주고 산업선교한대서 경제축복받아야 하는줄 알아 무능한 남편 무시하다 싸워댔고 지교회한대서 더 큰 아파트빚내서 샀더니 집값 폭락했지.
5000원짜리 시락국먹으며 뿌듯하게 헌금했더니 마이바흐 타고 명품시계 수집하고 성범죄저지르고 재정문제 덮어버리네.
제가 깨달은 걸 다락방 식으로 표현할께요.
이해하는데 도움되시길
1. 드러난 문제 = 성비위, 재정문제, ㄹ의 무대응
2. 숨은 문제 = 범죄를 저지를 수 밖에 없는 죄의식 결여
3. 근본 문제 = 교주의 신앙관, 다락방 교리 (모든게 사단탓)
1번으로 충격 받다가, 왜 그럴수 밖에 없을까를 고민하니 2번을 깨닫고 결국 3번 근본 문제를 깨달았습니다
지금 본부가 열심히 대처하고 있는데,
이지경이 되도록 재정 공개나 범죄자 치리 및 처벌에는 진전이 전혀 없고,
탈다락 목회자분들을 어떻게 괴롭게할지만 궁리하고 있고, 고소하고 있고 그럽니다.
이건 미흡한 대처가 아니고 영악한 대처입니다.
저도 다락방 근 30년 가까이 있었지만, 탈다락 결정하기까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정말 하나님 앞에 선 사람이라면 성도들의 혼란을 야기시키지 말아야 하고, 사죄나 회개, 혹은 해명이라도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대응이나 조치도 없이 아무일 없었다는 듯 조직을 이끄는 모습에 큰 실망을 했습니다.
이것이 진정 세계복음화를 하는 전도자의 모습일까요? 한번 고민해보실...
다락방 나간 사람은 복음이 희미했다. 복음못깨달은 사람들이다. 전도 안해본 사람. 현장 안가본 사람. 훈련 안 받은 사람 ㅋㅋㅋ 제가 들은 이야기들입니다
호흡기도, 777 그리고 류의 깊은기도 속에서 나왔다던
그 수많은 단어들이 실제로는 일반 도서에서 가져온 것에 불과합니다. 특히 이 책들의 목차를 찬찬히 살펴보면, '777', '제한적 집중', '깊은', '초월', '하버드(엘리트)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 등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들이 많이 나옵니다. 우연일까요?
어떤 사람들은 이 사실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전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교회는 성경으로 시작해서 성경으로 끝나야 합니다. 왜 자꾸 다른 단어들이 나와야 할까요? 이는 자신이 하는 말과 일들이 성경으로 설명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상식적이지 않습니까?
성경 강해를 통해 답을 주고 이해시키는 것이 목회자의 실력이라면 실력이고, 성령의 인도라면 성령의 인도 아니겠습니까? 목회자라면 성경 말씀만 전하면 되는데, 왜 성경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자신의 말을 주입시키려고 하는 것일까요?
이단 등으로 규정된 다른 단체들의 사상을 종합한 것
(박철수, 김기동, 장길섭, 이윤호, 신사도운동 등의 사상이 모두 담겨있다는 것)
이것을 다시 우려내고 재탕 삼탕을 해서 우리에게 새로운 곰탕인냥 우리에게 30년 동안 먹게 만든 것이네요~
30년 동안 당한 우리는 정말 전혀 새로운 맛인줄만 알았더니...
재탕, 삼탕이었어~ㅠ.ㅠ
남들이 이단이라고 해도
아니라고..전도운동하니까 오해받은거라고 해명하고
나는 렘넌트니까 오해받아도 문제없다고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성경기반으로 여러 이단 사이비 짬뽕이라
이단이 맞구나 알아채는데까지 30년이 걸렸네요
오늘 갑자기 든 생각인데 금토일시대 하면서 3뜰 지금도 외치고 있잖아요
사실 토요일 핵심안들으니까 주중일하고 주말쉬면서 집안일.주중에 못했던일들 하니까 좋은것같은데
금토일시대하면서 교인들 묶어놓고 문화생활도 못하게 하는것 아닌가 ?
그래서 돈못쓰게하고 수금? ㅎㅎ
불신앙일까요?
어쩌면 다락방율법은 참 무섭다는생각듭니다 ㅠ
토요일 성경보고 묵상하고 집안일하고 좋은데요
주저리 주저리...
엘리트 살려야된다 말만 엄청 외치는데,
정작 최고 인재들이 모이는 곳 중 하나인 뉴욕에서 엘리트들을 제일 전도 잘한 목사님 중 한 분이 팀 켈러 ㅎㅎ
아니, 엘리트들이 777 호흡기도 따라하세요 하면 따라하겠냐구요 ㅋㅋㅋ
지성인들을 살리려면,
납득이 가는 내용으로 다가가야하니까요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악한죄 =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 한 죄. 언약하신 말씀대로 지키지도 않고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전달하지 않은 죄.
우리가 보기엔 죄의 크고 작음으로 평가하지만.
성경에서는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교만함 = 말씀거역 = 점치는 죄= 우상숭배 = 음란죄 = 하나님 말씀보다 자기의 소견대로 행한 죄 가 같다.
그래서 멸망받고 끊어지고 저주받고 전쟁에서 패하고 가 반복되는 이유라고 성경에서 말한다.
다락방에서 일어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며 한때 세워졌던 종을 내입으로 더이상 욕하고 싶지 않으나 이제는 성경 말씀대로 멸망 받고 무너지고 있고 앞으로 하나님 앞에 사회앞에 죄값받고
주의 백성들은 현대판 노예 포로 에서 해방되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오직 성경 말씀 붙잡고 서게 되길 기도합니다.🙏
김시온기자님과 코람데오연대를 사용하셔서 다락방의 숨은 문제를 드러내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날 수많은 사람들이 다락방 내부의 문제를 보고 벙어리 냉가슴 앓듯 가슴을 치며 기도드렸고,
일부는 개혁을 기대하며 크고 작은 목소리를 내었으나 불신앙의 소리, 사람의 소리, 복음을 막는 소리로 비난받기 일쑤였지요.
그런데 우리의 기도와 탄식이 쌓이고 쌓여 하나님의 진노의 임계점에 다다른 어느날, 우리가 전혀 상상치 못했던 방식으로 응답하시네요.
역시 하나님은 정확하고 공의로우시며 우리가 늘 경외해야할 분입니다.
저도 오래전에 탈다락 하고
혼자 내가 잘한걸까 잘못한걸까 몇년을 내자신한테 하나님께 물어 보고 질문하고 또 질문 했는데
여기서 내가 그때 선택한게 얼마나 잘한건지 이방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저는 결혼선교국에서 만나 결혼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배우자와 같은 마음으로 탈다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결혼선교국 통해서 교제중이시거나 결혼하신분 또 있으신가요
너무 놀랍네요..
WRC를 다녀온 부모님이 기간 중에 메시지도 필기해서 올리고, 은혜 받은 것 올리시다가 끝나자마자 WRC를 다녀오니
ㄷㄹㅂ이 왜 잘못되었는지 알겠다고 하시며, 왜 비싼 돈주고 복음 깨달아야 하냐며 어찌 보면 싼 것일텐데 라고 하시네요..
정말 너무 놀랍습니다..
한 주간 자포자기 하는 심정이었다가
이마저도 예수님께 맡기고
믿음을 키울 수 있도록 기도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이런 내용의 카톡이 와있네요.
하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나의 구주, 나의 왕이십니다🙏
탈다락을 고민하고 있으나
이미 마음으론 탈다락한 젊은 중직자 부부입니다.
저희 부부는 rt 로 자라고
자녀들은 모태 다락방이지만
최근 이슈에 관심 가지며 카페정독, 톡방 정독하니 비위를 떠나 교리적인 의심까지 생겨 탈다락에 대해 마음이 굳어져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모태 렘넌트인 아이들에게 뭐라고
이야기를 해줘야할지 너무나 깊은 고민속에 있습니다ㅜ
아이들에게 이번 wrc 도 대략적으로
설명을 하고 등록했던것을 취소했는데..
더 시기가 길어지지 않게 자세히 이야기를 해줘야할듯 해서.. 지혜를 구합니다ㅜ
아이들에게 설명해주신 분이
계시다면 어떻게 이야기를 해주셨는지요
24년 다락방 에서 나올때 내자신에게 2가지 질문을 스스로 해보니 나올수 밖에 없었다.....
1. 24년다락방 신앙생활... 이렇게 살다가 죽기전에 정말 후회할거같다.!
( 선교지까지와서 진짜 선교속으로 들어가 함께 공동체 누리며 살고싶다!)
2. 내 후대가 신앙생활을 내가 있는 이 교회서 한다면? 놉!
( 나는 이렇게 살아왔지만 내 후대를 우물안 개구리로, 세계복음화를 외칠줄만 알았지 세계도 아니 지역도 이웃도 모르는 단체에서 자라게 하고싶지않다!) 그리고 진짜 예수님 사랑,말씀 사랑하는 아이로...
그래서 탈다락 해버림!!!
나와보니 그땐 몰랐는데 어디 열심 종교 집단에 감금되어 꾸준히 돈내며 언어폭력 당하는줄도 모르고, 신종 노예,포로생활하다가 진짜 자유를 만난 느낌! 나와보면 압니다..
그리고 성경말씀 없인 못살아요. 그것이 더 감사..(하트)
지금 제 주변에선
그 성비리, 재정비리 등 얘기를 듣고도 , 여전히 wrc주제곡 부르고 중직자대학원 메세지 듣고..
사실 뭐 큰 데미지는 없는거같아요
슬쩍 드러났다 없어질꺼면
안하니만 못한것도 같고
다들 사람보지말고 하나님만 바라보자 하는데 주변 돌아보면 교회는많지만 막상
ㅌㄷㄹ하면 어디로 가서 어떻게 새로이 신앙생활해야할지 막막한분들 참 많은거같아요
저를 비롯하여..
그래서 들리는 소문들안믿기는것도사실이고 넘 충격이라 멍 하기만 하고
드러났다가도 금방 덮일거같고
드러냄에 의한 결과가 딱히 없을거같고..
뭐 이래저래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정말
단체라는게 원래 한번에 무너지긴 쉽지 않잖아요
내 20년넘는 신앙생활이 잘못된건지 내 인생자체가 부정당하는 느낌이고 ..
주변에는 제가 입만 뻥긋하면 불신앙한다해서 아에 얘기도 안합니다
어떤 방향을 택하건 제 결정이니까..
근데 여기는 좀 털어놓게되네요 ㅠ 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가장 원하시는 일은 다락방에서 말하는 "전도와 선교"가 아닙니다
나에게 주신 자리에서 거룩하신 하나님과 교제하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그릇을 키우라는 메시지 많이 들었죠?
내 그릇 내가 노력한다고 커지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분깃"이 있어요
하나님이 허락하신 분깃만큼 내가 자라나가는 것이 하나님 자녀의 삶이고 신앙생활입니다
말씀 붙들고 기도 열심히 해서 성공하고 돈 많이 벌어서 헌금 많이 하는 게 하나님의 뜻 아니에요
빚 내서 헌금하라고 하죠?
성경에서 빚은 죄와 같습니다
성경에서 사랑의 빚 외에는 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50년 마다 "희년"이 찾아옵니다
그 때 빚을 탕감해주고, 노예를 풀어줍니다
우리는 죄의 노예였습니다
우리의 빚과 죄를 예수님의 십자가 피로 다 속량해주셔서 우리가 구원받았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 보혈의 능력 아래에서 참 자유를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탈다락 과정
1) 확고한 부정
2) 얘기하지 말자
3) 들어나보자
4) 보기전에는 못믿겠다
5) 아이고 내 세월
아들아
날마다 주의 평안이 넘치길 기도한다.
아빠는 어릴때 독수리오형제가 지구를 지켜주는줄 알았단다. 남박사님의 지혜를 당할 사람은 지구에서 아무도 없을거라 생각했지. 아빠가 10살쯤이었나? 감성보다 이성이 앞설때 독수리오형제 따위는 지구에 존재하지 않는단걸 알았지. 이 놀라운 사실을 7살 동생에게 알렸더니 눈물까지 흘리며 믿지 않더구나.
사랑하는 아들아
세상은 말이다. 진짜처럼 보이는 가짜가 많단다. 아빠도 지금까지 살면서 차 사달라는 사람, 시계 사달라는 사람 많이 만나봤다. 심지어 빚까지 냈었지. 그거 갚느라 여행도 한번 못갔더구나.
아들아
예수님만 진리다. 아직도 독수리오형제가 지구를 지켜줄거라는 일장춘몽에 빠진 사람을 꼭 경계하고 조심하거라.
다락방 용어 출처
구원파(다 끝났다)+베뢰아(마귀탓)+영지주의(누려라)+신사도(시대적?)+몰몬교(젊은 장로)+뉴에이지(레이져)+단월드(호흡)+여호와 증인(파수 망대)=2000년만에 회복된 이단이라고 생각 됩니다. 여호와의 증인 파수대 포함. 각 이단의 핵심 교리나 좋다는것은 다 끌어썼다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이 단체는 신천지나, JMS나 하나님의 교회 보다 더 복잡하고 교묘하기에, 정말 깊은 분별과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정말 이것을 만드신 분, 좋게말하면 머리가 좋은거고 반대로 말하며, 이들보다 더 교묘하고, 악하고, 너무 치사하다고 생각 됩니다. 제가 30년게 있으면서 뒤늦게 깨달은 것 입니다.
남들이 이단이라해도 나는 절대 이단에 몸담은 사람이 아니라고, 예수님을 따라간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성경을 읽지않고, 성경을 모르면서 그렇게 생각했던 지난날이 참 바보같았네요.
멀쩡한 사람이 왜 통일교에, jms에, 신천지에 빠져있나...혀끝을 찼던 저를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저를 그냥 두지 않으시고 그곳에서 꺼내어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신 것 감사하며..
이제 저도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며 선긋지 않고, 저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들을 사랑해야겠다.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또한 이 귀한 일에 쓰임받는 기자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 가정은 어제(주일) 서야 탈다락 했습니다.
저희 가정은 어제(주일) 서야 탈다락 했습니다.
제법 큰 교회였고 아주 오랜시간 그 교회에서 성장했고 결혼후 아이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많은 추억과 아픔이 있었지만 제겐 고향같은 곳이고 부모님의 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렵고 힘들게 교회를 떠났습니다.
사람들이 제게도 딸아이에게도 교회떠나서 다 돌아다녀봐라. 끝내는 답없어서 다시 돌아올거라고 얘기했습니다. 기가 차죠.
남편에게는 인ㄷㄹ 편인 장로님이 전화해서 없는 사실을 얘기하며 유혹합니다..
저는 제가 죽을것같고 살고싶어서 나간다고 얘기했고 내 아이가 이 곳에서 자라는게 겁난다고 얘기했습니다.
제가 자라온 그 교회가 아니었거든요.
변해가는 교회.
어릴때부터 뵈어왔던 많은 수의 교인분들의 교회밖으로의 탈출.
강단도 교역자들도 변해가는데 그걸 모르는 교인들…
저희는 조금 멀지만 주일학교가 잘 되어있는 교회로 가보려고 합니다.
교회는 집 가까운곳.
아니면 집을 교회근처로 이사를 하면서까지 예배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주의지만 지금은 조금 멀어도 주일강단말씀과 영적인 분위기. 그리고 아이가 다니게 될 주일학교를 최우선으로 보고 결정했습니다.
나는 불안한 존재이지만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시니
그 이름 붙잡고 기도하며 인도받으려고 합니다.
솔직히 불안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간절한 밤입니다.
우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
우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
제 지인들 중 탈다락하고픈데 남편이 탈다락못하겠다고 버티는 가족들이 있어 나홀로 애데리고 탈출한 가정이 좀 있습니다. 님의 가정은 모두가 한마음이니 감사거리입니다~
정말 탈다락은 출애굽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애굽 생활에 젖어서 첫발을 내디딜 때 출애굽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겠습니까?
그러나 그 길을 하나님이 인도하셨고 축복의 길이었음을 아시잖습니까?
분명 님의 첫발은 축복의 시작이며 순종의 시작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입니다^^
추억,인맥,직분,우리들의 열정 등 모든것 다 버리고 두려움에 떨면서 탈다락한 선배들이 지금 넘 뜨거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있어요 치렀던 대가보다 더 크게 갚아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걱정마시고 기분 좋게 탈다락 하시길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가장 피해보는 것은 다락방의 작은교회들
다락방 교역자 내부에서도 가장피해보는 분류가 작은교회들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지금 탈다락한교회 성도들은 지역다락방 큰교회로 수평이동하고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작은교회들이 탈다락할 수있도록
교회리스트공개는 아래의 명단에 있는 교회들과
명단에는 없지만 Rts출신 영향력있는 교회들(어퍼컷 포함)에 한해서 하는것이 좋을것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JMS사례를 보면 정명석이 감옥에가도 그 밑에있던 지역에 큰세력들이 신도들을 흡수했습니다.
작은교회들이 교회탈다락할수있는 기회를 주는것이 좋지않을까요?
작은교회 목사님들도 메세지를 독립할 시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탈다락에서 작은교회들을 배려한다는것을 알게되어 데미지를 덜입게된다면
교회 탈다락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작은교회들은 다락방본부에서도 소외 당한 경험들이 많습니다.(중직자 , 인재들 본부교회로 수평이동하는 사례들)
오물통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전도줄이 다 막혔을때에, 교인들도 갈등하고있는게 보이는 목회자라면
그래도 다락방에 충성할까? 라고 생각해요!
요약: 교회명단공개는 아래의 명단과 Rts출신 영향력있는교회들에 한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탈다락 한 사람들이 다락방 욕만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진정 하나님 믿는 사람이라면
진정 하나님 믿는 사람이라면
성경을 통해 하나님 말씀을 분별해야 함이 마땅한데
다락방에 있으면서 말씀으로 분별하지 않고
목사님 말씀이 하나님 말씀인 것처럼 게으르게 신앙생활했던 것이 회개됩니다.
하나님 앞에, 성경 말씀 앞에 서서
제아무리 다락방이라도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음을 인지했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돌아서는 것이
하나님 믿는 자세입니다.
그게 바로 회개이고요.
우린 하나님을 믿어야지
덮어놓고 다락방을 믿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성경 말씀에서 뭐라고 하시는지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는 것이
하나님 자녀의 자세 아니겠습니까.
다락방을 믿지마시고
하나님을 믿으시길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나아오시길
ㅇㅇㄱㅎ 모든 성도들 위해 기도합니다.
백석교단 총회 윤리강령 (탈퇴 고민하시는 목사님들 보세요!)
백석 교단 총회 윤리 강령인데, 노회가 시작하기 전에 모두 일어나서 선서하고 시작하더라고요.
너무 은혜로웠으며, 한편으로는 이런 윤리 강령을 배워본 적이 없어서 신선하고 유익했습니다^^
이번에 탈다락한 하고 백석 교단으로 가입한 교회가 16개 교회이며, 총 42명의 목사, 부목사, 전도사가 백석 교단에 가입 했습니다.
백석에서는 검증 절차만 잘 거치면, 탈다락하시는 목회자분들을 품어주시고, 다시 회복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신다고 합니다. 방송 터지면 어떻게 될지 모르나, 지금까지는 그렇습니다.
백석 교단은 1980년대 세워진 약 40년 넘은 장로회 교단이며, 교인은 200만명 정도 되고, 교회는 약9800개라고 알고 있습니다.
탈다락 갈등하시는 교회와 목회자분나 중직자분들은 혹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백석 교단에 요청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최근 류목사가 초대교회와 사도들을 비난하는 메시지에 관한 글
초대교회가 복음을 모르고 바울만 복음을 알았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초대교회는 예수님의 사역과 가르침을 직접 들었던 제자들, 특히 베드로, 요한, 야고보 같은 사도들에 의해 형성되었습니다.
이 사도들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복음의 핵심 메시지를 이미 알고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초대교회를 세웠습니다.
바울은 예수님과 직접 교류한 제자가 아니었지만,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특별한 사명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의 사역은 매우 중요했지만, 그가 초대교회에서 유일하게 복음을 아는 사람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바울은 다른 사도들과 함께 복음을 전파했고, 때로는 그들과 논의하거나 교리 문제를 해결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초대교회는 이미 복음을 알고 있었고, 바울은 이를 확장하여 이방인들에게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초대교회 베드로가 복음을 몰랐다”라고 주장한다면, 그 사람의 신학적 이해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가장 가까운 제자 중 하나였고, 복음을 직접 들었으며,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목격한 후 초대교회의 중요한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사도행전에서 복음을 전파하고, 교회를 세우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만약 그 사람이 목사라고 주장하면서도 이러한 발언을 한다면, 그가 속한 교단이나 신학적 배경이 의심스러울 수 있습니다.
기독교의 전통적인 가르침과는 크게 어긋난 주장으로, 이러한 발언은 이단적 가르침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목사라면 기본적으로 성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해석이 필요하며, 교회의 역사와 사도적 전통을 존중해야 합니다.
따라서 그 사람이 진정으로 목사인지, 그리고 그가 속한 교단이 정통 기독교 교리를 따르는지에 대해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락방 초창기 정통교단의 신학자들은 류광수씨가 아무렇게나 말하는 습관이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우리는 그 지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흘려들었고
오늘날 이 참담한 상황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이제야 알겠습니다~^^
후일을 두고 지금부터 큰그림을 그려나가고 계신거 같아요...
"내가 바울이고 나를 막아서는 너희들은 모두 거짓교사들이다!!" 이게 팩트였네요~ㅎ
우리교회는 류광수와 다락방을 믿지 않아....
"우리교회는 류광수와 다락방을 믿지 않아, 우리교회는 그들과 상관 없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시지 말고
다락방에서 제일 좋아하는 단어 중 하나인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라 믿으시고
탈다락, 탈코람데오 하세요!
출애굽하면 하나님이 출애굽기에 기록하신대로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반석에서 샘물이 솟아나게 하셔서 마시게 하십니다.
진짜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인생 최고 축복의 시간이 되실겁니다♥
피디수첩 방송 후에 방송 유튜브 링크와 함께 예원을 포함한 다락방 교회 리스트 전국 맘카페에 등록하려고 전체방에서 이야기 합니다
맘카페에 등록되면 그냥 다락방교회는 끝입니다.
십수년, 수십년을 다락방 메시지에만 갇혀있었고..
십수년, 수십년을 다락방 메시지에만 갇혀있었고, 기존교회는 복음이 희미하다등의 가스라이팅 당한상태에서 탈다락은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탈다락은 지능순이라고들 하지만, 이말은 사람에게 생각하길 권유하는 의도를 담고 있을 뿐이고, 결국 탈다락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몸은 임서에 있고, 마음은 탈다락이었을때가 생각납니다.
1부 예배때는 배우자와 따로 예배를 드렸는데, 슬쩍 빠져나와 인근카페에서 다른교회 온라인 예배를 드렸었습니다.
카페에 있었기 때문에 소리내어 찬양은 못했었지만, 너무너무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2부 예배때는 임서에서 배우자와 나란히 앉아 예배를 드렸는데, 고역도 그런 고역이 없었습니다.
나중에는 배우자 모르게 반대편 귀에 무선이어폰 꼽고 다른 설교를 들었습니다.
배우자를 포함한 가족의 탈다락은 조심스럽고도 장기적으로 접근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스라이팅 당한거의 역순 같은 느낌이랄까요? 유튜브에서 좋은 설교 말씀, 찬양, 간증, 쇼츠 등을 은근슬쩍 옆에서 재생한다든지... 특히 쇼츠 활용도 좋고, 새롭게하소서 연예인 간증도 재미삼아 보는것 처럼 자연스러울 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락방멤버들의 생각
• 이단은 아닌 것 같다
• 교리는 문제 없다
• 혹여나 이단이라 해도 다락방에서 받은 은혜가 커서 이 곳을 떠날 생각은 없다
• 방송이 나와도 ㅇㅇ은 문제 없을 것이다
• 목사도 사람이니 도덕 윤리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목사를 보는게 아니라 하나님과 1:1로 예배를 드리니 문제 사건과는 상관이 없다. ㅇㅇ 에서 혹은 ㄷㄹㅂ 에서 너무 큰 복음을 깨닫고 나는 하나님과 1:1관계이기 때문에 방송이 나와도 문제 없다.
• 지금 탈다락한 사람들은 복음을 몰라 실수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복음은 그 정도였을 뿐이다. 확고한 믿음이 없는 자들이 탈다락하는 것이다. 복음에 결론이 안 나서 그렇다.
• 교회가 문제가 있으면 회개하고 개혁에 함께 힘써야지 탈다락은 그저 그것 뿐이 안 되는 사람들이다.
• 너무나 귀한 전도운동이다보니 사탄이 속이는 것이다. 속지 마라. 우리가 전도하니까 사탄이 기자를 보내서 공격하는 거다. 그리스도 말하는 단체는 항상 공격당했다. 지금 기자가 공격하는 것도 같은 거다.
• 사람 말 듣지 마라. 오직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아라
•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실 것이다. 우리가 탈다락하거나 할 문제는 아니다
• 범죄 다 알고 있었는데 받은 은혜가 커서 안나간다
• 하나님은 범죄 여부와 상관 없이 목사에게 말씀을 주신다. 목사의 범죄가 폭로되는 걸 하나님이 원하지 않으신다.
• 우리가 범죄했다고 탈퇴해야 하는것이면 통합교단은 전원 다 탈퇴해야 하는거 아니냐. 왜 우리만 탈퇴하냐
• 율법은 끝났다. 우리는 ㄹ 목사님이 범죄했더라도 용서해야 한다. 지금은 은혜의 법이다.
조심스럽지만 탈다락한 교회로 가셔서 신앙생활 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교회 전체가 탈다락한 그런 교회로 가면 좋은 점.
1. 탈다락의 아픔과 슬픔을 서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위로가 있음. 반면 그냥 정통교단에 가면 그런 아픔을 공유하기 어려움.
2. 탈다락한 교회와 그 목회자는 매우 비싼 댓가를 치르고 진리를 선택하고 결단하신 거기 때문에 훨씬 더 뜨거운 중심을 가지고 바른 복음과 진리를 선포할 가능성이 높음. 즉, 탈다락인들을 위한 맞춤형 케어가 이루어짐.
3. 탈다락 목회자는 복음과 교회행정 목회 교육 등 모든 면에서 일반 목회자들과 시각이 다름. 훨씬 더 복음과 진리의 가치를 알고 느끼고 있음. 그 가치를 현실에 적용하려고 몸부림치게 됨. 당연히 선한 열매를 맺는 교회가 될 것.
4. 탈다락한 교회가 좋은 탈다락인들이 연결되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야 함. 탈다락한 교회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부흥하는 것. 그 일에 탈다락인들이 동참하는 것이 큰 은혜요 가치있는 일임.
ㄹ의 메시지가 얼마나 교묘하게 성경을 왜곡하여 해석하고 있는지 잠깐 말씀드릴게요.
이번달 12일 산업선교 메시지를 들었는데 요즘 ㄹ 가 베드로 엄청까고 있는것은 메시지 들어본 사람은 잘 아실겁니다.
그 얘기는 뭐 이미 짧은 영상으로 돌고 있으니 다른 얘기를 하자면요.
이 산업선교 메시지는 사도행전 11장의 안디옥교회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요.
사도행전 11:27-30절에 보면 예루살렘에서 선지자들이 안디옥교회에 가는데 그중에 아가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사람이 앞으로 큰 흉년이 있을 것이라 예언을 하는데 이 대흉년 사건은 로마의 글라우디오 왕 때 일어나고요.
이 흉년이 닥쳤을 때 29-30절을 그대로 인용하면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즉 큰 흉년으로 힘들어하는 예루살렘과 유대의 교회들에게 안디옥교회의 제자들이 십시일반 힘닫는대로 구제금을 걷어서 도와줬다는 내용입니다.
이 본문을 가지고 ㄹ는 세계복음화에 안디옥에 쓰임받았기 때문에 안디옥만 대흉년을 면하고 축복을 받은 것처럼 말합니다.
이것이 빛의 경제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역사적으로도 당시 팔레스타인 지역에 큰 흉년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 흉년에서 좀 벗어난 것은 안디옥 교회뿐만이 아닌데 마치 안디옥교회만 흉년을 면한 것처럼 말하는 거짓말과 여려움을 당하는 교회를 위한 구제금을 걷어서 준 것을 두고 빛의 경제를 운운하는 것은 상황상 맞지 않지요.
왜냐하면 흉년을 당한 교회는 그럼 전도와 선교를 하지 않아서 빛의 경제는 커녕 흉년을 경험했다는 건지 설명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려움을 당한 교회를 형편이 좀 나은 교회가 돕고 구제해주는 내용으로 해석해야 마땅한 성경 구절을 가지고 세계복음화하면 빛의경제의 축복을 받는다는 식의 억지 해석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처럼 ㄹ 의 메시지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엉망입니다.
하지만 보통은 성경을 찾아가며 자세히 확인하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받아들이기 쉽지요.
그래서 ㄹ 의 메시지에 빠지는 겁니다. 안타깝지요.
[다국어 번역] PD수첩 공문
긴글주의
PD수첩 20개 언어 번역
순서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 미얀마어, 방글라데시어, 베트남어, 불어, 세부아노어, 스페인어, 이태리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체코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필리핀어, 헝가리어)
<영어>
# MBC
Munhwa Broadcasting Corp.
267 Seongam-ro, Mapo-gu, Seoul, 03925 Korea
In charge: Shin Hyun-ji, Current Affairs Team 2 | Phone | Fax | Email nowgee@mbc.co.kr
Document No.: Current Affairs 2-2024-214 (2024-10-10)
To: Pastor Ryu Kwang-soo, Busan Immanuel Church
CC: Administrative Office of Busan Immanuel Church
Subject: Request for Interview with MBC <PD Notebook>
MBC <PD Notebook> is currently investigating Busan Immanuel Church and the World Evangelization Crusade Association.
To ensure accurate reporting on related allegations, we request cooperation to hear the position of Pastor Ryu Kwang-soo.
The details are as follows:
## - Details -
1) Program Name: MBC <PD Notebook>
2) Broadcast Date: Tuesday, October 22, 2024, at 10:20 PM (tentative)
3) Request Content: Interview with Pastor Ryu Kwang-soo of Busan Immanuel Church
4) Filming Date: To be determined after consultation, any day after Thursday, October 10, 2024
5) Interview Questions:
### 1. According to <PD Notebook>'s investigation, there have been persistent allegations of sexual misconduct involving female believers surrounding Pastor Ryu Kwang-soo of the World Evangelization Crusade Association.
1-1. There are allegations that Pastor Ryu had an inappropriate relationship with his son's friend's wife for an extended period. This reportedly led to the breakdown of a family, causing great suffering to the children involved. What is your position on the criticism that, as a pastor, you bear significant ethical responsibility?
1-2. Allegations of sexual misconduct have also been raised involving a female believer from Busan Immanuel Church. What is Pastor Ryu's position on this matter?
1-3. Evidence has been found suggesting that Pastor Ryu has attempted to cover up various sexual misconduct allegations over time. Please state Pastor Ryu's position on this.
### 2. There have been successive allegations of sexual misconduct by other pastors affiliated with the World Evangelization Crusade Association. However, there are strong voices claiming that even when pastors' sexual misconduct issues arise, the association tends to focus on covering up the incidents rather than actively resolving them. As a representative of the World Evangelization Crusade Association, what is Pastor Ryu's stance on this?
### 3. According to <PD Notebook>'s investigation, allegations regarding donations have been raised within the World Evangelization Crusade Association, including Busan Immanuel Church.
3-1. There are criticisms that Pastor Ryu pressures believers to make donations, citing his sermon statements such as "Can't you take on 100 million won in debt for God in your lifetime for a 100 million won tower? If just a thousand people rise up, we can build it cleanly with 100 billion won. (omitted) Young people, take up the challenge." What is Pastor Ryu's position on this?
3-2. The World Evangelization Crusade Association has received donations from believers under the names of 'RUTC Offering' and '237 Offering'. In the case of the RUTC Offering, it is known that the pledged amount was about 90 billion won, but the details of the donation/sponsorship income and expenditure related to this have not been disclosed. Please explain the reason for this.
3-3. There are allegations that the donation/sponsorship income is being spent on Pastor Ryu's personal luxury items. What is Pastor Ryu's position on this?
6) In charge: PD Choi Won-jun (junejun@mbc.co.kr, 010-2879-4899)
Research Writer Shin Hyun-ji (nowgee@mbc.co.kr, 010-2847-4744)
End.
Ahn Hyung-joon, President & CEO,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독일어>
# MBC
Munhwa Broadcasting Corp.
267 Seongam-ro, Mapo-gu, Seoul, 03925 Korea
Zuständig: Shin Hyun-ji, Aktuelle Angelegenheiten Team 2 | Telefon | Fax | E-Mail nowgee@mbc.co.kr
Dokument-Nr.: Aktuelle Angelegenheiten 2-2024-214 (2024-10-10)
An: Pastor Ryu Kwang-soo, Busan Immanuel Kirche
CC: Verwaltungsbüro der Busan Immanuel Kirche
Betreff: Anfrage für ein Interview mit MBC <PD Notebook>
MBC <PD Notebook> recherchiert derzeit über die Busan Immanuel Kirche und die World Evangelization Crusade Association.
Um eine genaue Berichterstattung über die damit verbundenen Vorwürfe zu gewährleisten, bitten wir um Ihre Kooperation, um die Position von Pastor Ryu Kwang-soo zu hören.
Die Details sind wie folgt:
## - Details -
1) Programmname: MBC <PD Notebook>
2) Sendetermin: Dienstag, 22. Oktober 2024, um 22:20 Uhr (vorläufig)
3) Anfrageanliegen: Interview mit Pastor Ryu Kwang-soo der Busan Immanuel Kirche
4) Aufnahmedatum: Nach Absprache zu bestimmen, an einem Tag nach Donnerstag, 10. Oktober 2024
5) Interviewfragen:
### 1. Laut den Ermittlungen von <PD Notebook> gibt es anhaltende Vorwürfe sexuellen Fehlverhaltens mit Gläubigen gegen Pastor Ryu Kwang-soo von der World Evangelization Crusade Association.
1-1. Es gibt Vorwürfe, dass Pastor Ryu über einen längeren Zeitraum eine unangemessene Beziehung zur Ehefrau eines Freundes seines Sohnes hatte. Dies soll zum Zusammenbruch einer Familie geführt haben, was den Kindern großes Leid zufügte. Wie stehen Sie zu der Kritik, dass Sie als Pastor eine erhebliche ethische Verantwortung tragen?
1-2. Es wurden auch Vorwürfe sexuellen Fehlverhaltens mit einer Gläubigen aus der Busan Immanuel Kirche erhoben. Was ist Pastor Ryus Position zu dieser Angelegenheit?
1-3. Es wurden Hinweise gefunden, die darauf hindeuten, dass Pastor Ryu im Laufe der Zeit versucht hat, verschiedene Vorwürfe sexuellen Fehlverhaltens zu vertuschen. Bitte erläutern Sie Pastor Ryus Position dazu.
### 2. Es gab aufeinanderfolgende Vorwürfe sexuellen Fehlverhaltens gegen andere Pastoren, die der World Evangelization Crusade Association angehören. Es gibt jedoch starke Stimmen, die behaupten, dass selbst wenn Probleme sexuellen Fehlverhaltens von Pastoren auftreten, der Verband eher dazu neigt, die Vorfälle zu vertuschen, als sie aktiv zu lösen. Was ist Pastor Ryus Haltung dazu als Vertreter der World Evangelization Crusade Association?
### 3. Laut den Ermittlungen von <PD Notebook> wurden Vorwürfe bezüglich Spenden innerhalb der World Evangelization Crusade Association, einschließlich der Busan Immanuel Kirche, erhoben.
3-1. Es gibt Kritik, dass Pastor Ryu die Gläubigen unter Druck setzt, Spenden zu leisten, indem er in seinen Predigten Aussagen wie "Können Sie nicht für Gott in Ihrem Leben 1000 Millionen Won Schulden für einen 1000-Millionen-Won-Turm aufnehmen? Wenn nur tausend Menschen aufstehen, können wir ihn sauber mit 1000 Milliarden Won bauen. (ausgelassen) Junge Leute, nehmt die Herausforderung an." macht. Was ist Pastor Ryus Position dazu?
3-2. Die World Evangelization Crusade Association hat von Gläubigen Spenden unter den Namen 'RUTC-Opfergabe' und '237-Opfergabe' erhalten. Im Fall der RUTC-Opfergabe ist bekannt, dass der zugesagte Betrag etwa 90 Milliarden Won betrug, aber die Details der Spenden-/Sponsoreneinnahmen und -ausgaben dazu wurden nicht offengelegt. Bitte erklären Sie den Grund dafür.
3-3. Es gibt Vorwürfe, dass die Spenden-/Sponsoreneinnahmen für persönliche Luxusartikel von Pastor Ryu ausgegeben werden. Was ist Pastor Ryus Position dazu?
6) Zuständig: PD Choi Won-jun (junejun@mbc.co.kr, 010-2879-4899)
Recherche-Autorin Shin Hyun-ji (nowgee@mbc.co.kr, 010-2847-4744)
Ende.
Ahn Hyung-joon, Präsident & CEO,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러시아어>
# MBC
Munhwa Broadcasting Corp.
267 Seongam-ro, Mapo-gu, Seoul, 03925 Korea
Ответственный: Син Хён-джи, Отдел текущих дел 2 | Телефон | Факс | Email nowgee@mbc.co.kr
Номер документа: Текущие дела 2-2024-214 (2024-10-10)
Кому: Пастор Рю Кван-су, Церковь Иммануила Пусана
Копия: Административный офис Церкви Иммануила Пусана
Тема: Запрос на интервью для MBC <PD Notebook>
MBC <PD Notebook> в настоящее время проводит расследование в отношении Церкви Иммануила Пусана и Всемирной ассоциации евангелизационного крестового похода.
Для обеспечения точности в освещении связанных с этим обвинений мы просим о сотрудничестве, чтобы услышать позицию пастора Рю Кван-су.
Подробности следующие:
## - Детали -
1) Название программы: MBC <PD Notebook>
2) Дата выхода в эфир: вторник, 22 октября 2024 г., в 22:20 (предварительно)
3) Содержание запроса: Интервью с пастором Рю Кван-су из Церкви Иммануила Пусана
4) Дата съемки: Будет определена после консультации, любой день после четверга, 10 октября 2024 г.
5) Вопросы интервью:
### 1. Согласно расследованию <PD Notebook>, вокруг пастора Рю Кван-су из Всемирной ассоциации евангелизационного крестового похода не прекращаются постоянные обвинения в сексуальных проступках с участием верующих женщин.
1-1. Есть утверждения, что пастор Рю долгое время поддерживал неподобающие отношения с женой друга своего сына. Сообщается, что это привело к распаду семьи, причинив большие страдания вовлеченным детям. Какова ваша позиция относительно критики, что как пастор вы несете значительную этическую ответственность?
1-2. Также были выдвинуты обвинения в сексуальных проступках с участием верующей из Церкви Иммануила Пусана. Какова позиция пастора Рю по этому вопросу?
1-3. Были найдены доказательства, предполагающие, что пастор Рю пытался скрыть различные обвинения в сексуальных проступках в течение времени. Пожалуйста, изложите позицию пастора Рю по этому вопросу.
### 2. Последовательно выдвигались обвинения в сексуальных проступках других пасторов, связанных со Всемирной ассоциацией евангелизационного крестового похода. Однако есть сильные голоса, утверждающие, что даже когда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ексуальных проступков пасторов, ассоциация склонна фокусироваться на сокрытии инцидентов, а не на их активном разрешении. Какова позиция пастора Рю по этому вопросу как представителя Всемирной ассоциации евангелизационного крестового похода?
### 3. Согласно расследованию <PD Notebook>, были выдвинуты обвинения относительно пожертвований в рамках Всемирной ассоциации евангелизационного крестового похода, включая Церковь Иммануила Пусана.
3-1. Есть критика, что пастор Рю оказывает давление на верующих, чтобы они делали пожертвования, цитируя его проповеди, такие как "Разве вы не можете взять на себя долг в 1000 миллионов вон для Бога в течение вашей жизни на башню стоимостью 1000 миллионов вон? Если только тысяча людей поднимется, мы сможем построить ее чисто за 1000 миллиардов вон. (опущено) Молодые люди, примите вызов." Какова позиция пастора Рю по этому вопросу?
3-2. Всемирная ассоциация евангелизационного крестового похода получала пожертвования от верующих под названиями 'Приношение RUTC' и 'Приношение 237'. В случае с Приношением RUTC известно, что обещанная сумма составляла около 90 миллиардов вон, но детали доходов и расходов от пожертвований/спонсорства, связанных с этим, не были раскрыты. Пожалуйста, объясните причину этого.
3-3. Есть обвинения, что доходы от пожертвований/спонсорства тратятся на личные предметы роскоши пастора Рю. Какова позиция пастора Рю по этому вопросу?
6) Ответственные: PD Чхве Вон-джун (junejun@mbc.co.kr, 010-2879-4899)
Исследователь-писатель Син Хён-джи (nowgee@mbc.co.kr, 010-2847-4744)
Конец.
Ан Хён-джун, Президент и CEO,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미얀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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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hwa Broadcasting Corp.
၂၆၇ Seongam-ro, Mapo-gu, Seoul, ၀၃၉၂၅ Korea
တာဝန်ခံ: Shin Hyun-ji, လက်ရှိကိစ္စရပ်များအဖွဲ့ ၂ | ဖုန်း | ဖက်စ် | အီးမေးလ် nowgee@mbc.co.kr
စာအမှတ်: လက်ရှိကိစ္စရပ်များ ၂-၂၀၂၄-၂၁၄ (၂၀၂၄-၁၀-၁၀)
သို့: ဆရာ Ryu Kwang-soo၊ ပူဆန်အီမန်နွဲလ်ဘုရားကျောင်း
မိတ္တူ: ပူဆန်အီမန်နွဲလ်ဘုရားကျောင်း စီမံခန့်ခွဲရေးရုံး
အကြောင်းအရာ: MBC <PD Notebook> အတွက် အင်တာဗျူးတောင်းဆိုခြင်း
MBC <PD Notebook> သည် ပူဆန်အီမန်နွဲလ်ဘုရားကျောင်းနှင့် ကမ္ဘာ့သာသနာပြုလှုပ်ရှားမှုအသင်းအကြောင်း လက်ရှိစုံစမ်းစစ်ဆေးနေပါသည်။
ဆက်စပ်စွပ်စွဲချက်များအပေါ် တိကျသောသတင်းပေးပို့မှုရှိစေရန် ဆရာ Ryu Kwang-soo ၏ သဘောထားကို ကြားသိလိုသဖြင့် အောက်ပါအတိုင်း ပူးပေါင်းဆောင်ရွက်ပေးရန် တောင်းဆိုအပ်ပါသည်။ အသေးစိတ်အချက်အလက်များမှာ အောက်ပါအတိုင်းဖြစ်ပါသည်။
## - အသေးစိတ်အချက်အလက်များ -
၁) အစီအစဉ်အမည်: MBC <PD Notebook>
၂) ထုတ်လွှင့်မည့်ရက်: ၂၀၂၄ ခုနှစ်၊ အောက်တိုဘာလ ၂၂ ရက် (အင်္ဂါနေ့) ည ၁၀:၂၀ နာရီ (ယာယီ)
၃) တောင်းဆိုသည့်အကြောင်းအရာ: ပူဆန်အီမန်နွဲလ်ဘုရားကျောင်းမှ ဆရာ Ryu Kwang-soo နှင့် အင်တာဗျူး
၄) ရိုက်ကူးမည့်ရက်: ၂၀၂၄ ခုနှစ်၊ အောက်တိုဘာလ ၁၀ ရက် (ကြာသပတေးနေ့) နောက်ပိုင်းရက်တစ်ရက်တွင် တိုင်ပင်ပြီး ဆုံးဖြတ်မည်
၅) အင်တာဗျူးမေးခွန်းများ:
### ၁။ <PD Notebook> ၏ စုံစမ်းစစ်ဆေးမှုအရ ကမ္ဘာ့သာသနာပြုလှုပ်ရှားမှုအသင်းမှ ဆရာ Ryu Kwang-soo နှင့်ပတ်သက်၍ အမျိုးသမီးယုံကြည်သူများနှင့် လိင်ပိုင်းဆိုင်ရာ မလျော်ကန်သော အပြုအမူများ စဉ်ဆက်မပြတ် ဖြစ်ပွားနေသည်ဟု စွပ်စွဲချက်များ ရှိနေပါသည်။
၁-၁။ ဆရာ Ryu သည် သူ၏သား၏ သူငယ်ချင်း၏ဇနီးနှင့် ကာလကြာရှည်စွာ မသင့်လျော်သောဆက်ဆံရေး ရှိနေခဲ့သည်ဟု စွပ်စွဲချက်များ ရှိပါသည်။ ဤအကြောင်းကြောင့် မိသားစုတစ်စု ပြိုကွဲခဲ့ရပြီး ထိုမိသားစု၏ ကလေးများ ကြီးမားသောစိတ်ဒဏ်ရာ ရရှိခဲ့ရသည်ဟု ဆိုပါသည်။ သင်းအုပ်ဆရာတစ်ဦးအနေဖြင့် သိသာထင်ရှားသော ကျင့်ဝတ်ပိုင်းဆိုင်ရာ တာဝန်ရှိသည်ဟူသော ဝေဖန်မှုအပေါ် သင်၏ သဘောထားမှာ အဘယ်နည်း။
၁-၂။ ပူဆန်အီမန်နွဲလ်ဘုရားကျောင်းမှ အမျိုးသမီးယုံကြည်သူတစ်ဦးနှင့်လည်း လိင်ပိုင်းဆိုင်ရာ မလျော်ကန်သော အပြုအမူများ ရှိခဲ့သည်ဟု စွပ်စွဲချက်များ ပေါ်ထွက်လာခဲ့ပါသည်။ ဤကိစ္စနှင့်ပတ်သက်၍ ဆရာ Ryu ၏ သဘောထားမှာ အဘယ်နည်း။
၁-၃။ ဆရာ Ryu သည် အချိန်ကြာလာသည်နှင့်အမျှ လိင်ပိုင်းဆိုင်ရာ မလျော်ကန်သော အပြုအမူများနှင့် ပတ်သက်သည့် အမျိုးမျိုးသော စွပ်စွဲချက်များကို ဖုံးကွယ်ရန် ကြိုးစားခဲ့သည်ဟု ယူဆရသော သက်သေအထောက်အထားများ တွေ့ရှိထားပါသည်။ ဤအပေါ် ဆရာ Ryu ၏ သဘောထားကို ဖော်ပြပေးပါ။
### ၂။ ကမ္ဘာ့သာသနာပြုလှုပ်ရှားမှုအသင်းနှင့် ဆက်စပ်နေသော အခြားသင်းအုပ်ဆရာများ၏ လိင်ပိုင်းဆိုင်ရာ မလျော်ကန်သော အပြုအမူများနှင့် ပတ်သက်သည့် စွပ်စွဲချက်များ ဆက်တိုက်ပေါ်ထွက်လာခဲ့ပါသည်။ သို့သော် သင်းအုပ်ဆရာများ၏ လိင်ပိုင်းဆိုင်ရာ မလျော်ကန်သော အပြုအမူဆိုင်ရာ ပြဿနာများ ပေါ်ပေါက်လာသည့်အခါ အသင်းတော်အနေဖြင့် ထိုကိစ္စရပ်များကို တက်ကြွစွာ ဖြေရှင်းခြင်းထက် ဖုံးကွယ်ရန်သာ အာရုံစိုက်လေ့ရှိသည်ဟု ပြင်းထန်သော အသံများ ထွက်ပေါ်နေပါသည်။ ကမ္ဘာ့သာသနာပြုလှုပ်ရှားမှုအသင်း၏ ကိုယ်စားလှယ်တစ်ဦးအနေဖြင့် ဆရာ Ryu ၏ သဘောထားမှာ အဘယ်နည်း။
### ၃။ <PD Notebook> ၏ စုံစမ်းစစ်ဆေးမှုအရ ပူဆန်အီမန်နွဲလ်ဘုရားကျောင်း အပါအဝင် ကမ္ဘာ့သာသနာပြုလှုပ်ရှားမှုအသင်းအတွင်း လှူဒါန်းငွေများနှင့် ပတ်သက်၍ စွပ်စွဲချက်များ ပေါ်ထွက်လာခဲ့ပါသည်။
၃-၁။ ဆရာ Ryu သည် သူ၏ဟောကြားချက်များတွင် "သင့်ဘဝတစ်လျှောက်လုံး ဘုရားသခင်အတွက် ဝမ် သန်း ၁၀၀ တန် မျှော်စင်အတွက် ဝမ် သန်း ၁၀၀ အကြွေးမတင်နိုင်ဘူးလား။ လူ ၁၀၀၀ လောက်သာ ထလာရင် ဝမ် ဘီလီယံ ၁၀၀ နဲ့ သန့်သန့်ရှင်းရှင်း ဆောက်လို့ရတယ်။ (အချို့စကားများကို ချန်လှပ်ထားသည်) လူငယ်တွေ စိန်ခေါ်မှုကို လက်ခံကြပါ" စသည့် ပြောဆိုချက်များဖြင့် ယုံကြည်သူများအား လှူဒါန်းရန် ဖိအားပေးနေသည်ဟု ဝေဖန်မှုများ ရှိနေပါသည်။ ဤအပေါ် ဆရာ Ryu ၏ သဘောထားမှာ အဘယ်နည်း။
၃-၂။ ကမ္ဘာ့သာသနာပြုလှုပ်ရှားမှုအသင်းသည် 'RUTC လှူဒါန်းခြင်း'၊ '၂၃၇ လှူဒါန်းခြင်း' စသည့် အမည်များဖြင့် ယုံကြည်သူများထံမှ လှူဒါန်းငွေများ လက်ခံရရှိခဲ့ပါသည်။ RUTC လှူဒါန်းခြင်း၏ ကတိကဝတ်ပြုထားသော ပမာဏမှာ ဝမ် ဘီလီယံ ၉၀ ခန့် ရှိသည်ဟု သိရသော်လည်း၊ ဤနှင့်ဆက်စပ်သော လှူဒါန်းငွေ/ကမကထပြုမှုဆိုင်ရာ ဝင်ငွေနှင့် အသုံးစရိတ်အသေးစိတ်ကို ထုတ်ဖော်ပြသခြင်း မရှိခဲ့ပါ။
<방글라데시어>
# এমবিসি (MBC)
মুনহোয়া ব্রডকাস্টিং কর্পোরেশন
২৬৭ সেওংআম-রো, মাপো-গু, সিউল, ০৩৯২৫ কোরিয়া
দায়িত্বপ্রাপ্ত: শিন হিউন-জি, বর্তমান বিষয়াদি দল ২ | ফোন | ফ্যাক্স | ইমেইল nowgee@mbc.co.kr
নথি নং: বর্তমান বিষয়াদি ২-২০২৪-২১৪ (২০২৪-১০-১০)
প্রতি: পাদ্রি রিউ কোয়াং-সু, বুসান ইম্মানুয়েল চার্চ
অনুলিপি: বুসান ইম্মানুয়েল চার্চের প্রশাসনিক অফিস
বিষয়: MBC <PD Notebook> এর জন্য সাক্ষাৎকারের অনুরোধ
MBC <PD Notebook> বর্তমানে বুসান ইম্মানুয়েল চার্চ এবং ওয়ার্ল্ড ইভ্যাঞ্জেলাইজেশন ক্রুসেড অ্যাসোসিয়েশন সম্পর্কে তদন্ত করছে।
সংশ্লিষ্ট অভিযোগ সম্পর্কে সঠিক প্রতিবেদন নিশ্চিত করতে, আমরা পাদ্রি রিউ কোয়াং-সু এর অবস্থান শোনার জন্য সহযোগিতা চাই।
বিস্তারিত নিম্নরূপ:
## - বিস্তারিত -
১) অনুষ্ঠানের নাম: MBC <PD Notebook>
২) সম্প্রচারের তারিখ: মঙ্গলবার, ২২ অক্টোবর, ২০২৪, রাত ১০:২০ টায় (সাময়িক)
৩) অনুরোধের বিষয়বস্তু: বুসান ইম্মানুয়েল চার্চের পাদ্রি রিউ কোয়াং-সু এর সাক্ষাৎকার
৪) শুটিং তারিখ: বৃহস্পতিবার, ১০ অক্টোবর, ২০২৪ এর পরে যেকোনো দিন, আলোচনার পর নির্ধারণ করা হবে
৫) সাক্ষাৎকারের প্রশ্ন:
### ১. <PD Notebook> এর তদন্ত অনুযায়ী, ওয়ার্ল্ড ইভ্যাঞ্জেলাইজেশন ক্রুসেড অ্যাসোসিয়েশনের পাদ্রি রিউ কোয়াং-সু কে ঘিরে মহিলা বিশ্বাসীদের সাথে যৌন অসদাচরণের অভিযোগ ক্রমাগত উঠে আসছে।
১-১. অভিযোগ রয়েছে যে পাদ্রি রিউ দীর্ঘ সময় ধরে তার ছেলের বন্ধুর স্ত্রীর সাথে অনুপযুক্ত সম্পর্ক রেখেছিলেন। এর ফলে একটি পরিবার ভেঙে গেছে এবং সেই পরিবারের সন্তানরা বড় ধরনের যন্ত্রণা ভোগ করেছে। একজন পাদ্রি হিসেবে আপনি উল্লেখযোগ্য নৈতিক দায়িত্ব বহন করেন এই সমালোচনা সম্পর্কে আপনার অবস্থান কী?
১-২. বুসান ইম্মানুয়েল চার্চের একজন মহিলা বিশ্বাসীর সাথেও যৌন অসদাচরণের অভিযোগ উঠেছে। এই বিষয়ে পাদ্রি রিউ এর অবস্থান কী?
১-৩. প্রমাণ পাওয়া গেছে যে পাদ্রি রিউ সময়ের সাথে সাথে বিভিন্ন যৌন অসদাচরণের অভিযোগ ঢাকতে চেষ্টা করেছেন। এ বিষয়ে পাদ্রি রিউ এর অবস্থান বর্ণনা করুন।
### ২. ওয়ার্ল্ড ইভ্যাঞ্জেলাইজেশন ক্রুসেড অ্যাসোসিয়েশনের সাথে সংযুক্ত অন্যান্য পাদ্রিদের বিরুদ্ধেও যৌন অসদাচরণের ক্রমাগত অভিযোগ উঠেছে। তবে, শক্তিশালী কণ্ঠস্বর রয়েছে যে পাদ্রিদের যৌন অসদাচরণের সমস্যা উঠলেও, সংস্থাটি সক্রিয়ভাবে সমস্যা সমাধানের চেয়ে ঘটনাগুলি ঢাকতে বেশি মনোযোগী হয়। ওয়ার্ল্ড ইভ্যাঞ্জেলাইজেশন ক্রুসেড অ্যাসোসিয়েশনের প্রতিনিধি হিসেবে এ বিষয়ে পাদ্রি রিউ এর অবস্থান কী?
### ৩. <PD Notebook> এর তদন্ত অনুযায়ী, বুসান ইম্মানুয়েল চার্চসহ ওয়ার্ল্ড ইভ্যাঞ্জেলাইজেশন ক্রুসেড অ্যাসোসিয়েশনের মধ্যে দান সংক্রান্ত অভিযোগ উঠেছে।
৩-১. সমালোচনা রয়েছে যে পাদ্রি রিউ তার ধর্মোপদেশে এমন বক্তব্য দিয়ে বিশ্বাসীদের দান করতে চাপ দেন, যেমন "আপনি কি আপনার জীবনকালে ঈশ্বরের জন্য ১০০০ মিলিয়ন ওয়ানের টাওয়ারের জন্য ১০০০ মিলিয়ন ওয়ান ঋণ নিতে পারবেন না? যদি মাত্র এক হাজার লোক উঠে দাঁড়ায়, আমরা ১০০০ বিলিয়ন ওয়ান দিয়ে পরিষ্কারভাবে এটি নির্মাণ করতে পারি। (বাদ দেওয়া) যুবকরা, চ্যালেঞ্জ নাও।" এ বিষয়ে পাদ্রি রিউ এর অবস্থান কী?
৩-২. ওয়ার্ল্ড ইভ্যাঞ্জেলাইজেশন ক্রুসেড অ্যাসোসিয়েশন 'RUTC অফারিং' এবং '২৩৭ অফারিং' নামে বিশ্বাসীদের কাছ থেকে দান গ্রহণ করেছে। RUTC অফারিংয়ের ক্ষেত্রে, প্রতিশ্রুত পরিমাণ প্রায় ৯০ বিলিয়ন ওয়ান ছিল বলে জানা গেছে, কিন্তু এর সাথে সম্পর্কিত দান/স্পনসরশিপ আয় এবং ব্যয়ের বিবরণ প্রকাশ করা হয়নি। এর কারণ ব্যাখ্যা করুন।
৩-৩. অভিযোগ রয়েছে যে দান/স্পনসরশিপের আয় পাদ্রি রিউ এর ব্যক্তিগত বিলাসী দ্রব্যের জন্য ব্যয় করা হচ্ছে। এ বিষয়ে পাদ্রি রিউ এর অবস্থান কী?
৬) দায়িত্বপ্রাপ্ত: পিডি চোই ওয়ন-জুন (junejun@mbc.co.kr, ০১০-২৮৭৯-৪৮৯৯)
গবেষণা লেখক শিন হিউন-জি (nowgee@mbc.co.kr, ০১০-২৮৪৭-৪৭৪৪)
সমাপ্ত।
আন হিউং-জুন, প্রেসিডেন্ট ও সিইও, মুনহোয়া ব্রডকাস্টিং কর্পোরেশন
<베트남어>
# MBC
Công ty Phát thanh Munhwa
267 Seongam-ro, Mapo-gu, Seoul, 03925 Hàn Quốc
Phụ trách: Shin Hyun-ji, Nhóm Thời sự 2 | Điện thoại | Fax | Email nowgee@mbc.co.kr
Số văn bản: Thời sự 2-2024-214 (2024-10-10)
Gửi: Mục sư Ryu Kwang-soo, Nhà thờ Immanuel Busan
Đồng kính gửi: Văn phòng Hành chính Nhà thờ Immanuel Busan
Về việc: Yêu cầu phỏng vấn cho MBC <PD Notebook>
MBC <PD Notebook> hiện đang điều tra về Nhà thờ Immanuel Busan và Hiệp hội Truyền giáo Thế giới.
Để đảm bảo báo cáo chính xác về các cáo buộc liên quan, chúng tôi yêu cầu sự hợp tác để nghe quan điểm của Mục sư Ryu Kwang-soo.
Chi tiết như sau:
## - Chi tiết -
1) Tên chương trình: MBC <PD Notebook>
2) Ngày phát sóng: Thứ Ba, ngày 22 tháng 10 năm 2024, lúc 22:20 (dự kiến)
3) Nội dung yêu cầu: Phỏng vấn Mục sư Ryu Kwang-soo của Nhà thờ Immanuel Busan
4) Ngày quay: Sẽ được quyết định sau khi thảo luận, bất kỳ ngày nào sau Thứ Năm, ngày 10 tháng 10 năm 2024
5) Câu hỏi phỏng vấn:
### 1. Theo điều tra của <PD Notebook>, có những cáo buộc liên tục về hành vi sai trái tình dục liên quan đến các tín đồ nữ xung quanh Mục sư Ryu Kwang-soo của Hiệp hội Truyền giáo Thế giới.
1-1. Có cáo buộc rằng Mục sư Ryu đã có mối quan hệ không phù hợp với vợ của bạn con trai mình trong một thời gian dài. Điều này được cho là đã dẫn đến sự tan vỡ của một gia đình, gây ra đau khổ lớn cho các con cái liên quan. Quan điểm của ông về lời chỉ trích rằng, với tư cách là một mục sư, ông phải chịu trách nhiệm đạo đức đáng kể là gì?
1-2. Cũng có cáo buộc về hành vi sai trái tình dục liên quan đến một tín đồ nữ từ Nhà thờ Immanuel Busan. Quan điểm của Mục sư Ryu về vấn đề này là gì?
1-3. Đã tìm thấy bằng chứng cho thấy Mục sư Ryu đã cố gắng che đậy nhiều cáo buộc về hành vi sai trái tình dục theo thời gian. Xin hãy nêu quan điểm của Mục sư Ryu về điều này.
### 2. Đã có những cáo buộc liên tiếp về hành vi sai trái tình dục của các mục sư khác liên kết với Hiệp hội Truyền giáo Thế giới. Tuy nhiên, có những tiếng nói mạnh mẽ cho rằng ngay cả khi vấn đề hành vi sai trái tình dục của các mục sư nổi lên, hiệp hội có xu hướng tập trung vào việc che đậy các sự cố hơn là giải quyết chúng một cách tích cực. Với tư cách là đại diện của Hiệp hội Truyền giáo Thế giới, quan điểm của Mục sư Ryu về điều này là gì?
### 3. Theo điều tra của <PD Notebook>, đã có những cáo buộc liên quan đến quyên góp trong Hiệp hội Truyền giáo Thế giới, bao gồm cả Nhà thờ Immanuel Busan.
3-1. Có những chỉ trích rằng Mục sư Ryu gây áp lực lên các tín đồ để quyên góp, trích dẫn các tuyên bố trong bài giảng của ông như "Bạn không thể vay 1000 triệu won cho Chúa trong đời mình cho một tòa tháp trị giá 1000 triệu won sao? Nếu chỉ một nghìn người đứng lên, chúng ta có thể xây dựng nó sạch sẽ với 1000 tỷ won. (bỏ qua) Các bạn trẻ, hãy nhận lấy thử thách." Quan điểm của Mục sư Ryu về điều này là gì?
3-2. Hiệp hội Truyền giáo Thế giới đã nhận quyên góp từ các tín đồ dưới tên 'Lễ vật RUTC' và 'Lễ vật 237'. Trong trường hợp Lễ vật RUTC, được biết số tiền cam kết là khoảng 90 tỷ won, nhưng chi tiết về thu nhập và chi tiêu từ quyên góp/tài trợ liên quan đến điều này đã không được công bố. Xin hãy giải thích lý do cho điều này.
3-3. Có cáo buộc rằng thu nhập từ quyên góp/tài trợ đang được chi tiêu cho các món đồ xa xỉ cá nhân của Mục sư Ryu. Quan điểm của Mục sư Ryu về điều này là gì?
6) Phụ trách: PD Choi Won-jun (junejun@mbc.co.kr, 010-2879-4899)
Nhà văn nghiên cứu Shin Hyun-ji (nowgee@mbc.co.kr, 010-2847-4744)
Kết thúc.
Ahn Hyung-joon, Chủ tịch & CEO, Công ty Phát thanh Munhwa
<불어>
# MBC
Munhwa Broadcasting Corp.
267 Seongam-ro, Mapo-gu, Séoul, 03925 Corée
Responsable : Shin Hyun-ji, Équipe des affaires courantes 2 | Téléphone | Fax | Email nowgee@mbc.co.kr
N° de document : Affaires courantes 2-2024-214 (2024-10-10)
À : Pasteur Ryu Kwang-soo, Église Immanuel de Busan
CC : Bureau administratif de l'Église Immanuel de Busan
Objet : Demande d'interview pour MBC <PD Notebook>
MBC <PD Notebook> mène actuellement une enquête sur l'Église Immanuel de Busan et l'Association mondiale de croisade d'évangélisation.
Afin d'assurer une couverture précise des allégations connexes, nous demandons votre coopération pour entendre la position du Pasteur Ryu Kwang-soo.
Les détails sont les suivants :
## - Détails -
1) Nom du programme : MBC <PD Notebook>
2) Date de diffusion : Mardi 22 octobre 2024 à 22h20 (provisoire)
3) Contenu de la demande : Interview du Pasteur Ryu Kwang-soo de l'Église Immanuel de Busan
4) Date de tournage : À déterminer après consultation, n'importe quel jour après le jeudi 10 octobre 2024
5) Questions d'interview :
### 1. Selon l'enquête de <PD Notebook>, il y a eu des allégations persistantes d'inconduite sexuelle impliquant des croyantes autour du Pasteur Ryu Kwang-soo de l'Association mondiale de croisade d'évangélisation.
1-1. Il y a des allégations selon lesquelles le Pasteur Ryu aurait entretenu une relation inappropriée avec la femme d'un ami de son fils pendant une période prolongée. Cela aurait entraîné l'effondrement d'une famille, causant une grande souffrance aux enfants impliqués. Quelle est votre position sur la critique selon laquelle, en tant que pasteur, vous portez une responsabilité éthique importante ?
1-2. Des allégations d'inconduite sexuelle ont également été soulevées impliquant une croyante de l'Église Immanuel de Busan. Quelle est la position du Pasteur Ryu sur cette question ?
1-3. Des preuves ont été trouvées suggérant que le Pasteur Ryu a tenté de dissimuler diverses allégations d'inconduite sexuelle au fil du temps. Veuillez exposer la position du Pasteur Ryu à ce sujet.
### 2. Il y a eu des allégations successives d'inconduite sexuelle par d'autres pasteurs affiliés à l'Association mondiale de croisade d'évangélisation. Cependant, il y a des voix fortes affirmant que même lorsque des problèmes d'inconduite sexuelle des pasteurs surgissent, l'association tend à se concentrer sur la dissimulation des incidents plutôt que de les résoudre activement. En tant que représentant de l'Association mondiale de croisade d'évangélisation, quelle est la position du Pasteur Ryu à ce sujet ?
### 3. Selon l'enquête de <PD Notebook>, des allégations concernant les dons ont été soulevées au sein de l'Association mondiale de croisade d'évangélisation, y compris l'Église Immanuel de Busan.
3-1. Il y a des critiques selon lesquelles le Pasteur Ryu fait pression sur les croyants pour qu'ils fassent des dons, citant ses déclarations de sermon telles que "Ne pouvez-vous pas contracter une dette de 1000 millions de wons pour Dieu dans votre vie pour une tour de 1000 millions de wons ? Si seulement mille personnes se lèvent, nous pouvons la construire proprement avec 1000 milliards de wons. (omis) Jeunes gens, relevez le défi." Quelle est la position du Pasteur Ryu à ce sujet ?
3-2. L'Association mondiale de croisade d'évangélisation a reçu des dons de croyants sous les noms d'« Offrande RUTC » et d'« Offrande 237 ». Dans le cas de l'Offrande RUTC, on sait que le montant promis était d'environ 90 milliards de wons, mais les détails des revenus et des dépenses liés aux dons/parrainages n'ont pas été divulgués. Veuillez expliquer la raison de cela.
3-3. Il y a des allégations selon lesquelles les revenus des dons/parrainages sont dépensés pour des articles de luxe personnels du Pasteur Ryu. Quelle est la position du Pasteur Ryu à ce sujet ?
6) Responsables : PD Choi Won-jun (junejun@mbc.co.kr, 010-2879-4899)
Écrivaine de recherche Shin Hyun-ji (nowgee@mbc.co.kr, 010-2847-4744)
Fin.
Ahn Hyung-joon, Président et PDG,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세부아노어>
# MBC
Munhwa Broadcasting Corp.
267 Seongam-ro, Mapo-gu, Seoul, 03925 Korea
Responsable: Shin Hyun-ji, Tim sa Kasamtangang mga Butang 2 | Telepono | Fax | Email nowgee@mbc.co.kr
Numero sa Dokumento: Kasamtangang mga Butang 2-2024-214 (2024-10-10)
Para kang: Pastor Ryu Kwang-soo, Simbahan sa Immanuel sa Busan
CC: Opisina sa Administrasyon sa Simbahan sa Immanuel sa Busan
Hilisgutan: Hangyo sa Interbyu para sa MBC <PD Notebook>
Ang MBC <PD Notebook> kasamtangang nag-imbestigar sa Simbahan sa Immanuel sa Busan ug sa World Evangelization Crusade Association.
Aron masiguro ang tukma nga pagreport sa may kalabutan nga mga alegasyon, kami naghangyo sa inyong kooperasyon aron madungog ang posisyon ni Pastor Ryu Kwang-soo.
Ang mga detalye mao ang mosunod:
## - Mga Detalye -
1) Ngalan sa Programa: MBC <PD Notebook>
2) Petsa sa Pagpasalida: Martes, Oktubre 22, 2024, sa alas 10:20 sa gabii (tentative)
3) Sulod sa Hangyo: Interbyu kang Pastor Ryu Kwang-soo sa Simbahan sa Immanuel sa Busan
4) Petsa sa Pagkuha: Ipat-od human sa konsultasyon, bisan unsang adlaw human sa Huwebes, Oktubre 10, 2024
5) Mga Pangutana sa Interbyu:
### 1. Sumala sa imbestigasyon sa <PD Notebook>, adunay padayon nga mga alegasyon sa sekswal nga pagpanghilabut nga naglambigit sa mga babayeng magtutuo nga naglibut kang Pastor Ryu Kwang-soo sa World Evangelization Crusade Association.
1-1. Adunay mga alegasyon nga si Pastor Ryu adunay dili angay nga relasyon sa asawa sa higala sa iyang anak sulod sa taas nga panahon. Kini giingong hinungdan sa pagkabungkag sa usa ka pamilya, nga nakahatag og dakong pag-antos sa mga anak nga nalambigit. Unsa ang imong posisyon sa kritisismo nga isip usa ka pastor, ikaw adunay dako nga etikanhong responsibilidad?
1-2. Mga alegasyon sa sekswal nga pagpanghilabut usab gipataas nga naglambigit sa usa ka babayeng magtutuo gikan sa Simbahan sa Immanuel sa Busan. Unsa ang posisyon ni Pastor Ryu niini nga butang?
1-3. Nakaplagan ang mga ebidensya nga nagsugyot nga si Pastor Ryu misulay sa pagtabon sa lain-laing mga alegasyon sa sekswal nga pagpanghilabut sa kadugayan. Palihug ipahayag ang posisyon ni Pastor Ryu niini.
### 2. Adunay sunod-sunod nga mga alegasyon sa sekswal nga pagpanghilabut sa ubang mga pastor nga nalambigit sa World Evangelization Crusade Association. Apan, adunay kusgan nga mga tingog nga nag-ingon nga bisan kon motumaw ang mga isyu sa sekswal nga pagpanghilabut sa mga pastor, ang asosasyon adunay tendensiya nga mag-focus sa pagtabon sa mga insidente kaysa aktibong pagsulbad niini. Isip representante sa World Evangelization Crusade Association, unsa ang posisyon ni Pastor Ryu niini?
### 3. Sumala sa imbestigasyon sa <PD Notebook>, adunay mga alegasyon kabahin sa mga donasyon nga gipataas sulod sa World Evangelization Crusade Association, lakip ang Simbahan sa Immanuel sa Busan.
3-1. Adunay mga kritisismo nga si Pastor Ryu nagbutang og pressure sa mga magtutuo nga mohatag og mga donasyon, nga naghisgot sa iyang mga pamahayag sa wali sama sa "Dili ba kamo makautang og 100 milyon won alang sa Dios sa inyong kinabuhi alang sa usa ka tore nga 100 milyon won? Kon usa ka libo lang ka tawo ang motindog, makahimo kita niini nga limpyo gamit ang 1000 bilyones nga won. (gitangtang) Batan-on, dawata ang hagit." Unsa ang posisyon ni Pastor Ryu niini?
3-2. Ang World Evangelization Crusade Association nakadawat og mga donasyon gikan sa mga magtutuo ubos sa mga ngalan nga 'RUTC Offering' ug '237 Offering'. Sa kaso sa RUTC Offering, nahibaloan nga ang gisaad nga kantidad mga 90 bilyones nga won, apan ang mga detalye sa kinitaan ug paggasto sa donasyon/sponsorship nga may kalabutan niini wala gipahibalo. Palihug ipasabut ang hinungdan niini.
3-3. Adunay mga alegasyon nga ang kinitaan sa donasyon/sponsorship gigasto sa personal nga mga luho ni Pastor Ryu. Unsa ang posisyon ni Pastor Ryu niini?
6) Responsable: PD Choi Won-jun (junejun@mbc.co.kr, 010-2879-4899)
Tigsulatng Tigdukiduki Shin Hyun-ji (nowgee@mbc.co.kr, 010-2847-4744)
Katapusan.
Ahn Hyung-joon, Presidente ug CEO,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스페인어>
# MBC
Munhwa Broadcasting Corp.
267 Seongam-ro, Mapo-gu, Seúl, 03925 Corea
Responsable: Shin Hyun-ji, Equipo de Asuntos Actuales 2 | Teléfono | Fax | Email nowgee@mbc.co.kr
N° de documento: Asuntos Actuales 2-2024-214 (2024-10-10)
Para: Pastor Ryu Kwang-soo, Iglesia Immanuel de Busan
CC: Oficina Administrativa de la Iglesia Immanuel de Busan
Asunto: Solicitud de entrevista para MBC <PD Notebook>
MBC <PD Notebook> está actualmente investigando la Iglesia Immanuel de Busan y la Asociación Mundial de Cruzada de Evangelización.
Para garantizar una cobertura precisa de las alegaciones relacionadas, solicitamos su cooperación para escuchar la posición del Pastor Ryu Kwang-soo.
Los detalles son los siguientes:
## - Detalles -
1) Nombre del programa: MBC <PD Notebook>
2) Fecha de emisión: Martes 22 de octubre de 2024, a las 22:20 (tentativo)
3) Contenido de la solicitud: Entrevista con el Pastor Ryu Kwang-soo de la Iglesia Immanuel de Busan
4) Fecha de grabación: A determinar después de consulta, cualquier día después del jueves 10 de octubre de 2024
5) Preguntas de la entrevista:
### 1. Según la investigación de <PD Notebook>, ha habido persistentes alegaciones de mala conducta sexual involucrando a creyentes femeninas en torno al Pastor Ryu Kwang-soo de la Asociación Mundial de Cruzada de Evangelización.
1-1. Hay alegaciones de que el Pastor Ryu mantuvo una relación inapropiada con la esposa de un amigo de su hijo durante un período prolongado. Esto supuestamente llevó a la ruptura de una familia, causando gran sufrimiento a los niños involucrados. ¿Cuál es su posición sobre la crítica de que, como pastor, usted tiene una responsabilidad ética significativa?
1-2. También se han planteado alegaciones de mala conducta sexual involucrando a una creyente femenina de la Iglesia Immanuel de Busan. ¿Cuál es la posición del Pastor Ryu sobre este asunto?
1-3. Se han encontrado evidencias que sugieren que el Pastor Ryu ha intentado encubrir varias alegaciones de mala conducta sexual a lo largo del tiempo. Por favor, exponga la posición del Pastor Ryu sobre esto.
### 2. Ha habido sucesivas alegaciones de mala conducta sexual por parte de otros pastores afiliados a la Asociación Mundial de Cruzada de Evangelización. Sin embargo, hay voces fuertes que afirman que incluso cuando surgen problemas de mala conducta sexual de los pastores, la asociación tiende a centrarse en encubrir los incidentes en lugar de resolverlos activamente. Como representante de la Asociación Mundial de Cruzada de Evangelización, ¿cuál es la posición del Pastor Ryu sobre esto?
### 3. Según la investigación de <PD Notebook>, se han planteado alegaciones sobre donaciones dentro de la Asociación Mundial de Cruzada de Evangelización, incluyendo la Iglesia Immanuel de Busan.
3-1. Hay críticas de que el Pastor Ryu presiona a los creyentes para que hagan donaciones, citando declaraciones de su sermón como "¿No puedes contraer una deuda de 100 millones de wones para Dios en tu vida por una torre de 100 millones de wones? Si solo mil personas se levantan, podemos construirla limpiamente con 100.000 millones de wones. (omitido) Jóvenes, acepten el desafío." ¿Cuál es la posición del Pastor Ryu sobre esto?
3-2. La Asociación Mundial de Cruzada de Evangelización ha recibido donaciones de creyentes bajo los nombres de 'Ofrenda RUTC' y 'Ofrenda 237'. En el caso de la Ofrenda RUTC, se sabe que la cantidad prometida era de unos 90.000 millones de wones, pero no se han divulgado los detalles de los ingresos y gastos de donaciones/patrocinios relacionados con esto. Por favor, explique la razón de esto.
3-3. Hay alegaciones de que los ingresos de las donaciones/patrocinios se están gastando en artículos de lujo personales del Pastor Ryu. ¿Cuál es la posición del Pastor Ryu sobre esto?
6) Responsables: PD Choi Won-jun (junejun@mbc.co.kr, 010-2879-4899)
Escritora investigadora Shin Hyun-ji (nowgee@mbc.co.kr, 010-2847-4744)
Fin.
Ahn Hyung-joon, Presidente y CEO,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이태리어>
# MBC
Munhwa Broadcasting Corp.
267 Seongam-ro, Mapo-gu, Seul, 03925 Corea
Responsabile: Shin Hyun-ji, Team Affari Correnti 2 | Telefono | Fax | Email nowgee@mbc.co.kr
N° documento: Affari Correnti 2-2024-214 (2024-10-10)
A: Pastore Ryu Kwang-soo, Chiesa Immanuel di Busan
CC: Ufficio Amministrativo della Chiesa Immanuel di Busan
Oggetto: Richiesta di intervista per MBC <PD Notebook>
MBC <PD Notebook> sta attualmente conducendo un'indagine sulla Chiesa Immanuel di Busan e sull'Associazione Mondiale della Crociata di Evangelizzazione.
Per garantire una copertura accurata delle relative accuse, chiediamo la vostra collaborazione per ascoltare la posizione del Pastore Ryu Kwang-soo.
I dettagli sono i seguenti:
## - Dettagli -
1) Nome del programma: MBC <PD Notebook>
2) Data di trasmissione: Martedì 22 ottobre 2024, alle 22:20 (provvisorio)
3) Contenuto della richiesta: Intervista al Pastore Ryu Kwang-soo della Chiesa Immanuel di Busan
4) Data delle riprese: Da determinare dopo consultazione, qualsiasi giorno dopo giovedì 10 ottobre 2024
5) Domande dell'intervista:
### 1. Secondo l'indagine di <PD Notebook>, ci sono state persistenti accuse di cattiva condotta sessuale che coinvolgono credenti femminili intorno al Pastore Ryu Kwang-soo dell'Associazione Mondiale della Crociata di Evangelizzazione.
1-1. Ci sono accuse secondo cui il Pastore Ryu avrebbe avuto una relazione inappropriata con la moglie di un amico di suo figlio per un periodo prolungato. Questo avrebbe portato alla rottura di una famiglia, causando grande sofferenza ai bambini coinvolti. Qual è la sua posizione sulla critica che, in quanto pastore, lei porta una significativa responsabilità etica?
1-2. Sono state sollevate anche accuse di cattiva condotta sessuale che coinvolgono una credente femminile della Chiesa Immanuel di Busan. Qual è la posizione del Pastore Ryu su questa questione?
1-3. Sono state trovate prove che suggeriscono che il Pastore Ryu abbia tentato di insabbiare varie accuse di cattiva condotta sessuale nel corso del tempo. Per favore, esponga la posizione del Pastore Ryu su questo.
### 2. Ci sono state successive accuse di cattiva condotta sessuale da parte di altri pastori affiliati all'Associazione Mondiale della Crociata di Evangelizzazione. Tuttavia, ci sono voci forti che affermano che anche quando emergono problemi di cattiva condotta sessuale dei pastori, l'associazione tende a concentrarsi sull'insabbiamento degli incidenti piuttosto che risolverli attivamente. Come rappresentante dell'Associazione Mondiale della Crociata di Evangelizzazione, qual è la posizione del Pastore Ryu su questo?
### 3. Secondo l'indagine di <PD Notebook>, sono state sollevate accuse riguardanti le donazioni all'interno dell'Associazione Mondiale della Crociata di Evangelizzazione, inclusa la Chiesa Immanuel di Busan.
3-1. Ci sono critiche secondo cui il Pastore Ryu fa pressione sui credenti affinché facciano donazioni, citando dichiarazioni del suo sermone come "Non puoi contrarre un debito di 100 milioni di won per Dio nella tua vita per una torre da 100 milioni di won? Se solo mille persone si alzano, possiamo costruirla pulitamente con 100 miliardi di won. (omesso) Giovani, accettate la sfida." Qual è la posizione del Pastore Ryu su questo?
3-2. L'Associazione Mondiale della Crociata di Evangelizzazione ha ricevuto donazioni dai credenti sotto i nomi di 'Offerta RUTC' e 'Offerta 237'. Nel caso dell'Offerta RUTC, si sa che l'importo promesso era di circa 90 miliardi di won, ma i dettagli delle entrate e delle spese relative alle donazioni/sponsorizzazioni non sono stati divulgati. Per favore, spieghi il motivo di questo.
3-3. Ci sono accuse secondo cui le entrate delle donazioni/sponsorizzazioni vengono spese per articoli di lusso personali del Pastore Ryu. Qual è la posizione del Pastore Ryu su questo?
6) Responsabili: PD Choi Won-jun (junejun@mbc.co.kr, 010-2879-4899)
Scrittrice ricercatrice Shin Hyun-ji (nowgee@mbc.co.kr, 010-2847-4744)
Fine.
Ahn Hyung-joon, Presidente e CEO,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인도네시아어>
# MBC
Munhwa Broadcasting Corp.
267 Seongam-ro, Mapo-gu, Seoul, 03925 Korea
Penanggung jawab: Shin Hyun-ji, Tim Urusan Terkini 2 | Telepon | Faks | Email nowgee@mbc.co.kr
No. Dokumen: Urusan Terkini 2-2024-214 (2024-10-10)
Kepada: Pendeta Ryu Kwang-soo, Gereja Immanuel Busan
Tembusan: Kantor Administrasi Gereja Immanuel Busan
Perihal: Permintaan Wawancara untuk MBC <PD Notebook>
MBC <PD Notebook> saat ini sedang melakukan investigasi terhadap Gereja Immanuel Busan dan Asosiasi Penyebaran Injil Dunia.
Untuk memastikan pelaporan yang akurat mengenai tuduhan-tuduhan terkait, kami meminta kerja sama Anda untuk mendengar posisi Pendeta Ryu Kwang-soo.
Rinciannya adalah sebagai berikut:
## - Rincian -
1) Nama Program: MBC <PD Notebook>
2) Tanggal Siaran: Selasa, 22 Oktober 2024, pukul 22:20 (tentatif)
3) Isi Permintaan: Wawancara dengan Pendeta Ryu Kwang-soo dari Gereja Immanuel Busan
4) Tanggal Pengambilan Gambar: Akan ditentukan setelah konsultasi, hari apa saja setelah Kamis, 10 Oktober 2024
5) Pertanyaan Wawancara:
### 1. Menurut investigasi <PD Notebook>, telah ada tuduhan-tuduhan yang terus-menerus mengenai perilaku seksual yang tidak pantas yang melibatkan pengikut wanita di sekitar Pendeta Ryu Kwang-soo dari Asosiasi Penyebaran Injil Dunia.
1-1. Ada tuduhan bahwa Pendeta Ryu telah menjalin hubungan yang tidak pantas dengan istri teman putranya selama periode yang panjang. Hal ini dilaporkan telah menyebabkan kehancuran sebuah keluarga, menyebabkan penderitaan besar bagi anak-anak yang terlibat. Apa posisi Anda mengenai kritik bahwa, sebagai seorang pendeta, Anda memikul tanggung jawab etis yang signifikan?
1-2. Tuduhan perilaku seksual yang tidak pantas juga telah diajukan yang melibatkan seorang pengikut wanita dari Gereja Immanuel Busan. Apa posisi Pendeta Ryu mengenai hal ini?
1-3. Telah ditemukan bukti yang menunjukkan bahwa Pendeta Ryu telah berusaha menutupi berbagai tuduhan perilaku seksual yang tidak pantas dari waktu ke waktu. Mohon jelaskan posisi Pendeta Ryu mengenai hal ini.
### 2. Telah ada tuduhan-tuduhan berturut-turut mengenai perilaku seksual yang tidak pantas oleh pendeta-pendeta lain yang berafiliasi dengan Asosiasi Penyebaran Injil Dunia. Namun, ada suara-suara kuat yang menyatakan bahwa bahkan ketika masalah perilaku seksual yang tidak pantas oleh para pendeta muncul, asosiasi cenderung berfokus pada menutupi insiden daripada secara aktif menyelesaikannya. Sebagai perwakilan Asosiasi Penyebaran Injil Dunia, apa posisi Pendeta Ryu mengenai hal ini?
### 3. Menurut investigasi <PD Notebook>, telah diajukan tuduhan-tuduhan mengenai sumbangan di dalam Asosiasi Penyebaran Injil Dunia, termasuk Gereja Immanuel Busan.
3-1. Ada kritik bahwa Pendeta Ryu menekan para pengikut untuk memberikan sumbangan, mengutip pernyataan khotbahnya seperti "Tidak bisakah Anda berhutang 100 juta won untuk Tuhan dalam hidup Anda untuk sebuah menara seharga 100 juta won? Jika hanya seribu orang bangkit, kita bisa membangunnya dengan bersih dengan 100 miliar won. (dihilangkan) Anak muda, terimalah tantangan ini." Apa posisi Pendeta Ryu mengenai hal ini?
3-2. Asosiasi Penyebaran Injil Dunia telah menerima sumbangan dari para pengikut dengan nama 'Persembahan RUTC' dan 'Persembahan 237'. Dalam kasus Persembahan RUTC, diketahui bahwa jumlah yang dijanjikan adalah sekitar 90 miliar won, tetapi rincian pendapatan dan pengeluaran sumbangan/sponsorship yang terkait dengan hal ini tidak diungkapkan. Mohon jelaskan alasan untuk hal ini.
3-3. Ada tuduhan bahwa pendapatan dari sumbangan/sponsorship dihabiskan untuk barang-barang mewah pribadi Pendeta Ryu. Apa posisi Pendeta Ryu mengenai hal ini?
6) Penanggung jawab: PD Choi Won-jun (junejun@mbc.co.kr, 010-2879-4899)
Penulis Peneliti Shin Hyun-ji (nowgee@mbc.co.kr, 010-2847-4744)
Akhir.
Ahn Hyung-joon, Presiden & CEO,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일본어>
# MBC
文化放送株式会社
〒03925 韓国ソウル特別市麻浦区聖岩路267
担当:シン・ヒョンジ、時事教養2チーム | 電話 | FAX | Eメール nowgee@mbc.co.kr
文書番号:時教2-2024-214 (2024-10-10)
宛先:柳光秀牧師、釜山イマヌエル教会
CC:釜山イマヌエル教会事務局
件名:MBC <PDノートブック> インタビューのお願い
MBC <PDノートブック>では現在、釜山イマヌエル教会および世界福音化伝道協会に関する取材を行っております。
関連する疑惑について正確な報道を行うため、柳光秀牧師様のご意見を伺いたく、以下の通りご協力をお願い申し上げます。
詳細は下記の通りです:
## - 詳細 -
1) 番組名:MBC <PDノートブック>
2) 放送予定日:2024年10月22日(火)午後10時20分(仮)
3) 依頼内容:釜山イマヌエル教会 柳光秀牧師へのインタビュー
4) 撮影日:2024年10月10日(木)以降の日程で協議の上決定
5) インタビュー質問:
### 1. <PDノートブック>の取材によると、世界福音化伝道協会の柳光秀牧師を巡り、女性信者との性的不正行為の疑惑が絶えないとのことです。
1-1. 柳光秀牧師が息子の友人の妻と長期間にわたり不適切な関係を持っていたという疑惑があります。そのために一つの家庭が崩壊し、関係する子供たちに大きな苦痛を与えたとされています。牧師として重大な倫理的責任があるという批判について、どのようにお考えですか?
1-2. 釜山イマヌエル教会の女性信者との性的不正行為の疑惑も提起されています。この件について柳光秀牧師のお立場をお聞かせください。
1-3. 柳光秀牧師が長年にわたり様々な性的不正行為の疑惑を揉み消そうとしてきたことを示す証拠が見つかっています。この点について柳光秀牧師のお立場をお聞かせください。
### 2. 世界福音化伝道協会に所属する他の牧師たちの性的不正行為の疑惑も相次いでいます。しかし、牧師の性的不正行為の問題が浮上しても、協会として積極的に解決するのではなく、事件の揉み消しに躍起になっているという声が大きいです。世界福音化伝道協会の代表として、柳光秀牧師はこの件についてどのようにお考えですか?
### 3. <PDノートブック>の取材によると、釜山イマヌエル教会を含む世界福音化伝道協会内で献金に関する疑惑が提起されています。
3-1. 柳光秀牧師が説教の中で「1億ウォンの塔のために、生涯で神様のために1億ウォンの借金くらいできないのか。千人だけが立ち上がれば、1000億ウォンできれいに建てられます。(中略)若者たちよ、挑戦してください」などの発言をし、信者たちに献金を強要しているという批判があります。この点について柳光秀牧師のお立場をお聞かせください。
3-2. 世界福音化伝道協会は「RUTC献金」「237献金」などの名目で信者たちから献金を受け取りました。RUTC献金の場合、約900億ウォンの誓約額があったことが知られていますが、これに関連する献金・後援金の収入、支出内訳は公開されていません。その理由をご説明ください。
3-3. 献金・後援金の収入が柳光秀牧師の個人的な贅沢品に支出されているという疑惑があります。この点について柳光秀牧師のお立場をお聞かせください。
6) 担当:チェ・ウォンジュンPD (junejun@mbc.co.kr, 010-2879-4899)
シン・ヒョンジ取材作家 (nowgee@mbc.co.kr, 010-2847-4744)
以上
安亨準、代表取締役社長、文化放送株式会社
<중국어>
# MBC
文化广播公司
韩国首尔麻浦区圣岩路267号,邮编03925
负责人:申铉智,时事教养2组 | 电话 | 传真 | 电子邮件 nowgee@mbc.co.kr
文件编号:时教2-2024-214 (2024-10-10)
收件人:刘光洙牧师,釜山以马内利教会
抄送:釜山以马内利教会行政办公室
主题:MBC <PD笔记本> 采访请求
MBC <PD笔记本>目前正在对釜山以马内利教会和世界福音化传道协会进行调查。
为确保对相关指控的准确报道,我们请求您的配合,以听取刘光洙牧师的立场。
详细内容如下:
## - 详细信息 -
1) 节目名称:MBC <PD笔记本>
2) 播出日期:2024年10月22日(星期二)晚上10:20(暂定)
3) 请求内容:与釜山以马内利教会刘光洙牧师的采访
4) 拍摄日期:2024年10月10日(星期四)之后的任何一天,具体日期待商议后决定
5) 采访问题:
### 1. 根据<PD笔记本>的调查,围绕世界福音化传道协会的刘光洙牧师,一直存在与女性信徒有关的性行为不当指控。
1-1. 有指控称刘光洙牧师与其儿子朋友的妻子长期保持不当关系。据报道,这导致一个家庭破裂,给相关儿童造成巨大痛苦。作为一名牧师,您对于承担重大道德责任的批评持何立场?
1-2. 还有涉及釜山以马内利教会一名女性信徒的性行为不当指控。刘光洙牧师对此事的立场是什么?
1-3. 有证据表明,刘光洙牧师曾试图掩盖多次性行为不当指控。请说明刘光洙牧师对此的立场。
### 2. 与世界福音化传道协会有关的其他牧师也接连出现性行为不当指控。然而,有强烈的声音称,即使出现牧师性行为不当问题,该协会倾向于掩盖事件而不是积极解决。作为世界福音化传道协会的代表,刘光洙牧师对此持何立场?
### 3. 根据<PD笔记本>的调查,在世界福音化传道协会内部,包括釜山以马内利教会,已经出现了有关捐款的指控。
3-1. 有批评称,刘光洙牧师通过在讲道中引用如"难道你不能为上帝在你的一生中为一座价值1亿韩元的塔承担1亿韩元的债务吗?如果只有一千人站起来,我们就可以用1000亿韩元干净利落地建造它。(省略)年轻人们,接受挑战吧。"等言论来压迫信徒捐款。刘光洙牧师对此持何立场?
3-2. 世界福音化传道协会以'RUTC奉献'和'237奉献'的名义接受了信徒的捐款。据悉,RUTC奉献的承诺金额约为900亿韩元,但与此相关的捐款/赞助收入和支出细节并未公开。请解释其中的原因。
3-3. 有指控称,捐款/赞助收入被用于刘光洙牧师的个人奢侈品。刘光洙牧师对此持何立场?
6) 负责人:崔元俊PD (junejun@mbc.co.kr, 010-2879-4899)
申铉智采访作家 (nowgee@mbc.co.kr, 010-2847-4744)
结束。
安亨俊,总裁兼首席执行官,文化广播公司
<체코어>
# MBC
Munhwa Broadcasting Corp.
267 Seongam-ro, Mapo-gu, Soul, 03925 Korea
Zodpovědná osoba: Shin Hyun-ji, Tým pro aktuální záležitosti 2 | Telefon | Fax | E-mail nowgee@mbc.co.kr
Číslo dokumentu: Aktuální záležitosti 2-2024-214 (2024-10-10)
Komu: Pastor Ryu Kwang-soo, Církev Immanuel v Busanu
Kopie: Administrativní kancelář Církve Immanuel v Busanu
Předmět: Žádost o rozhovor pro MBC <PD Notebook>
MBC <PD Notebook> v současné době vyšetřuje Církev Immanuel v Busanu a Světovou asociaci evangelizačního křížového tažení.
Abychom zajistili přesné zpravodajství o souvisejících obviněních, žádáme o vaši spolupráci, abychom mohli vyslechnout stanovisko pastora Ryu Kwang-soo.
Podrobnosti jsou následující:
## - Podrobnosti -
1) Název pořadu: MBC <PD Notebook>
2) Datum vysílání: Úterý 22. října 2024 ve 22:20 (předběžně)
3) Obsah žádosti: Rozhovor s pastorem Ryu Kwang-soo z Církve Immanuel v Busanu
4) Datum natáčení: Bude určeno po konzultaci, kterýkoli den po čtvrtku 10. října 2024
5) Otázky rozhovoru:
### 1. Podle vyšetřování <PD Notebook> se objevují trvalá obvinění ze sexuálního pochybení zahrnující věřící ženy kolem pastora Ryu Kwang-soo ze Světové asociace evangelizačního křížového tažení.
1-1. Existují obvinění, že pastor Ryu měl dlouhodobě nevhodný vztah s manželkou přítele svého syna. To údajně vedlo k rozpadu rodiny a způsobilo velké utrpení zúčastněným dětem. Jaký je váš postoj ke kritice, že jako pastor nesete významnou etickou odpovědnost?
1-2. Byla také vznesena obvinění ze sexuálního pochybení zahrnující věřící ženu z Církve Immanuel v Busanu. Jaký je postoj pastora Ryu k této záležitosti?
1-3. Byly nalezeny důkazy naznačující, že pastor Ryu se v průběhu času pokoušel zakrýt různá obvinění ze sexuálního pochybení. Prosím, uveďte stanovisko pastora Ryu k této věci.
### 2. Objevila se po sobě jdoucí obvinění ze sexuálního pochybení dalších pastorů spojených se Světovou asociací evangelizačního křížového tažení. Existují však silné hlasy tvrdící, že i když vyvstanou problémy sexuálního pochybení pastorů, asociace má tendenci se zaměřovat na zakrývání incidentů spíše než na jejich aktivní řešení. Jaký je postoj pastora Ryu k této záležitosti jako zástupce Světové asociace evangelizačního křížového tažení?
### 3. Podle vyšetřování <PD Notebook> byla vznesena obvinění týkající se darů v rámci Světové asociace evangelizačního křížového tažení, včetně Církve Immanuel v Busanu.
3-1. Existuje kritika, že pastor Ryu vyvíjí tlak na věřící, aby dávali dary, přičemž cituje výroky ze svých kázání jako "Nemůžete si vzít dluh 100 milionů wonů pro Boha ve svém životě na věž za 100 milionů wonů? Pokud se zvedne jen tisíc lidí, můžeme ji postavit čistě za 100 miliard wonů. (vynecháno) Mladí lidé, přijměte výzvu." Jaký je postoj pastora Ryu k této záležitosti?
3-2. Světová asociace evangelizačního křížového tažení přijala dary od věřících pod názvy 'RUTC Oběť' a '237 Oběť'. V případě RUTC Oběti je známo, že přislíbená částka byla asi 90 miliard wonů, ale podrobnosti o příjmech a výdajích souvisejících s dary/sponzorstvím nebyly zveřejněny. Prosím, vysvětlete důvod tohoto.
3-3. Existují obvinění, že příjmy z darů/sponzorství jsou utráceny za osobní luxusní předměty pastora Ryu. Jaký je postoj pastora Ryu k této záležitosti?
6) Zodpovědné osoby: PD Choi Won-jun (junejun@mbc.co.kr, 010-2879-4899)
Výzkumná spisovatelka Shin Hyun-ji (nowgee@mbc.co.kr, 010-2847-4744)
Konec.
Ahn Hyung-joon, Prezident a CEO,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캄보디아어>
# MBC
Munhwa Broadcasting Corp.
267 Seongam-ro, Mapo-gu, Seoul, 03925 កូរ៉េ
អ្នកទទួលខុសត្រូវ៖ Shin Hyun-ji, ក្រុមកិច្ចការបច្ចុប្បន្នភាព 2 | ទូរស័ព្ទ | ទូរសារ | អ៊ីមែល nowgee@mbc.co.kr
លេខឯកសារ៖ កិច្ចការបច្ចុប្បន្នភាព 2-2024-214 (2024-10-10)
ជូនចំពោះ៖ លោកគ្រូគង្វាល Ryu Kwang-soo, ព្រះវិហារ Immanuel នៅបូសាន
ចម្លងជូន៖ ការិយាល័យរដ្ឋបាលនៃព្រះវិហារ Immanuel នៅបូសាន
កម្មវត្ថុ៖ សំណើសុំសម្ភាសន៍សម្រាប់ MBC <PD Notebook>
MBC <PD Notebook> កំពុងស៊ើបអង្កេតអំពីព្រះវិហារ Immanuel នៅបូសាន និងសមាគមផ្សព្វផ្សាយព្រះគម្ពីរពិភពលោក។
ដើម្បីធានាឱ្យបាននូវការរាយការណ៍ដ៏ត្រឹមត្រូវអំពីការចោទប្រកាន់ដែលពាក់ព័ន្ធ យើងសុំកិច្ចសហការរបស់លោកដើម្បីស្តាប់ជំហររបស់លោកគ្រូគង្វាល Ryu Kwang-soo។
ព័ត៌មានលម្អិតមានដូចខាងក្រោម៖
## - ព័ត៌មានលម្អិត -
១) ឈ្មោះកម្មវិធី៖ MBC <PD Notebook>
២) កាលបរិច្ឆេទផ្សាយ៖ ថ្ងៃអង្គារ ទី២២ ខែតុលា ឆ្នាំ២០២៤ នៅម៉ោង ២២:២០ (បណ្តោះអាសន្ន)
៣) ខ្លឹមសារនៃសំណើ៖ សម្ភាសន៍ជាមួយលោកគ្រូគង្វាល Ryu Kwang-soo នៃព្រះវិហារ Immanuel នៅបូសាន
៤) កាលបរិច្ឆេទថត៖ នឹងត្រូវកំណត់បន្ទាប់ពីការពិគ្រោះយោបល់ ថ្ងៃណាមួយបន្ទាប់ពីថ្ងៃព្រហស្បតិ៍ ទី១០ ខែតុលា ឆ្នាំ២០២៤
៥) សំណួរសម្ភាសន៍៖
### ១. យោងតាមការស៊ើបអង្កេតរបស់ <PD Notebook> មានការចោទប្រកាន់ជាបន្តបន្ទាប់អំពីការប្រព្រឹត្តខុសឆ្គងផ្លូវភេទដែលពាក់ព័ន្ធនឹងអ្នកជឿជាស្ត្រីនៅជុំវិញលោកគ្រូគង្វាល Ryu Kwang-soo នៃសមាគមផ្សព្វផ្សាយព្រះគម្ពីរពិភពលោក។
១-១. មានការចោទប្រកាន់ថាលោកគ្រូគង្វាល Ryu បានមានទំនាក់ទំនងមិនសមរម្យជាមួយភរិយារបស់មិត្តភក្តិកូនប្រុសរបស់គាត់អស់រយៈពេលយូរ។ ការនេះត្រូវបានរាយការណ៍ថាបានបណ្តាលឱ្យមានការបែកបាក់គ្រួសារមួយ បង្កឱ្យមានការឈឺចាប់យ៉ាងខ្លាំងដល់កុមារដែលពាក់ព័ន្ធ។ តើអ្នកមានជំហរយ៉ាងណាចំពោះការរិះគន់ដែលថា ក្នុងនាមជាគ្រូគង្វាល អ្នកមានការទទួលខុសត្រូវផ្នែកសីលធម៌យ៉ាងសំខាន់?
១-២. ការចោទប្រកាន់អំពីការប្រព្រឹត្តខុសឆ្គងផ្លូវភេទក៏ត្រូវបានលើកឡើងដែលពាក់ព័ន្ធនឹងអ្នកជឿជាស្ត្រីម្នាក់ពីព្រះវិហារ Immanuel នៅបូសាន។ តើលោកគ្រូគង្វាល Ryu មានជំហរយ៉ាងណាចំពោះបញ្ហានេះ?
១-៣. មានភស្តុតាងដែលបង្ហាញថាលោកគ្រូគង្វាល Ryu បានព្យាយាមបិទបាំងការចោទប្រកាន់ផ្សេងៗអំពីការប្រព្រឹត្តខុសឆ្គងផ្លូវភេទជាច្រើនលើកច្រើនសារ។ សូមបញ្ជាក់អំពីជំហររបស់លោកគ្រូគង្វាល Ryu ចំពោះរឿងនេះ។
### ២. មានការចោទប្រកាន់ជាបន្តបន្ទាប់អំពីការប្រព្រឹត្តខុសឆ្គងផ្លូវភេទដោយគ្រូគង្វាលផ្សេងទៀតដែលជាប់ពាក់ព័ន្ធនឹងសមាគមផ្សព្វផ្សាយព្រះគម្ពីរពិភពលោក។ ទោះយ៉ាងណា មានសំឡេងខ្លាំងៗអះអាងថា សូម្បីតែនៅពេលដែលបញ្ហាអំពើអសីលធម៌ផ្លូវភេទរបស់គ្រូគង្វាលកើតឡើង សមាគមមានទំនោរទៅរកការបិទបាំងឧប្បត្តិហេតុជាជាងដោះស្រាយវាយ៉ាងសកម្ម។ ក្នុងនាមជាតំណាងនៃសមាគមផ្សព្វផ្សាយព្រះគម្ពីរពិភពលោក តើលោកគ្រូគង្វាល Ryu មានជំហរយ៉ាងណាចំពោះរឿងនេះ?
### ៣. យោងតាមការស៊ើបអង្កេតរបស់ <PD Notebook> មានការចោទប្រកាន់ទាក់ទងនឹងការបរិច្ចាគត្រូវបានលើកឡើងនៅក្នុងសមាគមផ្សព្វផ្សាយព្រះគម្ពីរពិភពលោក រួមទាំងព្រះវិហារ Immanuel នៅបូសាន។
៣-១. មានការរិះគន់ថាលោកគ្រូគង្វាល Ryu បានដាក់សម្ពាធលើអ្នកជឿឱ្យធ្វើការបរិច្ចាគ ដោយដកស្រង់សម្តីពីធម្មទេសនារបស់គាត់ដូចជា "តើអ្នកមិនអាចជំពាក់បំណុល ១០០ លានវ៉ុនសម្រាប់ព្រះក្នុងជីវិតរបស់អ្នកសម្រាប់ប៉មតម្លៃ ១០០ លានវ៉ុនទេឬ? ប្រសិនបើមានតែមនុស្ស ១០០០ នាក់ក្រោកឡើង យើងអាចសាងសង់វាយ៉ាងស្អាតជាមួយនឹងទឹកប្រាក់ ១០០ ពាន់លានវ៉ុន។ (លុបចោល) យុវជន ចូរទទួលយកការប្រកួតប្រជែងនេះ។" តើលោកគ្រូគង្វាល Ryu មានជំហរយ៉ាងណាចំពោះរឿងនេះ?
៣-២. សមាគមផ្សព្វផ្សាយព្រះគម្ពីរពិភពលោកបានទទួលការបរិច្ចាគពីអ្នកជឿក្រោមឈ្មោះ 'ការថ្វាយ RUTC' និង 'ការថ្វាយ ២៣៧'។ ក្នុងករណីនៃការថ្វាយ RUTC គេដឹងថាចំនួនទឹកប្រាក់ដែលបានសន្យាមានប្រមាណ ៩០ ពាន់លានវ៉ុន ប៉ុន្តែព័ត៌មានលម្អិតអំពីចំណូលនិងចំណាយពាក់ព័ន្ធនឹងការបរិច្ចាគ/ការឧបត្ថម្ភនេះមិនត្រូវបានបង្ហាញឡើយ។ សូមពន្យល់ពីមូលហេតុនៃរឿងនេះ។
៣-៣. មានការចោទប្រកាន់ថាចំណូលពីការបរិច្ចាគ/ការឧបត្ថម្ភកំពុងត្រូវបានចំណាយទៅលើវត្ថុប្រណីតផ្ទាល់ខ្លួនរបស់លោកគ្រូគង្វាល Ryu។ តើលោកគ្រូគង្វាល Ryu មានជំហរយ៉ាងណាចំពោះរឿងនេះ?
៦) អ្នកទទួលខុសត្រូវ៖ PD Choi Won-jun (junejun@mbc.co.kr, 010-2879-4899)
អ្នកសរសេរស្រាវជ្រាវ Shin Hyun-ji (nowgee@mbc.co.kr, 010-2847-4744)
ចប់។
Ahn Hyung-joon, ប្រធាននិងនាយកប្រតិបត្តិ,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태국어>
# MBC
Munhwa Broadcasting Corp.
267 Seongam-ro, Mapo-gu, Seoul, 03925 เกาหลี
ผู้รับผิดชอบ: ชิน ฮยอนจี, ทีมกิจการปัจจุบัน 2 | โทรศัพท์ | แฟกซ์ | อีเมล nowgee@mbc.co.kr
เลขที่เอกสาร: กิจการปัจจุบัน 2-2024-214 (2024-10-10)
ถึง: ศาสนาจารย์รยู กวางซู, คริสตจักรอิมมานูเอลปูซาน
สำเนาถึง: สำนักงานบริหารคริสตจักรอิมมานูเอลปูซาน
เรื่อง: คำขอสัมภาษณ์สำหรับ MBC <PD Notebook>
MBC <PD Notebook> กำลังทำการสืบสวนเกี่ยวกับคริสตจักรอิมมานูเอลปูซานและสมาคมประกาศพระกิตติคุณโลก
เพื่อให้มั่นใจว่าการรายงานเกี่ยวกับข้อกล่าวหาที่เกี่ยวข้องมีความถูกต้อง เราขอความร่วมมือของท่านเพื่อรับฟังจุดยืนของศาสนาจารย์รยู กวางซู
รายละเอียดมีดังต่อไปนี้:
## - รายละเอียด -
1) ชื่อรายการ: MBC <PD Notebook>
2) วันออกอากาศ: วันอังคารที่ 22 ตุลาคม 2024 เวลา 22:20 น. (กำหนดการอาจเปลี่ยนแปลง)
3) เนื้อหาที่ขอ: สัมภาษณ์ศาสนาจารย์รยู กวางซู แห่งคริสตจักรอิมมานูเอลปูซาน
4) วันถ่ายทำ: จะกำหนดหลังจากการปรึกษาหารือ วันใดก็ได้หลังจากวันพฤหัสบดีที่ 10 ตุลาคม 2024
5) คำถามสัมภาษณ์:
### 1. ตามการสืบสวนของ <PD Notebook> มีข้อกล่าวหาอย่างต่อเนื่องเกี่ยวกับการประพฤติผิดทางเพศที่เกี่ยวข้องกับสตรีผู้เชื่อรอบตัวศาสนาจารย์รยู กวางซู แห่งสมาคมประกาศพระกิตติคุณโลก
1-1. มีข้อกล่าวหาว่าศาสนาจารย์รยูมีความสัมพันธ์ที่ไม่เหมาะสมกับภรรยาของเพื่อนลูกชายเป็นระยะเวลานาน สิ่งนี้รายงานว่าได้นำไปสู่การแตกแยกของครอบครัวหนึ่ง ทำให้เกิดความทุกข์ทรมานอย่างมากต่อเด็ก ๆ ที่เกี่ยวข้อง ท่านมีจุดยืนอย่างไรต่อคำวิจารณ์ที่ว่าในฐานะศาสนาจารย์ ท่านมีความรับผิดชอบทางจริยธรรมอย่างมีนัยสำคัญ?
1-2. ยังมีข้อกล่าวหาเกี่ยวกับการประพฤติผิดทางเพศที่เกี่ยวข้องกับสตรีผู้เชื่อจากคริสตจักรอิมมานูเอลปูซานด้วย ศาสนาจารย์รยูมีจุดยืนอย่างไรในเรื่องนี้?
1-3. มีหลักฐานที่แสดงว่าศาสนาจารย์รยูพยายามปกปิดข้อกล่าวหาต่าง ๆ เกี่ยวกับการประพฤติผิดทางเพศตลอดเวลา กรุณาแถลงจุดยืนของศาสนาจารย์รยูเกี่ยวกับเรื่องนี้
### 2. มีข้อกล่าวหาต่อเนื่องเกี่ยวกับการประพฤติผิดทางเพศโดยศาสนาจารย์คนอื่น ๆ ที่เกี่ยวข้องกับสมาคมประกาศพระกิตติคุณโลก อย่างไรก็ตาม มีเสียงวิพากษ์วิจารณ์อย่างรุนแรงว่าแม้แต่เมื่อปัญหาการประพฤติผิดทางเพศของศาสนาจารย์เกิดขึ้น สมาคมมีแนวโน้มที่จะมุ่งเน้นการปกปิดเหตุการณ์มากกว่าการแก้ไขปัญหาอย่างจริงจัง ในฐานะตัวแทนของสมาคมประกาศพระกิตติคุณโลก ศาสนาจารย์รยูมีจุดยืนอย่างไรในเรื่องนี้?
### 3. ตามการสืบสวนของ <PD Notebook> มีข้อกล่าวหาเกี่ยวกับการบริจาคที่เกิดขึ้นภายในสมาคมประกาศพระกิตติคุณโลก รวมถึงคริสตจักรอิมมานูเอลปูซาน
3-1. มีคำวิจารณ์ว่าศาสนาจารย์รยูกดดันผู้เชื่อให้บริจาค โดยอ้างคำกล่าวในคำเทศนาของเขาเช่น "คุณไม่สามารถเป็นหนี้ 100 ล้านวอนเพื่อพระเจ้าในชีวิตของคุณสำหรับหอคอยราคา 100 ล้านวอนได้หรือ? ถ้าแค่คนพันคนลุกขึ้นมา เราก็สามารถสร้างมันได้อย่างสะอาดด้วยเงิน 100,000 ล้านวอน (ละไว้) คนหนุ่มสาว จงรับความท้าทายนี้" ศาสนาจารย์รยูมีจุดยืนอย่างไรในเรื่องนี้?
3-2. สมาคมประกาศพระกิตติคุณโลกได้รับเงินบริจาคจากผู้เชื่อภายใต้ชื่อ 'การถวาย RUTC' และ 'การถวาย 237' ในกรณีของการถวาย RUTC ทราบว่าจำนวนเงินที่สัญญาไว้มีประมาณ 90,000 ล้านวอน แต่รายละเอียดของรายรับและรายจ่ายที่เกี่ยวข้องกับการบริจาค/การสนับสนุนนี้ไม่ได้ถูกเปิดเผย กรุณาอธิบายเหตุผลสำหรับเรื่องนี้
3-3. มีข้อกล่าวหาว่ารายได้จากการบริจาค/การสนับสนุนกำลังถูกใช้จ่ายไปกับสิ่งของฟุ่มเฟือยส่วนตัวของศาสนาจารย์รยู ศาสนาจารย์รยูมีจุดยืนอย่างไรในเรื่องนี้?
6) ผู้รับผิดชอบ: PD ชเว วอนจุน (junejun@mbc.co.kr, 010-2879-4899)
นักเขียนวิจัย ชิน ฮยอนจี (nowgee@mbc.co.kr, 010-2847-4744)
จบ.
อัน ฮยองจุน, ประธานและซีอีโอ,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포르투갈어>
# MBC
Munhwa Broadcasting Corp.
267 Seongam-ro, Mapo-gu, Seul, 03925 Coreia
Responsável: Shin Hyun-ji, Equipe de Assuntos Atuais 2 | Telefone | Fax | E-mail nowgee@mbc.co.kr
Nº do Documento: Assuntos Atuais 2-2024-214 (2024-10-10)
Para: Pastor Ryu Kwang-soo, Igreja Immanuel de Busan
CC: Escritório Administrativo da Igreja Immanuel de Busan
Assunto: Solicitação de Entrevista para MBC <PD Notebook>
A MBC <PD Notebook> está atualmente investigando a Igreja Immanuel de Busan e a Associação Mundial de Cruzada de Evangelização.
Para garantir uma reportagem precisa sobre as alegações relacionadas, solicitamos sua cooperação para ouvir a posição do Pastor Ryu Kwang-soo.
Os detalhes são os seguintes:
## - Detalhes -
1) Nome do Programa: MBC <PD Notebook>
2) Data de Transmissão: Terça-feira, 22 de outubro de 2024, às 22h20 (provisório)
3) Conteúdo da Solicitação: Entrevista com o Pastor Ryu Kwang-soo da Igreja Immanuel de Busan
4) Data de Filmagem: A ser determinada após consulta, qualquer dia após quinta-feira, 10 de outubro de 2024
5) Perguntas da Entrevista:
### 1. De acordo com a investigação do <PD Notebook>, têm havido alegações persistentes de má conduta sexual envolvendo fiéis do sexo feminino em torno do Pastor Ryu Kwang-soo da Associação Mundial de Cruzada de Evangelização.
1-1. Há alegações de que o Pastor Ryu manteve um relacionamento inadequado com a esposa de um amigo de seu filho por um longo período. Isso supostamente levou à ruptura de uma família, causando grande sofrimento às crianças envolvidas. Qual é sua posição sobre a crítica de que, como pastor, você carrega uma responsabilidade ética significativa?
1-2. Alegações de má conduta sexual também foram levantadas envolvendo uma fiel do sexo feminino da Igreja Immanuel de Busan. Qual é a posição do Pastor Ryu sobre este assunto?
1-3. Foram encontradas evidências sugerindo que o Pastor Ryu tentou encobrir várias alegações de má conduta sexual ao longo do tempo. Por favor, declare a posição do Pastor Ryu sobre isso.
### 2. Tem havido sucessivas alegações de má conduta sexual por outros pastores afiliados à Associação Mundial de Cruzada de Evangelização. No entanto, há vozes fortes alegando que mesmo quando surgem problemas de má conduta sexual dos pastores, a associação tende a se concentrar em encobrir os incidentes em vez de resolvê-los ativamente. Como representante da Associação Mundial de Cruzada de Evangelização, qual é a posição do Pastor Ryu sobre isso?
### 3. De acordo com a investigação do <PD Notebook>, foram levantadas alegações sobre doações dentro da Associação Mundial de Cruzada de Evangelização, incluindo a Igreja Immanuel de Busan.
3-1. Há críticas de que o Pastor Ryu pressiona os fiéis a fazerem doações, citando declarações de seu sermão como "Você não pode contrair uma dívida de 100 milhões de won para Deus em sua vida por uma torre de 100 milhões de won? Se apenas mil pessoas se levantarem, podemos construí-la limpamente com 100 bilhões de won. (omitido) Jovens, aceitem o desafio." Qual é a posição do Pastor Ryu sobre isso?
3-2. A Associação Mundial de Cruzada de Evangelização recebeu doações dos fiéis sob os nomes de 'Oferta RUTC' e 'Oferta 237'. No caso da Oferta RUTC, sabe-se que o valor prometido era de cerca de 90 bilhões de won, mas os detalhes da receita e despesa relacionados a essas doações/patrocínios não foram divulgados. Por favor, explique o motivo disso.
3-3. Há alegações de que a receita das doações/patrocínios está sendo gasta em itens de luxo pessoais do Pastor Ryu. Qual é a posição do Pastor Ryu sobre isso?
6) Responsáveis: PD Choi Won-jun (junejun@mbc.co.kr, 010-2879-4899)
Escritora de Pesquisa Shin Hyun-ji (nowgee@mbc.co.kr, 010-2847-4744)
Fim.
Ahn Hyung-joon, Presidente e CEO,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폴란드어>
# MBC
Munhwa Broadcasting Corp.
267 Seongam-ro, Mapo-gu, Seul, 03925 Korea
Odpowiedzialny: Shin Hyun-ji, Zespół Spraw Bieżących 2 | Telefon | Faks | E-mail nowgee@mbc.co.kr
Nr dokumentu: Sprawy Bieżące 2-2024-214 (2024-10-10)
Do: Pastor Ryu Kwang-soo, Kościół Immanuel w Busan
DW: Biuro Administracyjne Kościoła Immanuel w Busan
Temat: Prośba o wywiad dla MBC <PD Notebook>
MBC <PD Notebook> prowadzi obecnie dochodzenie w sprawie Kościoła Immanuel w Busan oraz Światowego Stowarzyszenia Krucjaty Ewangelizacyjnej.
Aby zapewnić dokładne relacjonowanie związanych z tym zarzutów, prosimy o współpracę w celu wysłuchania stanowiska pastora Ryu Kwang-soo.
Szczegóły są następujące:
## - Szczegóły -
1) Nazwa programu: MBC <PD Notebook>
2) Data emisji: wtorek, 22 października 2024 r., godz. 22:20 (wstępnie)
3) Treść prośby: Wywiad z pastorem Ryu Kwang-soo z Kościoła Immanuel w Busan
4) Data nagrania: Do ustalenia po konsultacji, dowolny dzień po czwartku, 10 października 2024 r.
5) Pytania do wywiadu:
### 1. Zgodnie z dochodzeniem <PD Notebook>, pojawiają się ciągłe zarzuty o niewłaściwe zachowania seksualne z udziałem kobiet wierzących wokół pastora Ryu Kwang-soo ze Światowego Stowarzyszenia Krucjaty Ewangelizacyjnej.
1-1. Istnieją zarzuty, że pastor Ryu utrzymywał przez dłuższy czas niewłaściwe relacje z żoną przyjaciela swojego syna. Podobno doprowadziło to do rozpadu rodziny, powodując ogromne cierpienie zaangażowanych dzieci. Jakie jest Pana stanowisko wobec krytyki, że jako pastor ponosi Pan znaczącą odpowiedzialność etyczną?
1-2. Pojawiły się również zarzuty o niewłaściwe zachowania seksualne z udziałem kobiety wierzącej z Kościoła Immanuel w Busan. Jakie jest stanowisko pastora Ryu w tej sprawie?
1-3. Znaleziono dowody sugerujące, że pastor Ryu próbował tuszować różne zarzuty o niewłaściwe zachowania seksualne na przestrzeni czasu. Proszę przedstawić stanowisko pastora Ryu w tej sprawie.
### 2. Pojawiły się kolejne zarzuty o niewłaściwe zachowania seksualne wobec innych pastorów związanych ze Światowym Stowarzyszeniem Krucjaty Ewangelizacyjnej. Jednak pojawiają się silne głosy twierdzące, że nawet gdy pojawiają się problemy związane z niewłaściwymi zachowaniami seksualnymi pastorów, stowarzyszenie ma tendencję do skupiania się na tuszowaniu incydentów, zamiast aktywnie je rozwiązywać. Jako przedstawiciel Światowego Stowarzyszenia Krucjaty Ewangelizacyjnej, jakie jest stanowisko pastora Ryu w tej sprawie?
### 3. Zgodnie z dochodzeniem <PD Notebook>, pojawiły się zarzuty dotyczące darowizn w ramach Światowego Stowarzyszenia Krucjaty Ewangelizacyjnej, w tym Kościoła Immanuel w Busan.
3-1. Pojawiają się krytyczne głosy, że pastor Ryu wywiera presję na wierzących, aby dokonywali darowizn, cytując swoje wypowiedzi z kazań, takie jak "Czy nie możesz zaciągnąć długu 100 milionów wonów dla Boga w swoim życiu na wieżę wartą 100 milionów wonów? Jeśli tylko tysiąc osób powstanie, możemy zbudować ją czysto za 100 miliardów wonów. (pominięto) Młodzi ludzie, podejmijcie wyzwanie." Jakie jest stanowisko pastora Ryu w tej sprawie?
3-2. Światowe Stowarzyszenie Krucjaty Ewangelizacyjnej otrzymało darowizny od wierzących pod nazwami 'Ofiara RUTC' i 'Ofiara 237'. W przypadku Ofiary RUTC wiadomo, że obiecana kwota wynosiła około 90 miliardów wonów, ale szczegóły dotyczące przychodów i wydatków związanych z tymi darowiznami/sponsoringiem nie zostały ujawnione. Proszę wyjaśnić powód tego.
3-3. Istnieją zarzuty, że przychody z darowizn/sponsoringu są wydawane na osobiste przedmioty luksusowe pastora Ryu. Jakie jest stanowisko pastora Ryu w tej sprawie?
6) Odpowiedzialni: PD Choi Won-jun (junejun@mbc.co.kr, 010-2879-4899)
Pisarka badawcza Shin Hyun-ji (nowgee@mbc.co.kr, 010-2847-4744)
Koniec.
Ahn Hyung-joon, Prezes i Dyrektor Generalny,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필리핀어>
# MBC
Munhwa Broadcasting Corp.
267 Seongam-ro, Mapo-gu, Seoul, 03925 Korea
Responsable: Shin Hyun-ji, Pangkat ng Kasalukuyang Usapin 2 | Telepono | Fax | Email nowgee@mbc.co.kr
Bilang ng Dokumento: Kasalukuyang Usapin 2-2024-214 (2024-10-10)
Para kay: Pastor Ryu Kwang-soo, Immanuel Church ng Busan
CC: Tanggapan ng Administrasyon ng Immanuel Church ng Busan
Paksa: Kahilingan para sa Panayam para sa MBC <PD Notebook>
Ang MBC <PD Notebook> ay kasalukuyang nag-iimbestiga sa Immanuel Church ng Busan at sa World Evangelization Crusade Association.
Upang matiyak ang tumpak na pag-uulat tungkol sa mga kaugnay na paratang, hinihiling namin ang inyong kooperasyon upang marinig ang posisyon ni Pastor Ryu Kwang-soo.
Ang mga detalye ay ang mga sumusunod:
## - Mga Detalye -
1) Pangalan ng Programa: MBC <PD Notebook>
2) Petsa ng Pagpapalabas: Martes, Oktubre 22, 2024, 10:20 PM (pansamantala)
3) Nilalaman ng Kahilingan: Panayam kay Pastor Ryu Kwang-soo ng Immanuel Church ng Busan
4) Petsa ng Pagkuha: Tutukuyin pagkatapos ng konsultasyon, anumang araw pagkatapos ng Huwebes, Oktubre 10, 2024
5) Mga Tanong sa Panayam:
### 1. Ayon sa imbestigasyon ng <PD Notebook>, may patuloy na mga paratang ng seksuwal na maling pag-uugali na kinasasangkutan ng mga babaeng mananampalataya sa paligid ni Pastor Ryu Kwang-soo ng World Evangelization Crusade Association.
1-1. May mga paratang na si Pastor Ryu ay nagkaroon ng hindi naaangkop na relasyon sa asawa ng kaibigan ng kanyang anak sa loob ng mahabang panahon. Ito ay sinasabing nagdulot ng pagkasira ng isang pamilya, na nagdulot ng malaking paghihirap sa mga batang kasangkot. Ano ang inyong posisyon sa kritisismo na bilang isang pastor, kayo ay may malaking etikal na responsibilidad?
1-2. May mga paratang din ng seksuwal na maling pag-uugali na kinasasangkutan ng isang babaeng mananampalataya mula sa Immanuel Church ng Busan. Ano ang posisyon ni Pastor Ryu tungkol dito?
1-3. May mga natagpuang ebidensya na nagmumungkahi na sinubukan ni Pastor Ryu na takpan ang iba't ibang paratang ng seksuwal na maling pag-uugali sa paglipas ng panahon. Mangyaring sabihin ang posisyon ni Pastor Ryu tungkol dito.
### 2. Nagkaroon ng sunud-sunod na mga paratang ng seksuwal na maling pag-uugali ng iba pang mga pastor na kaugnay ng World Evangelization Crusade Association. Gayunpaman, may malakas na tinig na nagsasabing kahit na may lumitaw na mga isyu ng seksuwal na maling pag-uugali ng mga pastor, ang asosasyon ay may tendensiya na magtuon sa pagtakip sa mga insidente sa halip na aktibong lutasin ang mga ito. Bilang kinatawan ng World Evangelization Crusade Association, ano ang posisyon ni Pastor Ryu tungkol dito?
### 3. Ayon sa imbestigasyon ng <PD Notebook>, may mga paratang tungkol sa mga donasyon sa loob ng World Evangelization Crusade Association, kabilang ang Immanuel Church ng Busan.
3-1. May mga kritisismo na si Pastor Ryu ay naglalagay ng pressure sa mga mananampalataya na magbigay ng mga donasyon, na binabanggit ang mga pahayag sa kanyang sermon tulad ng "Hindi ba kayo maaaring mangutang ng 100 milyong won para sa Diyos sa inyong buhay para sa isang tore na nagkakahalaga ng 100 milyong won? Kung isang libong tao lang ang tumayo, maaari nating itayo ito nang malinis gamit ang 100 bilyong won. (nilaktawan) Mga kabataan, tanggapin ninyo ang hamon." Ano ang posisyon ni Pastor Ryu tungkol dito?
3-2. Ang World Evangelization Crusade Association ay nakatanggap ng mga donasyon mula sa mga mananampalataya sa ilalim ng mga pangalang 'RUTC Offering' at '237 Offering'. Sa kaso ng RUTC Offering, alam na ang ipinangakong halaga ay humigit-kumulang 90 bilyong won, ngunit ang mga detalye ng kita at gastos na may kaugnayan sa mga donasyon/sponsorship na ito ay hindi inilabas. Mangyaring ipaliwanag ang dahilan para dito.
3-3. May mga paratang na ang kita mula sa mga donasyon/sponsorship ay ginagastos sa mga personal na mamahaling bagay ni Pastor Ryu. Ano ang posisyon ni Pastor Ryu tungkol dito?
6) Mga Responsable: PD Choi Won-jun (junejun@mbc.co.kr, 010-2879-4899)
Manunulat na Mananaliksik Shin Hyun-ji (nowgee@mbc.co.kr, 010-2847-4744)
Wakas.
Ahn Hyung-joon, Presidente at CEO,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헝가리어>
# MBC
Munhwa Broadcasting Corp.
267 Seongam-ro, Mapo-gu, Szöul, 03925 Korea
Felelős: Shin Hyun-ji, Aktuális Ügyek 2. Csapat | Telefon | Fax | E-mail nowgee@mbc.co.kr
Dokumentum száma: Aktuális Ügyek 2-2024-214 (2024-10-10)
Címzett: Ryu Kwang-soo lelkész, Busan Immanuel Egyház
Másolatot kap: Busan Immanuel Egyház Adminisztrációs Irodája
Tárgy: Interjúkérelem az MBC <PD Notebook> számára
Az MBC <PD Notebook> jelenleg a Busan Immanuel Egyházat és a Világ Evangelizációs Keresztes Hadjárat Szövetséget vizsgálja.
A kapcsolódó vádak pontos tudósítása érdekében kérjük együttműködését, hogy meghallgathassuk Ryu Kwang-soo lelkész álláspontját.
A részletek a következők:
## - Részletek -
1) Program neve: MBC <PD Notebook>
2) Adás dátuma: 2024. október 22., kedd, 22:20 (tervezett)
3) Kérelem tárgya: Interjú Ryu Kwang-soo lelkésszel a Busan Immanuel Egyházból
4) Forgatás dátuma: Egyeztetés után meghatározandó, bármely nap 2024. október 10., csütörtök után
5) Interjúkérdések:
### 1. A <PD Notebook> vizsgálata szerint folyamatos vádak merültek fel szexuális visszaélésekről női hívőkkel kapcsolatban Ryu Kwang-soo lelkész körül, aki a Világ Evangelizációs Keresztes Hadjárat Szövetség tagja.
1-1. Állítások szerint Ryu lelkész hosszú időn keresztül nem megfelelő kapcsolatot tartott fenn fia barátjának feleségével. Ez állítólag egy család felbomlásához vezetett, nagy szenvedést okozva az érintett gyermekeknek. Mi az Ön álláspontja azzal a kritikával kapcsolatban, hogy lelkészként jelentős etikai felelősséget visel?
1-2. Szexuális visszaélésekkel kapcsolatos vádak merültek fel egy női hívővel kapcsolatban is a Busan Immanuel Egyházból. Mi Ryu lelkész álláspontja ebben az ügyben?
1-3. Bizonyítékok kerültek elő, amelyek arra utalnak, hogy Ryu lelkész az idők során megpróbált eltussolni különböző szexuális visszaélésekkel kapcsolatos vádakat. Kérjük, ismertesse Ryu lelkész álláspontját ezzel kapcsolatban.
### 2. Egymást követő vádak merültek fel szexuális visszaélésekről a Világ Evangelizációs Keresztes Hadjárat Szövetséghez kapcsolódó más lelkészek részéről is. Azonban erős hangok állítják, hogy még amikor a lelkészek szexuális visszaéléseivel kapcsolatos problémák felmerülnek, a szövetség inkább az incidensek eltussolására összpontosít, mintsem azok aktív megoldására. A Világ Evangelizációs Keresztes Hadjárat Szövetség képviselőjeként mi Ryu lelkész álláspontja erről?
### 3. A <PD Notebook> vizsgálata szerint adományokkal kapcsolatos vádak merültek fel a Világ Evangelizációs Keresztes Hadjárat Szövetségen belül, beleértve a Busan Immanuel Egyházat is.
3-1. Kritikák szerint Ryu lelkész nyomást gyakorol a hívőkre, hogy adományozzanak, prédikációiban olyan kijelentéseket idézve, mint "Nem tudnál 100 millió won adósságot vállalni Istenért az életedben egy 100 millió wonos toronyért? Ha csak ezer ember feláll, tisztán fel tudjuk építeni 100 milliárd wonból. (kihagyva) Fiatalok, fogadjátok el a kihívást." Mi Ryu lelkész álláspontja erről?
3-2. A Világ Evangelizációs Keresztes Hadjárat Szövetség adományokat fogadott el hívőktől 'RUTC Felajánlás' és '237 Felajánlás' néven. Az RUTC Felajánlás esetében ismert, hogy a megígért összeg körülbelül 90 milliárd won volt, de az ezekkel az adományokkal/szponzorálásokkal kapcsolatos bevételek és kiadások részleteit nem hozták nyilvánosságra. Kérjük, magyarázza el ennek okát.
3-3. Állítások szerint az adományokból/szponzorálásból származó bevételeket Ryu lelkész személyes luxuscikkeire költik. Mi Ryu lelkész álláspontja erről?
6) Felelősök: Choi Won-jun PD (junejun@mbc.co.kr, 010-2879-4899)
Shin Hyun-ji kutatóíró (nowgee@mbc.co.kr, 010-2847-4744)
Vége.
Ahn Hyung-joon, Elnök és vezérigazgató,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출처] [다국어 번역] PD수첩 공문 (오타, 오역 댓글로 달아주세요) (다락방 밖으로(다락방 탈퇴자의 모임)) | 작성자 우뢰매
잘은 몰라도 탈다락하고 나니 은폐된 사건들이 쌓이다가 폭발했고
ㄱㅇ 임마ㄴㅇ 목사 성비위사건이 수면에 오른게 트리거가 되었고
최모씨 가 등장한 후 피바람 불면서 많은 일꾼들이 쎅당하고 아무런 보상도 없이 직장을 잃게된 최측근들이 지들보다 더 큰 상도둑들이 그간 모셔왔던 분들이기에 분노가 내부 폭로로 이어진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부동산 등기 재산 폭로등.. (측근 아니면 아무도 알수없는 자료등)
성도들은 잃어버린 오랜 세월과 헌신과 바친 돈, 성피해자 등 통탄,애통, 비통 무너진 상처가 되었고 결국은 이단 가스라이팅 노예된 현실..
여태까진 외부에의한 이단시비등을 버텨왔지만 지금 터지는 일들은 내부폭로 폭발로 절대 못막는다 라는 확신이 듭니다.
본부 초측근 지인도 해외 거주중인 중직자와 집사들 몇 가정도 사람들 눈치보고 못나오지만 (배신자취급) 이번 시태를 지켜본 후 내년에 조용히 탈다락 할거란 소리를 좀 들었습니다 .
좀 얍쌉하기도 능구렁이 같기도 하지만 중요한건 이들의 중심은 이미 ㄷㄹㅂ을 떠나있다는 증거겠지요.
-----리플--------
맞아요.
성비위 문제들이 지난 30여년간 축적되어 오다가 ㄱㄷㅇ목사 일이 크게 터진것이 발단이 된 거 같아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그 피해자분의 결단과 용기에 감사하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고요.
최모씨가 본부직원들 막 다룬건 아마 ㄱㄷㅇ목사 성비위보다 먼저 있던 일인데, 본부직원들 대부분은 후대를 위해 참았고 그래도 복음인데.. 하면서 많이 참고 감내했던 걸로 알아요. 그런데 그 정도가 너무 심해지기 시작했고 실제 돈 사용처들이 퍼즐맞추듯 밝혀지기도하고, 성비위도 터지고 등등 직원들도 자기파트 외에 일들을 더 알게 되면서 폭발했고. 무엇보다 렘넌트, 후대 하면서 참아냈는데 오히려 이 단체가 아이들 망치는 구나를 깨닫게 되면서 내부폭로 더 많이 나온걸로 압니다.. 일련의 과정들을 보면, 하나님의 뜻이 보입니다.
----리플-------
렘넌트와 후대를 위해 라는 명목과
그래도 복음가진 전도자니까 어르신옹호하는 명목이 있었는데 그 두가지가 모두 허상이 되면서 내부폭로가 막 나오고 그 폭로들이 암암리에 전달되면서 성도들까지도 ㅌㄷㄹ으로 이어진 거 같고요. 그러면서 나온 사람들이 다시 돌아보니 교리가 이상했다는 걸 알게 되고, 교리도 다시 살펴보게 되고요.
이 모든 과정이 생각해보면 단 일년도 안 걸릴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었고, (범죄축적은 30년이지만) 그 과정들은 정말 하나님이 하신것이 아니면 설명할수 없을 만큼 하나님의 공의와 긍휼함이라고 생각됩니다.
머리부터발끝까지 많이아픈 중증환자라 긴 투병생활중입니다.
무슨말부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어릴때부터 심한가정불화속에 자랐고 지금도 그건 변한게없어 힘드네요.
머리부터발끝까지 많이아픈 중증환자라 긴 투병생활중입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수술도 여러번받았고 아프다보니 결혼도못했어요
삶의 문제를 저혼자 해결할수없어 일반 장로교소속 교회를 다닌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건강악화로 외출이힘들어 거의 집에만있어요.
저희 친척분가족들이 선하고좋으신분인데 ㄷㄹㅂ교인입니다. 그래서 몇번 ㄷㄹㅂ교회에 갔었구요.
거기 목사님부부를 처음뵈었는데 힘들어하던 저를 격려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목사님이 은퇴하셨고 친척분은 저희 집에 사모님이와서 같이 예배드리려 했지만 부모님이 예수믿는거 싫어했어요.
제가 강하게 나가서 가정예배를 드리게되었어요.
백수에 결혼도못하고 부모님 눈치보며 사는데, 사모님은 저를 가슴으로낳은 딸이고 복덩어리 보배라고하셔서 저도 엄마처럼 믿고 좋아했어요
친척분들과 사모님 저희가족이 함께 저희집에서 그렇게 예배를 드리게되었어요.
사모님이 아빠께 성경책선물해주시고 아빠가 20만원정도 사모님께드렸어요.
얼마지나지않아 사모님이 저와 둘이서 보자해서갔더니 ,너희 부모님을위해 니가 순교하라고 하더군요ㅜㅜ 어떻게해서든지 부모님을 교회에 직접오게해라. 니가 순교해라.
저보고 만원이든 2만원이던 3만원이던 헌금내라해서 없는형편에 사모님께 2만원 봉투에담아 드렸는데
제 아빠에게 받은돈은 아빠이름으로 교회주보에 헌금자명단에 올려주고.
제게 받은 돈은 교회주보에 헌금자명단에 없고..그냥 사모님이 쓰셨어요 ㅜ
그후 엄마도 사모님께 15만원정도 쥤는데 교회주보에 엄마가 헌금자명단에있는데 저는 푼돈이라 교회주보에 헌금자명단에없는가 봅니다.
그후 ㄷㄹㅂ교리를 가르치시는데 제게 ㄹ목사님 설교하는 영상 기도수첩 카톡으로 보내주시는데 열심히듣고 암기했어요. 237 5000 렘넌트 써밋..
타 교회에선 안쓰는 숫자들과 영어들 매일 ㄷㄹㅂ에서 자체제작한글과 ㄹ목사님이 본부에서 설교하는거 카톡으로 보내는데 저는 열심히봤어요
제가 세계복음화와 전도.선교의 주역이 되야한다하시고 사모님과 통화중 신학대학교 얘기가 나왔는데 사모님은 환갑넘어 신학교에갔는데 저는 그나이도 아니고 똑똑하니깐 신학대학교가면 잘할꺼라며 ㄷㄹㅂ소속 신학교 가라고. 덕평에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여긴 먼 거리인데 그까지 어찌가고,. 친척가족도 덕평에 신학대학교나와서 ㄷㄹㅂ에서 목회자로 일하고있어요.
친척특별할인으로 학비 감면혜택같은거 있을줄알았는데 돈은 아빠가 내라네요. 제나이가 50줄에 접어들고 부모님은 80대후반이고 오늘내일 하십니다
저도 오늘내일하는 중증환자인데 세계복음화 전도.선교하라고 계속그러네요.
예배때 사모님은 저의 건강회복이나 가정이 화목해지길 기도한적이 없고 가문이 복음화되고 제가 전도자가되길 기도해요.
제가 서운한게 쌓여서 오늘 내일하는 중증환자에게 건강해지라고 기도는안하고 가문복음화만 기도하고 50줄되고 직업도없는데 무슨 ㄷㄹㅂ신학대학 가라하냐 .
몸이 건강해야 세계복음화 전도.선교도 할수있는데 제가 이렇게아픈데 하고싶어도 못한다하고하니깐 . 기분나빠하더라구요
친척분들은 사모님편을 들어 외국에 선교사로 나가는게 뭐 기분나쁜일이냐 하시고
제가 건강하면 외국에 선교사로 나가도괜찮아요. 다만 너무아프고 나이도 많아서 현실적으로 힘들잖아요 ㅜㅜ
그래도 1년간집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중간에 다른문제로 예배를 중단하게되었구요
그래도 아빠는 명절때되면 사모님께 15만원정도 드렸구요.
그동안 아무한테도 말못하고 혼자 끙끙앓고 울기도많이울고 힘들어하고,. 고민 많이했어요. 예수님 믿기도싫어졌고
그치만 친척이 ㄷㄹㅂ목회자로 있기에 서운했던거 잊어버리고 진심으로 ㄷㄹㅂ이 잘되어서 저희친척도 잘되기만을 바래왔어요.
사모님은 지금도 매일 카톡으로 ㄷㄴㅂ메세지 ㄹ목사님 설교보내주시는데 전 열심히읽고 고마워했어요.
올 봄에 사모님이 같이밥먹자고 하셔서 반가운마음에갔는데 우리는 세계복음화 전도 선교를 해야하는데 직접 선교를 못하면 선교헌금을 내면된다 하더라구요
부모님 예수안믿으면 지옥가는데 자식으로서 부모가 지옥가길바라냐 빨리 교회에 데려오라하시고 저의 건강을 걱정하는 기도나 말은 전혀없고 큰달력뒤에 ㄷㄹㅂ교리 한참 말하시고.
교리가 추가되었는데 숨도 제마음대로 못쉬고 호흡기도하라며 들숨에 성령충만 말하고 날숨에 뭐라고 말하라던데..
오늘내일 언제죽을지모르는 환자에게 어서 건강해져라 덕담한마디없고..
사모님이 저와 만난걸 친척분에게 말했고 그걸 전해들은 아빠가 사모님께 15만원정도 또 드렸어요.,
사모님은 늘 세계복음화 전도 지금 부모님을 교회에 출석시키지않으면 지옥간다 얘기만 장시간하고 교리주입시키고 제가 한마디하면 듣기싫어하고 자기이야기만해요.
봄에도 그래서 한참 아프고 힘들었는데 그래도 친척이 사모님밑에서 목회자이니 내가 이해하자 잊어버리려했는데 얼마전에 또 밥먹자고해서 나갔는데 좀더 노골적으로 "너는 부자집 자식이잖아" 소리를 자꾸하더라구요.
부자집은 아니고 아빠가 연금받으시는데 곧 90살되시고 몸도편찮으세요. 돌아가시면 자식에게 상속안되고 그냥 끝입니다
다만 사모님이 아빠에게 헌금내라는 말을안해도 명절때되면 사모님께 20만원씩주고 저와 만났다는거 알게되면 15만원씩 사모님께 줍니다.
이젠 대놓고 자꾸 너네집부자집이다 라고 말하네요. 제가 그런말 듣기싫다고해도 자꾸 부자집타령.
제가 많이아프다하면 니가 기도를안해서 아픈거다 기도해라하고 부모님이 예수안믿는것도 제가 기도를 안해서라하고
너무하다싶어서 부모님 곧 90살이고 나는 백수 결혼도못하고 이젠 더이상 저를 돌봐줄사람도없다 ,,
부모님이 제병간호 해주겠냐 저도 조금만 더아프면 요양원가야한다, 말하니깐 그게 뭐어때서 요양원에서 살면되지 이러는데!
제가 덜아팠을땐 밤9시쯤되서 방에불끄고 유튜브서 쉬운 우리말성경 들었는데 30분넘게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니 졸음이오는데 그걸 사모님께 말하니 마귀가 잠오게하는거래요
니가 예수못믿게 마귀가 잠을 재우는거라고. 가정예배때 아빠가 지루하니까 졸때가 있었는데 마귀가 아빠에게 역사한다고,.
몇년전 여러모로 힘들때 유튜브로 찬양도 매일듣고 다른 유명목사님 말씀도듣고 무엇보다 정말 긴시간을 기도했어요.
그땐 주님께 ~~해주세요 보단 주님영광드러내는 삶 살고싶다. 건강해지면 교회열심히가고 전도. 헌금도 열심히하겠다 라는식으로 기도했는데 주님은 그것보단 힘들어하는 제가 빨리 평안해지고 행복하길 원하는 답을 주셨어요.
주님은 선하고좋으신분인걸 그때 깨달았고 그걸 사모에게 말하니 그건 마귀가 너한테 하는말인데 예수님이 한거라고 착각한다고., 예수님이 너한테 어찌 말을하겠냐. 그건 마귀가 미혹하는거래요
제가 사모님께 고민을 털어놓다가 어쩌다보니 제 통장에 돈이 얼마쯤있다고 말했는데.
교회홈피보니 부동산 예금 보험 증권 주식 암호화폐 비트코인, 다 받네요! 다른교회들도 은행통장 주식 비트코인 부동산 다 받나요? 저거보고 좀 충격받았어요
저는 남들이 이단사이비라해도 저를위해 진심으로 기도해주고하면 같이할꺼고 간쓸개 못빼줄거없다고 생각했는데 . 이젠 대놓고 너희집 부자집이잖아라 자꾸하고 세계복음화를위해 선교헌금하라하고 정말 혼란스럽고 심신이 더아픕니다.
ㄷㄹㅂ이속한 교단인 예장통합?떠난다고 카페에 글올라오던데, 그것도 그냥 눈가리고 아웅하는식인거같아요. 물론 정말 회개하고 초심으로 돌아가려는 목회자님들도 계시지만 .
정말 회개하고 초심으로 돌아가려면 예장개혁을 떠난다고 하는것보단 ㄷㄹㅂ과 ㄹ목사님과 완전 결별한다고 말해야할것같아요.
어느교회인지는 말하기힘들지만 예장개혁떠난다고 글 올라온 아무개교회 유투브가보니 ㄹ목사님 흔적을 많이지웠지만 대문짝에 rutc있고 ㄹ목사님 영향력안에 있는게 보이네요.
탈퇴선언후 목사님 말씀들어봐도 방향이 애매하네요. 그냥 지금 시끄러운상황이오니 우린 아니다고 선그으려하는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네요.
다른대형교회도 헌금. 여자문제같은거 하나씩은 있어왔고 저도 그 정도쯤이야 큰문제가 되겠나싶었는데 며칠간 인터넷보니깐 혼란스럽고 충격. 목회자님들 회개하고 초심으로 돌아가시길 ㅜㅜ
부모님은 예전부터 예수믿는거싫어하는데 사모님오기 휠씬전에 아빠에게 예수믿고 천국가자했더니 듣기싫은말 한다고 친척분에게 제가 ㄷㄹㅂ은 교주에게 전재산 갖다바치는 사이비라고 말했다고 없는말까지 해서 친척분이 집으로 찾아와 제게 ㄷㄹㅂ은 그런곳아니다라고 해서 기막혀서 밤에 울었어요.
그래서 부모님껜 이런말 시원하게못해요. 아빠가 얼씨구나 싶어서 친척분께 과장해서 고자질하니깐요. 어디 말할곳이 없어서 힘들었어요ㅜㅜ
제가 몸이많이아프다해도 기도해라고만하고 아빠가 돈봉투를 챙겨주시니 제가 아빠때문에 힘든거말하면 듣기싫어하고 인상찌푸려요.
이번에 사모님뵈니 저보고 장차 영적인 지도자가 되어야한다네요.
정치지도자 교육지도자가 아닌 영적인지도자는 종교인.. 쪽인데 나이가 많아 목사님은 안시켜줄꺼고 전도사. 선교사 이쪽일텐데 오늘내일하는 환자한테 건강해지란 말은없고 나이 50줄인 늙은사람 누가 전도사나 선교사로 받아주나요.ㅜㅜ
다락방복음은 죄의 길을 스스로 선택한 인간의 책임보다 인간을 속이고 붙들고 있는 사탄의 책임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기 때문에 무슨 문제만 생기면 회개를 먼저 하기보다 나를 이렇게 만든 사탄을 먼저 인식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해결책도 사단결박기도 해라, 강단말씀 붙들고 치유받아라고 제시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락방에 편만하게 퍼져서 보도로 증언으로 나오는 죄의 열매들이 이런 영적프로세스에서 나온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이 엄청난 사실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정말 알아채기 힘듭니다.
언니, 잘 지내죠? (다락떠나서 잘지내겠어요? ㅋㅋㅋ )
저희는 진짜 원색복음인 다락방복음속에서 평안히 잘 지내고 있어요.
탈다락이라니 ㅋㅋㅋ 다락나가면 세계복음화, 그리스도 언약 잡은 교회가 어디있다고 .. 거기에서 종교생활하겠다고 하니..하나님 안두려워요?
뭐 어쨌든 ... 우리 단체 방해하지 말고 조용히 종교생활 잘 하시고요.
우리는 전도와 선교언약, 세계복음화의 언약에 방향맞추고 성령의 역사속에 들어가 살지만 언니는 나갔다니 아무튼 나가서 우리 방해하지말고 조용히 지내길 바래요.
------------- 리플 ------------
오랜만에 아는 인다락 지인에게 탈다락했다며 안부인사하니 돌려까기 하네요 ㅎㅎㅎ 이개 인다락의 실체죠.
다른복음? 복음막는자 ? ㅋㅋ
정말 세뇌된 성도들이 불쌍하고
오랜 가스라이팅으로 세뇌시키는 목회자와 특히 원조 ㄹ 는 진짜 이단 사이비 나쁜놈들입니다.
방송을 통해 낱낱히 밝혀지길...(best)
안녕하세요. 돈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어린아이에게 지옥 영적인 문제 대물림을 가르치고
세상을 신자와 불신자로 구분해서 보게함으로써
아이가 스스로 세상을 알아가고 배워가는 기회를 빼았고
서론 본론 결론으로 계속 전도와 세계복음 화를 위한 사명을 강조하며
현실문제를 배워가고 습득하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며
세상에서 성공을 중요시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가 먼저 되야한다 라고 하면서도
막상 세상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간증을 하며
어떻게 승진했는지 기도했는지를 이야기 하며
아이들에게 하나님 자녀가 된다는것은
영적으로도 구원받고 세상에서도 승리하는 그러지 못한 사람은
아직 영적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계속 심어줍니다.
자기 스스로 인생을 배워가며 성장하는 것이아닌
각인 되고 배운것을 인생에 억지로 끼워넣으며 살아야하는
불쌍한 아이들을 도와주세요
다락방에서 흔히 하는 비유가 있지요?
의사는 병만 잘 고치면 되지 노래를 잘 필요도 요리를 잘 할 필요도 없다 이러면서 항상 성도는 좀 덜 거룩해도 좀 덜 깨끗해도 전도하면 된다 전도가 본질이다 이런식의 의도로 비유를 하는데요
ㅈㅅㅁ ㅁㅅ의 설교는 정확이 이 비유를 매번 다른 주제나 예화로 말하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의사는 병만 잘 고치면 된다는 식의 다락방식 마인드가 결국 좋지 못한 열매를 맺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성도는 성도의 모습을 보여야지요. 성도는 성화를 이루어가는 모습을 보여야 성도이지 전도를 잘한다고 성도라 할 수 없습니다.
신천지인들은 우리보다 거짓말안하고 열배는 더 시간을 투자해서 전도하고 있습니다.
전도의 열심이나 전도에 대한 신심을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전도를 강조하기 앞서서 성도의 본질이 무엇인지 성도의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지 그걸 목사라면 가르쳐지요.
ㅈㅅㅁ ㅁㅅ가 그걸 제대로 가르치나요?
남아 계신 분들 중 이런 분들 계시더군요.
"나는 모태신앙이고, 한국교회 다녀봤다.
복음 없고, 기복신앙, 신비주의, 인본주의다.
다락방이 잘못해도 여기서 고쳐야지 나가면 복음 없고 더 심하다.
차라리 다락방에서 상처입고 잘못되어도
신앙생활 안 했으면 안 했지 한국교회로 안 간다."
얼마나 많은 교회를 다녀봤는지 모르겠지만,
한국교회 교회 수가 대략 5만 개,
교단은 2~300이상, 대표교단만 9개입니다.
교회마다 느껴지는 성향과 색깔이 있을 수 있지만
복음이 없다뇨, 다락방에서 말하는
직분론적 그리스도 3중직(제사장 선지자 왕)의
개념은 이미 초대교회, 교부시절부터
함께 얘기되던 내용이고, 심지어 종교개혁 당시
요리문답과 신앙고백서에 분명히 명시되어 있습니다. 신학교에서 안 가르치지 않아요.
백번 양보해서 강조를 안 했을 수 있다 쳐도
왜 복음이 꼭 3중직만 복음입니까?
성화는 왜 율법이고 복음이 아니란 말인가요.
심지어 다락방 3중직 중 왕은 통치적 개념이 아니라 사단과의 대결구도의 왕이잖아요.
복음 자체가 틀린 복음, 반쪽짜리도 못 미쳐요.
부산 성비위 목사 그 교회
몇주전에 장로들한데 칠천만원 퇴직금달라하고
토요일 귀국하자마자, 일요일 예배에와서
복직시켜주고 선교사파송 시켜달라하고
마이크못잡게 말리는 장로한테 이 ㅆㄲ가 욕하고
뒤에서 사모는 마이크주라고 소리지르고
처제는나가서 마이크쥐어주고
마지막까지 밑바닥을 보여주고 가셨답니다.
성도들은 몸이 떨리고 심장이 벌렁거리는데 그 딸은 지 바이올린 챙겨서 아빠엄마 이모따라 나갔다고합니다.
----- 리 플 ------
지가 쫄려서 사임하고 도망가놓고 복직은 무슨말인지몰겠네요.
자긴 이교회있어야된다는데 30년동안 자기가 이만큼 키웠고 자기교회라 이소리죠 사모님도 그랬어요 목사님아니였음 이교회도 없었다고 고함질렀죠ㅠㅠ
다락방에 20년 넘게 있으면서 정확하게 느낀게 하나 있는데
다락방에 그 어떤 유명한 목사들 중 겸손한 인간을 본 적이 없습니다.
사석에서 만나서 얘기 나눠보면 거의 대부분 본인들이 기업 회장 사장 임원 이런 마인드입니다.
앞으로도 똑같이 이렇게 가곘죠. 카더라 통신 -> 걸림 -> 다 죄인이다, 예수님도 용서 이야기 하셨다. 안 걸렸을땐 없는척. 걸렸을 땐 정죄 하지마라!
가증한 목사.
전도잘하고 선교잘하는걸로 지 자신 높이고 몇십년간 회개없이 성문제들을 일으킨 십자가를 모욕하는 목사.
또 그 목사랑 한통속인 것들
똥물튀길까 쉬쉬하고 있는 사람이 아직 많다는 사실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시다는 사실
헌금도둑
항상 주일 아침 일찍 오시는 권사님이 계시는데 교회당에 오시면 헌금통에 헌금을 하시고 맨 앞자리에 앉아 기도를 하셨습니다.
어느날 권사님께서 주보를 보시더니 헌금 명단에 본인 이름이 없다고 문의를 하셨습니다.
여러차례 건의가 이어지자 교회 재정부는 심각해졌습니다.
누가 그랬을까? 많은 분들이 의심의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그러던 중 다행히 헌금도둑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어느 주일 아침에 조금 일찍 교회에 갔습니다.
아직 불을 켜지 않은채로 본당 맨 뒷자리에 앉아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여느 때처럼 권사님은 헌금통에 헌금봉투를 넣으시고 맨 앞자리로 가셨습니다.
잠시 후 누군가가 조심스럽게 헌금통 열쇠를 들고 헌금통 앞으로 다가가더군요.
키를 돌리는 순간 저와 눈이 마주치고 말았습니다.
그 후로 보안조치를 잘 취하는 것으로 교회는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 누구도 그 돈은 하나님께 드린 것이니 내버려두라고 하지 않으시더군요.
오히려 도둑잡기에 혈안이 되어있었습니다.
헌금계수와 관련된 모든 분들이 의심을 받는 사태까지 벌어졌었습니다.
그런데 도둑을 잡아내자 이내 교회는 평화를 되찾았습니다.
헌금도둑을 방치해야 할까요? 잡아내야 할까요?
나는 왜 다락방 교단을 탈퇴하게 되었는가?
지면상 핵심적인 내용만 간단히 적어 보겠다.
나는 28년간 ㄷㄹㅂ에 몸 담고 있었던 목회자다
뒤늦게 문제가 많음을 발견하고
2023년도에 ㄷㄹㅂ을탈퇴하여 타 교단으로 옮기게 되었다
어떤 문제가 발견되어 탈퇴까지 하게 되었는가?
첫째 : 전도자에게 가장 중요한 성령 세례에 대한 내용이 없었기 때문이다
성령 세례는 주께서 승천하시면서 약속 하신 것이다 그 약속대로 120명이 마가 다락방에서 기도할 때 임하게 되었다 120명 은 이미 물 세례도 받고 전부 구원받은 사람들로 보인다 그런데 왜 주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하셨는가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야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증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대부분 신학적으로는 예수님을 영접할 때 또는 구원 받을 때 성령이 임하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성경적으로는 꼭 그렇지 않음을 말씀하고 계신다 신학보다 더 위에 있는 것은 성경이다 우리는 성경을 더 존중해야 한다 성령 세례는 한 번으로 끝난 것도 아니다 사마리아에도 고넬료의 가정에도 에베소 교회에도 동일한 성령이 임하셨다 그러므로 성령 세례는 전도자가 반드시 받아야 되는 것이다 이처럼 중요한 성령세례에 대해 전도운동을 한다는 단체가 말이 없다는 것은 문제중 가장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
둘째 : 회개가 없는 것이 큰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원죄는 예수님을 믿고 영접할 때 다 해결된다고 믿지만 자범죄는 계속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세족식에서도 주께서 밝혀 주셨다 목욕한 자는 발만 씻으면 된다고 하셨다 회개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심령이 될 때 성령 세례와도 깊은 관계가 되어진다고 생각한다 회개에 대한 내용은 할말이 많지만 지면상 생략한다.
셋째 : 자신도 모르게 매우교만하고 편협된 인간이 되어 있었다.
기존 교단에는 복음이 희미하다 복음이 없어졌다 1517년 마틴 루터 이후 500년 만에 회복된 복음이다 선명하고 확실한 복음 올바른 복음은 초대교회 이후 2000년 만에 이루어졌다고도 했다 그래서 초대교회 복권 운동을 하는 것이다 지구상에 우리처럼 복음 때문에 모이는 곳은 없다는 등등 굉장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도록 했다 과연 이 말이 맞는 말인가 기존 교회가 과연 복음이 없고 희미하고 엉터리들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 교회는 이단을 제외한 대부분의 교회는 건전하게 복음운동을 하고 있지 않은가? 여러 틀린말을 계속 듣다 보니 타교단은 다 잘못되었고 우리만 바른 줄 아는 교만의 극치에 빠지게 된 것이다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라 하셨지 않은가 교만처럼 무서운 것이 없는 것이다 이단에 빠져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교만한 상태에 놓여 있다 고 생각한다. 어느순간 내가 바로 그런 사람이 되어 있었다 참으로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
이대로 간다면 교만으로 인해 지옥갈 것 같았다.
넷째 : 기존 교회와 함께 갈 수 없는 이단적인 집단이 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된 것이다 .
계속 기존 교회를 공격하고 자신들만 제일인 것처럼 가르치니 교만한 인간이 되어 모든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없는 편협된 인간이 되었던 것이다 28년간 이 사실을 잘 모르고 내가 가는 길이 옳다라고 착각속에 살아온 과거가 너무 어이가 없다.
다섯째 : 여러 교단에서 이단성이 있다고 연구 보고한 내용을 존중하게 되었다
많은 신학자들이 또는 목회자들이 충분히 연구하여 보고한 내용들을 나는 일축해 버리고 무시해 버렸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 다 옳다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깊이 생각하여 보니 나 한 사람의 생각보다 여러 교단 여러분들의 의견이 훨씬 옳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여러 교단에서 연구 보고한 내용을 무시해 버려서는 안 된다 충분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문제를 제기한 것을 무시하면 되겠는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신학교에서 배운 그리스도 삼중직을 모르는 목회자가 어디 있겠는가? 기존 교회를 무시해서는 안 되는 일이다 지상의 모든 교회를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죄를 미래의 죄까지 다 해결하셨으니 마음 놓고 살아도 되는 것인가 율법은 구원 받으려고 지키는 것이 아니라 구원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과 임마누엘 함께하는 삶을 살다 보니 죄를 짓지 않게 되어지고 율법은 자연스럽게 지켜지는 것이 아닌가 죄를 짓게 되어지면 징계가 따른다는 것을 명심하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코람데오의 신앙으로 무장하여 영적 싸움을 해야 될 우리들이 아닌가!! 모든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사람은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는 제자가 되어야 하고 순교의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하며 성령 세례를 받아야 권능을 받아 증인의 삶을 살 수 있으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 수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ㄷㄹㅂ운동은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운동이며 성경적인 사도행전적인 초대교회적인 운동이 아님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하루속히 ㄷㄹㅂ운동에서 빠져나와 올바른 복음운동 을 하는 한국 교회와 함께하는 교회로 찾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바이다.심는데로 거두는 진리를 명심하자. 그 열매로 그를 아는 것이다.전도는 훈련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 세례 받은 사람이 전도의 열정이 있으면 다 할 수 있는 것이다 초대 교회는 훈련받고 전도한 것이 아니고 성령 세례 받고 자연스럽게 예수님은 그리스도라고 증거한 것이다 성령 세례를 받아야 체험이 오고 전도의 열정이 생기는 것이다 전도는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며 모두 성령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그래서 성령 세례를 받지 아니하면 바른 전도가 될 수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성령 세례 받은 사람에게 참된 제자를 붙이시는 것이다 참된 제자 운동이야말로 알곡 운동이요 바른 복음 운동이요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기뻐하시는 은동이라 생각한다 사람의 요령이나 잔꾀로 전도는 절대 되어질 수 없음을 이해하고 성령 세례 받도록 회개하고 기도하기를 바란다 .주님의 구원받은 참 제자가 되시길.........샬롬
여러분! 요즘 가까운 사람을 이용해서 허위진술을 만들거나 통화녹음따서 고소하려고 하고있습니다.
골프랑 술 좋아하는 목사가 여기 보고있다네요.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개인정보를 누출하지않고, 자신의 견해를 말하는건 대통령도 처벌할수없습니다.
다락방은 이단, 사이비로 이미 한국교계에서 판단받았고,
다락방측에서 이걸 풀어보려고 소송까지했는데, 패소했습니다.
코람데오 연대가 만들어져서 혹시나 고소를 당해도 법무법인을 통해 보호받으실수있습니다.
진리앞에 목소리를 내시는걸 두려워하지마세요.
앞에서는 무슨 전도니 세계복음화니 운운하면서 뒤로는 고소나 협박을 서슴지않는 분들이 많은것같은데..
정말 사실이 아니고, 떠도는 소식들에 대해서 떳떳하다면 공개된 곳에서 소명해서 성도님들의 의문과 불안을 해소하면 될것인데, 그렇게 못할겁니다.
저도 가족이 아직 다락방에 남아있어서 어쩔수없이 소식을 듣고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가피해자발생을 막고, 얼른 전국민과 한국교계, 세계에 다락방교리가 이단이고 어떤식으로 그동안 이 단체가 운영되어왔는지 밝혀져야합니다.
만약 제기 되는 의혹들이 사실이 아니라면 저도 다락방에 다시 돌아갈 의향도 있습니다.
다락방 안에 계신분들도 잘 생각해보십쇼.
이일을 계기고 단체가 깨끗해지고 개혁이되면 자라나는 후대들에게도 좋은일이 될겁니다.
말은 세계복음화니 영적인사실? 이상한 말을 하지만, 결국에는 ㄹ와 그 공범자들의 밥그릇을 지키기위해 작금의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소를 해서 법정에 섰을때, 명예훼손 사실이 허위인지 사실인지 증언을통해 판결문에 기록될것입니다.
최근에 ㅇㅇㅇ? 무슨 말도 안되는 프레임을 씌워서 소송을 진행중이던데.. 그건 말도안되는 물타기입니다. 제가 말하는건 핵심수뇌부 목사들 이야기 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산이나 그동안 쓴 비용들이 정상적인 월급이나 사례가 아닌, 혹시 성도님들이 낸 돈을 유용하거나 추가적으로 운용한 일이 있을경우 처벌받을겁니다. 혹시 법의 수사망을 피해가더라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겁니다.
성경을 읽고, 마음과 문을 열어 세상을 넓게 보세요. 한달만 메세지 훈련끓고 성경 읽어보시면 계몽되실겁니다.
다락방에서 착취당하는 영혼들을 생각하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아침에 글을 남깁니다.
저는 RTS 출신도 아니고 신학도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지만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가지고 하는 전도는 저는 성경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ㄹ목사의 신학관(?)은 예수 믿으면 잘 된다 즉 지극히 번영신학적인 마인드에서 나온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경적이냐 아니냐는 간단히 생각하면 됩니다.
다락방 전도라는 것은 ㄹ목사의 메시지를 가지고 전도하는 겁니다.
그럼 ㄹ목사의 메시지가 과연 성경적인지 아닌지 따져보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구원의 길 같은 다락방 전도 메시지를 봐도 다락방의 전도 방법은 왜 불신자인 당신이 행복하지 않은지 그걸 집중적으로 파고 들어가 행복해지길 원한다면 예수님 믿으면 된다 뭐 이런 식으로 유도하는데요.
새 신자에게 반드시 해야하는 것은 행복하게 해줄께가 아니라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 그리고 그 죄를 진실되게 참회하며 예수님을 영접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가문의 저주니, 정신병, 우울증 운운하면서 개인의 불행을 해결 받는 어떤 치료? 방법으로 전도를 하고 새신자 교육을 통해서 회개나 성화에 대한 별 언급도 없이 영접기도 하나로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다 해결되었다 이렇게 날림과 부실함으로 성도를 양성해내고 있기 때문에 ㅇㅇ교회 같은 곳도 사실상 출석하는 교인만 많지 그 안에 내실은 좋을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방식의 전도나 선교는 불량식품을 대량으로 찍어나는 거랑 다르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교회 나오는 목적을 단지 내 개인의 문제 해결, 행복해 지기를 바라는 목적에 머물도록 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정통교단의 목회자 양성시스템과 다락방의 목회자 양성시스템은 완전 다릅니다.
정통교단은 목회자가 되는 과정, 즉 신대원생일 경우 교회에서 교육전도사로 사역하게 됩니다
교육전도사는 쉽게 말해 파트타임(토, 주일만 교회 출근)으로 사역합니다(모든 교회가 그렇지는 않지만 평균적으로 그렇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신대원생(교육 전도사)들에게 목회를 위한 신학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대원을 졸업하면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는 것이죠
그런데 다락방은 현장 사역과 전도가 우선순위이기에 대부분의 교육 전도사(RTS 연구원생)들은 수, 목, 금만 공부하고 나머지 요일은 현장 사역과 교회 사역에 거의 올인합니다
기본적인 신학과 목회를 배울 시간과 경험이 터무니없이 부족합니다
목회는 한 사람의 인생 전체를 성경으로 지도하고 인도하는 가장 어려운 종합예술과도 같은 것인데
세상에서 영업을 하듯이 현장가서 전도만 하니 목회자가 아닌 전도자(그것도 다단계 방식의 영업, 다락방식 전도는 다단계 방식 영업과 유사합니다) 훈련만 받으니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고민하시는 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우리는 현재 개인 혹은 가정의 문제를 겪고 있지만 좀더 넓게 보면 사회 구조적인 문제의 한 복판에 있습니다.
기독교인 감소시대의 호기로운 이단으로 살다가 뒤늦게 교회이탈의 대열에 서야할지 아닐지를 선택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현명한 선택은 무엇일까요? 여전히 전문가나 영향력있는 인물의 의견을 듣고 따라야 할까요? 그렇다면 탈퇴 이전과 이후의 나는 뭐가 달라지게 되나요?
이단의 말을 따르다가 이제 정통의 말을 따르면 되는 되는 건가요?
'나의 판단, 나의 목소리는 무엇인가요?'
고민하시는 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ㄹ목사는 율법이 폐기되었으니 마음대로 죄 지어도 된다고 직접 말하지 않는다.
ㄹ목사는 그렇게 설교할 정도로 어리석지 않다.
어떤 다락방 목사도 대놓고 신학적 율법폐기론을 주장할 수 없다.
그렇게 말하며 어떻게 된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그게 영지주의 이원론의 이단사상임을 잘 알기 때문이다.
ㄹ목사는 다른 표현으로 말한다.
"그리스도께서 다 끝냈다. 그것을 누리는 것이 복음이다." “복음이면 다 끝났다. 율법에 잡히지 말라.” “복음은 죄를 덮고, 율법은 죄를 지적한다.” “죄를 지적하며 전도를 막는 것이 가장 큰 율법이다.”
이것이 ㄹ목사가 율법폐기론 이단사상을 복음과 전도라는 말로 포장해서 설교하는 것이다.
그래서 다락방에는 자신이 신학적 율법폐기론 이단인줄 모르면서 실천적 무율법주의 이단인 사람들이 많다.
모두 다 ㄹ목사의 교묘한 설교 때문이다.
-다복십복 이광은 목사님-
건강한 안녕(?)을 위해서 그리고 아직 안에 계신분들의 설득에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그래서 저번에 요셉에 대한 얘기도 했었던 것이고요. 오늘은 ㅇㅇ교회가 강조하는 전도에 대해서도 잠깐 얘기해 보겠습니다.
전도는 당연히 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이기도 하며 디모데후서의 말씀처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해야 하고요.
하지만 전도에 ‘매몰’된 신앙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항상 인용하는 행1:8절도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 너희가 권능을 받고 ~ 내 증인이 되리라” 즉 전도라는 것은 성령 하나님을 통해 권능을 받고 내가 먼저 증인의 삶을 삶아야 하는 겁니다.
ㄷㄹㅂ교회는 마치 구원받은 성도가 할 것은 전도가 전부인양 전도에 치중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내 삶이 먼저 온전한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증인의 삶으로 바뀌고 그래야 성령님이 주시는 권능으로 전도를 할 수 있지 내가 준비되어 있지도 않은데 하는 전도는 자칫 율법적 의무감으로 하는 전도가 될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부담으로 다가오지요. ㅇㅇ이나, ㅋㄹㄷㅇ청년회에 있는 동안 얼마나 성령 하나님 대해서 들어봤는지 한번 기억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 물론 중요하지만 모든 것을 그리스도로 그것도 잘 못된 그리스도로 적용시키다 보니 성령 하나님의 역할이 축소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분이 이끄시는 삶은 어떤 것인지 성령의 열매가 내 안에서 나오고 있는지 등은 관심밖으로 멀어지게 되지요.
교회의 부흥은 양적부흥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세상적인 방법까지 모두 동원하여 사람들을 끌어모아 ㅋㅂㄴㅌ홀이 꽉찬다 한들 올바른 복음공동체가 되지 않으면 그저 복음에 확신이 없는 사람들만 넘처나는 공동체가 되어 버립니다.
보여지는 사람 숫자 늘리기에 급급해 목회자가 임원이나 직분자들을 압박하고 결과를 내놓으라고 하는 교회가 있다면 건전한 교회가 아닙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부흥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출세와 실적(?) 쌓기 위함이고 그 것을 이루기 위해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을 이용하고 있는 것뿐이지요. 물론 말로는 영혼 살리기 위함이라 말하지만 그 안에 혹시 세상적 의도가 들어있지 않은지 영적 분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정확이 왜 다락방이 이단인지 말해줄 분 계신가요?
1. 성경구절의 편향적 사용
구원에 대한 구절 중 거룩,성결에 대한 부분 제외..구원파 비슷
2. 성경이 아닌 ㄹ목사 교리를 주된 말씀으로 적용하고 묵상하고 ㄹ목사의 777기도문을 따라함 (성경은 ㄹ 목사 메세지에 한두구절 인용)
3. 내가 무엇인가를 해서 보좌의 축복 연결된다는 식의 뉴에이지 사상 반영
4. 우주 777 칩 등의 성경에 없는 단어 사용
5. 그리스도의 이웃사랑 얘기없고 실천 거의 없음 (구제사역등)
6. 구약시대 성전 개념을 가지고 와서 무리한 헌금 요구 (신약 이후에는 우리가 성전이라고하고, 제자되라고함) (암보험금 헌금, 집팔아 헌금, 전세금빼서 헌금, 은행돈빌려 헌금하는게 문화라고함 이는 구원파 JMS와 비슷)
7. 회개와 거룩없이 잘못해도 예수님이 우리의 죄 해결해주셨다면서 복음을 도구화함
안녕하세요 탈다락을 해야하나 아직은 고민중인 한 집사입니다
그동안의 올려주신 탈다락 안내서들도 다 잘 읽어보고 천천히 고민도 해보고 생각 갈등들을 정리중인 시기입니다..
그만큼 열정적으로 메세지를 들어왔기에 정말 혼란스럽기도 하고 궁금한게 참 많습니다
부족하지만 이제서야 제 나름대로 성경구절들도 찾아가면서 팩트를 체크하고자 묵상해보려고 하는 편인데, 메세지에 대한 의문이 많이 들어서 사실적인 팩트체크가 필요한 만큼 제가 알고 묵상한 부분이 성경적으로 잘못된 부분이 있는지 정말 궁금하고 올바른 성경적인 피드백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피드백도 감사하지만 ㄷㄹㅂ 메세지에 반론이 될만한 성경적이고 근거있는 내용으로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방에서 "일천망대" 단어가 하도 많이 나오길래 질문드려요
ㄷㄹㅂ 안에서 '망대를 세우라'는 표현을 들을 때마다
'복음 즉 예수 그리스도만 남고 인생의 절대기준 삼으라'는 결론으로 들었습니다.
망대=지키는 의미=시스템을 세우라고 하시면서 문제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내 인생 속에서 예수가 그리스도되심을 묵상하며 진짜 문제가 죄문제이자 근본문제임을 다시 확인하고 근본으로 돌아가서 서론에 흔들리지 말고 영적인 본질을 붙잡으라는 의미로 묵상해왔습니다
오늘도 이 방에서 일천망대를 계속 얘기하시는데 솔직히 몇 몇 분들이 얘기하시는 "일천망대"라는 표면적인 단어가 성경에 안 쓰여있다고 얘기하는 부분으로는 속시원하게 납득이 되진 않았습니다..
성경에는 여러 비유와 상징에 대한 영적의미의 내용들을 담고 있다보니 영적인 의미를 풀어서 설교하는 분들도 있잖아요
저도 성경어플이나 내용을 찾아보니
모든 내용이 표면적으로는 여인의 아름다움을 기록한 내용들이지만, 늘 배운대로 그리스도의 관점으로 볼 때 아가서 내용도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이루며 쓰인 '여인의 목' 이라는 내용이다보니 몸과 머리를 연결해주는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를 얘기한다고 나오더라구요
나름대로 찾아보니 성경에서의 숫자 1000의 영적의미는 완전함, 완료, 영원 등의 여러 의미들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성경 안에서 많은 비유와 상징에 대한 영적의미들이 있듯이
위에 채팅 올려주신 분들이 얘기하신 단어 표면의 의미로 공간적인 망대에서 나오는 다윗의 방패, 무기 등 1천개의 개수를 의미도 있겠지만
영적의미로 해석할 때 여인의목 =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 = 다윗의 망대 비유, 즉, 그리스도 안에서 나오는 여러 견고한 방패 = 믿음과 완전함을 누리는 비유의 영적의미로 해석해봤습니다..
성경어플 해석에도 망대에서 '방패=믿음'이 나온다고 영적의미를 표현했듯이
그래서 "1000개" = "완전한" "수많은" 등의 성경 속 숫자의 상징적 의미를 적용해서 어딜 가든 완전한 그리스도의 복음 누리며, 누구든 생명 살릴 수 있는 무수히 많은 복음 전할 수 있는 망대를 세우라는 말로 생각했습니다
단어 표면적으로 일천망대가 성경에 안나온다고 얘기하는 분들의 얘기는 너무 단편적인 내용만 보고 얘기해주신 부분으로 느껴져서 솔직히 저에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ㄹㄱㅅㅁㅅ가 영적인 의미나 성경적인 정확한 의미를 어떻게 전달한 건지 알고 싶습니다..
ㅇㄷㄹ이든 ㅌㄷㄹ이든 교역자분들이나 제대로 알고 계신 분이 있으면 성경적인 영적인 의미를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이렇게 목사들이 (저부터)걱정거리가 되어
여러분들에게 근심이 되게한것
회개 합니다 죄송하구요
저는 31년간 다락방에 몸담고
부역자 노릇을한 죄인된 목사
입니다
지금은 탈퇴하여 정통교단 가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회개하는 마음으로 무엇을 하나님앞에서 어떻게 인도 받아야 할지
날마다 기도속에 있습니다
이번에 정통교단 가입을 위해
작은 심부름을 하기도 했습니다
거기서 30여분의 목사님들 돕다가
우연히 이분들의 사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분들 중에 60% 정도가 무임 이었고 무임 목사님 대부분이 알바를
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학력도 괞찮은 분들 이었고
나이도 40대에서 60대 까지 다양했으면 외국어와 그 이전에 전문분야에서 일하다 목사로 되신분이
꽤 있었습니다
무임으로 나온것은 다락방이 이단임을 깨닫고 교회에서 욕을 먹으며
혼자 나오신 분들 이었습니다
저도 개척을 14년전에 가족들과
집에서 시작한 사람입니다
지금 이시간 까지 RUTC 진실규명을 위한 회의를 마치고 라면 한그릇 끓여먹고 ^^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조금만 우리
목사들을 위해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지난날 과오를 회개하고 어떻게
하든 올바른 진리속에서 성도님들을 인도할까 고민하는 목사님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마음을 다하여 섬기겠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고 집단소송을 위하여 힘을 모아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오픈채팅 내에서 명예훼손으로 고소가 가능하다는 것 때문에
오픈채팅 내에서 명예훼손으로 고소가 가능하다는 것 때문에, 개인의 건전한 의견 표현까지 위축될까봐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립니다.
1. 사이버명예훼손은 적시한 '사실' 그 자체만으로 특정인의 사회적 명예가 훼손되어야 합니다.
- 예컨대 현재 ㄱㅅㅇ기자가 말한 'ㄹ목사에게 성비위가 있다'는 말처럼, 그 사실이 알려지는 것만으로 그 사람의 명예가 훼손되어야 한다는 말이지요.
- 그런 류의 발언을 제외하고, 공개된 유튜브 영상이나 대중들을 대상으로한 설교시간에 무슨 말이 나왔다는 것을 언급하며 자신의 의견을 표명하는 것만으로는 그 사람의 명예가 훼손되지는 않습니다.
2. 단순히 자신의 '생각'과 '의견표명'은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 기본적으로,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 가치판단은 명예훼손죄를 구성하지 않습니다(물론 모욕적인 표현, 욕설은 모욕죄로 규율되므로 제외하구요).
- 또한 글의 표현이 구체적 사실에 근거하여 서술했더라도, 자신의 의견과 비판을 강조하기 위한 근거, 수단으로 사용되었다면 명예훼손이 될 수 없다고 대법원은 보고 있습니다(2016도19255).
3. 당연히 고소를 하면 경찰은 당연히 수사를 해야하지만, 고소를 한 것만으로 반드시 ip를 다 추적하지는 않습니다.
앞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1) 공연성 (2) 허위사실/사실 적시로 인한 명예의 훼손 (3) 특정성을 충족하여 혐의가 비교적 분명해보이는 경우, 범죄를 입증할 수 있는 최소 한도로만 카카오 측에 정보공개요청을 하게 됩니다.
4. 제가 알기로는 카카오톡 자체에서 고소할 수 있는 서비스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있다면 정확히 알려주세요), 인터넷으로 사이버수사대를 통해 신고하더라도, 신고후 14일 내에 직접 경찰서에 찾아가서 직접 고소장을 제출하여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사이버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려면 당사자(변호사가 대리하든지)가 결국 혐의를 인정할만한 입증자료를 모아 일단 고소장을 작성해서 경찰서를 찾아가는 수고로움(시간, 비용, 에너지)을 감수해야 합니다. 단순히 온라인상 몇번의 클릭만으로 쉽게 공적인 수사가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만약 단순히 상대를 겁줄 목적으로 고소한다면, 그 사람도 무고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겠죠.
탈다락 후 깨달은 다락방 교리 문제
제가 이런 글을 쓸 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네요. 저는 결혼전까지 소위 말하는 보수정통교회에 다니다가 결혼후에 강서구에 있는 대표적인 다락방 교회인 ㅇㅇ교회에 20년 가까이 다니다가 최근 탈다락한 사람입니다. 제가 탈다락 하면서 깨닫고 느꼈던 점들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다락방 메시지라는 것이 참 교묘하게 사람을 속이는 것 같습니다. 새 가족 메시지를 처음 들었을 때 느꼈던 것은 신천지처럼 처음 듣자마자 “어? 이건 아닌데?” “뭔가 잘 못 됐는데?” 이런 느낌이 아니라 “기존교회에서는 잘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뭐 틀린 얘기는 아닌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자꾸 메시지를 듣다보니 점점 다락방식 용어나 교리가 익숙해지게 되었고 더 발전하여 “그래 맞는 얘기네” 심지어 “정말 성경적이네” 이런 신념까지 생기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나름 이단에 빠지지 않을 자신이 있었던 제가 왜 다락방 교리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빠지게 되었을까? 다름 한번 깊이 생각해본 결과 그 이유가 크게 두 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첫째, 전도와 선교를 앞세우는 교리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락방 교회에 다니셨던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다락방 메시지의 결론은 결국 전도와 선교에 열심히 참여하라는 것입니다.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는 다락방 교회의 많은 헌금이나 새 예배당을 짓기 위한 헌신이나 전도의 방법으로 각종 세상의 인본주의를 쓰는 것 등 잘 이해되지 않는 것도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는 괜찮아 이런 식으로 합리화하며 넘겼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저는 다락방 교리의 가장 큰 문제중의 하나를 번영신학이라 보는데 요셉처럼 세상적으로 성공한 자를 렘넌트의 롤 모델로 내세우면서도 이것이 번영신학인지 깨닫지 못했지요 왜냐하면 성공도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필요한 도구이니 세계복음화 언약잡고 나아가면 하나님이 요셉처럼 성공시켜주시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담입니다만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요셉은 다락방의 모델로 맞지 않습니다. 요셉이 언제 세계복음화 했나요? 총리로 있던 이집트도 복음화 하지 못하여 결국 후대의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고난을 받게 되어 버렸는데 말입니다. 요셉이 세계복음화 언약을 언제 붙잡았는지 잘 모르겠고 오히려 총리가 되기 전에는 집에 돌아갈 궁리만 했던 자 아니었던가요? 왜 이런 사실을 그전에는 깨닫지 못하고 속았을까…지금 되돌아보면 제 자신이 참 한심해 보이기도 합니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만 전한다는 속임수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다락방 교회는 다른 어느 교회보다도 예수 그리스도만 전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올바른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하는데 다락방식의 잘 못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솔직히 그리스도의 삼중직에 대해서 다락방 교회에 와서 처음 들었는데요. “아 그리스도가 이런 의미였구나” 하면서 다락방 교회에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다락방 교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 내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라고 늘 말하지요. 이런 말은 다락방 교회에 와서 처음 들었는데요. 저는 솔직히 이 그리스도의 의미를 잘 못 오용하여 사용하는 문제가 다락방 교리의 가장 큰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다녔던 ㅇㅇ교회의 설교를 들어보면 그리스도를 상당히 많이 강조함을 알 수 있습니다. 특별히 청년부 목사인 ㅈ목사의 메시지를 들어보면 설교 제목에 ‘그리스도’라는 단어가 거의 다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그리스도를 강조하지요.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된다” 이런 식으로 청년들에게 가르치는데 정말 청년들이 올바른 그리스도를 깨닫고 붙잡고 있을지 정말 걱정이 됩니다. ㅈ목사는 자주 사도행전 5: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이 구절을 인용하는데요. 과연 사도들이 가르쳤던 그리스도가 내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라고 가르쳤을까? 지금 생각해 보면 참으로 헛웃음만 나옵니다.
다락방에 계셨던 분들은 저 ‘그리스도’ 라는 단어 대신에 동일한 의미인 ‘메시아’로 바꿔서 다시 성경 구절을 읽어 보시면 완전히 다른 느낌이 드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행5:42절의 사도들이 가르쳤던 그리스도는 구약 선지자들이 앞으로 오실 것이라 예언하셨던 그 메시아를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윗의 자손으로 오셔서 핍박받는 자신들을 구원해 주실 구원자로 믿었던 메시아는 새 언약을 이루시고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며 하나님의 아들로서 새롭게 도래할 하나님의 나라를 통치하실 왕이신 분이시지요. 그런 메시아가 오셨지만 사람들은 그 가 메시아이신지 모르고 부인했지요. 사도들이 가르쳤던 그리스도는 바로 너희들이 그렇게 오시길 학수고대하던 메시아가 바로 예수님이셨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의 의미가 아니라 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개인문제 예를들어 자녀문제, 경제문제, 질병문제 등등을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닙니다. 이런 문제는 예수님이 다시 재림하시고 온전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서 완성되어져야 그 때 정말 다 해결되겠지요. 우리는 내 개인문제 해결에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말고 이 땅이 아닌 천국에 소망을 두어야 하는 성도임을 기억해야 하지만 솔직히 저 자신도 제 자녀들이 다락방식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붙잡고 전도, 선교에 열심히 참여하면 요셉처럼 성공해 주시겠지 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네요.
어쨌던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죄송하고 다음에 또 시간이 되면 다락방의 문제 점들에 대해서 제가 깨닫고 느낀 것들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특히나 제가 다녔던 OO교회의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을 다음 기회에 더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그럼 잘 못된 의미의 그리스도가 아니라 참 그리스도의 의미를 깨닫고 참 복음을 체험하시는 여러분들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출처] 탈다락 후 깨달은 다락방 교리 문제 (다락방 밖으로(다락방 탈퇴자의 모임)) | 작성자 라이커무비
다락방 목사님들께 드린 글입니다.
누구를 추종하는 자인가?
그가 30년을 충성되이 따른
류목사가 아니던가?
근묵자흑(近墨者黑)이라 했던가?
가까이 가면 갈수록 그의 모든 것이
사상화, 체질화되는 것은
시간 문제가 아니었던가?
목사님들께서는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말씀에 역행하고 죄지은 자들이
오히려 요한의 목을 베는 것 처럼
회개하고 개혁하자니까
경찰에 고소해 버리고
말도 안되는 22억 손해배상하라고
솔직히 없는 사람에게 이러는 건
한 마디로 죽이겠다는 것.
개혁 목소리 좀 냈다고
남녀 안가리고 목사, 권사, 집사
사모, 모조리 경찰 고소??
이렇게 하는 자를
여러분들은 시대적 전도자라고
따르고 계심을 아직도 모르십니까?
앞에서는 살려야 한다고 하면서
뒤로는 별의별 죽일 궁리와
모사를 속행하는 저들의 실체.
아직도 모르십니까?
안 믿어지십니까?
예, 믿고 싶지 않으시겠지요.
주의 날이 다가옴을 보고
하나님을 두려워할줄 아는
전도자들이 되십시오.
종말의 심판의 칼날이 오기 전
현세의 심판도 얼마나
쓰라릴 것인지
이 위기의 시대를 지나며
우리 함께 정신 차립시다.
우리가 빠져나온 그곳은 명백하게 이단(異端)입니다!!!
<벧후2:1~3> [새번역] 전에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난 것과 같이, 여러분 가운데도 거짓 교사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들은 파멸로 몰고 갈 이단을 몰래 끌어들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들을 값 주고 사신 주님을 부인하고, 자기들이 받을 파멸을 재촉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그들을 본받아서 방탕하게 될 것이니, 그들 때문에 진리의 길이 비방을 받게 될 것입니다. 또 그들은 탐욕에 빠져 그럴듯한 말로 여러분의 호주머니를 털어 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오래 전에 그들에게 내리실 심판을 정해 놓으셨습니다. 파멸이 반드시 그들에게 닥치고 말 것입니다.
이 말씀을 볼 때 어느 단체가 떠오릅니까? 누가 떠오릅니까? 어떤 목새들이 떠오릅니까?
한자문화권인 한중일(韓中日) 등 나라들의 교회는 ‘하이레시스(αἵρεσις)’를 ‘끝이 다르다’라는 뜻의 ‘이단(異端)’이라는 단어를 차용하여 사용하는데, 그 어떤 나라의 단어들보다 성경이 말하는 이단의 의미를 잘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명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한 후에 가장 많이 듣는 얘기가 “왜 교리적 이단이라고 하는가?”라는 말입니다. 저는 이 질문이나 불평이 ‘인지부조화’의 심리적 상태를 잘 나타내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 어젯밤에 어느 교역자와 나눈 톡을 정리해서 올리면서 드리고 싶은 말씀을 대신합니다.
A : 이쪽(모지역) 목사님들이 좀 아쉬워하고 있는 게 D를 나오려고 준비를 다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교리문제로 다 스톱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 김성호 : 우리는 궁극적으로 교리문제는 다룰 수밖에 없습니다.
A : 먼저 교회들을 안전하게 나오도록 돕고 교리 부분은 나중에 해도 될일 아니었나? 그런 얘기들을 하더라구요~~
▲ 김성호 : 이건 진리와 비진리의 싸움이기 때문에 어떤 전략적인 부분보다 원칙적인 부분입니다. 저는 ‘교회들을 안전하게 나오도록 돕고’라는 워딩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A : 먼저 교회들을 나와서 결성한 연대에 많은 교회가 있는 게 더 힘이 있지 않나? 싶은 생각에 목사님들이 그렇게 얘기하시더라구요.
▲ 김성호 : 결국 탈퇴 후에도 제 갈 길로 가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정공법으로 가야 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나중에 또 발목을 잡히게 됩니다.
A : 네네~~~
감사합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교회는 성도님들을 생각해여 꼭 탈다락을 하길 바라지만
앞에서 손에 쥔것을 놓지 못할 분들이 계시기에
탈다락이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그렇지만 교회가 꼭 탈다락하길 바랍니다.
저는 앞에 계신 분들과 더이상 함께 할수가 없습니다. 그들을 보는것이 스트레스고 제 병을 키우는 일입니다.
잘못된 주일 설교들 속에서 저는 병들었습니다. 또 그것을 듣고 황폐하여진 앞에서신 분들을 보며 희망을 잃었습니다.
그 속에 있으면서 그 거짓 말씀들을 들으면서 순진하게 최선을 다해 삶을 살다보면 병드는건 당연한것 같습니다.
몸의 질병이든
마음이 황폐해지는 질병이든
물질중심이 되는 질병이든지요.
그 속에선
예수님이 말씀하신 사랑
약자와 병든자 고아와 과부와 고통속에 신음하는 자를 돌아보는
진심이 있을수가 없습니다.
제가 그속으로 다시 들어가
모든것을 바꿀수도 없습니다.
잠시었지만 외치다
나온것으로 최선을 다했다생각하며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제 병의 이유는 하나님만 아실테고
여러 다른 이유들도 있을수 있겠습니다.
잘 인도받아나가야 되겠습니다만
다시 그곳에 있고 싶진 않습니다.
오랫동안 그곳이 저와는 맞지않았습니다.
함부러 교회를 옮길수 없다고 잘못 생각했기에,
그리고 교회가 하나님앞에 바로서길 간절히 기도하며
참고 참고 기다리며 기다렸습니다.
다락방이단누명에 대해 제가 조금만 의심을 하고 바깥소리들에 귀를 조금만 열고 진실을 찾아보는 관심가졌다면
훨씬 일찍 나올수 있었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바쁜 세상살이에
귀를 닫고 그냥 덮어놓고 믿었던것이 제 큰 잘못이었습니다.
전 열심으로 다락방 운동을 신뢰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저를 한번씩 되돌아 보며
혹시나
누구라도 다락방에 대한 문제를 인지시켜주면
저는 다락방을 버릴수 있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류광수목사가 맞는줄 알고 좋아했지만 그래도 한편으론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시면 돌아설거라고 항상 생각했었습니다.
저는 교주를 믿는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며 류광수는 교주는 아니고 하나님이 세우신 전도자니까 내가 신뢰하고 따라가는 것이다.
혹 조금이라도 아니라고 한다면 난 즉시 바른 복음 선택을 위해 버릴수 있다.
그러나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기에
맞는줄 알고
온생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7월3일 우연히 김시온기자 이야기를
겨우 겨우 듣게 되면서
스스로 찾아보게 되었고
이단이었단걸 바로 깨달았습니다.
깨닫는 순간
전 다락방에도 1초도 더 있을수 없었고
그것을 알고도 시간끄는 교회에서도
느긋하게 기다릴수가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썩은 메시지속에서
너무 많은 분들이 분별력을 잃었습니다.
저는 그곳에 다시 돌아갈수 없고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권사님께는
깊히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함께 하고 싶지만 함께 할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하나님의 좋으신 인도를 기다립니다.
목회자의 사치 문제에 대하여(Feat. 마이바흐, 파텍필립 등)
Ⅰ. 성경적 기준으로
세계복음화를 위해 전도와 선교에 매진하고 말씀 사역을 하시는 전도자들께서 좋은 집(예, 펜트하우스)에 살고 좋은 차(예, 벤츠 S680(aka. 마이바흐))를 타는 게 왜 안 되느냐?라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반대로 전도자께서 반지하에 살고 걸어다니면 그게 복음적인 것이냐, 그러면 복음이 더 잘 전해지냐고도 반문합니다.
물론 목회자가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차를 타고 다니면 좋습니다. 목회자가 청빈의 삶을 살아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덕이 안 되는 시선과 가치관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좋은 집에서 지내는 것과 좋은 차를 타는 것이 목회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이 되어 소위 재벌이나 상당한 자산가들이나 살 법한 집과 그들이 타고 다닐 법한 차량을 타고 다닌다고 한다면 그 부분에는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분명히 목회자의 사치에 대해 경고를 하고 있으며, 목회자의 자격으로 절제하고 신중할 것과 돈을 사랑하지 않을 것과 부정한 이득을 탐하지 않을 것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약성경 당시 목사라는 직분은 아직 없었기 때문에 감독의 자격에 대해 기술한 두 성경(디모데전서 3:1-7, 디도서1:7-9)를 보면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 디모데전서 3:2-3 :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난폭하지 아니하고 너그러우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 디도서1:7-8 :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흠잡을 데가 없으며, 자기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쉽게 성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폭행하지 아니하며, 부정한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는 사람이라야 합니다. 오히려 그는 손님을 잘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경건하며, 자제력이 있으며,
여기서 신중하다란 자기 통제를 행사하거나 자기 욕정을 억제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 있어서 자신을 통제하고 절제할 줄 아는 사람이 감독의 자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런 통제와 절제의 기준으로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8장에서 “우상에게 바쳐진 고기를 먹는 일”을 두고 이와 같이 권면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에게 있는 이 자유가 약한 사람들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9), 이렇게 여러분이 형제자매들에게 죄를 짓고, 그들의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께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음식이 내 형제를 걸어서 넘어지게 하는 것이라면, 그가 걸려서 넘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나는 평생 고기를 먹지 않겠습니다.(12-13)”
즉, 내 만족이나 유익을 기준 삼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연약한 성도가 시험에 든다면 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자유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자유가 아니라 하지 않을 수 있는 자유입니다.
그리고 돈을 사랑하지 않을 것을 말합니다. 성경은 돈을 사랑하는 것은 일만악의 뿌리가 되어진다고 분명히 경고합니다. 하나님과 맘몬(돈)을 겸하여 섬기지 말 것을 또한 경고합니다. 디도서에서 부정한 이득을 탐하지 말라는 말 역시 원어를 보면 돈에 욕심이 있다는 의미로 보여집니다.
위와 같은 성경적 기준을 가지고 과도하게 좋은 집과 좋은 차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한다면, 자신의 일반적인 소득 수준에 비해 좋은 집과 좋은 차를 타고 다니는 목회자를 보며 시험이 드는 성도가 있다면 목회자는 자신의 생활을 점검해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까지냐? 라고 한다면 그 교회 공동체 안에서 충분한 논의와 합의가 이루어지면 되겠지요.
단순히 목회자가 “나 정도면 저런 차는 타야 되지 않아?” 라고 주장하기 보다는 공동체 구성원들이 정해주는 것에 맞춰서 탄다면 좋을 것이고, 또 그 정해주는 것 역시 “우리 교회 수준에 우리 목사님 정도면 이 정도는 타야지”가 아니라 그로 인해 혹시 낙심하는 자가 없는지 충분히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가운데 목회자는 더 좋은 등급의 차를 주장하는 것은 분명 자신의 욕심이라고 봅니다. 상식적으로도 어느 수준 이상의 차량은 브랜드 가치의 차이일 뿐 차량의 기능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차보다도 더 좋은 차, 그 다음에는 더 좋은 차, 그 다음에는 더 좋은 차. 성경은 그러한 욕심을 부리지 말 것을 분명히 이야기합니다.
Ⅱ. 기독교(성경적) 가치관을 기준으로
이 부분은 위에서 많은 분들이 기술해주신 것처럼
1. 사회에서 법인의 대표가 법인 명의로 좋은 차를 타고 다니는 것은 그 회사의 업무를 통해 소득을 벌어들이기 때문입니다. 사회에서 개인이 좋은 차를 타고 다니는 것 역시 그 개인이 자신의 소득을 통해서 타고 다니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중직자나 성도가 좋은 차를 타고 다니는 것 역시 같은 논리입니다. 그러나 목회자가 좋은 차를 타는 것은 그 차량을 구매하는 비용, 차량을 유지하는 비용에 쓰여지는 재원이 교회 운영비이고, 그 운영비는 성도의 헌금으로 충당이 됩니다.
2. 설령 목회자가 자신의 사례비로 사거나, 아니면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거나, 혹은 부모님으로부터 증여를 받거나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 유지비용 역시 교회로부터 지원을 전혀 받지 않고 자신이 감당하거나 제3자를 통해 감당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에서 이야기한 성경적인 기준을 우선하면 됩니다. 나의 이 선택으로 인해 혹시 낙심하는 사람이 있지는 않을까. 이것이 혹여나 나의 욕심으로 인해 되어지는 선택과 결정은 아닌가.
3. 목회자가 받는 사례비는 성도 누군가가 자신이 먹을 것, 입을 것, 쓸 것을 아끼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 공동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추가를 해보면 말씀 전파를 위해 수고하는 목회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려진 헌금에서 제공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목회자는 마땅히 자신의 삶의 양식과 소비에 대해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어떻게 통제할 것인지 점검해봐야 할 것입니다.
4. 교회 공동체의 결정에 있어서도, 주어지는 헌금의 사용에 대해서 우선순위를 분명히 해야 할 것입니다. 그 헌금의 용처에 있어서 어느 한 사람에게 일정 수준 이상으로 지급이 되거나, 그 사람에게 필요한 수준 이상으로 책정하여 투입이 된다면 이는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그 교회의 재정이 풍성하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은 교회 공동체에게 다음과 같은 두 가지 큰 줄기에서의 사역을 부여합니다. “구제할 것, 선교할 것” 그렇다면 교회의 재정의 우선순위 역시 이 두 가지에 우선적으로 사용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목회자 한 사람에게 쓰여지는 재정을 지혜롭게 조정하여 조금 더 많은 성도들을 도울 수 있다면, 조금 더 많은 이웃을 도울 수 있다면, 조금 더 많은 나라를 도울 수 있다면 더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20년 가까이 다락방에 있었던 중직자 입니다
최근에 떠나게 되면서 제가 모시던 목사님께 인사를 드리면서 제가 이렇게 떠나게 되는게 영적인 문제냐고 여쭤봤더니 웃으면서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교리나 신앙적 색깔이 맞지 않아서 고민하고 몸부림 치는것은 영적으로 건강한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제게 교리적으로나 복음의 색깔이 선명한 정통 교회를 소개해주시면서
다락방이든 아니든 영적으로 무감각하여 진리에 반응하지 않는것이 영적으로 병든것이라고 말씀하시곤 절대로 영적인 무감각에 빠지지 말라고 권면하셨습니다
그렇게 소개해주신 교회의 설교를 듣다 보니 상처가 치유되기도 하고 하나님이 이 모든 사건을 내게 허락하신 이유를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기 계신 다락방을 나가신 모든 성도님들이 건강한 영적 몸부림이 있으셨으면 합니다
다락방을 나와서 오히려 더 사람에게 집중하시 마시고 끊임없이 진리에 반응하셔서 무감각에서 벗어나는 축복속에 계시길 축복합니다
지금도 김시온 기자님께서 너무 잘해주고 계시니 우리는 우리의 일을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 안에서 풍성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방 처음부터 함께 눈팅만 하다가 글 써봅니다.
어제 저녁에 교리에 문제
없다는 한 분의 난리를 보며
제가 1년동안 고민하다가
탈다락 한 사연을 나눕니다~
김기자님 취재전에 6개월전부터 777망대 나오면서 은혜도 안되고
뭐가 문제인지 혼자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다밖카페를
네이버로 검색해서 알게 되었고 그때 교리문제만
혼자 읽어보고
성경1독을 10년 넘게 ㄷㄹㅂ을 다니면서도 못한게 부끄러워 1독을 시작했고
유튜브로 다른 목사님들의 설교도 듣다보니
ㄷㄹㅂ교회를 다니면서
계속 고민했던 문제들이
아~내가 얼마나 잘못 알고 있었는지 알았네요ㅠ
그리고 몇개월 지나서 다른교회랑 다니던 교회를
같이 병행했는데
정말 그동안 열심히 적고
외워가며 애쓰던 ㄷㄹㅂ설교를
더이상 못듣겠다 싶었는데..
그때 김기자님이 제보를 받는다는 얘기를 듣고
실체를 확인했네요ㅠ
이미 탈다락을 결심해서
그닥 충격은 아니었네요ㅠ
그런 카더라는 저도
조금은 알고 있었고
저 또한 그게 문제되진 않았으니까요
복음이면 되지 뭐~
저도 그리 생각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그래도 저는 몇개월을 같이 다니던 교회사람을 버리지 못해서 말을 못하다가
최근에 완전히 정리했어요~
가장 마음 아팠던 순간입니다.
정들었던 사람들과
이별아닌 이별이 가슴 아프더라구요~ㅠ
입이 안떨어지기도 했구요.
하지만 지금 나가기 시작한
교회에서 예배 볼때마다
어찌나 행복하고 눈물나는지
그 아픔은 견딜만하고
말씀의 은혜가 뭔지 알아가고
있습니다.
정든사람들과 헤어짐으로
탈다락을 고민하시는 분들
나오셔야 압니다.
여기 모든사람들이 나와야
안다는말 겪어본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알겁니다.
아직도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서 긴글 처음 써봅니다.
저는 지금 나가는 교회에는
ㄷㄹㅂ 다닌거 얘기 안했습니다.
숨기려거나 부끄러워서가
아니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요.
언젠가는 말하겠지만
순간순간 나의 ㄷㄹㅂ체질이나
말이 나올까바
나 스스로 생각 안하려고
말하지 않았네요.
지금의 저는 전도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가장 기본적인 예수님의 삶속으로 들어가려 합니다.
망설이시는 ㅇㄷㄹ 여러분
한번쯤은 왜 이단이라 하는지
스스로가 고민하며
알아보려는 노력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탈다락하고 겪는 부작용
탈다락하고 겪는 부작용(시행착오)이 있는데요. 설교가 싱겁게 들리고 설교를 들으면 우울해지기까지 한다고들 하는데요. 저는 아래 이유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락방 메세지는
1) 듣고싶은 얘기를 해줍니다 - 모든문제 끝났다. 누려라! 등 이러한 얘기들이 듣는 이들에게 해방감을 줍니다. 다락방에서 인생의 해답을 얻었다고 하시는 분들중 실제 이런 케이스들이 다수입니다
2) 욕구를 자극합니다 - 신앙생활을 잘하면 무언가 쟁취할 수 있을거라는 희망감을 줍니다. 흔히들 서밋이라고 얘기하죠. 학부형들이 다락방 체제에 아이들을 맡기고 교육하는 가장 큰 이유도 이러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함입니다. (실제 RLS, RGS, 서밋스쿨 등은 죄송하지만 아이들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3) 범우주적입니다 - 사실 나의 생활터전은 20~30평 남짓 아파트에서 아이들과 지지고 볶으며 살고 수백만원 월급받으며, 상사/부하 스트레스 받고 사는데 다락방에만 오면 237나라, 5000종족 등을 얘기하며, 가슴이 웅장하게 만듭니다. 나만의 작은 세상에서 범우주적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4) 선민의식을 심어줍니다 - 복음만 누리면 아주 특별한 선민이 된듯 느끼게 합니다. 무언가를 성취한 이들은 선민사상에 흡족해서, 성취하지 못한 이들은 조금만 더 하면 본인도 선민이 될 거란 희망사항을 가지고 붙어있습니다.
예수님 따르는 삶은 십자가를 지는 삶이죠. 선택적으로 좁은 길을 가야하고 자발적으로 고난에 들어가야 하기도 합니다. 나를 낮추고 남을 낫게 여기는 삶이고 겸손을 배우는 삶입니다. 이런 삶을 강조한다면 당연히 우울하고 지루하겠죠. 하지만 진리를 따르는 건 이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오픈채팅 "대나무숲"
인다락을 고집하는 골수들, 윤리적/교리적 문제를 뛰어넘는 그들의 논리는 모두 유사합니다. 이제 뭔말할지 예측이 될 정도입니다
1) 이교회, 저교회, 이종교, 저종교 기웃거리봤지만 나는 다락방을 통해 인생의 해답을 얻었다.
- 사실은 본인이 듣고싶은 말을 해주는 곳이 다락방이었음. 복음이면 문제해결된다는건 본인이 듣고 싶은말이었음. 타 교회가 답이 안된건 예수님 닮아가는 삶, 성화의 번거로움 등은 당장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님. 결국 말씀이 답이 된게 아니라 듣고싶은 말이 답이 된거임
2) 정죄하지마라 당신은 죄 안짓고사냐? 다윗도 죄지었지만 복음때문에 하나님이 쓰셨다
- 정죄가 아니라 분별입니다. 거짓선지자는 분별해야하고 분별이 어려운 분들은 도와야합니다.
- 다윗슨 죄를 지었지만 옷을찢는 회개가 있었고 죄의 대가를 치뤘으며, 회개 이후에는 죄에서 돌이켰습니다. 다락방 우두머리들은 동일한 성격의 죄를 근 30년간 습관적으로 지었고 회개라는 단어는 지난주 류목사 설교에서 30년만에 처음 들어봤습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지만 돌이키지 않는 백성들을 심판하신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3) 사람 말 듣지 말고 하나님 말씀 들어라. 죄가 있으면 하나님이 벌하실거니 우리는 가만히 기다리자
-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입니다. 성경은 거짓선지자는 경계해야하고 죄를 반복적으로 짓는 자는 반드시 치리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때로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말씀 하십니다. 소송까지 당해가며 개혁을 외쳤던 교역자들의 기도응답으로 지금 죄를 드러내고 다락방을 흩으시는 방식으로 하나님이 말씀하고 계신다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 그리고 하나님이 하시는데 왜 다락방에서는 신천지, 배교자 프레임 씌우며 건강한 신앙생활을 찾아 나가시는 분들을 공격하시나요? 그렇게 정죄 싫어하시는분들이 왜 온갖 저주를 퍼부으며 저주하시나요? 다락방 믿음처럼 인본주의 쓰지마시고 신앙생활 잘 하도록 축복해주세요
4) 윤리적 문제는 있지만 교리는 맞다
- 열매로 나무를 안다는 성경말씀을 부인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윤리적 문제는 잘못된 교리의 결과입니다 (자세한 교리는 다락방밖으로 참조)
출처: 오픈채팅 "대나무숲"
영리한 R에겐 제대로 속았고
울교회 김에겐 속아지지도 않아 괴로웠다.
울교회 김보면 이단아닐까 희망이 없었는데
이번 R보고 정신차렸다.
울교회 김이
신앙촌같은걸 만들 생각
아니면 그저 땅투기인것 같은데 R처럼 RUTC를 만든다며 장로3 집사1과 쉬쉬하며 산도사고 나무도 심고 풀도 베고 농경지인것처럼 꿍꿍이를 한다. 어느정도 꿍꿍이가 성립되었을즈음 그산에 성도들을 불러 감나무 감깍기 축제도 하고 예배도 드렸다. RUTC부지라 했다. 김은 후대에겐 관심도 없는 사람이었다.
우리 부부는 2여년간을 이상히 지켜만보았고
23년 연말 교회 회의시간에 남편이 소리를 내었다. 보고있던 나도 가만히 있을수 없어 그때부터 함께 소리내었다.
우리가 낸 소리로 시끄러워지자 당회가 열리고 말도안되는 것들을 당회회의 결과라 가지고왔고 공동의회에서 투표가 진행되었고
회의결과로 김, 장로3, 집사1은 서로 사이가 곤란해지게 되었다. 그전부터도 슬금슬금 서로 싸웠지만 공동의회에서 돈많은 장로1과 집사1, 교회만 땅을 사는걸로 결정되어져 사이는 더 나빠졌다.
이제 땅은 김과 돈많은 장로1, 집사1의 것이 되었다. 2명이 빠진만큼을 이젠 교회가 감당해야하니 돈이 부족했던지 급히 임직식을 하잔다. 직분에 따라 1천만원, 5백만원, 부부같이하면 한사람은 50%해준단다.
이 돈으로 산에 길을 낸단다.
길을 내야 땅값이 오른다.
이 임직식은 6월 중순이었다.
여기에 부산 새생명 ㅇ도 초청받아 왔다.
그 범죄목사님을 초청하였고 그가 우리교회에서 장로에게 주는 메시지도 다같이 함께 경청했다.
머라더라? 아프리카 아이들 얘기하던데. 이름도 빛도 없이 그얘기도 하고. 얼굴은 어두워 보였다. 임직식후 식사하고 오셨기에 교회마당에서 우연히 반갑게 인사도 나눴다.
돈많은 장로1과 그의 무서운 부인때문에 그 주변 성도들은 꼭두각시가 되었다.
임직식 후 6월말 R의일로 교역자회의가 열렸단다.
7월 20일 기사가 터진다고.
그런데 하필 그직후 그주간에 돈많은 장로1이
본부 큰한자리를 받는 행사가 있었다.
이래서 우리교회는 R를 떠나 나가지도 못하게 되었다.
나는 이런일들을 겪으며 우리교회어른 누구와도 소통이 안됨을 깨달았다.
원통히 여기며 교회단톡방에 조심히 그리고 점점 과감히 류의 만행과 드러난 일들을 제보했다.
담임목사는 이시기 단기선교를 갔고
단톡방에서 제보하는 나와 다투다 단톡방을 나가버렸다.
어장관리 잘하는 부목사는 이단은 절대아니란다. 이단이라하면 구원도 못받은 것이기 때문이란다.
내가 올려주는 정보들을 보던 성도들 은 놀라기는 했겠지만 별반응이 없었다. 오히려 듣기 싫어 인정할수없어 단톡방을 나가기도 하였다. 특히 돈많은 장로 1과 주변사람들이 눈치보다 나가고
들어오고. 땅같이 산 집사1의 부인과 그주변성도가 나가고 들어오고.
그 땅때문인가?
이단인정이 안되는것이?
김은 부목이 올때
우리교회를 넘겨줄수도 있다했었다.
또다른 부목도 돌아갈곳이 있는데 그때까지 거래가 깨지면 안되기에 아무말도 안한다.
우리부부와 한분만 교회단톡방에서 외치다보니 쓸쓸했다.
공공의 적처럼 느껴졌다.
돈이 이런건가?
잘못부어진 돈은 이러한 일을하는구나를 보게되었다.
성도들을 위한다며 외치다
몇성도가 이제 그만좀하래서 상처를 받았다. 잘 모르는 성도에게의 작은 비난이 나의 외침을 찢어놓았다.
난 인사를 하고 단톡방을 나왔다.
아이 셋을 낳고 키운 교회를 나왔다.
갈곳이 없다.
오늘 예배드릴곳이 없다.
큼직한 아이들 3명은 어떡하나.
※김성호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용기있는 김시온기자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하고싶은말::;
12명 중에 7명이 성비위 관련 있는데 어찌 충격적인 보도가 아닙니까?
이제 3일 뒤 국민청원 100만 ?
별거없다고요?
성비위?비리,?재정? 진짜 별거 아닙니까?
미치신거 아닙니까?
선교제일교회 0 장로님~
성비위.재정비리 아쉽지만 복음을 위해서라면 장로님 딸이. 그일을 당해도 괜찮으신거. 맞죠?
참 어이가 없습니다.
어쩜 이렇게. 마음과 생각들이 부패들 하셨는지 .안타까울뿐입니다.
복음이면된다고 해서 전도선교. 오천종족.세계복음화 외치며 지금까지. 달려왔는데~~
지금의 선배목사님 .교수님들의 글들을 읽어 보니 참 암담합니다.
어찌. 귀닫고 입닫고 눈까지 멀어서. 진정 볼것을 못보고 들을것을 못듣고. 보고도 듣고도 입을 닫습니까?
진정 회개하십시요.
보고도 듣고도 알고도 있었던 그것을 묵인한것 못본척한것. 못들은척 하신것. 회개하셔야합니다.
복음이 먼저입니까? 다락방단체가 먼저입니까?
총재님이 먼저입니까? 하나님이. 살아계시기나 합니까?
이웃사랑.하나님사랑이 첫계명이라 하셨는데 다락방단체는 대체 사랑이 있습니까?
지금껏 다락방안에서 영적문제다. 서로 뒤에서 헐뜯고 불신자상태6으로 사람을 모함하고. 정죄하고. 판단하는게 다락방 목사님들 ,다락방 사람들 아닙니까?
저는 다락방 20년간 목사다운, 교회다운교회를 못봤습니다.
교회도 서로 옆에있는 교회들 헐뜯고 목사님들도 눈치보시느냐고 바쁘시고 그옆에서 사모님은 교인들 이간시키고..
역시나. 오늘 단톡에서도 나가라 마라?
뭐가 두려우신가요? 있으면 어떻고 나가면 어떻습니까?
예전교회서도 참 부끄럽게시리. 큰소리치시더니. 단톡에서도 참 시끄럽습니다.
다락방관계자들은 이글을 읽고. 또 영적문제.불신자상태6가지로 또 판단하시겠지요.
여러분 제발. 부끄러운줄 아세요~
판단하는 당신이 하나님앞에서 죄인입니다.
나중심.물질중심.성공중심 .응답중심에만. 집중하는 다락방 정말. 부끄럽습니다.
부끄럽지 않으세요?
이 단체톡 부끄러워서 나갑니다
교회 내 성범죄 사건과 이에 대한 미투 운동
어느 기독교 유튜브 채널에서,
교회 내 성범죄 사건과 이에 대한 미투 운동에 대해 다룬 7개월 전 영상을 방금 보았는데 (다락방 관련 영상은 아닙니다),
공감이 가는 말들이 있어서 공유해봅니다 ㅎㅎ
1. Q : [[범죄를 드러내는 것]]이 교회를 무너뜨리고 교회를 위기 가운데 빠뜨리는 게 아니냐?
A : 교회를 무너뜨리는 사람은 [[미투 고발자]] 인가요? 아니면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반성하지 않는 자들]]인가요?
아파트(교회)에 균열이 발생했을 때, 균열이 발생했다고 이웃에 외치는(미투) 상황을 생각해봅시다.
1) 그 목소리가 아파트를 무너뜨리는 걸까요?
아니요? 아파트(교회)를 무너뜨리는 주체는 부실공사를 한 시공사(범죄자) 입니다.
오히려 그 외침 덕분에 보수 공사를 하거나, 건물 붕괴 전에 나올 수 있다면, 그 외침은 사람을 살리는 외침이 됩니다.
2) 집 값 떨어지게 그런 말을 왜 해?(교회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아질텐데 미투를 왜 해?) 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을 방치하면, 나중엔 건물이 무너져버려서 더이상 떨어질 집 값(교회 이미지) 조차 없을 겁니다.
그럼 다시 묻겠습니다. 교회를 무너뜨리는 사람은 미투 고발자 인가요? 아니면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반성하지 않는 목회자들인가요?
2. Q : 사람들이 교회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리면 어떡하냐?
A : 내부 고발은 자정이 되는 건강한 집단의 상징입니다.
이런 소리가 경찰,검찰,언론이 아닌 내부의 지적에서 나온 겁니다.
즉, 내부의 반성과 성찰로 나온 것으로, 개신교 안의 자정작용이 살아있다는 뜻입니다.
개인적인 comment :
"2."부분에 관해서, 현재 ㄷㄹㅂ은 자정 작용이 되는 건강한 집단이라고 말할 순 없겠습니다. 개개인의 도덕성을 떠나서 말이죠.
1) 언론에서 지적하는 상황이 왔음에도, 공론화는 커녕 쉬쉬하고 있고.
2) 또한 그간 문제를 지적해오신 내부자 분들을 배척해왔으며, 지금 힘 실어주시는 100분 이상의 목사님들은 ㅌㄷㄹ하시는 분들이시니까요.
박영환목사, 글에 대한 필리핀 김인기 선교사님의답변 글입니다.
필리핀 김인기 선교사의 답변》》
궂이 질문을 하시니 부족하지만 답볍을 드리겠습니다.
* 무엇을 회개합니까?
저들이 말하는대로 성비위를 저지른 것을 우리가 같이 회개해야 합니까?
저들이 말하는대로 성비위를 방조 묵인 조장한 것을 회개해야 합니까? 그렇게 하신 분들은 그 회개를 하십시요.
그러나 다락방에서 말씀을 제대로 들으신 분들이라면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 맡기고 기도하는 것은 방조 묵인 조장인가요? 그 구분이 안되는 분이 다락방을 평가합니까?
■ 답변> 성경에서는 국가적/ 민족적 회개의 예들이 여러군데 등장합니다. (사 10:10-16, 삼상 7:3-6, 대하 7:14, 느 9, 욘 3:5-10)… 국가의 구성원 개개인이 다 범죄에 동참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리고 다락방의 경우 성비위를 저지른 분이 이 단체의 수장 류광수목사라는 의혹이 있습니다.
김시온기자는 공개적으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증거를 근거로 이 발언을 하였고 사실이 아니라면 고소를 하라고 촉구하였습니다. 아직 아무런 고소가 일어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류목사님이 이런 의혹에 대응을 하지 않는 분이 아니심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는 현재 협회의 소송으로 진행되고 있는 10건의 재판이 증거입니다.
* 정작 회개할 것은 따로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고자 하는 것을 못 알아 들은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30년 동안 우리가 말씀을 제대로 알아듣고 지금 이 자리에까지 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정말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지요. 우리는 이런 자리에까지 와 있을만큼 깨닫지도 알지도 못하고 정말 은혜로 와 있습니다.
말씀을 알아들었더라면 벌써 세계복음화의 밑바탕이 다 깔렸겠지요. 동기로, 계산으로, 체질된 인본주의로, 내 입장으로만, 내 수준으로만 알아듣고 이러쿵 저러쿵 하며 왔지요. 30년 전의 초기 메시지를 다시 들어보니 하나도 제대로 못 알아들었더군요. 그저 은혜로만 받고 제 필요에 의해서만 들렸을 따름이었습니다. 지금은 알아 듣고 있을까요?
■ 답변> 어떻게 알아들으라는 말씀이십니까? 말이 되지 않는 말을 어떻게 알아듣습니까? 다락방에서 수도 없이 쏟아지는 용어들… 총재님이 만들어내셨음에도 불구하고 한번이라도 정확한 단어들의 정의를 내려주신 적이 있습니까? 예를들어 가장 최근 등장한 ‘망대’같은 단어의 경우… 도대체 이 단어의 정확한 뜻이 무엇입니까?
내가 하나님의 망대도 되었다가… 하나님이 나의 망대도 되고… 유일하신 하나님이 망대라면 (이번 WRC 주제곡 가사처럼) 7망대는 뭐고 1,000망대는 뭡니까? 하나님이 7분, 1,000분이라는 말입니까? 1억원을 하나의 망대라고도 하고… 어떻게 이 말을 이해하라는 말입니까?
어법에도 맞지 않게 사용되는 수많은 용어들… 이해한다고 주장하는게 이상한거 아닙니까? 있지도 않는 thronely 라는 단어는 뭐며… eternally 는 뭡니까? 문법에 맞게 사용하시려면… 그냥 eternal 입니다. 문법을 어겨가며 쓰는 말들을 어떻게 알아들으라는 말입니까?
* 떠나신 분들 왜 거짓말 하십니까?
사실은 말씀이 안 들리셨잖아요. 안 들리고 못 알아들으니 자기 수준으로 평가할 수 밖에 없지요. 새로운 많은 용어들 때문에 성경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고요? 성경에도 없는 '삼위일체'라는 용어가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성경에서 멀어지게 했나요? 성경에도 없는 '갈보리산'이라는 단어가 성경에서 멀어지게 하던가요?
기독교 대백과 사전에 있는 수 많은 용어는 어떻게 그렇게 용인이 되셨나요? 칼빈의 5대 강령은 오랫동안 들었기 때문에 생소하지 않아서 성경적입니까?
장기간에 걸쳐 수 많은 학자들을 통해 정립된 것은 백과사전으로 받아들였으면서 세계복음화의 마지막 시간표를 위해 짧은 시간에 한 사람을 통해서라도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역사는 (내 기준에 안 맞아서) 없어야 됩니까?
성경은 전달되어 왔으나 복음 전도의 관점으로 정리 정립되지 않았기에 복음이 정리되고 성경적 전도가 정립되는 과정에 세계복음화의 용어가 왜 필요치 않나요? 단어적 성경에 함몰되어 있지 않은 불신자 엘리트 중에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사람들은 너무나 잘 알아듣고 '우리가 늘 쓰던 말들이 주인만 바뀐 채로 사용되어 왔다'며 '비로서 제 자리를 찾은 것 같다'고 너무나 잘 알아듣고 기뻐하며 깨닫습니다.
■ 답변> 기독교 대백과사전에 나와있는 단어들은 대부분 성경에 나와있는 단어들이고요. 특정 교리를 명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어의 경우 오랜 기간을 거쳐 여러 신학자/ 교회 지도자들이 모여 회의하고, 논쟁하고, 검증하여 만들어진 단어들입니다.
그러한 단어들을 사용함에 있어 반드시 성경적 근거들을 충분히 제시하고 있고요. 이에반해 다락방의 용어들은 총재 한 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단어들입니다. 단 한번이라도 다락방의 신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서 이 단어들을 연구하고, 토론하고, 검증해 본적이 있나요?
불신자 엘리트 누구를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엘리트들은 대부분 무슨 소리인지 전혀 모르겠다고 하십니다. 심지어 단체안 목사님, 선교사님들도 새로운 용어가 등장할 때마다 무슨 소리인지 몰라 서로 묻는 경우들을 자주 목격하였습니다! “777이 뭐야?” “몰라~ 그냥 들어!”
* 누가 동역자입니까?
처음에는 순수한 의도로 정말 걱정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다락방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시는 얘기로 듣고 안타까움에 기도했었습니다. 또 최근에 이탈하신 분들도 대부분 그런 마음들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명서가 발표되고 기자 회견 내용을 들어본 결과, '다락방을 교리적 이단'이라고 하는 이들을 더 이상 동역자라고 여길 수 없게 되었습니다. 혹 어쩔 수 없는 상황과 개인 신앙에 맞지 않아 떠나신 분들께는 매우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지만, 정말로 정말로 다락방이 교리적 이단인 것은 아니라면 성명서에서 이름을 빼십시요.
■ 답변> 엄연히 성경적으로 교리적으로 틀린 가르침이 선포되고 있는데 ‘의리’ 때문에 ‘동역자 정신’ 때문에 붙어 있어야 하는 것인가요? 단체를 떠나신 대부분의 목사님들은 갑작스럽게 결정을 내리신 것이 아닙니다. 오랜 기간 단체안에 함께하며 문제의식을 느끼고…
이러한 문제들을 나누며 시정을 요청하시던 분들입니다. 물론 받아들여지지는 않았고요. 30년 이상을 함께하신 분들이 가볍게 단체를 떠났다고 생각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오랜 인내와 기다림 후에 자정의 가능성을, 변화의 가능성을 찾아볼 수 없어 떠나신 분들 아주 많습니다.
*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밖에서 타 교단이 이단 시비를 했을 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오점이 남을 일입니다. 지금까지 기성교회에서 다락방에 대해 안타까이 여기며 이단을 풀고자 했던 간헐적인 시도들조차 서명자들께서 배타적 증인이 되어주신 바람에 문들을 다 막아주셨습니다. 그런 점엔 고맙습니다. 정말 어떤 이유와 동기도 없이 오직 복음 사랑하고 복음 전하려는 사람들로만 새로 시작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엔 다락방이 이단은 아니지만 비상식적인 형태를 내 신앙 양심상 용납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고 나가신 분들이 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언론화된 이상 타 교단에 들어가시는 것도 본의 아니게 다락방에 침을 뱉어야만 들어가시게 되었습니다. 속으셨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그 순수한 의도 뒤에 숨어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답변> 이는 역사의 판단에 맡깁시다!
* 영적 문제를 진짜 아십니까?
영적 문제가 와 도저히 강단에 설 수 없는 목회자가 계십니다. 교회는 그 목사님을 하나같이 기도해 주며 강단에 못 서셔도 되니 걱정말고 복음에 집중하시라고 돕습니다. 왜냐? 복음 가진 교회이고 창세기 3장의 배경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음란에 사로잡혀 성비위를 저지른 목사는 어때야 하나요? 까발리고 회개하라고 구석에 몰아 넣어야 합니까? 음란의 배경은 창 3장 아니고 뭔가요? 공황증 있는 분에게는 그리스도가 필요하고, 음란한 분은 대체 뭐가 필요합니까?
나단 선지자가 다윗의 회개를 받아내기 위해 그 영적 문제를 까발리고 구석으로 몰아 넣어서 회개케 했던가요? 다윗은 회개했는데 그는 회개치 않아 그랬다 하시겠습니까? 그 분이 다윗답지 않았거나 말한 분이 나단 같이 여겨지지 않았겠지요.
성화를 강조하지 않는 교리 때문에 도덕적으로 해이해졌다고요? 그럼 안 그럴 분들이 다락방 만난 바람에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천만에요. 율법주의 아래에 있었으면 율법 눈치보느라 못했던 부분이 그 율법이 거둬지니까 본래 영적 문제대로 드러나고 방종을 복음으로 포장하는 개인의 영적 상태인 것을 다락방 메시지로 인한 결과라고 연결시킬 만큼 영적 문제 보는 눈이 없으신 거지요.
■ 답변> 성경에 계시된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궁극적 뜻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성도의 거룩입니다! (레11:44-45, 레19:2, 벧전1:15-18, 엡1:4, 엡5:25-27, 히12:10, 살전4:3-4, 고후7:1, 롬6:22… 등등). 그래서 성경은 죄와 맞서 싸우라고 가르칩니다. (롬6:12-13, 롬8:13, 고전9:27, 엡6:11-13, 골3:5, 딤전6:12, 히12:1-4, 약4:7, 벧전5:8-9, 요일1:9… 등등)..
마18장 예수님의 치리에 대한 가르침을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1:1로, 두 세명의 증인을 데리고, 교회가 함께 범죄한 형제를 권고하라고 가르치십니다. 자범죄를 영적문제로 둔갑시키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정말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니겠지요!
그렇다면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죄를 짓지 않기 위해, 두려움과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기 위해, 흠 없고 거룩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서기위해 노력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죄는 그냥 하나님의 주권에 맡기라는 분들도 많이 있던데… 기억하십시오!
거룩은 다락방이 그토록 주장하는 (실제로 하고있지는 않지만) 세계복음화 보다도, 전도보다도 상위에 위치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오히려 세계복음화는 하나님의 궁극적 뜻을 이루기 위한 수단에 가깝죠! 목적이라기 보다는,,,,
그렇다면 세계복음화도 주권에 맡기고 가만히 있지 왜들 한다고 난리들입니까? (정작 전도 하시는 분들을 그렇게 많이 못 보았지만… 총재를 포함해서). 성도라면 무엇에 힘을 써야 하는지 성경을 읽어보며 다시 한번 묵상해보시기 바랍니다.
* 상임위와 류 목사님이 대꾸도 안 한다고요?
지적해서 시벌함으로 해결하면 해결은 쉽겠지요. 그럼 그 다음은? 또 그 다음엔? 그렇게 해서 교단들이 만들어졌잖습니까? 우선 해결은 좋겠으나 그러는 사이에 정말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움직이고 영적 문제를 복음에 맡기고 복음의 능력이 치유하고 해결하시는 것을 체험하는 쪽보다는 상식과 제도에 의존하고 하나님 주권보다는 인본주의가 앞서고 하나님 앞에 서기 보다는 사람 눈치보게 되고 하나님의 계획보다는 윤리 도덕이 우선되는 흐름이 나왔잖습니까.
우리가 복음을 듣고 그것이 보였기 때문에 이단 소리를 들으면서도 복음 앞에 몰려 들었던 것 아닌가요?
어디서 어떤 복음을 어떻게 듣고 어떤 자리로 왜 와 있는지를 모르고 계신 것 아닌가요?
■ 답변> 위 질문들에 대한 답들이 이 질문에도 답이 될 수 있겠네요. 성경은 분명 치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마 18:15-17, 고전 5:1-5, 고전 5:11-13, 살후 3:6, 살후 3:14-15, 딛 3:10-11, 계 2:20-22)…
류목사라고, 상임위라고 예외가 될 수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밝혀지고 있는 바에 의하면 많은 불법과 범죄들이 총재와 지도부에서 나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언제부터 하나님의 주권이 범죄에 대한 프리패스가 되었습니까?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성도의 거룩입니다! 너무나도 명확하게, 조금의 모호함도 없이 성경은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 육적 음란이 무섭습니까? 영적 음란이 무섭습니까?
음행에 관해서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책을 물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육적 음행은 그렇게 질타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매우 심각한 영적 음란을 자행한다는 사실을 직시치 못하니 그 또한 책을 물으실 것입니다.
■ 답변> 육적 음란과 영적 음란은 따로 분리해서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는 구약 선지서들을 보시면 명확하게 보이실 것입니다. 영과 육을 분리해서 이해하고자 하는 시도는 영지주의의 산물입니다. 성경을 기록한 히브리인들의 사고방식은 영, 혼, 육을 뚜렷하게 구분하지 않고 하나의 ‘존재’로써 이해합니다. 히브리어 ‘네페쉬’ 같은 경우가 좋은 예일 것입니다.
신약에서 ‘몸’이라는 의미로 쓰이는 헬라어 단어 ‘소마’ 역시 엄격하게 육체만을 분리하여 사용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즉 육적 음란은 반드시 영적 음란으로 이어집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몸으로 연합된 자들입니다. 그렇다면 영뿐 아니라 육적으로도 예수님을 닮아가야 하는거 아닐까요? 성경은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고전 6:19-20)
* 덕분에 요단의 시간표가 왔습니다.
홍해를 건넌 1세대 1.5세대를 넘어 애굽을 알지 못하는 세대, 복음운동의 시초를 알지 못하여 출애굽을 경험치 못한 다음 세대를 위해 요단의 시간표를 주시는 일에라도 마지막 쓰임 받으신 것에 대해서는 감사히 여깁니다. 안녕히 가십시요.
■ 답변> 이 부분 동의합니다! 더 이상 죄와 세상이 다스리는 애굽에 머물지 말고 떠나 홍해를 건너 약속의 땅으로 향하시기를 바랍니다. 광야에서의 방황을 떠나 요단을 건너 가나안으로 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필리핀 김인기 선교사
20240719
7가지 문제
1. 성경론적 문제
• 율법에 대한 무시와 적대시(선행을 종교생활로 매도)
• 그리스도 알면 성경은 몰라도 된다는 주장
• R의 메시지를 성경에 버금가는 것으로 중시하는 것
• 심지어 바울도 '완전복음'은 아니었다는 주장
2. 신론적 문제
•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예배 - 건전한 교회들이 예배중 설교자 등단에 박수를 보내는 경우가 있는가? 설교만 하고 예배중에 나가버리는 목사가 있는가?
• 그리스도의 재림과 심판을 도외시하는 것(수많은 메시지들 가운데 이 부분은 유독 찾아보기 어려움)
• 성령의 거룩하게 하시는 사역을 도외시하는 것
주로 힘을 얻는 것으로 성령의 사역을 설명
3. 인죄론적 문제
• 범죄 대신 쓰는 '문제'라는 단어속에 잠재된 책임회피
근본문제 영적문제 정신문제 육신문제…..
• 특히 '영적문제'라는 단어속에 잠재된 사단탓
회개와 순종 대신 (속지 않는)깨달음을 중시
• '각인'과 '치유'라는 단어속에 잠재된 과거탓과 부모탓
죄된 생활의 책임을 과거의 상처에 전가
4. 기독론적 문제
•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문제해결자' 라는 새 호칭
거의 모든 교리적 탈선이 여기서 출발
• "모든문제해결자 그리스도론"은 필연적으로 그리스도의 완전한 인성을 약화하는 것으로 귀결
• (각색된)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가르침(마28:20) 사이의 심각한 괴리
5. 구원론적 문제
• 사단에게 속아서 생긴 근본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복음이라면 애초에 이 복음으로 내 죄를 뉘우치는 회심이 가능한가?
• 칭의와 성화 중 성화 부분에 대한 도외시
• 신자 안에 내재하는 죄에 대한 무지와 무시
영접 이후 신앙생활 전체를 "잘 누리는가"의 문제로 치환
6. 교회론적 문제
• 교황적 1인체제
• 세계교회는 다 문닫는데 다락방만 전도된다는 주장
어처구니 없는 주장이다. 다락방교회들의 미자립이 더 크다.
• 강해설교준비가 없는 지역교회 목사들
양떼들을 마구 맡기고 힘을 실어준 목사들의 잘못도 크다.
• 교회사 전체와 보편적 교회에 대한 사이비적 우월감
루터 칼빈도 원색복음은 아니었다는 주장
7. 종말론적 문제
• 종말,내세 메시지의 심각한 결여
신약의 종말론 본문들은 거의 모든 경우 신자의 윤리와 행위에 따른 심판으로 연관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 아래는 모 단체 목사들과 교인들의 성비위와 관련된 말, 말, 말들…
0) “성령충만은 오르가즘과 같다”라고 한 교수
- 강의 중 저 말을 듣고 화들짝 놀란 여학생이 모 처장에게 따진 후 제게도 들려준 말
1) “걔들이 복음을 너무 누리다 보니까 그랬지 않겠냐?”
- 노회법, 총회법 차원에서 문제가 되어 탈퇴한 목사들의 성범죄 사실을 보고하면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라고 했더니 한 말
2) “성령이 항상 내 안에 계시지 않냐? 내가 이렇게 기뻐하는 걸 성령께서도 기뻐하실 거다”
- 성폭행 한 목사에게, “목사님, 이건 아닌 거 같습니다”라고 했을 때 한 말
3) “내가 집사람과 함께 잠자리를 해본지 10년이 훨씬 넘었다. 네가 나와 함께 자주면 전도와 목회에 더 힘을 낼 수 있겠다”
- 1.5세대 40대 젊은 목사가 여 전도사에게…
4) “나도 한 성도 자빠뜨렸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 교수 중 한 명이 강의 중에…
5) “이것도 세계복음화 하는데 필요한 일이다”
- 관계 후 양심의 가책을 느낀 여 집사가 목사에게 따지듯 물으니 담배를 한 대 피우며…
6) “바울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라는 말은 성범죄에 대한 고민을 토로한 것 아니겠느냐?”
- 어느 목사로부터 직접 들은 말
7) “우리 목사님 오늘 바람 피워도 오는 주일 예수는 그리스도 전하면 아무 문제 없다”, “오늘 죄 지어도 피 바르면 된다”
- 성폭행 후 감옥에 간 목사를 따르는 교인들이 한 말
8) “30년 가까이 참았으면 됐지, 이제 와서 왜 밝혀서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하느냐?”
- 성폭행을 당한 후 너무 고통 중에 있다가 옛날 사실을 공론화시키자 그 교회 교인들 중 일부가 한 말
9) “전도와 선교에 매진하시니 하나님이 여자들을 붙여서 위로해 주시는가 보죠?”
- 단체 안에서 일어난 성비위 사건들에 대해서 논쟁을 하는 가운데 D지역의 어느 사모가…
10) 일단의 목사들이 해외 신학교에서 강의 후 한 숙소의 여러 방에 슬라브 여인들을 각각 불러 함께 잠[직접 본 목사로부터 들음], 모 지역에서 일단의 부목사들이 젊은 권사를 윤간(輪姦)하였는데, 그 권사가 자살함[본부에서 일하는 젊은 목사의 전언]
* 흔히 “증거를 대라”, “이게 팩트냐?”라는 반응을 많이 하는데, 제가 피해자에게 직접 제보를 받은 내용도 있고, 당사자에게 직접 들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성폭행의 경우 법정에서 피해자의 진술이 증거보다 더 중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 만약에 이 모든 것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반박할 수 있습니까?[to IN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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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제보가 되거나 직접 들은 것들 중 극히 일부분만 올린 겁니다.
지금 오픈 카톡방 등에서 가장 논쟁이 되는 내용 중 하나가 “그래도 복음은 맞지 않냐?”라는 말입니다.
또 “세계복음화만 한다면 약간의 범죄는 이해할 수 있는 것 아니냐?”, “우리만큼 오직 복음, 오직 그리스도 말하는 단체가 어디 있느냐?”, ”용서하지 못하면 세계복음화 못한다” 이런 말들일 것입니다.
“이게 과연 복음입니까? 이게 과연 그리스도입니까?” 여기에 대한 논의는 다음에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성경을 근거로].
* 무슨 이런 단체가 있습니까? 이렇게 집단적으로 그것도 목사들이 짐승도 하지 않는 짓을 합니까???
- 어제도 피해자, 피해자 가족으로부터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하는 하소연을 들었습니다.
- 오카방에서, “내 몸에서 피와 살과 뼈를 다 발라내고 싶은 심정이다”라고 했던 피해자 가족의 얘기도 듣지 않았습니까???
- 왜 단 한 번도 피해자에게 사과하거나 위로하는 말은 하지 않습니까??? 그 말 한 마디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 '회개'라는 단어는 저들에게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출처] [사례 모음] “성령충만은 오르가즘과 같다”라고 한 교수 (다락방 밖으로(다락방 탈퇴자의 모임)) | 작성자 김성호 목사
최태식목사의 호소문
2024년 6월 28일
목사님들께 아룁니다.
나는 지난 학기까지 RTS에서 강의를 한 교수요 RTS와 RU후원이사요. 인천지회장입니다.
그리고 인천지역에서 다락방을 가장 먼저 시작하여 전도학교와 전도신학원을 한 다락방의 수혜자입니다.
그러한 내가 다락방을 탈퇴하여 얻을 유익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왜 갑자기 탈퇴를 결단했을까요.
지난주일 오후예배를 마친 후 다락방비리를 폭로하려는 기자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수소문하여 기자를 월요일 저녁에 박용배목사님과 함께 만났습니다.
3시간 이상 함께 대화를 하며 느낀점은 우리 단체안에 내부 고발자가 많이 있다는 사실과 그동안 소문으로만 듣고 무시했던 모든 일들이 사실이었다는 것을 알고 너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면 성도들의 가정에도 문제가 오겠다는 생각을 히니 너무 두렵고 안타까워 탈퇴를 결단했습니다.
앞으로 터질 일은 탈퇴자들의 공동성명발표와 성피해자들의 인터뷰가 준비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재정문제가 터질 것입니다 이것은 헛 소문이 아니고 제가 직접 확인한 펵트입니다.
모든 일이 WRC이전에 터진다 했습니다
주저하고 망설일 시간이 없습니다.
내가 다락방을 훼손하여 무엇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내 나이가 70인데 무엇을 새롭게 할 수 있겠습니까.
상식선에서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내가 알고 있는 다락방은 침몰직전에 있는 타이타닉호와 같습니다. 참고하시어 기도하시며 현명한 선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출처] 최태식목사님의 호소문 (다락방 밖으로(다락방 탈퇴자의 모임)) | 작성자 busters
우리가 특별한 만남으로 함께해온 세월이 꽤 오래된 것 같습니다.
만나면 전도현장 얘기로 시간을 보내며 교단과 지역과 나이를 떠나 오직 복음으로 하나 되어 세계 복음화를 위해 이단이란 누명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왔던 지난 세월이 너무 허탈하여 탈다락을 결심한 저는 함께하지 못하는 목사님들께 안녕을 기원하며 이 글을 올립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서란 “코람 데오” 고신의 가르침이 너무 좋아 공부를 하였으나 제 삶을 보면 회칠한 무덤 같아 항상 두려운 하나님을 섬기며 살다가 1992년 5월에 처음 류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해 10월에 1차 합숙훈련을 받으며 다락방을 시작했습니다. 7년의 신학을 공부했으나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것밖에 몰랐던 저에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이 되시는 선지자요,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신 제사장이시며, 사탄의 손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신 왕이시라는 메시지는 저에게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그리고 불신자 6가지 상태를 가지고 우리 집안과 전도 현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영적 상태를 보며 그리스도로 답을 줄 때 일어나는 현상들은 제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는데 충분했습니다. 그래서 이단이라고 다락방을 하지 말라는 노회의 어른들 앞에서 당당하게 목사님들의 지도를 받으며 7년 동안 제가 공부한 신학적으로 볼 때 다락방은 이단이 아니라 하며 고신을 떠났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다락방 전도를 하면 금방 교회가 부흥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3년만 따라 다녀 보라는 말씀을 믿고 일심, 전심, 지속했더니 전도학교 강사도 되고 전도신학원 교무과장도 되고 RTS 교수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복음 운동을 하는 축복도 받았습니다. 저희 가족은 제 아내와 아들과 딸 그리고 며느리와 사위까지 모두 RTS를 다녔습니다. 그만큼 저는 다락방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그랬던 제가 왜 갑자기 탈다락을 결단해야만 했을까요?
저는 다락방 전도를 하면서 제 상식과 믿음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좋지 않은 소문을 많이 들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상식을 벗어나는 말을 듣게 되면 이해가 안 되어 믿지 않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목사님들이 음식을 먹으면서 나오는 반주라면 몰라도 술집에 들어가 술을 마신다면 이해가 안 됩니다. 그래서 그런 말을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목사님도 사람이요 남자이기 때문에 순간적 유혹을 받아 실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수가 아닌 불륜이라면 저는 믿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희 노회에서 저와 가까이 지내셨던 목사님께서 여자 장로에게 목사로서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했다고 하여 제가 그 사건을 수습하는 일에 개입이 되었습니다. 피해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설마 설마 하며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정황을 들어보니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해자가 된 목사님을 불러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사실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성도와 교회를 위해 자신이 교회에 사임을 했고 교단에서도 탈퇴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노회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물었더니 노회원에서 제명처리를 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되는 줄 알고 탈퇴 설명서를 서면으로 제출하고 신문에 공고를 하라고 했더니 가지고 온 탈퇴서를 저희에게 제출하고 다음 날 아침 신문에 탈퇴 성명서 공고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노회 정치부 모임에서 사건에 개입된 목회자가 교단 탈퇴를 하는 것은 면직 사유가 된다고 하며 노회에서 만장일치로 면직 처리가 되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정치를 잘 모릅니다. 모르니 어떻게 대응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전국에 최태식 목사가 김아무개 목사를 면직시켰다는 소문이 났다고 저에게 들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왜 내가 그 분을 면직시키겠느냐? 그분을 면직시켜 나에게 돌아오는 유익이 무엇이 있겠느냐? 내가 그렇게 악한 사람이냐? 내가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이냐? 아니면 내가 돌았느냐? 그렇지 않고서야 왜 가까이 지내는 동료를 면직시키겠느냐고 했더니 사람들이 믿어주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 사건 이후에 우리 단체 안에 좋지 않은 소문을 너무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노회의 목사님들과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우리 안에 이런 좋지 않은 소문이 많으니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가까이 지내는 교수님들에게 교수들 이름으로 성명서라도 내자고 건의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와 뜻을 같이 하겠다는 분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소문이 들리는데 내가 노회의 목사님들을 선동하여 탈다락 한다는 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노회 신년 하례식에 참석하여 공식적으로 제 입장을 설명하고 모 목사님으로부터 미안하다는 사과도 받았습니다. 그래도 제가 탈다락 한다는 소문은 계속 들려왔고 지난 목사모원에 참석했을 때 나를 안티 다락방 목사처럼 대하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제 마음에 의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단체가 복음 운동하는 단체가 맞나? 우리 단체가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지?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고 의심하며 경계하는 이런 분위기가 어디서 생겼지? 그건 네가 혼자 느끼는 감정이고 착각이라고 하고 싶겠죠?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지난 6월 23일 주일 오후 예배 후 누가 저에게 김 시온 이란 기자가 우리 다락방 비리를 언론을 통해 그것도 WRC 이전에 터뜨리려고 한다는 소식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래서 수소문을 하여 24일 모처에서 모임이 있다는 정보를 듣고 청라 사랑의 교회 박용배 목사님과 함께 찾아가 확인했습니다. 어떤 비리를 어떻게 터뜨리려고 하느냐? 소문만 듣고 터뜨릴 수 있느냐고 했더니 제보를 받고 증인들을 만났으며 자료가 모두 준비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기자 자신도 내부에 너무 많은 제보자가 있어 놀랬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단체의 조직이 너무 허술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런 말을 들으면서 그동안 설마 설마 했던 소문이 사실이었다는 말인가? 소문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하지? 그동안 내가 들은 소문에 우리 단체 안에 성폭력 가해자가 수십 명이 된다는데 그러면 피해자는 얼마나 될까? 그러면 성폭력 피해자들이 그동안 어디에 털어놓을 수 없어 혼자서 괴로워하다가 자신들의 억울함을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났으니 제보자들이 많이 있을 수 있고, 소문에 의하면 그동안 다락방 조직 안에서 일하던 수많은 직원들이 어느 날 갑자기 일자리를 쫓겨 날 때 퇴직금을 받지 못했다는 소문이 있었으니 그들이 또 제보를 줄 수 있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퇴직금은 그동안 월급 속에 다 포함되어 있었다고 하니 재정 문제에 대한 정보는 헛소문이었을 수 있겠구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박용배 목사님은 기자를 만나기 두 주 전에 이미 교회 장로들에게 다락방과 개혁 교단을 탈퇴하자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전혀 그런 준비가 없이 어떤 일이 있으면 사건 후에 탈퇴하면 되겠지 하며 아무 대처를 하지 않고 있다가 빨리 탈퇴하지 않으면 우리 성도들의 가정에 문제가 오겠다는 생각이 들어 급히 탈퇴를 결단하고 있다가 기자가 앞으로 계속 다락방 관련 뉴스들이 나오게 될 것이라 하더니 목요일 아침 CTS 뉴스에 다락방 목회자들이 대단위로 탈퇴하려고 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 뉴스를 목요일 저녁에 노회 카톡방에 올리고 내가 탈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를 알려 드렸습니다. 그런데 노회 목사님들에게 전한 저의 글이 밤 사이에 전국과 세계로 퍼져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 누구도 왜 나에게 그런 뉴스와 글을 올렸느냐고 묻는 이도 없었고 나에게 묻지도 않고 자기 마음대로 퍼 날려 나를 탈 다락방을 선동하는 안티 목사로 만들었습니다. 본부의 상임위원들도 그런 글이 올라온 것을 알았다면 저에게 전화나 문자로 최 목사 어찌된 일이냐고 물어보는 것이 아니고 저를 안티처럼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모든 희망을 버렸습니다.
그리고 주일 설교하면서 공동의회를 하기로 광고가 나갔기에 공동의회를 사건 이후에 하겠다는 이유를 우리 성도들에게 설명한 영상이 밖으로 유출되어 전 세계로 확산되고 말았습니다. 그때도 아무도 나에게 전화나 문자로 묻지 않고 무슨 근거도 없이 내가 탈 다락방 선동꾼처럼 몰며 목사로서는 하지못할 온갖 말들을 함부로 하는 것을 보면서 낙담을 했습니다. 내가 이런 사람들과 30년을 함께 지냈다는 말인가? 이 글을 읽는 분 중에 류광수 목사님과 이상배 목사님 외에 누가 사실 확인을 위해 나에게 전화나 문자로 위로의 말이나 남아 달라고 말 하신 분은 두 분 이장희 목사님과 심대의 목사님 뿐입니다. 그 외에 나와 함께 통화할 때는 다락방의 문제를 같이 말해 놓고 자신은 그렇지 않은 것처럼 하면 안 되죠? 내 전화기에 녹음된 것 공개해도 괜찮겠습니까?
그리고 아무 잘못도 없고 떳떳한데 무엇 때문에 전국에 있는 노회 임원들을 한곳에 모이도록 해 놓고 총회장님은 확인도 해 보지 않고 내가 기자들 앞에서 기자 회견을 한 영상을 보았다며 수많은 목회자들 앞에서 짐승도 주인을 아는데 그동안 30년이나 모셨던 선생님을 배신하며 떠났다며 배신자 취급을 하고 짐승만도 못한 놈이란 그런 말 하면 안 되죠? 김완식 목사도 우리를 가리켜 30년 다락방 한 목사들이 기자를 만나 3시간 팀사역 당하여 탈다락 했다고 하는데 우리가 팀사역 당하는 것 보았소? 도대체 무슨 증거를 가지고 30년 이상 함께 한 동료를 그렇게 짓밟는 것이요. 그것이 복음 깨달은 목사가 할 행동이요?
정은주 목사님께 묻겠습니다. 다락방을 떠나는 것이 그리스도를 떠나는 것입니까? 우리가 그리스도를 떠나 마귀를 따르는 것처럼 함부로 말씀하시는데 그런 망언을 함부로 하면서 우리를 법적으로 처리하여 가만두지 않겠다는데 제가 다락방에 무슨 해를 가했습니까? 무슨 죄로 저를 고발하시렵니까? 나는 내가 소속된 노회 목사님들에게 내가 다락방을 탈퇴하기로 결단한 이유를 밝혔고 우리 성도들 앞에서 다락방 운동 조직에서 탈퇴해야 할 이유를 밝혔을 뿐인데 목사가 교회 안에서 성도들에게 그런 말도 못 한다는 것입니까? 도대체 내가 쓴 글과 영상에 나온 어떤 말이 다락방을 비방했단 것입니까? 저는 소문으로만 들었던 것이 소문이 아니라 기자들에 의해 세상에 알려진다고 하니 빨리 다락방을 떠나려고 한 것밖에 없습니다.
참복음이라면 떠나는 것을 욕하지 말고 조직에서 떠날 수밖에 없도록 원인 제공한 그 사람들을 불러 조치를 취하는 것이 정상 아닐까요? 그래야 남아 있는 목사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부탁합니다. 억울하고 속상해도 복음이라면 참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으면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악을 선으로 갚아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는 말씀을 믿는다면 왜 세상 법에 고발을 하려고 합니까? 벧전2:21-23에 보니까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은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라는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들 장문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같이 들려오는 소식들이 도무지 복음 가진 사람이라면 할 수 없는 말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고 애통할 뿐입니다. 상황이 너무 좋지 않은데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는 모습도 안타까울 뿐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저는 다락방을 떠나가는 것이지 그리스도를 떠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저에게 마귀니 흑암이니 그런 말은 하지 마십시오. 그런 분들이 계신다면 장차 하나님 나라에서 저를 만나게 되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코람 데오! 지금 하나님 앞에서 이 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함께하셨던 목사님들 안녕히 계십시오.
최태식 목사 드림.
다락방을 향한 김성호 목사님의 외침
2022년-2023년 글 모음
저는 우리 신학교 동창들 앞에서 다락방 멤버임을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다”라는 명제를 52주 365일 날마다 쉬지 않고 전하는 성경적인 복음운동이 단체라고요...
그중에 그 어떤 단체도 잘 하지 않는 무속인 선교 사역에 있어서 독보적이고, 영적인 문제에 대한 그 정확한 원인과 실체에 대해서 ‘신비주의적’이 아닌 ‘성경적’이고 ‘현장적’인 분석을 통해 밝힘으로써 참된 치유의 축복을 누리고 있다고요.
물론 다락방의 산하 기관 중 특별한 조직이지만, 그분들의 사역을 통해 마약 중독자들도 복음을 듣게 하여 ‘단약(斷藥)’을 하게 하는 거의 전무후무한 사역을 하고 있다고요[이 부분에 관심을 가지는 동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마약 중독을 끊었다고 간증도 하고, 그 사역에 대단한 열정과 자부심을 가지는데 왜 ‘성 중독’은 끊으려 하지 않고, 오히려 성범죄를 하는 것을 ‘복음을 누리는 것’으로 합리화하는지요?(저는 이 말을 직접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적’으로 받는다고 하는 것 아닙니까?
제가 모 사이트에도 이런 종류의 글을 올렸는데, 상당수의 사람들이 “카더라 통신을 가지고 말하는 것 아니냐?”라고 댓글을 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그런 정도의 정보를 가지고 이렇게 목사모방과 우리 단체에 문제를 제기한다면 그건 제 잘못일 겁니다(이 부분에 대해서는 몇 번 언급했습니다). 언젠가 해외 모 신학교 강사단 명단을 본 적이 있는데, 12명의 강사 중 6명 이상의 목사들이 제게 온 제보와 관련된 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빙산의 일각’이랍니다.
회개해야 하지 않을까요? 갱신해야 하지 않을까요? 개혁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큰 아픔이 따르더라도 우리 단체가 ‘리셋(reset)’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냥 뭉개고 넘어갈 사안이 아닙니다. 어떤 목사님은 그사이에 상처받을 렘넌트들을 생각하라고 하던데 그것도 넘어서야 한다고 봅니다. 2030~2080년이 우리 아이들이 주역으로 활동할 시기가 맞다면 그 훗날 미래를 어떤 모습으로 물려주어야 할까요?
* 누군가는 제가 하는 일을 논리적으로 이긴 것을 자랑하기 위하여, 다락방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에 희열을 느껴서 그런다고 하는데 정말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소리입니다. 절대 절대 아닙니다.
다락방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 문제들이 ‘제2의 미스바운동’ 촉구로 해결될 문제인지 고심해 봐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단순히 다락방 비리를 알리고 회개를 촉구하며 함께 기도하자고만 해서 해결될 일이겠습니까?
성경과 복음에 대한 신학적 해석과 적용이 거의 전지적 시점의 일인(一人) 해석에 근거하다 보니 성경과는 사뭇 다른 점도 있어도 맹종하다시피 하는 분위기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걸로 압니다. 제가 알기로도 일부 달리 성경적 주견을 가진 해석을 내놓거나 반(反) 다락방 메세지를 비치거나 말하는 강사나 교수는 자체 검열로 걸러져 신학 강단이나 각종 훈련강단에서 제외되고, RU만 하더라도 외부 강사(앵무새 강사 제외)는 들이지 않고 본부 메세지만 듣는 걸로 압니다.
복음을 빙자해서 이익을 얻는 세력으로 전락했다고밖에 볼 수 없는 여러 가지 정황들이 불거져 나오고 있으며, ‘237 센터’에 대한 문제도 어느 대형교회의 담임목사님은 공개적으로 “내가 대신 237 헌금했으니 성도분들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로 광고할 정도로 237의 정체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음도 들었습니다.
시작할 때는 개교회 차원의 전도나 선교는 개교회 사정에 따라 존폐(存廢)가 결정될 수도 있어 지속적으로 추진하기가 어려우니, 공식 재단인 협회를 만들어 항구적으로 전도와 선교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한 취지를 기억합니다.
한 사람의 메세지로 받은 상당액의 훈련비로 이런 협회를 운영해 나가는 것이 녹록지 않겠지만, 협회 재정(돈 문제)에 대해서도 외부감사를 받고 통과되었다고 공개적인 메세지 시간을 할애해서 변명조로 나올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런 감사결과를 공식 메세지 시간에 밝히는 것은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방만(放漫)한 재정 집행을 적당히 무마하려는, 도둑이 제발 저리니 저런 계책을 쓴다고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다음으로 권력 문제를 거론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래 전의 메세지 중에 ‘교황의 지시로 전 세계 교황권 아래 있는 모든 로마 가톨릭 교회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것’을 부러워하는 뉘앙스를 풍기는 메세지를 저는 기억합니다. 1517년 루터의 종교개혁 이래 지금까지, 맹종하는 로마 가톨릭 교인들에게 말로는 그렇게 표현 안 해도 실제로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그들(로마 가톨릭)의 전통과 유전을 더 우위에 두고 있는 그 단체를 예로 든 것은, 지금 보니, 지나가는 실수가 아니라 가슴 속에 품었다가 마침내 실행에 옮긴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일신지하만인지상(一神之下萬人之上)’의 자리가 굳어 있으니, 타락한 교황권과 같은 권력(지위; 총재? 세상 현장에서는 회장? 오야붕? 밥상에 같이 숟가락을 얹은 수많은 꼬붕들)의 기반 위에 넉넉한 재정을 남용하고 떨어지는 떡고물을 나누는 지지 기반 세력을 등에 업고 도가 넘도록 음란문제가 불거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방치할 경우 지금은 이성에 대한 범죄로 국한되지만, 미국의 경우 이미 동성애자를 목사로 안수하고 있는 것처럼 미래에는 어떤 일이 생길지는 알 수 없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국가와 교회를 망칠 차별금지법을 막겠다고 비다락방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1인 시위를 국회 앞에서 하고 있음에도 목사모방이나 RTS 동문방은 오로지 유일독존의 메세지만 올려 나누도록 하고, 소금과 빛으로서 당연히 영향력을 행사해야 할 부분은 ‘복음이 아니다(?)’라며 전속 꼬붕들의 칼질로 대한민국의 목회자라면 함께 고민해야 할 의견조차 칼질해대는 풍토는 차마 눈뜨고 지켜보기가 어려울 지경입니다. 물론 목회자라면 목회와 현장을 전념하는 것이 온당한 일임에도 이런 처사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같이 돈과 권력, 음란에 사로잡혀 있음에도 이 행위를 하나님 앞에서 청산하지 않고 당연히 누릴 수 있는 것으로 치부하고, 계속 분필을 잡고 있는 것에 대해서, 제 졸견(拙見)에는 지금의 사역은 자신의 육신적 영화(榮華)를 쌓는 바벨탑 운동이고, 이미 성령은 떠나시고 다른 영에 사로잡혀 있는 것으로 간주하게 됩니다.
수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어 회개를 촉구했음에도 끝까지 범죄하기를 고수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에게 앗수르와 바벨론의 용광로를 들이부으신 언약의 하나님께서 벌써부터 우리 머리 위에 북한과 들썩이는 백두산의 용암을 준비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어느 목사님이 “나단 선지자는 있는데 다윗은 없다”고 의견을 개진하셨는데, 회개 촉구만 해야 될 것인지, 목사모방에서만 오가는 얘기가 아니라 RTS 총동문회방이나 여타 다른 다락방기관 공식 싸이트에서도 같이 토론 되어야 할지 폭과 깊이도 고려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목사님, 마음이 아프셨다니 제 마음도 힘이 듭니다.
그러나 개혁에는 아픔이 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 다락방이 무슨 개혁할 게 있나?”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미 정리된 일’이라는 부분은 선뜻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개혁하자는 저를 향해 불신앙하는 ‘10명의 정탐꾼’으로 비유하는 것도 부적절합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기가 민망스럽지만, 저를 응원하거나 격려하는 목사님, 사모님들이 이번에는 많았는데 대부분 저를 보고 ‘나단 선지자’의 역할이라고 하셨습니다(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 말씀하지 마시라고 했습니다). 제가 어떤 근거를 가지고 이 어려운 일을 시작했는지 개인적으로 물어보시면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제하라시는 말씀에는 긍정적인 답변을 못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레10:1-10>
“너와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 죽음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영한 규례라.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
나답과 아비후가 술을 마시고 분별력이 상실되어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불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불을 사용하다가 죽임을 당합니다.
결국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분별하지 못했다는 거죠.
술에 취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 다락방 목사님들 중에는
지금 술로 인하여 음란이 들어와
렘넌트에게 상처를 주고
가정을 파괴하면서도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해야 하는데
도리어 복음을 누리지 못하고
영적문제로 인해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상처를 주면서 교회 위해 희생하라고 하고
가해한 목사님들의 잘못은 이해하고 용서해 주라는
메세지로 성도들을 혼란하게 하는 것을 볼 때
돈, 권력, 음란의 문제를 야기시키는
다락방문제가 어디서 흘러 내려오는지를
하나님 앞에서 양심껏 찾아내고
짚어보아야 할 시간표인 것 같습니다.
이 일을 방관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들에게
진심으로 묻고 싶습니다.
오직 복음이라고 달려온 결과가
내 교회 지키고
내 자리 지키는 것인지...
남은 인생 하나님 앞에서
복음의 순수성을
성도와 후대에게
바르게 전달해야 할 사명이 있지 않나...
회개하며 이 글을 올립니다.
그저께(木) 제가 올린 글 이후에 상당수의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의 응원 글, 격려의 글, 전화 통화를 받았습니다.
그중 과거 렘넌트 시절에 이런 종류의 상처를 받은 어느 여성 분이 제게 이런 글을 보내셨네요. 제발 목사님들, 사모님들... 이 상처의 아픔과 개혁과 회개하자는 아우성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사님~
적어도 목사님들을 대상으로는 아마도 더이상 소망이 없을 듯 합니다. 문제가 있다해도 해결할 방법이 안 보일 것이고, 이제껏 바라보고 달려온 것을 바꾸기도 어려울 거구요. 기사에도 있었다시피 그동안에 각인되고 뿌리내린 메시지로 모든 문제를 바라보면 회개할 수도 없을 거구요. 전 이게 제일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락방에 오래 있으면서 저 역시 그랬더라구요. 겸손히 하나님 앞에 나를 내려놓는 시간을 너무 오래 잊고 산 느낌… 눈물도 회개도 성령의 감동도 없이, 오직 지적인 메시지와 사명과 열심으로만 달려온 시간들이었습니다. 그걸 인지하고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들었어요. 잘 훈련된 평신도분들도 힘들겠지만, 목사님들은 더 그러실 거 같아요 ㅠㅠ
누가 류목사님을 위해, 다락방을 위해 목놓아 울 수 있을까요? 그렇게 살아있는 양심과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가진 사람이라면 현재의 상황을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없을텐데요. 하지만 가만 생각하면 그런 분들은 다락방에 오래 속해 있기가 어려우셨을 거에요. 성향이 너무 다르니까…
목사님 같은 몇몇분들이 아직 계시다는 게 더 놀라운 일일 수도 있어요. 목사님이 올리신 글들과 기사에 다들 어쩜 그리도 태연할 수 있는지, 정말 무서울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렇게 배웠잖아요. ‘복음이면 끝, 모든 문제 해결이다’라고요. 정말 맞는데 이게 현장(現場)의 생명(生命)을 살리기 위해서만 적용됐어야 하는데, 어쩌다가 이걸 나의 문제, 우리의 문제를 덮는데 사용하게 되었을까요??? 그래서 회개(悔改)를 잊고, 낮아짐을 잊고…
‘회칠한 무덤’이란 게 이런 거 아닐까요?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또 어느 사모님이 제게 보내셨습니다.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해야 하는데 도리어 “네가 복음을 누리지 못하는 영적문제로 인해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상처를 주면서 교회 위해 희생하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가해자인 목사님들의 잘못은 이해하고 용서해 주라는 메세지로 성도들을 혼란하게 하는 것을 볼 때 돈, 권력, 음란의 문제를 야기시키는 이 심각한 문제가 어디서 흘러 내려오는지를 하나님 앞에서 양심껏 찾아내고 짚어보아야 할 시간표인 것 같습니다.' 특별히 이 대목을 깊이 상고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단체 카톡방에 글을 올립니다마는 지도부에서의 문제의식, 각성, 하던 일에서 돌이키는 진정한 회개(悔改)를 원한 것입니다.
그래서 작년 초에 류목사님에게도, 몇 달 전에는 상임위 어른들에게도 글을 올렸던 것이지요.
적어도 최근 세 분 목사님들의 사건에 대해서 최소한 ‘이 건들은 지도자인 내게 문제가 있다. 우리 함께 회개하자~’라는 반응을 기대했지만, 손바닥만한 구름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에게 알려서 공동체적 의식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자고 부르짖는 것입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린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율법적이다’, ‘니만 잘났다’, ‘우리는 기도할 줄 모르느냐?’, ‘기다리면 될텐데...’라는 말도 들리고, 심지어 “목사님처럼 그런 주장을 하면 성도들이 싫어합니다. 요즘은 간통은 죄도 아닙니다~” 이런 말을 하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비위에 해당되는 분들도 저랑 약 30년 동역자들입니다. 그 모든 것을 각오하고 나서는 것입니다.
10여 년 전
RTS ‘교리사’ 강의 시간에 주초(酒草) 문제와 7계 문제를 다루면서 일부러 ‘괜찮다’라는 ‘찬성파’와 ‘안 된다’라는 ‘반대파’를 나누어 난상 토론을 벌인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찬성파에서 어느 전도사가[지금은 목사] “전도를 잘하면 술 담배는 좀 할 수 있지 않습니까?”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반대파 중 50대 정도 된 전도사가, “나는 니같은 놈 싫어해!”라고 해서 한바탕 소동이 있기도 했습니다.
저는 찬성파 전도사가 한 말이 성경적이지도, 복음적이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전도(傳道)’ 사실 ‘전도 행위’라기보다는 ‘복음화(福音化)’의 의미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전도에 해당되는 영어는 ‘Evangelism’으로 ‘좋은 소식’ 즉 ‘복음’에 해당되는 헬라어 ‘유앙겔리온(εὐαγγέλιον)’을 직역한 것입니다. 우리 학교의 외국 학생들에게 각 나라에서의 전도에 해당되는 단어를 물어보니 거의 다 ‘복음화’의 의미를 가진 것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RU 강의도 다녀왔습니다만 스와힐리어도 그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를 비롯한 한자문화권인 중국과 일본에서는 이 단어를 ‘전할 傳 자’, ‘길 道 자’를 사용하다가 보니 ‘전도 행위’의 의미의 비중이 높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다락방에서는 이런 종류의 전도 행위가 꼭 중세 교회의 ‘면죄부(免罪符)’와 같은 역할을 함으로써 무슨 죄를 지어도 상관이 없다는 궤변을 늘어놓기도 합니다. 정말 나중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어쩌려고 하는지…[행위의 심판이 있습니다]
이걸 보고 배우는 1.5세대 목사들까지, 우리 렘넌트들까지 죄에 대하여 둔감하게 된 것 같습니다[어제 어느 목사님이 전화가 와서 대학수련회 때 주위 호텔 방이 우리 멤버들로 가득 찬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ㅠㅠ].
범죄하면 안 된다는 성경 구절은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전도를 표방하는 우리 다락방 멤버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올립니다.
벧전2:16, 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다번역성경찬송]
베드로후서 2장
1.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서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난 것과 같이, 여러분 가운데서도 거짓 교사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들은 파멸로 이끄는 이단을 몰래 끌어들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들을 값 주고 사신 주님을 부인하고, 자기들이 받을 파멸을 재촉할 것입니다.
2. 많은 사람이 그들을 본받아서 방탕하게 될 것이니, 그들 때문에 진리의 길이 비방을 받을 것입니다.
3. 또 그들은 탐욕을 품고, 그럴 듯한 말로 여러분의 호주머니를 털어 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오래 전에 그들에게 심판을 내리셨습니다. 파멸이 반드시 그들에게 닥치고 말 것입니다.
4.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은 천사들을 아까워하지 않으시고, 지옥에 던져서, 그들을 사슬에 묶어 심판 때까지 어둠 속에 있게 하셨습니다.
5. 그분은 또 옛 세계를 아까워하지 않으시고, 경건하지 않은 자들의 세계를 홍수로 덮으셨습니다. 그 때에 그분께서는 정의를 부르짖던 사람 노아와 그의 가족 일곱 사람만을 살려 주셨습니다.
6.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 두 성을 잿더미로 만들고 멸망시키셔서, 후세에 경건하지 않을 자들에게 본보기로 삼으셨습니다.
7. 그러나 무법한 자들의 방탕한 행동 때문에 괴로움을 겪던 의로운 롯은 구해 내셨습니다.
8. 그것은 의인인 그가 그들 가운데 살면서 보고 듣는 그들의 무법한 행실 때문에, 날마다 그의 의로운 영혼에 고통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9. 주께서는 경건한 사람을 시련에서 건져 내시고, 불의한 사람을 벌하셔서, 심판 날까지 가두어 두실 것입니다.
10. 특히 더러운 정욕에 빠져서 육체를 따라 사는 자들과, 권위를 멸시하는 자들을,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대담하고 거만해서, 하늘에 있는 영광스러운 이들을 모욕하면서도, 두려운 줄 모릅니다.
11. 천사들은 그들보다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주님 앞에서 그들을 헐뜯어 고발하지 않습니다.
12. 그러나 그들은 본래 잡혀서 죽으려고 태어난 이성이 없는 짐승과 같아서, 알지도 못하는 일들을 비방합니다. 그러다가 그들은, 그 짐승들이 멸망하는 것같이, 멸망을 당할 것입니다.
13. 그들은, 자기들이 저지른 불의의 값으로 해를 당합니다. 그들은 대낮에 흥청대면서 먹고 마시는 것을 낙으로 생각합니다. 그들은 티와 흠 투성이입니다. 그들은 여러분과 연회를 가질 때에도, 자기들의 속임수를 즐깁니다.
14. 그들의 눈에는 음녀만 보입니다. 그들은 죄짓기를 그치지 않습니다. 그들은 들뜬 영혼들을 유혹하며, 그들의 마음은 탐욕을 채우는 데 익숙합니다. 그들은 저주의 자식들입니다.
15. 그들은 바른 길을 버리고, 그릇된 길로 갔습니다. 불의의 삯을 사랑한 보솔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라간 것입니다.
16. 그러나 발람은 자기가 지은 죄로 책망을 받았습니다.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음성으로 말해서, 이 예언자의 미친 행동을 막은 것입니다.
17.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폭풍에 밀려 가는 안개입니다. 그들에게는 캄캄한 어둠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18. 그들은 허무맹랑하게 큰소리를 칩니다. 그들은 그릇된 생활을 하는 자들로부터 가까스로 빠져 나온 사람들을 육체의 방종한 정욕으로 유혹합니다.
19. 그들은 사람들에게 자유를 약속하지만, 자기들은 부패의 종이 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진 사람은 이긴 사람의 종노릇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20. 사람들이, 우리의 주님이시며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세상의 더러운 것들에서 벗어났다가, 다시 거기에 말려들어서 정복을 당하면, 그런 사람들의 형편은 마지막에 더 나빠질 것입니다.
21. 그들이 의의 길을 알고도 자기들이 받은 거룩한 계명을 저버리는 것보다, 차라리 그 길을 알지 못한 편이 더 좋았을 것입니다.
22. "개는 자기가 토한 것을 도로 먹는다" 그리고 "돼지는 몸을 씻고 나서, 다시 진탕에 뒹군다" 하는 속담이 그들에게 그대로 들어맞았습니다.
롬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 부분은 목사님들이 더 잘 아실 거라 생각이 됩니다. 너무 많이 적으면 '니만 똑똑하냐?'라고 할 것 같아 이만큼만 적어 올립니다~
『무명소졸(無名小卒) 구석방 목사의 한탄』
삼위 하나님께서 선지자와 사도들을 통하여 기록할 당시와 후세대의 교훈으로 남기신 완성된 성경/정경의 기준과 예수 그리스도라면 어떻게 판단하시고 말씀하시며 행할 것인지가 복음적인 기준일진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메신저가 누구이든지 그 메시지의 성경적, 복음적 부합성이 그의 사역 기간 내내 위의 기준을 언제든지 벗어나게 되면, 반(反) 성령적, 반복음적 메시지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은 명약관화한 일이 아니겠는가?
아담의 원죄가 영혼과 육 전인격에 세포마다 새겨져 있는 완전 타락한 인성을 가진 인간이, 100%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고, 업적에 상관없이 하나님 앞에 내세울 공로는 전무한 것이 틀림없음에도 세간에서도 용납되지 않는 지도자들의 범죄가, 그것도 오랜 기간 동안 의도적, 계획적, 반복적으로 저질러졌음에도 강 건너 불구경하듯 애써 외면하든, 굿이나 보고 떡이나 챙길 요량으로 간과하고 있든, 덮어놓고 기도하며 기다리라고 요구하거나 하나님께서 직접 하실 일이라고 자위하는 행태는, 범죄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시험하는 행위이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자신의 사역으로(?) 인해, 수십 년 동안 문어발처럼 뻗어 탄탄해 보이는 조직 위에 군림하여 누리고 있는 각종 혜택을 당연시하게 하고, 하나님께로부터 시대적인 면책특권을 받은 것인 양 착각하게 만들기에 충분하지 않겠는가?
어느 정도로 본 교단이 세속화되었는지 노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다락방’이 ‘타락방’이 되어버린 이 마당에, 새로운 미스바운동의 제안을 무시한다면, 함께할 수 없는 이유로 교역자들의 개별적인 은퇴나 타교단 이동을 초래하고, 상당수 성도들의 교단 이탈도 가속화되며, 수십 년간 세뇌된 몰지각하고 오도된 복음적 기준을 따라 강물에 배 띄우듯 지지세력을 업고 계속해서 자리를 지키며 향락을 즐기는 범죄가 가중될 것은 지난 세월이 증거가 되고 있지 않은가?
‘주색잡기(酒色雜技)’는 세속적 용어임에도, 복음으로 현장을 살린다는 교단에서 “다 끝났다!”란 메시지에만 취해서(끝내신 것이 주님이지 어떤 인간도 이를 이룬 일이 없음에도) 구원이 완성된 천국이 아닌 영적 전투 중인 ‘보이는 교회’에 소속이 되어있어, “나는 날마다 죽노라”,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달려간다”라는 오직 그리스도의 증인인 바울 사도의 고백과는 너무도 괴리가 있는 반성경적 행태가 아닐 수 없다.
시하(時下) 다수의 교역자는 물론 평신도들까지 수십 년간 ‘뇌새김’ 된 메시지 흐름에 중독되고 위아래로 호형호제하는 온정주의까지 겹쳐 교역자의 성적(性的) 비리 등에 대한 관대한 이해를(?) 하는 부류가 상당하며, 절대권력은 절대 부패할 수밖에 없음에도(완전하신 하나님 외에는 온전한 독재-절대주권-를 할 수 없다) 자중하지 못하고 일인 메시지를 앵무새처럼 반복활용하는 것이 마치 특허 낸 원본 복음을(?) 누리는 것처럼 오용 포장되어 왔음에도 모세 시대에 모세를 추종하듯 이 시대에는 다락방밖에는 복음이 없는 것처럼 변호하고 동조하는 행태에 대해 개탄을 금할 길이 없다.
주님, 이 타락방을 어찌하시렵니까? 우리의 일거수일투족, 24시, 일평생이 백보좌(白寶座) 앞 행위 책에 녹화되고 있음에도 어찌 이리도 수치스러운 죄악이 공공연하게 당당히 저질러져 왔는지요? 그러고도 어찌 분필 잡은 그 손길을 버려두시는지요? 한 졸부가 범죄하는 것도 작은 일이 아닐 것인데,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단체를 이끄는 지도자의 범죄가 얼마나 많은 모방범죄로 나타나고 있는지요?
초대교회를 회고하건대 복음을 증거하며 보내시는 현장에서 산 순교자로 남겨져야 할 사도 요한만 제외하고는 전부 순교의 제물이 되었거늘, 구멍 뚫린 살로부터 보혈을 흘리시며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구원의 완성의 메시지를 오도(誤導)하여 자신은 물론 온 성도들이 일평생 내내 짊어지고 가야 할 그리스도께서 맡기신 ‘자기 십자가(十字架)’를 벗어던져 버리게 하지 않았습니까?
방종(放縱)을 일삼으면서도 자유하는 복음의 가면을 쓰고 복음을 누린다는 것이 어찌 어불성설이 아닌지요? 주여~~~ 이 타락방을 불쌍히 여기소서! 개혁되게 하옵소서! 벌레만도 못한 인생들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이런 종류의 성경적이고,
복음적이고, 신학적인 글들이 많이 올려져야 조금이나마 갱신, 개혁, 회개하자는 의지가 꺾이지 않을 것이요, 점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리라 믿습니다. 좋은 글들을 더 많이 공유하고 싶습니다. 직접 올리시든지, 아니면 제게 보내시면 대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죄할 자격이 1도 없습니다.
저는 학생들 앞에서 이런 종류의 강의를 할 때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저의 영적문제가 그분들의 영적문제보다 더 심각하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 다락방은 영혼 구원,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를 표방하는 단체입니다. 거기에 조금이라도 걸리는 게 있다면, 과감히 버려야 할 것입니다. 바울이 여러 다양한 문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했던 고린도전서 9장은 전도자들의 사상, 체질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을 '고린도전서 9장 정신'이라고 해보았습니다.
김목사님~
목사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할뿐만 아니라 제가 정말 하고싶은 말씀이었으나 용기가 없어서 말하지 못한 것을 목사님께서 대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려왔습니다. 지금까지는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지 않았으나 이제부터는 저의 기도 속에 목사님을 위해 기도할려고 합니다. 힘내시고 포기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여러가지 죄악 가운데 있지만 죄에서 벗어나지 못함을 회개하며 주님이 보시기에 바르게 서기 위해 쉬지 않는 싸움을 계속합니다^^
제가 이슬람 국가인 요르단에서 25년간 선교하신 목사님께 질문을 했습니다. 이슬람이 어떻게 무너질 거라고 생각하냐고 했더니 "세속화"라고 답을 했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우리 단체나 모든 교회에도 가장 큰 "적"은 종교단체나 우리 단체에서 말하는 3단체라기 보다는 세속화라고 확신합니다. 이세상 신을 배경으로 하는 창3:4-5; 11:4; 요일2:15-16 등등이라 봅니다.
저의 아들이 다락방 교회를 다니는데 나를 볼때마다 메세지가 은혜되지 않아 견디기가 힘들다 하여, 소신대로 하라고 했더니 1년 전에 교회를 옮겼습니다.
제자는 마16:24(날마다 자기 십자가, 자기 부인)을 따라야 하고, 마7:13-14(좁은 문)의 길을 가야하는데 지도자가 세상이 추구하는 모든 것을 그대로 따른다고 비판을 했고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성경을 읽지도 깊이 묵상하지도 않는 맹종하는 직분자들입니다. 너무 깊이 중독된 자들입니다. 니므롯의 길을 따르는 교인들이지요~ 앞으로 우리가 지속해서 투쟁해야 할 부분입니다.
드러내지는 않지만 많은 목회자, 선교사님들이 함께하심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성령충만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김성호 목사님 사모님 글
남편이 다락방의 성비위 문제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언급하기 시작했을 때
2022년
목회자 부부
수련회 때
어느 상임위원 목사님 사모님이 남편의 손을 꼭 잡고 '목사님 감사합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 한마디에 그동안 답답했던
많은 것들이 들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용서는 잘 못한 사람이 잘못했다고 진심으로 용서를 구할 때 피해자가 그 중심을 느끼게 되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편 목사님의 불륜으로 상처를 받은 사모님이 남편에게 나한테 미안한거 없냐고 물으니 '전~~~혀 없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우리 단체의 회개는
성비위 문제의 당사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너무나 큰 죄임을 깨닫을 때 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개는 커녕 아직까지 렘넌트에게 뒤집어 씌우고 거짓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초심으로 돌아 가는 길은 류광수 목사님께서 남편이 모 ㅇㅇ의렘넌트 성폭행 사건을 계기로 제보 받은 40여개의 다락방 성비위 문제를
보내드렸을 때
어찌 이런일이...라고
하신 표현을 공개적으로 끄집어내어서
우리 함께 회개하자~
메세지를 하실 때 새로운 시작이 가능하지 않을까?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그래도 '우리 다락방에 김성호 목사 같은 전도자가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하신 류광수 목사님의 말씀이 거짓이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올바른 전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