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메세지 다시보기
변질된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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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에봇벗고 다시 푸른 수의로 (닉네임)
#1
"인생의 모든 문제는 죄에서 시작됐다. 죄가 사단에게서 시작됐다. 죄가 인간에게서 시작된게 아니다. 처음부터 이 사단은 하늘나라에서 타락하면서 하나님에게 죄를 범하기 시작했다. 이 사단이 죄를 가지고 모든 인류를 무너뜨리고 죽이는 것이다. 사단에게서 모든 문제가 출발했다."
1994년 3월 대구 동광교회집회 2강중
#2
"잘 사는것처럼 보이지만 고난당하고 있다. 왜 이렇게 되었나? 요8:44 바로 사단에 의해서 이렇게 된것이다. 이 내용으로 파고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기 때문에 틀림없다.
1994년 5월 경북 고령집회 2강중
#1
" 평생 전도해서 한 명도 전도 못 한 사람도 있다. 성경에 있다. 누구인가? 노아다.
방주에 들어가서 아무리 나팔 불고 말 해도, 가족은 어쩔 수 없지만, 아무도 안 들어온다.
안 들어오면 어떻게 하는가? 문 닫히고 나면 다 죽는데.
그러면 노아는 실패했는가? 신앙 영웅 이름에 들어가 있고, 저는 분명히 이야기하지만 이 지상에서 제일 갑부가 누구였나? 노아였다.
왜냐? 전부 다 죽어버렸으니까. 싹 다 죽어버렸는데, 전부 자기 거다. 계산이 안 된다. 너무 많아서. 얼마나 좋지 않나? 실패했는가?"
1991년 수영로교회 집회 3강
#2
제가 아는 분 한 사람은, 할머니인데 혼자서 돈을 4억인가 모았다.
혼자서. 길바닥에서 장사하는데 오뎅 같은 거 팔아가지고. 내가 물었다.
"할머니 혼자 어찌 그리 4억이나 돈을 벌었냐? 별 많지는 않지만 꽤 많은데 어찌 그렇게 많이 벌었냐? 할머니가 뭐라고 하냐?" 나보고 이야기했다.
눈 떠도 돈, 눈 감아도 돈, 잘 때도 돈, 길 갈 때도 돈, 오뎅 팔 때도 돈, 오직 돈이다.
신발도 누가 버린 것을 주워 신고, 옷도 얻어 입고, 절대 안 쓰고 모았는데 4억이나 모았다.
그러면 할 만하다. 맞지 않나? 돈, 돈, 하다가 안 돈 게 다행이라고 했다.
신문에 났다. 양아들이 돈 7천만원 빌렸다가 안 준다고 화나서 자살했다. 신문에 안 났는가?
그럼 그 돈이 어디로 가는가? 양아들에게 가 버리지. 여러분 관심이 어디에 있는가?
1991년 수영로교회 집회 2강
#1
우리 아이가 국민학교 다닐 때 시계를 하나 사줬더니 아, 이 놈은 일주일만 차고 나면 시계가 없다.
중학교 들어갈 때 즈음 돼서 한 4만원짜리 시계를 하나 사줬는데 그 시계 일주일만에 또 없어.
야, 너 시계 어떻게 했냐고 물으니 모르겠다고 한다. 한참 찾다 보니 장롱 밑에서 나왔다.
아, 네가 시계의 가치를 모르는구나. 너는 3천원짜리 사서 껴라.
하나님의 자녀 된 사실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인가 내일 아침에 한 번 더 확인하겠다.
- 그놈의 시계 애착은 도대체 언제부터였단 말인가.
1991년 수영로교회 집회 4강중
베드로 칭찬
#1
여러분 교회가 문제가 생겼다면 아, 내가 영권이 떨어졌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이때 주의 종들은 무엇을 해야 되느냐? 성경에 분명히 나와 있다.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에 전무하리라. 베드로가 깨달았다.
헬라파, 히브리파 말이 많다.
또 여자들이 말이 많지 않은가? 베드로가 깨달은 것이다.
일꾼 세워 놓고,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에 전무하리라.
일반 평신도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이 아니라 특히 주의 종들이 그렇다는 말이다.
주의 종들은 다른 것 하지 말고, 기도하는 것에 전무해야 되고, 하나님의 말씀 증거하는 데 전무해야 된다.
출처: 1994년 3월 7일, 다락방 파급단계, 대구 동광교회 집회 2강중
전도의 기준
빨리 이해시켜야 된다. 전도에 대해 굉장한 오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전도에 대한 이해를 빨리 시켜야 된다.
대부분의 일꾼들을 제가 만나 보니까 다른 건 잘 하는데 전도는 안 한다.
왜 그러냐?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건 참 기가 찬다. 이것처럼 기가 찰 일이 없다. 전도가 어렵다고 생각하니 안 한다.
그러니까 어떻게 되겠는가? 내가 하도 답답해서 사명자 보고 물어봤다.
사명자 같이 생겼는데 전도를 안 하는 사람에게, 만약 당신 같은 신자만 전 세계에 있다면 어떻게 되겠냐? 전도문이 열리겠냐 닫히겠냐?
이 사람이 들어보더니 닫히는 것 같다고 했다. 자기가 안 하니까. 그러면 당신은 분명히 이 땅에서는 쓸모 없는 자다.
그런데 하나님이 왜 그냥 놔두느냐? 하나님이 지금 업무가 바빠 가지고, 당신을 놓친 게 아니고 기다린다.
잘 생각해라. 교역자들이 가슴에 손을 얹고 나 같은 목사만 있으면 전도되겠냐 안 되겠냐?
스스로 다 아는데 만약에 나 같은 목사만 있으면 전도가 절대로 안 되겠다는 생각이 되어지면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된다.
빨리 회개하든지 안 그러면 옷을 벗든지 둘 중에 하나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건 큰 문제가 오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 같은 목사만 있으면 복음증거 되겠다고 생각되어지면 그 사람은 하나님 앞에 귀중하다. 말을 좁혀 보겠다.
대한민국에 전 목사가 류광수 목사 같다면 복음이 증거가 되겠는가 안 되겠는가? 그게 기준이다.
우리 교인 보고 이사 온 집에 가서 이랬다. 만약에 이 동네에 당신이 이사오지 않고 브리스길라가 이사 왔다고 하자. 그 사람이 무엇을 하겠는가?
틀림없이 이런 이런 일을 할 것이다. 제가 그런 생각을 많이 해 본다.
만약 동삼동에 제가 있지 않고, 바울 사도 같은 사람이 왔다면 동삼동이 굉장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제가 긴장이 되었다.
아, 나 때문에 복음이 막히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니까 긴장이 된다. 그래서 우리가 잘 생각해 봐야 된다.
대부분 사람이 전도가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전도를 빨리 이해시켜야 되는데 전도는 하나님의 가장 중요하고, 가장 시급하고, 가장 가치 있는 일이다.
어렵다 쉽다 이런 게 아니고 하나님이 가장 중대하게 보는 것이기 때문에 전도를 빨리 이해시켜야 된다.
1991년 가나안수양관 집회 4강중
이단의 기준
"그리스도라는 말은 사단 문제, 죄 문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제시했기 때문에 오늘 절대 오차가 없어야 한다. 인생 모든 문제 해결이다. 그 이름이 그리스도다.
여기에 이의를 달면 이단이다. "
출처: 1994년 5월23일, 안양 평성교회 집회 1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