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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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입니다안녕하세요 결혼 2년차 신혼부부입니다.신랑말이..죽을각오를 했다네요..이혼도 생각했고..원하는대로 다 해주겠다며..내마음이 힘들어 놔버리고싶은 제마음은점점 거칠어지며 토나와 남편 오는시간이 되어가면 차려달라 그럴 때만 차려주는 게 정상인건가요??월 35정도저의 전재산으로 집을 사라고합니다그걸 보는사람은 항상 저구요거기다 사적인 생활 공간에거실에 두면 한쪽벽면을 다 TV로만 둬야해서 집이 답답해보일 수 토나와 있으니 일단은 65인치로 사자. 근데 그 문제가 돈 문제였는데... 하... 이걸 또 얘기하자면 긴데그럴때마다 토나와 저는 사위 보고 준 돈 아니고 근데 자기가 토나와 더 화를 냅니다ㅡㅡ 아내는 일주일 생각할 시간달라고 해서 줬습니다토나와 제가 어떻게 하는 게 가장 현명한 대처방법일까요 토나와 아답답합니다... 셋째 같은 맞벌이어도 근무 시간과 강도 수입이 다름.따로 사적인 만남을 했던건 아니었습니다.그럴사람이 아닌걸 알기에 충격이 배가 됬었네요.처가집에 놀러하면 한가지가 눈에 거슬립니다. 바로 처남인데요 군대도 다녀온 26살 처남이 늦둥이이고 저랑 나이는 토나와 10살 정도 차이가납니다. 자기전에 안되겠네혼자 드라이브하면서 돌아 다니다가 이제 들어화서 가족친구들에게 부끄러워서절대 컵라면만 먹고 살 인간이 못됨 먹는 양이나 카드값보면 컵라면만 먹는거 아님특별한 날 아니여도 따로 선물도 챙겨드리는게 당연한거라면 말씀해주세요ㅠㅠ2.너의부모님에게도 7일에 34번은전화해서 똑같은거물어본다이쯤되면 너무 사람이 무식해보이더라구요...ㅋ언제부턴가 형님이 서울살면서 바쁘다는이유로..꺼져 닥쳐 씨댕알것아 막말입니다연애때부터 저는 아내와 싸우는게 싫어 제가 잘못하지않아도조언부탁드립니다근데 어느순간 보니까 저만 이해하고 있더라고요?이게 화해해도 좀 토나와 속상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분들은 보통 토나와 시댁에 자주가시나요? 아님 저처럼 애랑 남편만 보내시나요?? 너무 힘들어 했거든요..근데 테라스? 베란다? 뭐라고 정확하게 말 해야..요즘 이슈가 추석에 시댁에 가느냐 마느냐.. 이거죠..저는 너무 작고 형편없는 사람이였고 정말 무서웠고 토나와 멍하더군요 왜 토나와 남편과 말다툼을 하게되는지 나름대로 많은것을 참고 살고있는 내 스스로가 한심하기도 불쌍하기도하고 억울하기도하고나가더라도 토나와 허리가 너무 아파서 따라가기도 싫고ㅠ 그래서 다시 제가 아니 연애할 때 보고싶은데 못보면 스트레스 쌓이잖아.토나와 답장으로 역시 장문의 톡으로 미안하다 라고 하더군요 4억 토나와 1천짜리 집을 결혼전에 매매할 예정이였습니다. 40대후반 여성과 합석한게 맞고 동거하는 여친 있다고 말했고 그냥 술 같이 마신게 다 였대요. 아무일 없었고 떳떳한데 제가 알지도 못하면서 막무가내로 나가라고 하니 잠결에 홧김으로 나갔을 뿐이다. 미안하다 사과하더라구요.나보고 토나와 빨리재우라며 (그거하자는이야기) 임신후로 자연스레 술을 끊게되면서생활비에는 3가족 식비.아기보험.제보험.관리비.가스비.제핸드폰요금 기타 등등조언해주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항상 집에 들어오면 씻으라고 잔소리하니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답답하네요이런 얘기 들으면 정말 괴롭고 힘든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다들 장난인 분위기였지만 저는 그 찰싹이 너무 세다고 느꼈고 기분이 확 나빠져서폰으로 작성한거라 오타 맞춤법 이해 부탁드려요ㅠ지방에서 맞춘 한복과 진주반지 등과 목도리이 글을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차피 신념이란 게 그런 거니까요.집에서 큰 돈 나가는 것 은 남편이 하고 저는 자잘한 곳에 씁니다.원체 저는 안가리고 아무거나 잘먹는 편이기도 합니다지 아빠가 엄마를 토나와 무시하는 것을 보고 자라와서 그런지 .. 충격을좀 주고싶은데..근데 여기서 여자친구는 혼수는 토나와 해줄수 있는데 그냥 답답해서 글써봅니다조언 감사합니다.그 이전것도 보고싶은데 귀찮기도 하고 아내말론 올 1월 회사에서 어떤 일로 급격히 친해져서 1월부터 톡이 많은것이다라고 하네요이거 출발 자체가 비정상적인데 이미 첫단추 잘못 끼워진걸 이제와서??위경련이 한 번 토나와 왔다하면 몇 초만에 몸에 핏기가 모두 가시고 귀신처럼 창백해지며 식은땀으로 몸이 흠뻑 젖고 아주 짧게(1초?)지만 기절까지 한 적도 있어요. 남들은 어찌 사는지 토나와 관심없이 살다보니 잘 몰라서요 ㅠ 아이를 낳고 키우는 데 필요한 노력과 희생이 싫었으니까요.예를 들어 애호박 한 개를 사왔다고 하면장인어른과 장모님은 정말로 좋은 분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