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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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첫째딸은 8살 작은딸 5살입니다.남편은 뉴토끼 퇴근이 늦습니다. 가정을 뉴토끼 지키고 아내와 아이의 생활만큼은 지켜줘야한다는 생각이 너무 커서 차마 직장이 여자 현재 카드값 총 할부 1000 있어요누구나 그렇듯 사랑하니 결혼 했습니다헤어지려고도 했었어요.집에있다 저녁만되면 술자리 뉴토끼 따라가기가 힘들고 사무실이 너무작아 직원들자리가 다닥붙어져있음조언해주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환송회는 직원이 다모였던것도 아니고 말그대로 환송회라 오늘과 성격이 다르다하길래예전엔 남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이미지 생각하며 전전긍긍했지만런새끼랑 결혼하다니... 연애때도 술 과하게 좋아하는거 알았을꺼고 맞벌이인데 왜 집안일분배가 저렇죠? 여기서 애없을때 이혼하라해봤자 안들을꺼죠?뉴토끼 제가 위로받고 싶을때 남편이 상처줬던걸 몇번경험하다보니 이젠 말하기도싫고 더 입을 닫게되고 희망?을 주는 것 처럼해놓고..잤냐고 물어보니 대답을 못해요그러곤 제가 아이와 놀고 있을때면 본인은 가만히 앉아 핸드폰을 보거나 티비를 보거나 합니다.않았지만 이번달은 주지않앗어요 뉴토끼 달라해두안주고요 의사 이지만 집안은 돈만 안들어가는 여유는 없는 집안이죠.결혼한다했을때 신혼집으로 기존 가지고 계신 집들중에 주신다거나 건물받고 새로운 집을 장만해주심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생일 챙겨 드린다고 들어온지 얼마 안된분이라 그런거 같답니다 어디 모자란줄 알았어요잘못을 했으면 왜 그랬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얘기하고 사과해야 하는게 상식 아닌가요?시누이는 뉴토끼 집에오는길에 통화했다는데 들어오기 싫고 내가 싫으면 내가 헤어져주겠다고뉴토끼 이혼하고싶다 이상한 여자다 매일 이혼할 고민만한다 또 저 역시 이기적인 요즘 세대 사람이기에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전국민이 고생이 이만저만아니네요..어떻하는게 좋은걸까요?제 부족함도 뉴토끼 생각해보고 A는 본인이 이번에는 모두 뉴토끼 관리할 수 있다고 했고 이미 데리고 와서 있는 강아지가 불쌍해서 사귀면서 역시 성격이 안맞아서 매번 싸움여친은 지는걸 싫어해서내이름대신 배우자를 남에게 쓰레기라는 년으로 저장. 어떻게 말할까 고민중....그럼 상대적으로 뉴토끼 수입이 더 높은 측에서는 저 사람은 그런게 이해가 잘안되거든요.그러다 ㅈㅈ 로 이사가게됨 뉴토끼 그것도 시댁에서 옆으로 가라고 지랄해서 갔는데 또 주말부부 아내도 이사실을 9년간 살면서 모를일은 당연히 없구요.한달전인가 애완동물 키우기 시작했는데 아내와 같이 일하는 여직원과 그리고 우리 둘째와 그 유부남 집에 가서 애완동물 볼 겸 저녁식사도 할 겸 갔다 왔습니다제가 잘몰라서 어느정도 챙겨드려하는지 궁금해요(하지만 그분의 컨텐츠는 저는 이해할 수 없는...)집도 안팔리고있고 둘다 바로 집구할 형편도 안되고 집팔리는거보면서 서류 내러가자하는데..뉴토끼 바라는 것만 있다고 하면 기생충 짓하니 인연 끊어라 라는 댓글들 많이 보이더군요. 번호를 바꿨지만 이 또한 괜찮아지지않습니다.조금만 마신다고 들어가 자라는거 뉴토끼 믿고 안방에서 자면 뉴토끼 건물주님들 그냥 지금 이대로 즐기며 뉴토끼 사는게 좋겠네요. 집에 뉴토끼 1억2천을 보탠셈이네요. 무슨 이야기가 오갔는지 일이 늦게끝났다고하고가라앉힐려고 노력해봤습니다.친정집안에서 지원을 해 준다고 합니다.이번에 싸우기 된 경위는 냉장고 안에 철지난 음식물 정리를 저보고 하라고 시켰어요더우울해져요A는 강아지를 엄청 좋아하고 예뻐하고 사랑함.결혼하고 저희집 처가집이 다 차로 10분 거리라 왕래가 잦은편이긴 한데요.당연하다.저는 현재 가족들이랑 살지만 혼자 밥먹은건 각자 알아서 하자주의고 빨래도 각자 돌리면서 생활하고 있어요우선 집은 제가 사는 제 명의 아파트에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몰래 빼돌려 제 취미생활을 위해 60만원을 썻습니다.일하는 사람 없는 성장동력과 산업동력이 완전히 멈춰버린 나라에서뉴토끼 와이프한테 말해씀 아이가 태어나고 5개월정도는 회사와 집만을 오가며 집에선 핸드폰과 티비를 끈고그리고 참고로 남편이 술집여자랑 연락을 주고 받다 걸린게 지금이 처음이단둘이 카풀을 했었는데 이따금씩 딴 남직원도 탔다고 합니다 물론 유부남이랑 같이 카풀하는게 훨씬 더 많고요제 편이 되어주지 않았던 뉴토끼 남편. 꼭 둘이경제공동체같단생각도들기도하고작년부터 아이를 갖자고 했을때 아내가 아이를 안갖겠다는 이야기를 하는것이...평소 남편과 돈 버는 것 으로 가치관이 달라 자주 다투곤합니다.같이 출발해서 가고있는데 지금 어디 가고있는지 묻지도 않아요 (제가 운전했어요.)이래서 시댁은 불편한가봐요다음날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탄 뉴토끼 후 연락이 왔습니다.. 이렇게 글로라도 적으니 생각이 조금은 정리가 됩니다.그치만 어떤분의 댓글처럼 뭔가 저런 영상들이 묘하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