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킹통닭 창업 스토리
대한민국에서 흔히 들리는 말이 있습니다.
“회사 그만두면 치킨집이나 하지.”
하지만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훨씬 더 어렵고 복잡합니다.
저는 치킨 프랜차이즈를 여러 개 운영하며
지역 상권에서 상위 매출을 달성한 경험들이 있습니다.
매장을 여러 번 매각하기도 했고, 실패도 겪었지만
그 과정에서 얻은 게 있습니다.
프랜차이즈로 매출을 만드는 방법은 배울 수 있지만,
순이익을 남기는 방법은 스스로 터득해야 한다는 것.
— 왕킹통닭 창업 스토리
배달앱, 인건비, 원가, 수수료…
매출이 오르면 기계적으로 남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다릅니다.
직원 1명을 더 쓰기 위해서는
그 직원 급여보다 훨씬 큰 추가 매출이 필요합니다.
치킨은 원가 비중이 50~60% 수준이라
100~200만 원 더 판다고 이익이 늘지 않습니다.
결국 매출 2,000만 원을 더 만들어야 직원 1명 추가가 가능한 구조죠.
그래서 많은 사장님들이 직원 추가 → 매출 소폭 상승 → 순이익 동일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을 겪습니다.
— 왕킹통닭 창업 스토리
직원 관리, 배달앱 운영, 디지털 적응, 사장의 피지컬과 멘탈…
이 모든 요소가 매출에 직결됩니다.
제가 운영할 땐 월 1억 매장이었지만
인수 후 몇 달 만에 절반 수준이 된 케이스도 있습니다.
장사는 시스템 + 행동력 + 사장의 습관이 만들어냅니다.
프랜차이즈가 매뉴얼은 주지만,
그걸 유지할 역량은 결국 사장에게 있습니다.
— 왕킹통닭 창업 스토리
오랜 운영 끝에 내린 결론은 단순했습니다.
“시스템을 배웠으니 이제 내가 직접 만들 때다.”
그렇게 왕킹통닭이 탄생했습니다.
— 왕킹통닭 창업 스토리
장소 : 기존 BHC 폐업 매장 인수
조건 : 보증금 1000 / 권리금 900 / 시설수리 약 100 → 총 2천 내외
판매가 : 500g 13,900원(홀·포장 가격은 10,000원)
인력 : 직원 1명 근무 (11시간 × 30일 × 12,500원)
월매출 : 2,400 ~ 2,600만원
순이익 오토기준 : 400~500만원
즉, **제가 출근하지 않아도 월 400 수익이 나는 ‘오토 운영 구조’**입니다.
프랜차이즈에서 익힌 시스템을
내 브랜드에 그대로 옮긴 결과라 생각합니다.
— 왕킹통닭 창업 스토리
✔ 포장 가격 메리트 확보 → 배달 수수료 절감
✔ 상권이 약해도 50인치 TV 노출 광고로 시선 확보
✔ 오픈 초기는 500g 7,000원 이벤트 → 리뷰 및 재구매 확보
✔ 인건비 구조를 기준으로 매출을 무리하게 키우지 않음
“유지 가능한 매출로 최대 효율”
결국 이게 안정적인 운영의 핵심입니다.
— 왕킹통닭 창업 스토리
처음 메뉴얼을 모르기 때문에 프랜차이즈를 선택합니다.
그건 좋은 선택입니다. 배우기 좋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프랜차이즈에서 배운 시스템은 언젠가 내 브랜드로 가져오라.
그게 진짜 ‘사장 되는 길’이다.
이 글이 예비 창업자 또는 막 시작하는 사장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