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노래가 간절한 분만 이 글을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보플릭스 재범쌤입니다.
저는 고음이 진짜 정말로 안 나왔던 사람입니다.
그뿐인가요?
노래도 더럽게 못해서 국어책 읽는 것 같다는 말도 듣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못 믿겠는 분은 찾아오셔도 좋습니다.
도저히 창피해서 유튜브에 올리지 못한 제 과거 노래 영상을 보여드릴테니까요.
저는 성대 금수저가 아니었습니다.
제가 가진 건 남들보다 조금 나은 분석력,
그거 하나였습니다.
그것 하나만 믿고 미친듯이 연구하고 노력했습니다.
10년 걸렸습니다.
그 10년 간의 연구와 노력의 정수가
보플릭스 레슨에 모두 담겨있습니다.
저는 레슨 때 진도를 일부러 늦게 빼거나,
꼼수를 부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부디 모두 가져가세요.
그리고 노래를 즐기세요.
발성과 고음은 노래의 시작일 뿐입니다.
긴 말 않겠습니다.
후기가 증명합니다.
레슨생 강00님 24년 11월 수강
레슨생 주00님 24년 8~12월 수강
레슨생 최00님 24년 12월 수강
레슨생 최0님 22년 3월 수강
그 밖에도 수많은 감사한 후기들...
저희가 요구하지 않은,
100% 레슨생 분들의 의지로 보내주신 후기들입니다.
제가 레슨하며 가장 행복한 순간들입니다
Voflix 선생님 소개
저도 여러분과 똑같았습니다.
Voflix 재범쌤
*레슨을 받아도 고음이 안 나왔었습니다.
*'고음은 남의 얘기구나, 나는 안 되겠구나' 생각했었습니다.
*배우고 연습해도 안 되는 고음을, 친구는 너무나 쉽게 내는 것을 보고 좌절했습니다.
*고음이 얼추 나오기 시작했을 때도, 가수에 비해 부족한 음색에 '나는 여기까진가보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보플릭스는 다음과 같은 레슨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1. 의미 없는 스케일 (멈멈멈, 아아아, 국국국 등...)만 반복하다 아무 소득 없이 끝나는 레슨
제가 제일 싫어하는 레슨입니다.
3개월을 해도 6개월을 해도 1년을 해도...
학원가서 똑같은 스케일만 하다가 돈만 날리고 고음 안 되셨다고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스케일을 아무리 해도 안 되는 사람은 애초에 스케일을 하면 안 됩니다.
(참고로 저도 스케일 아예 못했었습니다)
발성은 습관이 정말 중요합니다.
성공하는 소리를 조금이라도 더 많이 내는 게 중요합니다.
되지도 않는 스케일을 무지성 반복하는 건 실패한 소리만 계속 내는 게 됩니다.
스케일은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건 근본적인 성대와 호흡의 힘입니다.
앉아서 피아노만 누르며 스케일 시키면 강사는 편합니다.
하지만 저는 절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2. 강사가 시범을 (거의) 보여주지 않는 레슨
강사가 말로만 설명하고 시범을 안 보여주거나
잘 보여주지 않으려는 듯한 레슨을 받아보셨나요?
저도 옛날에 지겹도록 받아봤습니다.
레슨이란 기본적으로 강사가 올바른 소리를 보여주고,
레슨생이 그것을 따라 내는 형식이어야 합니다.
헬스장에서도 헬스트레이너가 올바르게 덤벨드는 것을 보여주고,
수능 입시학원에서도 강사가 문제 풀이 과정을 보여주는데,
도대체 왜 이 망할 보컬 시장은 강사가 예시도 안 보여주는 게
당연한 일처럼 된 걸까요?
저는 레슨생 귀에 딱지가 앉도록 예시 소리를 들려드립니다.
나쁜 소리, 좋은 소리, 애매한 소리, 필요한 대로 다 보여드립니다.
덕분에 레슨이 끝나면 목이 좀 아프지만,
그렇게 안 하면 제 양심이 찔립니다.
3. 강사가 레슨생을 이해하지 못하는 레슨 (레슨생 탓하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레슨생이 학원을 다녔었는데,
거기서 강사가
'4월이 됐는데, 아직도 고음을 못 뚫고 있으면 어떡하냐'
고 했다는 겁니다.
고음이 무슨 계절도 아니고,
시간 지나면 찾아오는 거였던가요?
왜 레슨생을 탓하는 걸까요?
그 레슨생은 하라는 대로 연습도 열심히 했는데 말입니다.
이 모든 게 레슨생이 안 되는 상황을 강사가 이해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일입니다.
"나는 그 정도 했으면 고음 됐는데, 너는 왜 안 되는 거야?"
라는 맥락인 것이죠.
저는 정말 끔찍하게 고음이 안 됐던 사람입니다.
목잡이라서 고음이 어렵다고요?
저는 그 목조차 잡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레슨생이 안 될 때의 답답함,
안 되는 이유를 모두 이해하고 분석할 능력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연습만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4. 고음이 일정 이상 안 뚫리는 레슨
레슨을 꾸준히 받아서 몇 음 정도 올리긴 했는데,
여전히 목이 너무 힘들고
딱히 노래에 쓸 수 있는 정도의 소리는 아니라고요?
이 역시 다 이유가 있습니다.
올바른 고음의 길로 뚫은 게 아니라, 악질러서 뚫은 고음이라 그렇습니다.
어떤 분야든 처음에는 그 행위를 반복만 해도 실력이 느는 구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기초 없이 쌓은 실력은, 언젠간 크나큰 부작용을 야기합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연습하면,
가성으로 낼 수 있는 데까지 진성으로 바뀝니다.
5. 호흡을 어디에 두고, 소리를 인중으로 보내고, 광대로 소리를 보내고 등.. 추상적인 레슨
이런 레슨의 문제점이 뭔지 아시나요?
바로 추상적인데 복잡하기까지 하다는 겁니다.
노래할 때
'성대를 늘리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호흡은 인중으로 보내고, 공명점은 정수리에 잡는다' ...
이 모든 걸 동시에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 이렇게 복잡하게 노래하면, 노래가 노래 같이 안 들립니다.
전형적인 발성에만 충실한 기계 보컬이 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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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어를 잘하는데요,
그 이유는 외국에서 살다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주변 사람들에게 결코 함부로 조언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영어를 어려워하는 메커니즘을 저는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외국에서 살다오지도 않았고,
저처럼 미국/영국 문화를 탐닉해본 경험도 없으니,
제가 그들의 마음을 알 수 있을 리가 없죠.
저는 노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곳에서 레슨 받으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여러분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곳,
원래는 정말 지독하게 안 되던 사람이
각고의 노력 끝에 해낸 역사가 있는 곳을 찾아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보플릭스 1대1 레슨 안내 >
고음 발성부터 실전 무대까지.
'무엇을 배우는지'가 명확한 레슨, 말이 통하는 상식적인 레슨.
평생 고음이 안 나오던 저희가,
고음을 뚫어내기까지의
모든 노하우를 전수해드립니다.
재범 트레이너 1대1 레슨
(맨날 영상 나오는 그 분)
4회 * 40분 (주 1회)/ 40만원
(1회 원포인트 레슨 12만원)
모든 레슨,
1달 안에 음역대 향상이 없을 시, 전액 환불.
(레슨생이 연습 피드백을 매주 2회 이상 보냈다는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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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지역 : 서울특별시 마포구
멀리 계시는 분들께는 ‘온라인 레슨’을 적극 권장해드립니다.
이런 분들은 오히려 오프라인 레슨이 손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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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런 분들께는 레슨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1. 연습할 시간이 없는 분들
사실 시간이야 짜내면 나옵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투자를 하고 싶지 않은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 분들은 레슨을 오래 받으셔도 효과가 미미합니다. 돈만 날릴 수 있습니다.
2. 노래가 처음인 분들
이런 분들은 레슨보다, 먼저 독학의 시간을 가지는 게 중요합니다.
혼자서 이런 저런 소리를 내보고, 충분히 고민해보세요.
도저히 막혔을 때 저희를 찾아와주시면 됩니다.
이런 분들께는 레슨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1. 노래가 간절한 분들
2. 아무리 노래를 해보고, 발성을 배워봐도 달라지는 게 없던 분들
3. 쉽고 재밌고 심도있게 노래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
1.Vofilx 카카오톡 채널 (https://pf.kakao.com/_Jedxlb) 으로 메세지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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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관련 다른 궁금한 점들은 카카오톡 채널로 언제든지 자유롭게 물어봐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들
Q. 유튜브에 올라온 강의와 뭐가 다른가요?
A. 유튜브에서 다룰 수 있는 내용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의도적으로 숨기는 것이 아니라, 유튜브의 시스템이 그러합니다.
유튜브의 강의가 ‘최대한 쉽고 재밌게’ 전달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실제 Voflix 레슨은 그것에 더해 깊이와 내용까지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장담컨대, 유튜브에서는 아직 저희의 5%도 보여드리지 못했습니다.
Q. 효과를 보는 데에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A. 레슨 하루 만에 고음이 뚫리는 분도 계시고,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분들도 계십니다.
필요한 연습을 충분히 하셨다는 가정하에,
보통은 1달 만에도 눈에 보이는 변화를 체감하십니다.
또 평균적으로 2~3달 쯤에 커다란 변화를 체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