ペク・ソンオク
백상옥
Baek Sang Ok
1981年全羅南道霊岩生まれ。2007年、朝鮮大学校美術大学彫刻科を卒業。同大学院で美術学を専攻。古い物を通して人々の共感と記憶を引き出す立体作品を制作している。作品の中で最もよく使用されるモチーフは靴であり、作品の中で多くの人々と交感することを望んでいる。
近年の主な展覧会に、「Take it out to show / 出して見せる」(光州、2024)、個展「Take it out to show / 写し出す」(光州、2023) 等がある。現在、韓国で進行中の多くのパブリックアートプロジェクトやアートプロジェクトに参加。
Born in yeong-am(korea) in 1981, Baek graduated from Chosun University College of Fine Arts, majoring in sculpture in 2007. After graduation, he majored in art in graduate school. He creates three-dimensional works that draw out people's empathy and memories through old objects. Among them, the most frequently used object is a shoe, which is commonly seen in everyday life.
Recently, there was a Planning invitation Exhibition titled 'Take it out to show’ held in Gwangju in 2024. “Take it out to show” (gwang ju, Art Gallery Arc, 2023)
Since 2009, he has been carrying out various works and exhibitions in various spaces. He have also participated in many public art projects and projects, which are currently in progress.
백상옥 작가는 1981년 전라남도 영암에서 태어나 2007년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대학원에서 미술학을 전공했다. 그는 오래된 사물을 통해 사람들의 공감과 기억을 끌어내는 입체 작품을 만든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쓰이는 사물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신발이다.
최근에는 2024년 광주에서 'Take it out to show/담아내어 보이다'라는 기획초대전을 열었다. “Take it out to show/담아내어보이다”(광주, 아트갤러리아크, 2023)-최근 개인전시
2009년부터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작품과 전시를 진행해 왔다. 그는 또한 현재 진행 중인 많은 공공미술 프로젝트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신발이라는 오브제이외에도 다양한 사물들에 기억을 담아내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많은사람들과 작품안에서 교감하길 원한다.
《억겁 億劫》resin,mixed media 15x17x40cm 2024
《우산 愚山》resin,mixed media 12x15x40cm / 10x5x17cm 2024
《일상의 스케치 Sketch of daily life》resin,mixed media 15x10x30cm x5 work of art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