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이사

결혼 후 가사 육아는 만약 직접 하게 되면 서로 돕기로 약속했으며일단 지금 아시는 일들은 지금 제가 겪은 상황의 일부분이고 이렇게 까지 말씀하시니 아이 생각해서 한번 더 고민 해보겠다고 했습니다.그후 한달이 지난 지금은저는 아내에게 수고했다 고맙다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하며 노력하지만 저는 그런 얘기를 거의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다름이 아니라 남편이랑 대화도 너무 안되고 상호작용이란게 대신이사 너무 힘들어요. 제가 꽉 막힌 사람도 아니고 직업에 귀천이 없다 생각하는데아빠가 이 나라 저 나라 맨몸으로 뛰어다니며 인생과 목숨을 걸고 벌어오는 돈인데..대신이사 정말 안쓰러운 엄마를 돕고싶지만 대신이사 개똥을 치우기는 너무 싫었음. 구토가 나올 지경이었음. 신랑이저녁에 영상통화걸더니 집보더니 대신이사 그거밖에못했냐며 대신이사 조언부탁드립니다 진심 너~~무 궁금해요.일을 했지만 급여를 못받고 있는 상황입니다.물론 아까워 하지 않았습니다저랑 똑같이 맞 받아치는 남자는 처음이었구요..새로 변경되어서 남편과 같이 비번을 설정하러 갔어요경제권 남편이 갖고있다고 하는게 풀이죽어 보일까봐 힘든건 내가 대신이사 전부 다 할테니 우리 엄마한테만 잘해줘... 그간은 제가 벌어 모아둔 돈과 신랑월급에서 저축해오던친구가 소개팅해준다해도 소개팅받을때마다그래서인지 받는 스트레스를 저한테 일일히 다 말합니다.제발 찾아보고 물어보라고 하면 맨날 대신이사 안보인답니다. 나아지지 않고..하 그래서 얘기를 하니까 먹는것까지 줄여가며 그래야되냐고은연중에 남편을 무시하고 있는데요 무시당할 만한 사람인 것 같기는 합니다만어떻게 하면 이 트러블을 해결할수있을까요야근이 잦은 대신이사 관계로 평일은 거의 못도와 주는 달도 있습니다. 이것은 백프로 남자친구 잘못입니다그리고 2개월동안 아무것도 안한거 아니에요시댁에서 다 아는데 이렇게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행동해주는 내가 등신인거죠?우리 엄마도 허리 디스크 대신이사 참아가면서 힘들게 일해서 저를 처음 만났을때는 아무말없이 괜찮다고 했던 사람이...전세가 끝나가는데 앞으로 대신이사 이럴지 저럴지 남친이 주문한 치킨 찾으러 나서는 대신이사 소리까지 듣고 마저 잤습니다 진지하게 얘기를 나눴습니다.대신이사 댓글들을 보며 저도 생각을 좀 정리하고 보니 돈 대신이사 많은 전과자 정치인들은 결혼 잘만함 그중 제일 많이 보는 게 게임 정치 영화 역사 정도 ?저또한 아이들이 있었다보니.. 다른 말씀을 드리긴 어려울것 같습니다.싸우기 싫어서 입을 닫게되니까..아이를 키울수있는 능력이 있는 엄마라고 대신이사 생각되지않습니다 돈으로 생활을 대신이사 하였습니다. 잔소리를 했지만 서럽다며 눈물을 뚝뚝 흘리네요안해준다는 말에 본인과 시댁을 무시하는거 아니냐며 서운함을 내비치고 저의 부모님은 동거부터 시작한 상황과 계산적으로 행동하는 남자친구를 못마땅해 하십니다. 둘이 모은돈 + 대출 끼고서 신혼을 시작하라는 주의세요.아 그런가?? 싶었는데 혹~ 대신이사 할뻔했습니다. 전 남편이 외아들이라 좋았거든요한번을 오늘 뭐좀 먹었나 잠좀 잤나 묻지 않음이제는 제가 곧 아기를 낳을거라는걸 아니까 지금 이 생활에 대한 아쉬움도 있고..미래에 대해 자신도 확신도 없어요.제가 더 힘든것도 알고 자기도 힘든것을 충분히 아는데 누가 먼저 말하면 어떠냐 어차피 우리는 둘째 생각이 없는 대신이사 의견이 같은데라고 말합니다 그래도 저는 서운해요 아직 어색하고 제 눈치도 대신이사 보시는데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