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의 추출물 효과가 있을까?

화장품광고들을 보다 보면 추출물의 효과에 대해 많이 보셨을 텐데요!

과연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 든 적이 있지 않나요?

그래서 화장품 추출물에 대한 진실에 대해 알아봅시다.

화장품광고들을 보다 보면 추출물의 효과에 대해 많이 보셨을 텐데요!

과연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 든 적이 있지 않나요?

그래서 화장품 추출물에 대한 진실에 대해 알아봅시다.

우선 추출물이 뭘까요?!

혼합물 중에서 어떤 성분을 분리하여 낸 것을 말합니다.

쉽게 예를 들어 사과의 많은 성분들 중에서 ‘비타민C’라는 성분 하나를 빼내는 것을 추출물이라고 합니다.

미백의 추출물로는 닥나무추출물, 알부틴, 에칠아스코빌에텔, 유용성감초추출물,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

나이아신아마이드, 알파-비사볼올, 아스코빌테트라이소팔미테이트가 있습니다!

이 8가지의 추출물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에 미백 성분으로 등록되어 있어요.

이 추출물들이 효과가 있는지는 각각의 추출물들이 하는 일을 알아야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나이아신이마이드는 이미 생성된 멜라닌이 피부세포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즉,피부표면에 멜라닌이나오는 것을 가장 마지막 순간에 저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티로시니아제가 티로신과 결합하면 티로신이 산화됩니다. 닥나무추출물, 알부틴, 일파-비사볼을, 유용성감초추출물은 티로시니아제가 티로신에 작용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티로신이 산화되면 멜라닌이 만들어집니다.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 에칠아스코빌예텔, 아스코빌테트라이스팔미데이트는 티로신이 산소와 결합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비타민C의 향산화 작용도 이들과 유사한 효과를 냅니다!

결론적으로 미백추출물은 직접적으로 피부를 하얗게 만들 수 없습니다.

하지만 피부를 검게 만드는 멜라닌이 생산되는 것을 방해해 새로운 피부 즉 하얀 피부가 올라올때까지 더이상 타는 것을 막아줍니다.

그래서 선크림과 함께 미백추출물을 꾸준히 사용한다면 피부가 하얗게 되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미백 추출물이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어떤 미백추출물이 가장 효과가 좋을까요?

미백 물질의 종류에 따라 효능이 다르기 때문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양도 다르게 됩니다.

식약청은 미백 화장품에 들어가는 농도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미백효능은 충분히 내고 화장품의 부작용이 없는 양으로 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화장품에 대한 안전성 평가와 임상실험을 통해 효능과 안정성을 증명해야 합니다!

종류와 함량은 위의 표를 통해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미백 화장품을 구입하기 전에 확인하고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