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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나, 얘기했다.

「아, 하는 김에, 원황금 사과의 멤버 전원의 이름도 써 두어 줄까.나중에 한번 더,《생명의 비》로 생존자를 확인하러 가기 때문에」

휘어짐과 수긍해, 거인은 두어 간 펜을 다시 잡으면 더욱 당분간 달리게 했다.

이윽고, 쓴 양피지를 한 손으로 돌아오면, 그것을 내밀기 전에 말했다.

「…………공략조플레이어로서 한심하지만……나는 당분간 필드에는 나오지 않는다.보스 공략 파티는, 나 빼고 편성해 줘.그것과……」

긴 준순의 뒤, 한 때의 강직함이 완전히 누락허인 표정으로, 길드성룡연합의 리더직을 맡는 랑스 사용은 중얼거렸다.

「지금부터, 나를DDA의 본부까지 보내 주어」

슈미트를 겁장이와 웃는 것 등, 나에게도, 아스나에도 할 수 없었다.

무서워해 자른 거인을 사이에 끼워, 56층 전이문으로부터 성룡의 본부까지 걷는 동안, 나도 아스나도 주위의 어두운 곳에 오로지 시선을 달리게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만약 비슷한 푸드 부착 로브를 껴입은 무관계의 타인이 돌연 나타나면, 반사적으로 달려들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본부의 거대한 성문을 빠져 나가도, 슈미트는 전혀 안도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종종걸음에 건물로 뛰어들어 가는 등을 보류하고, 나는 식, 이라고 한숨 돌렸다.

옆의 아스나와 잠깐 서로 얼굴을 보류한다.

「…………분하다……요르코씨…………」

이윽고 그렇게 중얼거려, 입술을 깨무는 아스나에, 나는 「그렇다」라고 긁힌 소리로 응했다.

제멋대로라고 알고는 있지만, 요르코의 죽음은, 카인즈의 거기에 수 배가 되는 충격을 나에 가져왔다.창으로부터 낙하해 나가는 그녀의 모습을 뇌리에 마음에 그리면서, 계속해 말한다.

「지금까지는 정직, 내친 걸음, 같은 기분도 있었지만……이제(벌써), 그런 개와 사안돼.그녀를 위해서도, 어떻게 해서든지 이 사건을 해결하지 않으면.――나는 지금부터 곧, 문제의 레스토랑의 근처에 붙인다.너는 어떻게 해?」

어미가 사라지기 전에, 휙 얼굴을 올린 아스나가, 견실한 소리로 답했다.

「어떻게 하는, 뭐라고 하는 신일까 있어로.가요, 물론.함께, 끝까지 밝혀낸다」

「……그래.자, 아무쪼록 부탁한다」

정직, 아스나를 향후도 교제하게 하는 것에 몇 안 되는 미혹은 있었다.우리들이 당사자로서 사건에 상대해 나가면, 언제 Grimm 락의 새로운 표적으로서 표적이 되어도 불가사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나의 준순을 끊도록(듯이), 아스나는 힘차게 뒤꿈치를 돌려주면, 전이문광장 목표로 해 걷기 시작했다.나는 차가운 밤공기를 크게 들이 마셔, 단번에 토해내고 나서, 빠른 걸음에 그녀의 뒤를 쫓았다.

카인즈의 메모에 기록되고 있던 가게는, 20층주가구의 변두리에 있는 작은 술집이었다.구부러지는 골목에 적막하게 간판을 올리고 있는 저매에서는,《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급의 요리가 나온다고는 좀처럼 생각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가게에 숨어 명물이 있는 것도 또 사실이며, 나는 점내에 돌진해 메뉴를 닥치는 대로 시험해 보고 싶다고 하는 욕구를 억제하는데 조금 고생했다.만약 Grimm 락이 그 후 데드 로브의 살인자라면 벌써 이쪽의 얼굴을 보고 있는 것으로 있어, 먼저 깨달아지면 두 번 다시 이 가게에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가까이의 건물의 모퉁이에 몸을 감추어 주위의 지형을 확인한 나는, 다행히 가게의 입구를 간파할 수 있는 위치에 여인숙이 한 채 있는것을 깨달았다.왕래가 중단된 순간을 노리고 시쿠야에 뛰어들어, 대로에 접한 2층의 방을 빌린다.

목적 대로, 창에서는 문제의 술집의 입구를 분명히 시인할 수 있었다.방의 빛을 떨어뜨린 채로 창가에 의자를 2다리 옮겨, 나와 아스나는 줄서 앉는다고 감시 태세에 들어갔다.

그러나 직후, 아스나가 「응」이라고 눈썹을 대었다.

「……잠복함은 좋지만, 나들, Grimm 락씨의 얼굴 모르지요」

「아.그러니까 처음은 슈미트도 데려 오려고 했지만, 그 모습은 조금 무리인 것 같았다 매운…….나는 일단, 조금 전 로브월 해라고 해도 Grimm 락과 사계 플레이어를 상당한 근거리에서 보고 있다.신장 체격으로 짐작을 하고, 핀과 오는 놈이 나타나면, 조금 터무니 없지만 듀엘 신청으로 확인한다」

「네-」

아스나가 몹시 놀라고 상체를 당겼다.

SAO그럼, 다른 플레이어에 시선을 포커스 시키면, 황색 혹은 오렌지의 커서가 출현한다.그러나, 프렌드나 기르멘이 아닌 한 커서에는 상대의HP바 밖에 표시되지 않고, 이름도 레벨도 모른다.

이것은 안이한 범죄 행위를 막기 위한 당연한 사양이지만, 이번 같게 사람을 찾으려고 하면 적지않은 고생을 강요당하게 된다.타인의 이름을 확실히 알려고 하니 방법은 단 둘, 트레이드를 신청해 수락되든가, 혹은 권내 듀엘을 신청 할 수 밖에 없다.만일 Grimm 락 같은 남자를 찾아냈다고 해서, 돌연 트레이드를 신청해도OK될 리가 없기 때문에, 나머지는 억지로도(정도)만큼이 있지만 갑자기 듀엘을 신청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이것이라면, 상대가 수락하려고 하지 않는다와 도전한 시점에서 나의 시야에《아무개에 1ｖs1듀엘을 신청했던》이라고 하는 시스템 메세지가 출현한다.

물론 노우 매너 행위도 좋은 곳이지만, 이번(뿐)만은 하는 방법 않는다.그것을 상대가 수락해, 무기를 뽑으면--뭐, 그 때는 그 때다.

일순간 놀란 얼굴을 보인 아스나도, 빨리 그 밖에 방법이 없는 것을 이해했을 것이다.마지못함이라고 하는 모습이면서 수긍했다.

「……그렇지만, 나도 함께 가니까요」

계속해 단호히라고 선언되어 버리면, 방에서 기다리고 있어라는 말을 삼킬 수 밖에 없다.

이번은 내가 주저하면서 수긍해, 하는 김에 시각을 확인한다.오후 6시 40분 , 이제 거리가 저녁 밥을 먹으러 온 플레이어로 활기차기 시작하는 무렵이다.문제의 술집도, 수수한 점포 구조에 비해서 스윙 도어가 빈번히 흔들리고 있다.그러나 아직, 눈의 뒤에 구워 붙은 그 후 데드 로브 모습에 합치하는 체격의 플레이어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렇게 손님이 들어온다는 것은, 역시 숨어 유명한 상점인가.신경이 쓰이구나.

등이라고 생각하자 마자, 강렬한 공복을 기억해 나는 위를 눌렀다.그 순간, 눈앞에 수행와 쑥 내밀어져 온 것이 있었다.시선을 대로에 떨어뜨린 채로 흰 종이포장을 내미는 아스나는, 입술을 날카로워지게 해 「이봐요」라고 짧게 말했다.

「에……구, 주는 거야?」

「이 상황으로 그 이외 무엇이 있어.과시하고 있다고(면)에서도?」

「있어, 말해라.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