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중국시장을 제외한 배터리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 27.8%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업 내용으로는 자동차 전지, 소형 전지, ESS전지를 다루고 있으며 이를 사용하는 자동차, 제품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스마트폰 등이 있고, ESS전지의 종류는 전력망용 ESS, 상업용 ESS 등이 있다.
27일 중국 현지 매체인 펑파이신문은 "연초부터 글로벌 배터리 기업들의 대중 투자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면서 "장닝투자유치단이 스웨덴과 한국을 방문해, 총 9개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2023 중국시장을 제외한 배터리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 8.7%로 5위를 달리고 있다.
삼성SDI는 중형전지, 대형전지, 소형전지 등의 리튬이온 2차 전지를 생산 및 판매하는 에너지솔루션 사업부문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전자재료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0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 이후 취재진을 만나 "(미국 현지 업체와) 조인트벤처(JV)도 더 확대할 예정이며, 단독 공장도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K온이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와 '배터리셀 기술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석희 SK온 사장은 "세계 슈퍼카 시장을 선도하는 페라리와 기술력과 전문성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 유망 산업으로 손꼽히는 이차전지 산업을 돕기 위해 정부에서도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