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전기화학적 성능이 우수하다.
가공 성능이 우수하다.
탭밀도가 높아 배터리 부피 대비 용량 향상에 도움이 된다.
제품의 성능은 안정적이고 일관성이 있다.
단점
안정성이 떨어진다.
원가가 매우 높다.
수명이 길지 않으며 재료 안정성도 떨어진다.
리튬 코발트 배터리를 처음 전기차 배터리로 사용한 것은 테슬라가 유일하다. 테슬라는 18650형 리튬 코발트 배터리를 채택하였다. 전 기차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테슬라의 배터리는 한때 비웃고 구설수에 올랐으며, 심지어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었음에도 배터리 기술이 낡고 핵심 경쟁력이 없다는 업계 전문가들도 많았다. 이 배터리는 노트북이나 컴퓨터에 주로 사용돼 전기자동차에는 적용이 힘들고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테슬라는 산하 로드스터와 모델S에 18650 리튬코발트 배터리를 채택했다. 리튬 인산철 배터리와 비교하여 이런 배터리는 기술이 비교적 성숙하고 출력이 높으며 에너지 밀도가 높으며 일치성도 높지만 안전 계수가 비교적 낮고 열 특성과 전기 특성이 비교적 낮고 원가도 상대적으로 높다.
옆의 사진이 테슬라가 사용한 18650 배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