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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듣지 않았다.단지……단지 나는, 말해지는 대로, 약간의……그저 약간의 일을……」

「무엇을 했어……? 당신은 나에게, 무엇을 한 것, 슈미트……?」

슬슬 한다, 라고 로브의 우수로부터 성장하는 검은 가는 선을, 슈미트는 봐 열린 양눈으로 파악했다.

검이다.그러나 무섭고 가늘다.사용하는 사람의 거의 없다는,《에스특크》한 손용의 근거리 관통 무기.확실히 바늘이라고 말하는 것보다 없는 엔단면의 극세의 칼의 몸체에는, 나선을 그리도록(듯이) 역극이 빽빽이 나 있다.

히, 라고 목의 안쪽으로부터 가는 비명을 흘려, 슈미트는 몇번이나 몇번이나 액을 지면에 꽉 눌렀다.

「……나는! 나는 단지……반지의 매각이 정해진 날, 어느새인가 포켓에 메모와 결정이 들어가 있어……거기에, 지시가…………」

「누구의 것이다, 슈미트?」

이번은 남자의 소리였다.

「누구로부터의 지시다……?」

딱딱하게 목덜미를 굳어지게 하고 슈미트는 얼어붙었다.

강철이라도 되어 버린 것 같은 목을 삐걱거리게 한이면서 어떻게든 들어 올리고 시선을 향상될 수 있다.정확히 이츠키의 그늘로부터, 두 명눈의 죽음의 신이 모습을 나타내려고 했다.완전히 같은 흑의 후 데드 로브.신장은 일인눈보다 불과에 높다.

「…………Grimm 락……?」

거의 소리가 되지 않는 소리로 슈미트는 신음했다.

「너나……너도 죽고 있었는지…………?」

죽음의 신은 그 물음에는 답하지 않고, 교체에 무음의 한 걸음을 내디뎠다.푸드의 아래로부터, 그늘들과 비뚤어진 소리가 흐른다.

「누구다……너를 움직인 것은 누구야……?」

「원……모른다! 사실이다!」

슈미트는 뒤집힌 소리로 아우성쳤다.

「메모에는……메모에는 단지, 리더가 뒤를 밟으라고……나, 여인숙에 체크인 하고, 식사를 위해서 밖에 나오면, 방에 잠입해 회랑 결정의 위치 세이브를 하고, , 그것을 길드 공통 스토리지에 넣으라고만 써 있어……, 내가 한 것은 그 만큼이야! 나는 그리세르다에 손가락 한 개 접하지 않았다! 뭐, 설마……반지를 훔칠 뿐(만큼)이 아니고, 개, 개, 살인같은……나도, 나도 생각하지 않았다!」

필사의 변명을 뿌리고 세우는 동안, 두 명의 죽음의 신은 몸도 하지 않았다.지나가는 밤바람이 고목의 초와 로브의 옷자락을 흔들었다.

한계까지 공포를 더해가면서도, 슈미트는 뇌리에 찰나의 회상을 깜박이게 하고 있었다.

메모를 본 순간, 터무니 없다, 라고 기가 막혔다.그러나 동시에 능숙한 손이라고 놀라움도 했다.

여인숙의 개인실은 시스템적으로 락 되지만, 잘 때 이외는 프렌드/길드 멤버개정가설정으로 하는 것이 보통이다.그것을 이용해 회랑 결정의 포털 위치를 방안으로 설정해, 방의 주가 숙면하고 있을 때를 노려 침입한다.그리고는 트레이드를 신청해, 상대의 팔을 마음대로 움직여 수락시켜, 반지를 선택해 교환 버튼을 누른다.

터무니없게 리스키이지만, 그러나 권내에서 아이템을 빼앗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라면 슈미트는 직감 했다.메모의 말미에 제시된 보수는, 반지의 매각이익의 반액.성공하면 손에 들어 오는 금액이 단번에 4배가 되어, 만약 실패--즉 트레이드중에 리더가 일어나 버려도, 얼굴을 볼 수 있는 것은 메모의 발신인 혼자 뿐이다.그 녀석이 나중에 무슨 말을 하려고, 아무것도 모르는체로 통하면 된다.여인숙에 잠입해 포털을 세이브하는 것 뿐이면, 증거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슈미트는 헤매었지만, 헤매는 것이 벌써 길드와 리더를 배반하고 있는에 동일했다.모든 것은 일약에 공략조에 오르기 위해, 거기서 게임 클리어에 공헌하면 결과적으로 리더를 돕게도 되는 것이라고 행위를 정당화 해, 슈미트는 메모에 지시받고 있었던 대로를 했다.

다음날의 밤, 슈미트는 리더가 살해당한 것을 알았다.한층 더 그 다음날, 약속 대로의 액수의 금화가 찬 가죽 자루가 자기 방의 침대에 놓여지고 있는 것을 찾아냈다.

「나는……개, 무서웠다! 만약 그 메모를 폭로하면, 이번은 내가 표적이 된다고 생각해……다, 그러니까, 정말로 나는 모른다, 어를 쓴 것이 누구인가! , 사 해 주어 그리세르다, Grimm 락.나는, , 정말로 살인의 심부름을 할 생각같은 건 없었다.믿어 주어 부탁한다…………!」

날카로운 비명 섞인 소리를 줄이기 시작해, 슈미트는 몇번이나 액을 지면에 비벼대었다.

1 구분 밤바람이 신음소리를 내, 삐걱삐걱초가 삐걱거렸다.

그것이 들어가는 것과 동시에, 지금까지의 그늘들로 한 에코가 깨끗이 없어진 여성의 소리가 조용하게 영향을 주었다.

「전부 녹음했어요, 슈미트」

귀동냥이 있다--바로 최근 들은 직후의 소리였다.슈미트는 조심조심 얼굴을 들어 올리고 그리고 아연하게눈을 봐 열었다.

왼손으로 들어 올릴 수 있었던 칠흑의 푸드의 안쪽으로부터 나타난 것은, 수시간전, 확실히 이 로브 모습의 죽음의 신에 살해당했음이 분명한 당사자의 얼굴이었다.물결치는 다크 블루의 머리카락이, 살짝 바람으로 길게 뻗다.

「…………요르코…………?」

소리가 되지 않는 소리로 속삭인 슈미트는, 계속해 근처의 죽음의 신이 노골적으로 나타낸 성실하고 정직할 것 같은 용모를 보고, 반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중얼거렸다.

「………………카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