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114 웹사이트 광고문의주세요^^.

9월 9일 부동산 헤드라인

◇ 서울 아파트값 10주 연속 상승 행진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서울 강남 재건축은 일부 상승세가 꺾였지만, 신축 아파트들이 급등하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10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추석 이후 매수가 더 활발해 지면서 이 같은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8월 경매 낙찰가율 10년 만에 최저치

경매 낙찰가율이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매 낙찰가율은 전월대비 9.5%p포인트 하락한 62.8%를 기록한 가운데 오피스와 상가 등 업무상업시설의 낙찰가율이 하락한 영향에 따른 것이란 분석입니다.

◇ 9~10월 전국 입주 물량 작년보다 20.6% 감소

최근 신축 아파트에 대한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가을철 신규 입주 물량이 작년보다 5분의 1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9∼10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88개 단지, 총 5만 3천여 가구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입주물량보다 20.6% 감소한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