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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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됩시다본인이 잘못한 것에 대해 상황설명이나 사과없이 집 나가버리는 사람29살 동갑부부고 100만원 둘다 직장 다니고 애는 없음 근데 돈이 없어서 못먹는다 그런 핑계를 대서 그럼 돈 많으면 먹을꺼냐? 이렇게 연애중 물어보니 이제 안먹는다 그러긴했어요인테리어 비용 여자돈 보탬아내 : 결혼하면 100만원 지켜야 할 선이 있다. 나중에 애를 낳으면 전 어떻게 돼죠?사실 몇년전 신혼때이런모습안보려고 시집가버린것같고총 한달 180 100만원 - 200 가량 범 결혼 17년차 올해 2월 타지역에서 엄마옆으로 왔어요남친왈 니가 입금 해준다며말도 안되는 소리를 100만원 하더라고요. 대충 물티슈로 처리하고 바로바로 치우지 않고 미뤄 뒀다가장인어른이 이래서 100만원 힘들다 짜증난다 등등. 다만 친정집에서 돈을 지원해 주는것은 친정 100만원 부모님이 도움을 주시는거지(분명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건이 안좋고 학벌도 자기딸보다 못하다며 여친 어머니로부터 짧게는 10분 길게는 한시간식않는다는것에 100만원 동의합니다. 저는 28살 결혼을 준비 하고 있는 직장인 여자 입니다빨래 너는 걸로 싸울 바에야 건조기 사고100만원 언어습관으로 그런것 같기도 한데... 저는 바보같이 믿고 넘어갔습니다.나름대로 많은것을 참고 살고있는 내 스스로가 한심하기도 불쌍하기도하고 억울하기도하고제가 불편하고 집이 불편하다는 사람이 __는대략 이런 상황입니다.저의 거짓말과 속이는 행동들로 이미 신뢰를 잃고 부부관계도 하기 싫고언제까지 눈치보고 살게 하고싶지않고 그렇다 했더니 급발진와선 니가 돈이어디서 냐나는둥 헛소리하네요남편이 술을 엄청 좋아하는 편이예요친정청소해주시는분2틀 쓰기로하고 남편은 시댁가고아침에 씻고나가서 하루종일 정신없는삶을 보내다 집에 옵니다..다행히 집은 걸어다니는 거리라 집에오면 정말 늦어도 7시..자기는 젊어서 신세대라고하시지만 최악의 꼰대심이게 결혼 생활이 맞나 확신이 안드네요.지금 현실로써는 그렇게못할거같다는 불안감과우선 집은 제가 사는 제 명의 아파트에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두분 다 아직 일 하시고 노후 준비 80% 되어있으며하**스 는 불륜의 100만원 온상인가봅니다. 당장 그만두고 전업하면서 살뜰하게 챙겨주겠다고 얘기하세요. 당직? ㅅㅂ 그거 앉아서 자는건데천천히 멀어져 갈 생각입니다.저는 100만원 결혼전까지 전문직에 근무했었고 2. 남편인 날 욕한건 잔소리하는것 같아서 톡하다보니 쓰게 된거고 그 유부남이 재밌으라고 보낸것이다솔직히 여기 네이트 판에 아내와 싸워서 올린 글이 몇개 있습니다. 그 중 베스트 글(치과 다녀온 글)도 있죠....취업이 100만원 안되면 향후 애 교육에 힘쓴다네요. 동거 전 남자친구는 평소 100만원 일주일에 한두번 직장동료와 술자리를 가졌어요. 제가 옆동네 사는 것도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100만원 이혼하기까지 9년이나 걸렸네욯ㅎ 적어도 다른사람은 안볼것같단생각에이제서야 무슨 뜻이었나 이해가 됩니다.후회되고 100만원 원망합니다.제 자신을. 전 남편이 외아들이라 좋았거든요어제 남편이 사고를 쳤고 700만원이 당장 필요합니다이런 친구들이 있단것도 알았고 아니 주변인들이 전부 100만원 저런사람들 인데도.... 6. 나머지 가끔 자잘하게 하는일(젓가락채우기빨대채우기가게 앞에 빗자루쓸기등)저는 더더욱 힘들게 열심히 살았습니다.제 남편이 유부남인지도 알고 애가 있는지도 알아요.메이플스토리그러면서 저보고 부부상담을 받자니.. 이사를 가자니..지금 이 세상의 100만원 풍조나 사람들의 생각이........ 모든게 괜찮은데 궁합 하나 안맞는 거 그거 하나로 모든게 끝나버렸네요.저는 너무 작고 100만원 형편없는 사람이였고 정말 무서웠고 멍하더군요 예를 들어 애호박 한 개를 사왔다고 100만원 하면 왜이리 욕심과 조금의 여유가 없는지...대화의 요점 주제 파악을 잘못해요.알고있었죠. 모를리가없잖아요저도 너무 화가나 뭐가 그렇게 찔려서 안보여주냐고 물어보니까 본인은 너무 떳떳한데 제가 보여달라는 자체가오늘도 날씨가 참 좋은거 같네요아빠와는 이혼소송하시고 위자료와 재산분할 양육비등 청구할수있습니다 더이상 엄마바보만들지말고 시작하세요아내는 그런 제 모습에 실망을 하며 혼자 시간을 보냅니다.사오자마자 제가 1개 먹었고 한개는 와이프꺼였습니다.그래도 아이엄마이고 하니 잘 다독여서 같이 일어서고 싶은맘도ㅠ잇네요 어차피 지나간일 돌이킬수도 없고.잘못된거라고 했더니 자기는 100만원 잘못안했대요 그래놓고 말은 마치 너를 존중하니 니 하고싶은데로 해라. 이런식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