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출지대

워드마크의 디자인은 다양성 있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연대하는 우리들의 '지대'를 표현했다.

모든 길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어디든 갈 수 있고 어디로든 빠져나갈 수 있다.

『표출지대』의 '표출자들'

하고 싶은 말이 많은 이들이 모여 아트 시사저널을 창간했다.

인원 구성은 유동적이며, 가입과 탈퇴가 자유롭다.

우리는 대구에서 비판적 시각으로 지역의 사건을 바라볼 수 있는 신문이다.

다양한 목소리와 시각이 담긴 공론장을 제공한다.

모든 힘으로부터 자유로운 완전한 독립 매체로서, 문제 지적에서 그치지 않고 대안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할 것이다. 비판적 저널리즘 문화를 통해 새로운 정치와 문화의 가능성을 보여주려고 한다.

돈도, 명예도, 권력도 우리가 행동하는 이유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