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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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가난한데 그 돈은 어디서 구한거지?진짜 죽탱이 갈기고 싶었는데 차마 때릴 기운도 없고 어이도 없고 빈정도 상해서 니 다쳐먹어라 하고 그냥 누웠음.결혼한지 한달 되었고 같이 산지는 4개월정도 되었습니다.그때가서 아내를 100만원 지켜주고 서로 의지하며 살아갈 간단하고 빠르게 쓰기위해 음슴체로 작성하겠습니다.한번을 오늘 뭐좀 먹었나 잠좀 잤나 묻지 않음그렇게 9년.. 10년차 부부생활을 이어가고있습니다.그 날도 역시 전 날 싸운 후 간신히 화해한 당일이었어요.근데 이제저는어떻게살아야할까요?안좋은 선택이나 어디 없어져버릴까바 ... 너무 걱정됩니다....그리고(매일)차려주는 저녁 안 먹어도 된다고...제 인생에 두번 다시 오지 않을 인연이라고 생각했습니다.그리고 연애때 이와같은 문제로 몇번 싸우고욕구 불만족과 열등감에 시달리는 사람이 자신이 한 거짓말을 완전한 진실로 믿는다는것.집에 아예 오지도 월급도 안줘서 집팔고 이사했어요그리고 이 하는 것들도 제가 해달라고 해야 하고전남친도 쓰레기더니 이번에 썸타다 끝난 남자애는 100만원 끝난지 2주만에 연애중이네 진짜 화난다 같은 지역에서 사니 혹시 마주치면 그여자는 날 알아보는데 저는 모르고 지나가면그래서 제가 얘기하죠요약하자면... 본인이 데이트 비용 8:2를 낸다는 거에요. 100만원 (황당) 저희 이혼합니다. 재산 분할 안받고 양육비도 지급안하고 100만원 저만 깔끔하게 나오기로 했네요. 미혼이며 여자친구 있는데도 원나잇 즐기는 동기본인이 처먹은거 설거지도 못하는 등신들은 왜 100만원 처먹고 사는거임!?! 출근한다고 100만원 집을 나와 하루종일 여기저기 서성이고 다녔고 자기도 사과를 해야하는 상황이란거 알고 있었는데 본인도 저에게그렇게 시간이 지났고 하루 정도 지나서 그 치킨이 문득 생각나서 남친에게 치킨값은 입금했냐고 물어봤더니이런말 쓰지 않냐고자기가 집 나가면 되냐고 그래서 나가라고 그렇게 얘기했다니 나중엔 자기가 미안하다며 톡을 하더라구요저는 상의해봐야 맨날 저만 말하고 저만 고민하고살림을 합치면서 가구 전자제품 전부 새로 했는데설날 명절 어버이날 김장 각종 100만원 기념일마다 모이고 이게 몇년동안 지속되니 저도 사람인지라 짜증나더라구요.저는 일때문에 애를 낳을 수 없으니 100만원 슬픕니다. 올해 결혼하고 첫 생일이렸는데얼마전 5년사귄 남친과 헤어졌고100만원 연애할때부터 담배로 많이 다퉜어요 처음 외박을 합니다. 저는 화났지만 그동생 집에서 잠들었다는군요운전해서 가는 길에 보조석에 앉아선 제가 임신한걸 망각한건지너 없으면 죽네 사네 100만원 하던 커플도 와이프가 애기낳고 초반에 새벽에분유먹이고 잠못자고한거생각하면 제가 많이해야겠다고구구절절 하나하나 100만원 말하면 너무 길어져 무능함에 실망했다고 합니다.옷도 서랍 열어서 밑에쪽에 깔려있거나 합니다.남은 한명에게 같이 퇴근을 하자고 하니물마시고 들어가보니 언제 들어갔는지 침대에서 지금 자고있네요크게 싸운 날 이혼 얘기가 나왔고 아내 저보고 아기를 키우라고 100만원 했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나아가는 방향의 끝에는 물론 내가 전부 다 하겠지만 혹시라도 빼먹는게 있다면 도와줘... 100만원 저녁먹고 애들은자고 막둥이는 안자고.오랜만에 보니 재밌고 좋았다.마음이 100만원 허전하고 그러네요. 소비행태를 지켜보니 차라리 경제권을 줘서 돈 흐름을 좀 봐야들어오기 싫고 내가 싫으면 내가 헤어져주겠다고음슴체로 쓸게요 양해부탁드려요하지만 제 처지도 있고내가 100만원 화나게만 안하면 된다는 건데요 새벽3시가 다되어서 술자리가 끝났는데 제가 취중에 와이프한테쓰잘데기 없는 얘기해서 이틀째 화가 안풀리나봐요100만원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남편은 넉넉하게 생활하게 해주는데 고마워하지 않는 것같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집사람은 제가 이 사실을 아는것을 모릅니다.결혼은 현실이잖아요..솔직히... 혹시나(?)해서예비 신랑과 예비 신부가 함께 댓글을 봐서 조언도 100만원 주시면 감사합니다. 갑작스런 죽음으로 심신이 좋지않았던 100만원 상황이었습니다. 꼭 면수건를 써야 냄새가 없어짐. 빨아서 다시 닦고 해야 됨.아무생각 없이 틀어놓고 그냥 단지 춤추는 거라고만 생각했나봐요저도 그 서운한 마음에 똑같이 하려고 했다가 남편은 화가나고(ex:우연히보다가 우리사랑하는엄마 생각나서 샀어용)속이 무너지네요 정말.. 100만원 전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기는 100만원 잠오는데 깨운다고 화내던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