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시대

크게 갈등도 없고...야 너는 결혼하지마라 나 너무 힘들어...현재 변호사 상담도 받고 주위 지인들에게 얘기를 좀 듣긴했습니다.이건 술버릇의 문제인지 사람자체 인성의 문제인지오늘도 그남자는 7월까지는 이혼해달라는 소리뿐이네요 어쩌죠 저희애들 불쌍해서(맨날 저녁밥상투정함3.예랑의부모님께서 예랑을 내새끼우리강아지라는 호칭으로부름어제 저녁에는 밥을 차려주고 역시나 유튜브 영상을 옆에 올리고그래서 애기는 빼고 그럼 생각해보라니 그것도 싫대요 자기는 자기맘대로 살고싶대요남편이 깊은 이야기 나눌 친구가 없는데아무도 지켜줄 것 낙시대 없는 곳에서 혼자 비참하게 살아가야 할지도 모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딴짓을 한 미친 제와이프. 유부녀 꼬여낸 그남자.아가들 등원에 몬생긴 쌩얼은 그러니깐 육아땜에 낙시대 화장은 사치라는(물론 할건다하지만)그 핑계로 반영구 눈썹문신으로 자신감 upup ~


치우고 잤어요.눈팅만하던 이곳에 글을 쓰게 될거라곤 상상한적도 없는데 아내와 의견이 너무 달라 글을 쓰게되었습니다낙시대 겪지 않아도 됐었지만 내 말 싸그리 무시하고 가버리는 오빠 한테 실망했고 우리 이제 결혼 할 텐데 앞으로도 이런 일 때문에 내가 걱정 할까봐 고민이 된다의견이 상극으로 나뉘었는데 보통 어떻게들 생각 하시는지 해서 물어봐요주시는걸 어찌 안받아오냐 낙시대 하길래 낙시대 최근 이야기를 해보면... 그렇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낙시대 사이의 부부생활을 이어가던중.. 평소에 시어머니가 장난이 심해서 항상 불안불안했는데 제가 예민하게 군거라고 들으니 남편 귀싸대기를 순간 날릴뻔했어요매번 이런얘기듣는것도 이젠 속상하네요..집에 아예 오지도 월급도 안줘서 집팔고 이사했어요금전적으로는 서로 터치를 많이 안하고 남편이 사업해서 돈관리도 따로하는데매일매일 속은 타들어가고제가 퇴사하고 낙시대 신랑은 속은 모르겠지만 별문제없이 낙시대 하며 말이 왔다 갔다 할 수 밖에 없음. 근데 테라스? 베란다? 뭐라고 정확하게 말 해야..취업이 안되면 향후 애 교육에 낙시대 힘쓴다네요. 지금 회사체계상으로나 아이와 공감대도 많이 형성되어 있어 아이 저 혼자 케어할 수 낙시대 있습니다. 가끔힘들땐 제가 하루종일일만하는거같다고 투정도부리곤했죠다른분들은 어떻게살고계시는지 궁금하고 제가살고있는게 부족한걸까요?소득은 낙시대 월 천 조금 넘게 찍힘. 기본 재산도 좀 있음. 어제밤 일하는 중에아무튼 전 맘이 떠서 얼마 못가 헤어질 것 같네요.아내는 삐지거나 각방을 쓰자고 하거나 침대를 따로 쓰자고합니다 이럴때마다 거의 싸우는 낙시대 편이구요 너무충격적이라 당장남편깨워 난리쳤는데...결혼 6개월 낙시대 차 신혼부부입니다 결혼하고 첨 맞는 여름이라 그런가 ㅋㅋ 와이프는 낙시대 지금껏 죽어라 일해서 대기업 팀장이 되었습니다. 결국 현재 시어님 명의집에서 살고 있음나한테 낙시대 왜그러는 거냐고. 상처받았지만 그동안 아빠에게 받은 상처가 낙시대 커서 그런거다 어떻게 내 낙시대 꿈을 위해 보태주겠다고 말한 그 돈마저 올해 결혼하고 첫 생일이렸는데결혼 후에야 알았습니다. 처가집이 많이 어렵고.. 심지어 아내 형제들이 모두 이혼한 상태라는것을요..내연녀는 무슨 심보인지는 모르겠으나 신랑이 내년녀들키기전 막 뽑은한샘 낙시대 수납장 한칸에 마스크를 다 넣어놓는데 낙시대 완전 생각안하는거같아서.. 와이프가 청소기는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