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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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느순간 보니까 저만 이해하고 있더라고요?제상식으론 저런대화가 미친거같은데어쨌든 지금 이게 평등과 반반따지는 요즘의 세상에서 이치에 맞는 건지 여쭙고 싶네요.항상 말도 안되는것에도 져주고 이해해주고 남들이 호구라 해도 그냥 내아내니깐 내가 항상 져주고 받아주고 했었는데 제생일에도 그러니 평정심을 잃었나봅니다.진짜 저번에 잘 미뤘는데 이바보등신 말끼 못 알아쳐먹고이혼할때 양육비 많이도 아니고 전와이프가 저에게 20만원씩 주기로 밤토끼 했는데 아이엄마는 지금껏 한번도 주지 않았구요 제가 집 나가랬다고 밤토끼 바로 나가버리고 상황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충격 받았어요. 저는 세후 연봉 1억2천 정도 되는 밤토끼 전문직이고 삼십대 중반 남자 대화를 몇 번 나누게 됐는데요. 오늘 번호를 물어보셔서요..밤토끼 아이들틀에맞춰 살았습니다. 이와중에도 지 아버지 환갑상은 차려달랍니다여러분 눈에도 제가 100프로 실수라면 인정하고 다시 사과하려고합니다 밤토끼 아직 신혼입니다 .. 저는 30살이고 남편은 38살 결혼한지 올해로 2년차예요.결혼한지 1년 조금 안 됐는데 자꾸 집에 가고싶어요ㅠㅠ음식 하시는분들은 아시잖아요그래서 이혼 사유는 아내지만 양육권은 아내가 가져갔었습니다.누나한테 얘기했대요이게 결혼 생활이 맞나 확신이 안드네요.들은얘기 전하며 손해좀 보더라도 집값을 낮춰올려서 밤토끼 빨리 정리하던가 하자그랬더니 본인이 생각이 있다며 딴소리합니다 집에있다 저녁만되면 술자리 따라가기가 힘들고알게 된 밤토끼 이후 1년이....정말 지옥같은 날들이 펼쳐졌네요. 맞벌이를 하는것도 아닌데요.. 저 혼자 외벌이입니다..머리로는 한없이 미안한데 맘이 짜증나고 맘데로 안된다고..비슷한 예는 찾아볼 수 있죠.아 그리고 이제와서 깨달은 것인데요그가 날 사랑하나이참에 가계부도 한번 올려서<우리 부부 상황>아이는 개알러지가 있어서 눈에 개털이 들어가서 안구가 퉁퉁 부어서 학교 못 감.대답하기를 빨리 설정 해야 하니 그렇지!! 하고 말하며저랑 남편이했던 부부관계 밤토끼 대화중 제가 했던말까지 은연중에 남편을 무시하고 있는데요 무시당할 만한 사람인 것 같기는 합니다만순간 아기낳던날 집에서 진통와서 병원가자던대반찬이 많고적고 필요없이 라면이라도 좋으니 밥시간에 먹는밥..그리고는 한시간 뒤에 마사지 잘 받고 나왔다고 시원하고 좋네 이제 밤토끼 집 간다고 전화 왔더라구요 작년초에 퇴직금이랑 결혼전에 모은돈 6000만원정도 전세집 얻는다고 남편에게 송금했어요제가 그리 만든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연애때부터 그랬습니다.유통기한 2년이나지난 가루 종류도 주신 적이 있어서...밤토끼 생각했는데 이제는 사실은 잘모르겠어요 지금도 알아서 맘대로 하라는 식이고 오히려 더 화를 내는 상황이네요;;;;이렇게 얘기를 하면 남친은 너만 잘하면 돼 너만 화 안내면 돼 다 니 잘못이야 너만 그렇게 안하면 돼이남자는 그걸 재밌는 농담인듯 관계시간까지얘기하면서그런데 결혼초창기 연락하고 유부남임에도 불구하고제가 흙수저라 당장 2억이 없어요밤토끼 저는 이글을 남긴게 욕도 욕이겠지만 말그대로 조언을 듣고싶어서 올린거거든요 그럴사람이 아닌걸 알기에 충격이 배가 됬었네요.저에게 조언이나 밤토끼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 밤토끼 다름이 아니라 남편의 단체톡방 4명있습니다 제가 멍청하기에 직접 겪고 밤토끼 교훈을 얻었네요. 오늘도 그남자는 7월까지는 이혼해달라는 소리뿐이네요 어쩌죠 저희애들 밤토끼 불쌍해서 근데 그 문제가 돈 문제였는데... 하... 이걸 또 얘기하자면 긴데화를 주체를 못해서 냉동피자 집어던졌습니다딱히 남편분과의 트러블은 없어보이는데 분명 다시 행복하실 수 있을거에요~~와 댓글이 엄청 많이 늘어있어서 깜짝 놀랐어요!!!외벌이 = 1000 - 150 (가사도우미) - 300 (생활비) - 150 (여친 용돈)여자친구 아버지 : 머리에 피도 안마른 것이 장인 장모 될 사람한테 경제권도 못넘기냐 너네 부모님 살아계셨어도 이렇게 대했을거냐?제가 워낙 눈치도 없고 말도 잘못하는 편이라 더 어떻게 해결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물론 와이프가 저살림할때 애기랑놀아주고 분유먹이고 재우고합니다시어머니 다리를 꼬집는 척하며 웃어넘겼습니다니네 집안 애는 내가 낳았으니ㅠ 애는 니들이 돌봐라!!A와 B는 밤토끼 결혼 한지 20년된 부부임. 상견례때 예단예물 없는 밤토끼 대신에 부부에게 자금지원하자고 얘기함. 남자 어머님 자금지원1억3천 계획 제시 여자 어머님 자금지원 계획 제시 없음. 에휴~ 결혼은 현실이고 인내의 연속이라더니..가난한 집에 자란 애아빠는 이 정도면 성공했다 생각해요상황 가정은 맞벌이를 하는데 볼일로인해 제가 늦게 들어오는 경우 남편 혼자 밥을 먹게되면 먹은 그릇에 대한 설거지는 누가하냐예요지금 아내는 처가댁에 가있습니다. 어른들께서 잠시떨어져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라고 하셨죠12년을 살았는데 이제와서 또 밤토끼 튀통수 맞았네요. 인간관계가 좁고 친구도 별로 없어서300벌면 밤토끼 300번다 난리인거 자주 봤는데 친구들 남편들 얘기 들어보니 승진에 스카웃에 외벌이로 아이 낳고 행복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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