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택의날, 랜선 집들이 <내 방을 소개합니다!>

Q: ‘내 방을 소개합니다’는 어떤 이벤트인가요?A: 예쁘게 꾸민 자신의 방의 사진을 다른 사회주택 입주자나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셀프 인테리어의 노하우도 공유할 수 있는 사회주택 입주자를 위한 이벤트입니다.
Q: 참여방법 및 참여기간은 어떻게 되나요?A: 아래 예시를 참고하여 사진 5장과 간단한 글을 작성하셔서 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11/9~11/25일까지 소개글을 받을 예정이며 최종 20명을 선발하여 원고료 50,000원을 지급해드립니다.
Q: 어떠한 내용이 들어가면 되나요?A. 1) 제목과 전체적인 인테리어 컨셉에 대한 소개 2) 5개의 사진과 사진별 간단한 소개글이 포함되게 작성
파일 형식은 hwp, docx, pptx, 메일에 직접 작성 등 자유롭게 가능합니다!아래 선정작이나 예시와 같이 글과 사진 (5개 이상)을 배치한 후

day@socialhousing.kr

로 보내주세요! 부담없이! ^^(*신청 시 기재사항 : 참여자 성명, 사회주택명(ex. 자몽쉐어하우스 구로점, 달팽이집 3호, 에이블하우스 성수1호점), 주소지, 연락처)
● 자체 심사 기준 미달시 미게시되며, 원고료도 지급되지 않습니다. ● 선정된 소개글은 해당 사회주택 사업자 및 플랫폼에서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예시 1> 처음으로 갖게 된 나만의 방, 함께해서 즐거운 우리 집!

나만의 방을 상상한 적이 있나요?

저는 월세 9만 4천원에 1인실을 얻게 되었답니다.

처음으로 혼자만의 방을 가지게 되어 예쁘게 꾸몄답니다!

저희 집은 거실도 있답니다!

공유하는 하우스메이트와 함께 매일 질리지 않게 놀 수 있는 공간.

1인가구에게 거실이라니! 놀랍지 않나요?

우리 집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작업이 가능한 커뮤니티실!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도 문제없어요!

밤에는 야식과 영화관으로도 활용됩니다!

커뮤니티는 사회주택의 필수!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문제이지만, 그래도 심심하지 않아요!

관계를 가지고 싶다면, 사회주택으로 오세요~ㅎㅎ

<예시 2> 나만의 힐링공간, 러블리 내 방을 소개합니다!

짠! 제가 사랑하는 저만의 힐링공간인

러블리 1인실을

지금 소개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은 화이트죠.

왠지 모르게 하얀색이 마음에 평안을 주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자주 사용하는 책상을 하얀색으로바꿨고,

하얀색과는 대비되지만 브라운톤의 라운드 원목의자로 깔끔한 조합을 완성했습니다!

방 전체가 하얀색 벽지로 도배 되어있어서 너무 좋지만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 포인트를 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선택한 제 인테리어 아이템은 바로 예쁜 사진과 패브릭 포스터!

하얀색 벽지 위엔 어떤 색상이든 잘 어울리니까 제가 좋아하는 사진을 붙여봤어요.

마지막 제 방의 하이라이트! 바로 탁 트인 뷰가보이는 창문입니다.

저는 식물도 좋아해요. 아무래도 방이 작다보니 큰 식물들은 키우지 못해서 아기자기한 사이즈에 키우기 쉬운 식물들을 놨어요.

햇살도 잘드는 편이라 너무 좋아요^^ 이상, 제 러블리룸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