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정은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미술사를 전공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UCLA)에서 조선시대 궁중회화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동대학교 및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동아시아의 시각문화와 미술사를 가르쳤다. 현재 명지대학교 인문대학 미술사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조선 후기 궁중회화와 동아시아 관점에서 본 한국회화와 물질문화에 관해 연구를 하고 있다.

주요 연구 성과

1. 「Joseon Paintings in Japan: Cultural Biography of Objects」, 『THE REVIEW OF KOREAN STUDIES』Vol.25 No.2(한국학중앙연구원, 2022), pp. 143-191.

2. 「감추기와 드러내기: 젠더적 관점에서 본 조선시대 서화와 한글 텍스트」, 『대동문화연구』118(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2022), pp. 7-37.

3. 「조선후기 춘화(春畵): 젠더적 관점에서 본 경계와 차별, 재현을 둘러싼 문제」, 『미술사학보』58(미술사학연구회, 2022), pp. 13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