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최일: 2025.12.06.(토)

□ 장소: 한국교원대학교 도서관 R층 소공연장

□ 주제: 동⋅서양의 환경철학과 민주시민교육의 만남

□ 개회사

  ○ 교수 김민재(한국교원대학교 민주시민교육연구소장, 한국양명학회장)

  ○ 교수 류지한(한국환경철학회장)

□ 발제문

  ○ 교수 김민재(한국교원대학교)

  ○ 교수 김일수(한국교원대학교)

  ○ 교사 김지연(대전 가오중학교)

  ○ 교사 위성홍(이솔고등학교)

□ 사회

  ○ 연구원 진솔(한국교원대학교 민주시민교육연구원)

□ 교육연구원(원장 박미정) 민주시민교육연구소는 11월 20일(목)에 독일 보훔 루르대학교 한국학센터와 ‘한-독 민주시민교육 및 한국학 연구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민주시민교육연구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지는 민주시민교육을 국제적으로 소개하고, 독일을 비롯한 유럽 선진국에서 진행되는 민주시민교육의 현황과 자료를 공유, 확산시킬 예정이다.

□ 보훔 루르대학교 한국학센터를 책임지고 있는 마리온 에거트 교수는 조선시대 한문 문학과 지식 문화를 주된 연구 분야로 삼고 있고, 1999년부터 보훔 루르대학교에서 재직하고 있다. 유럽한국학회(AKSE)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한국의 전통을 유라시아 맥락에서 해석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명망 높은 학자이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 주제 학술회의 및 세미나 공동 개최’, ‘학자 및 학생 교류’, ‘민주시민교육 및 한국학 관련 연구자료와 출판물의 교환’ 등과 관련해 상호 실질적이면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 김민재 소장은 “유럽에서 한국학 연구로 권위가 높은 보훔 루르대학교 한국학센터와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한국교원대학교 민주시민교육연구소의 활동이 보다 국제적인 위상을 가지게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출처: https://www.knue.ac.kr/pr/selectBbsNttView.do?key=1415&bbsNo=250&nttNo=78603